해양수산부가 홍어의 껍질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질환을 예방 및 증상 완화할 수 있는 소재인 PEEL펩타이드가 개발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는 해양바이오 지역특화 선도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강릉 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변희국 교수팀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매질환 관련 약물은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를 통한 증상의 완화와 개선이 중심이며, 치매 발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억제하거나 예방하는 소재는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치매예방 소재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물질인‘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독성으로부터 뇌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즉, 기존 소재들과 차별화되는 치매 예방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연구팀은 치매 원인물질이 유도된 실험용 쥐에 치매예방 소재를 투여하여 동물실험을 시행한 결과, 치매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이 약 50% 억제되었고, 대조군에 비해 뇌세포 생존율이 56%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 예방소재를 투여한 쥐에 인지기능 저해 물질을 투입한 실험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상당한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 가능했다.해수부는 이번 소재는 우리가 흔
전라북도가 ‘제10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전북음식대전은 전라북도의 향토 음식과 웰빙음식을 체험하고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 방안을 마련하며, 전통음식의 발굴·발전 및 보존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로 10번째를 맞았다.행사 첫째날인 10월 10일에는 일반인, 학생부, 다문화가족 등 68개 팀이 참여하는 창작웰빙음식 경연대회가, 그 다음날에는 향토음식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15인분 비빔밥 만들기 행사와 출품된 향토음식을 시식해 볼 수 있는 향토음식 맛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아울러 북한 향토음식, 전라도 한정식, 사찰(약선)음식, 궁중음식 등이 기획 전시되고, 떡메치기 체험, 맷돌 돌리기 체험, 김치 담그기 체험 등의 체험행사와 노래자랑, 팔씨름대회, 막걸리 마시기 대회 등의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박철웅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전북음식문화대전을 통하여 발굴된 음식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되고,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라북도 음식의 위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웹툰창작체험관(Webtoon Lab) 조성·운영사업’의 충북지역 거점기관으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6일 충북도는 전했다. 이에 충북지식산업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내년 1월말까지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만화창작 인력을 확대하고 국민의 웹툰창작과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광역단위해 광역단위 거점형 기관을 선정하여 인프라·기자재·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교육용 테블릿과 SW를 구축하여 체험관을 운영하고, 예비만화가․창작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초급․중급 과정의 웹툰 교육을 11월부터 진행해 지역의 기초 작가들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의 설화, 민화 등을 교육소재로 활용함으로써 지역문화콘텐츠 발굴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충북도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보급화 됨에 따라 웹툰도 그만큼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고, 단순히 웹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로 활용되는 경우들이 많아 웹툰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웹툰산업의 문화융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10일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우해 법률에 의해 제정된 ‘자살예방의 날’이였고, 오는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협회(WFMH)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정신건강 사회를 구현하고자 지정한 날이다.이에 인천광역시가 10월 6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나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정신건강·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공감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전상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노경수 시의회의장, 정신보건기관 관련자 및 일반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6일 기념식과 공감토크 콘서트에 이어 7일 정신보건 관련기관을 대상으로한 ‘생명사랑 심포지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통계청에 의하면 인천시의 자살률은 3년 연속 감속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8대 광역도시 중 자살률 1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개입 노력을 지속하기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자살예방 주간행사를 열어 생명사랑 캠페인, 강연, 연극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신건강과 자살이 밀접한
서울시가 오는 7일(수)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1945년 9월 한성부 위행시험소로 창설되어 7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 ICLEI 동아시아본부, 한국환경보건학회, 하국공기청정협회,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 한국기후변화학회 등이 공동주최하며, 중국, 일본, 싱가폴 등의 보건·환경분야 전문가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생활환경’, ‘환경오명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등 3개의 주제별 세션에서 각 분야의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서울시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보유해온 위생, 환경 분야 고서를 정리한 고서 전시회와 70년간의 식품, 의약품, 대기, 수질, 농산물, 한약재 분야의 주요 변천과정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스 전시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정권 원장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70년동안 시민곁에서 한결같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서울의 환경을 가꾸는 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서울시가 오는 10월 3일(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될 불꽃축제로 인한 행사장 주변 교통혼잡에 대비한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특별교통대책’을 공개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까지 여의동로의 차량진입이 통제되고,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의 이용이 불가능하며, 통제시간에는 평소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21개 노선도 우회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당일 16부터 22시까지 여의도를 지나는 5·9호선을 총92회 증회운행 할 예정일고 밝혔다. 