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8월 2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개발사업 등 정비예정구역 10개소를 직권 해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7월 22일 정비예정구역 5개소를 해제한 것과 더하여 2012년부터 도시정비사업 구조개선 작업을 통해 212개소였던 정비(예정)구역이 121개소로 축소되었다. 이번에 심의 의결된 구역은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정비구역 10개소로 재개발 6개소, 도시환경정비사업 4개소이며, 대상구역으로는 재개발구역 금창, 용현6, 도화9, 동소정사거리 북동측, 십정6, 백운1 구역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인 신흥1, 신흥3, 신흥4, 숭의6 구역이다. 이는 모두 지정된 후 6년에서 9년 이상 경과되었음에도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지 못한 구역들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으며 추진주체인 주민들이 스스로 사업을 진행하는 움직임이 없거나 조합설립을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분쟁으로 사업진행이 멈춰있는 구역이다. 아울러 추진위원회가 자진해산 된 용현9와 조합이 자진해산된 석남2구역도 이번 심의를 통해 해제하기로 의결됐다. 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 3규정에 따른 것으로 추진상황으로 보아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정비사업의 시행에 따라 토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인천지적장애인복지협회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한 ‘2015년도 수도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가 8월 27일 한국 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직업능력 시연을 통해 사회인식 개선과 직업재활 및 장애인들의 고용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수도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는 매년 수도권 3개 시‧도를 순회하여 개최되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 총15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본직종인 기기조립, 데이터입력, 제과제빵, 봉재와 특화직종인 폼아트, 바리스타 등 6개의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적‧자페성 장애인의 직업재활에 적합한 직종 발굴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바란다.”며, “대회 참여 장애인들의 성공경험이 자신감 고취와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5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베이비부머 사회적경제창업 창조오디션’에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0명의 예비창업가들이 참가하여 9명의 선정자를 배출, 총 9천만원의 창업지원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예비창업자들이 보유한 창업아이템을 10분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답변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받는 창조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경제가치 40점, 실현가능성 30점, 지속가능성 30점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아이템을 대상으로 각각 1천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게 된다.앞서 파주시는 사회적기업 창업 의지가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창업기본교육 2개월, 심화교육 2개월의 총 4개월간 ‘베이비부머 사회적경제창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분야별 전문가 및 동종업계 CEO 등으로 구성된 희망컨설팅 기사단을 운영, 컨설팅 및 멘토링 과정을 거쳐 시장실패의 문제를 예방하고 창업 전 실전감각을 익혀 창업 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총 20명의 선정자 중 파주시에서 9명이 선정된 만큼 이번 베이비부머세대 창업과정을 통해 예비창업가들의 땀과 열정이 성공으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연구형’ 어린이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구형’ 어린이집은 그동안 어린이집에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활동비 제로, 시간제 보육 등 맞춤형 보육시스템 도입, 보육교사 하루 8 시간 근로 보장, 안전한 어린이집 조성, 투명한 보육교사 채용, 부모‧교사‧지역사회의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운영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재단은 현재 제1호 연구형 어린이집인 양천구의 ‘목3동보듬이어린이집’을 올해 3월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제2호 연구형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형 어린이집은 우선 부모의 부담을 감소하고 보육교사의 근로환경과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영어, 음악, 과학 등의 특별활동 대신 인성 및 생태교육, 독서, 우리 동네 탐방 등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 놀이로 어린이집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재단은 학습 관련 특별활동이 없는 것에 우려했던 학부모들도 5개월간 연구형 어린이집의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만족하게 되었다며, 재단의 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현재 특별활동 대체 프로그램이 적절하다는 답변이 96.4%에 달했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지난 8월 25일 서영대학교에서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이재홍 시장을 비롯해 김정수 서영대 총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영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되어 서영대학교 내에 설치하고, 김장호 센터장(서영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등 8명의 식품관련 전문 인력(영양사 등)이 연간 3억원의 사업비로 영양사가 없는 100명 미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80여 곳에 위생·안전관리 및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는 어린이 급식용 식단 및 표준 레시피 개발·보급, 위생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지도, 대상별 교육, 급식소 컨설팅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재홍 시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로 어린이 급식소 위생수준이 향상되고 자녀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의 전문성을 살려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 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이번 주 ‘제2의 벤처 붐 확산대책’에 대해 방송한다. 