그러나 연장은행은 계획되지 않았기에 시민들은 막차시간을 사전에 확인하여 이용에 착오가 없기를 당부하였다. 덧붙여 시는 지하철 이용 시민이 급격히 늘어날 경우 현장상황에 따라 비상대기열차를 추가로 투입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여의나루역(5호선)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시는 주행 중에 불꽃축제를 관람하거나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축제 시작 전부터 여의도 주변 불법 주·정차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며, 특히 원효·동작·마포·서강대교 등 여의도 인근 교량에 인력을 배치해 계도하는 한편 계도에 응하지 않은 채 지속적으로 소통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견인할 방침이라
인천광역시가 지난 9월 30일 인천교통공사가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 노사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인천시 산하 4개의 공사·공단 전체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9월 22일 노조원 82.4%의 동의를 얻어 노사가 임금피크제 도임에 합의한 인천시설관리공단을 시작으로 9월 24일 인천도시공사가 노조원 70% 동의로 노사 합의하였으며, 같은날 인천환경공단이 노조합의서를 체결하였고, 마지막으로 30일 인천교통공사가 노사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광역자치단체 중 산하 모든 공사·공단이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게 되었다.이에 시 산하 4개 공사·공단의 근로자들은 퇴직을 3년 앞둔 시점에서 임금피크제가 적용된다. 대상근로자는 공사·공단의 신규채용 규모에 따라 퇴직 3년전에서 1년전까지 차등 적용하여 임금이 감액 지급된다.한편, 인천시는 임금피크제 도입·시행에 따라 2016년에는 24명, 2017년에는 33명, 2018년에는 7명 등 2020년까지 모두 100여명의 신규 직원을 추가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김진태 인천시 재정관리담당관은 “노·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과제와 국가정책을 이해하고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
▲ (사진=서울시 제공)서울시 실내지도 공유에 따른 네이버 서비스 예시화면서울시가 네이버(주)와 ‘실내지도 공유’ 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역사, 관공서 등의 실내지도를 네이버를 통해 시민들이 활용하도록 했다고 30일(수) 밝혔다.서울시는 실내지도의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카카오, 구글, 네이버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첫 번째로 네이버(주)와의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이에 시민들은 서울시가 네이버에 제공한 보유한 지하철역사, 관공서 등의 주요공공시설물의 3D 실내지도 등의 정보를 네이버 지도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또한, 이번 협약에서 네이버에서 구축하고 있는 실내 파노라마 사진을 제공받아 시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는 시민 불편 민원 및 편의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향후 실내지도를 시민들의 편의 증진 등을 위해 필요로 하는 민간기관 등에 확대 제공하고, 게임, 실제와 똑같은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하여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민간과 실내지도 개방 및 공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실내지도를 민간에 제공하는 협약은 공
▲ (사진=서울시 제공)체크리스트 표지서울시가 보육교직원 스스로 영유아권리 존중 및 보육환경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용 ‘영유아 권리 존중을 위한 자가 체크리스트’를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가 체크리스트에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 및 아동 권리보호 관련 내용을 점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항별 해설내용을 담고 있다.여기서는 질문의 취지 및 지향하는 바를 소개하고 있는데, ‘영유아 권리 존중을 위한 자가 체크리스트’ 질문지는 8개 분야 24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보육교직원이 생존권, 보호권 등 아동의 권리존중 방법을 점검하게 하며, 해설서는 질문 내용에 대한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어린이집에서의 구체적인 행동방향 등을 알려주고 있다.또한 영유아 권리를 존중하는 내용, 보육교직원들의 실천사례 제시, 고려해야할 상호작용 및 근로환경 등도 제시하고 있다.서울시는 체크리스트 및 해설서를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정보마당 자료실(http://seoul.childcare.go.kr)에 올려놓을 예정이며,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
충청북도가 지난 9월 15일 전남 나주와 강진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데 이어 21일 광주와 담양에서도 추가 확인됨에 따라 AI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제국 행정부지사는 25일 음성군 맹동면을 방문하여 오리농가들에게 철저한 소독 및 AI 발생 지역의 오리 구입 금지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김문근 농정국장은 지난 23일 오리 도축장 및 육거리시장에 닭·오리 판매장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한데 이어 25일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가축질병방역센터 등 가축방역 관련기관과 긴급 방역대책을 협의했다.또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추석 연후 첫날인 26일 AI 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한편, 충청북도 관계자는 “A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연휴도 잊은 채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동방제단을 가동하여 축산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전화예찰요원으로 하여금 축산농가에 적극 홍보하도록 했다”며, “축산농가 스스로 소독을 강화하는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서울시가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성수기를 앞둔 지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시내 185개의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그리고 그 결과 수입산 쇠고기, 국내산 육우를 국내산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한우 등급을 실제보다 높게 허위표시한 업소 및 업체 5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자치구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 총 25개 반 85명이 합동으로 원산지, 유통기한 변조 여부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마장동 등 축산물 밀집지역 31개,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22개, 골목상권 78개, 전통시장 내 정육점 54개 등이며, 적발된 사례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원산지, 등급 등의 ‘허위표시’였다.서울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소 업주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과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우선물세트, 제수용품 쇠고기 등 148건을 직접 수거하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우유전자, DNA동일성, 잔류항생물질, 부패도 등 안전성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한 경우 영업정지 등 추가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
인천시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독일 연구혁신전문가위원회 위원 및 연방정부 교육연구부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송도국제도시를 시찰했다고 밝혔다.독일 연구혁신전무가위원회는 세계 우수정책을 분석·연구하는 독일의 기구로, 이번 방문은 IT 등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의 첨단산업에 대한 연구혁신 기술생산성 관련 자문을 구하고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서 이루어 졌다.이들은 지난 22일 방문했던 아시아개발은행 이사진들과 같이 u-city사업모델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IFEZ 개발모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주한 독일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한국 방문일정 중 송도국제도시 방문은 현식도시이자 정보화사업 우수도시인 인천 송도를 이들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 대사관에서 추진한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독일 정부가 제조업 등 공업도시로 유명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를 중심으로 산업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인전시는 이들의 방문을 계기로 새로운 창조경제와 관련한 공동사업을 모색하고 도시외교를 활성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 농협의 'GMO식품 판매 ZERO 실천매장'의 현판 설치 모습서울시가 9월부터 소비자들이 GMO와 비GMO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농협, 초록마을, 두레생협, 서울아이쿱생명, 한살림서울생협, 행복중심생협 등 총6개업체 193개 식품매장에서 ‘GMO식품 판매 ZERO 추구 실천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실천매장은 GMO식품이 아닌 농·수·축산물 및 그 가공식품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최종제품에서 GMO성분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식품 등을 판매할 경우에는 그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농협 등 6개 업체와 회의를 걸쳤으며, 오는 9월 24일에는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GMO식품 소비자 알권리 및 선택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참여업체는 앞으로 매장에 ‘GMO식품 판매 ZERO 추구 실천매장’ 현판을 걸고 영업을 하게 되며, 업체 자체에서 제작한 홍보물 또는 서울시에서 제작 지원한 홍보물을 업소에 비치하여 매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GMO식품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서울시는 향후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과 연계하여 참여매장을 늘려나가 2017년까지 300개 매장으로 확대 추진할
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교통·편의·안전·물가·나눔을 중점으로 한 ‘5대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5개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한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첫 번째는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이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고속·시외버스를 증편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며, 올빼미버스 8개 노선과 심야전용택시 2,100여대를 편성하여 대중교통 운영시간 외의 교통을 담당하게 된다.두 번째는 의료·쓰레기 수거 등과 관한 ‘편의대책’이다. 서울시는 연휴기간 중에 당직·응급의료기관 215개소와 약국 398개소 등 613곳이 문을 열어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시 생활환경과를 청소상황실로 운영하여 청소민원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많이 방문하는 극장가, 공원 등에는 청소순찰기동반이 집중 단속하고 연휴 중 120다산콜센터도 24시간 특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는 각종 사고 예장을 위한 ‘안전대책’으로, 추석연휴 풍수해를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사고, 화재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쪽방 등 취약계층에 소방특별조사를, 주요 기반시설 및 시설물 일제
서울도서관이 9월 18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외국학술지에 대한 문헌복사 신청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서울도서관은 지난 7월 이화여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와 ‘외국학술지 자원 공유 및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은 외국학술지 문헌복사서비스 지원 등 정보자원 공유와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었다.앞으로 서울도서관 회원은 홈페이지에서 외국학술지 문헌복사신청 서비스(http://lib.seoul.go.kr/www/html/ko/foreignJournal.jsp)를 이용해서 이화여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세터가 제공하는 교육학, 사회학, 언론·홍보·영상학, 음악, 미술, 연극·영화 및 체육·무용분야의 외국학술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그중 원하는 자료는 신청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무료로 복사본을 받아 볼 수 있다.한편,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이번에 도입한 외국학술지 문헌복사신청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께서 외국 학술자료를 더 쉽고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정보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ince1995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