이번 시간에는 김동선전 중소기업연구원장(법무법인 화우 고문), 이병태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이자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채명신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벤처기업의 현실을 집중 점검하고, 보완해야 될 과제는 무엇인지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하반기 경제정책 핵심 키워드인 ‘청년고용’, 그에 대한 방법 중 하나로 정부는 벤처창업 확산대책을 내세웠다. 벤처기업 창업을 통해 현재 꽉 막인 청년 고용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자금 활성화로 내수시장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내용. 그렇다면 과연 벤처가 한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을까?우선 김동선 고문은 “벤처 생태계는 진화했다. 규제완화로 사기업의 벤처투자에 용이해졌다. 현명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채명신 교수는 “정책 만드는 사람과, 경제적 지원을 하는 사람들과, 창업지원자들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벤처 지원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벤처기업을 선별하는 기준 또한 분명히 필요하다.”라고 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병태 교수는 “정부의
아리랑TV 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2 이번 9회 차 방송에서는 ‘의료 시스템’을 주제로 각국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발표자로는 이나, 타드, 원카인이 발표자로 함께한다. 세 명이 준비한 <Bring It On> 아이템은 각각 러시아의 텔레케어, 미국의 911 시스템, 한국의 IT 의료기기이다. 첫 번째 발표자는 러시아 대표 이나가 맡았다. 이나는 러시아의 원격 의료 시스템 텔레케어를 소개했다. 텔레케어란 통신기기를 이용해 거리상 멀리 떨어져 있는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료 시스템이다. 병원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진단, 치료하는 스마트한 원격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러시아의 IT환경과 함께 점차 증가하고 있는 원격의료시장의 밝은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미국의 타드는 미국의 응급의료체계인 911 시스템을 소개했다. 911 시스템은 경찰, 소방, 구급 서비스가 통합된 신고전화로서,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신고전화 접수 시 911 요원이 대응하는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고전화 이후 진행되는 발 빠른 대응능력 체계를 소개했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 퀴즈쇼 <Join Us Korea>는 한국의 여러가지 문화를 퀴즈로 풀고 각 패널들의 유쾌한 토크와 실시간 녹화에 참여하는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양방향 프로그램이다. 5라운드로 진행되는 Join Us Korea는 각 라운드마다 다양한 문제와 상품, 색다른 퀴즈 룰이 있는 다채로운 퀴즈쇼이다.이번 9회 1라운드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1위 세이셸, 태양과 바다, 예술이 만난 프랑스의 생 트로페 마을, 사막과 태평양이 만나는 멕시코의 하와이 로스카보스, 컬러풀한 집과 동화 같은 풍경이 있는 이탈리아 포르토피노까지. 과연 어떤 유명인사들이 뽑은 휴양지이며, 그들이 선택한 휴양지들 중 시청자들은 신혼여행지로 어디를 가장 가고 싶어 할까? 궁금증이 더해가는 THE VOTING! OX문제에서는 사람부터 동, 식물 ,학문, 일상생활사까지 최고 기록이라면 대상을 가리지 않는데… 그렇다면 세계에서 맥주를 가장 빨리 마시는 사람은 1.42리터(기네스 공식, 맥주 빨리 마시기 기록 측정 잔의 용량)를 몇 초 안에 마셨을까? 맥주 대신 콜라로 패널들이 직접 도전을 해보며 기네스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몸소 체험해
파주시 4개 경로당(조리읍 미림아파트 경로당, 금촌1동 동현아파트 경로당, 금촌2동 후곡마을 6단지 경로당, 금촌3동 실버경찰대)과 위너스무역㈜이 기업연계 경로당 일자리 사업을 위해 지난 8월 24일(월)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각 경로당에서 실시되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연간 2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제공받게 되었다.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연계 경로당 일자리 사업은 이재홍 파주시장의 역점사업으로 “일자리”의 또 다른 말이 “복지”라는 신념으로, 현재까지 54개 경로당 1,41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 경로당 2,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어르신들이 일감이 익숙하지 않아 불량률이 증가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노하우가 쌓여 척척 일감을 해결하고 있다.또한 어르신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소득창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위너스무역(주) 등 28개 기업이 참여하여 박스조립, 인테리어 시트지 포장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6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가 12번째 여행지로 충북단양 한드미마을을 선정하고 8월 29일 3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여정은 대학생 힐링특집으로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시골의 정취와 인심을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충북 단양에 위치한 한드미마을은 산과 들, 계곡, 천연동굴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연 소 체험 공간으로서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드미마을에 위치한 새밭계곡에서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뗏목을 타고 직접 노를 저으며 가족, 지인과 함께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가자들은 29일 오전 9시 강변역에서 출발하여 약 두시간 후에 한드미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도착하자마자 한드미마을 정문찬 대표가 환영인사와 함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마을의 유래와 재배하고 있는 농작물에 대해 배워보고,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12가지의 다양한 약초가 어우러진 약선음식 건강밥상으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6차
가깝고도 먼 나라라 불리는 ‘일본’, 시대의 아픔, 역사의 골이 깊은 나라 ‘일본’. ‘마늘 냄새 난다’는 멸시와 차별을 넘어 광복 70년, 한국 음식의 건강한 마늘냄새에 빠진 일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재일 디아스포라 1세대들의 마을 ‘우토로’, 히라노 운하 건설을 위해징용됐던 한국인들이 모여 살았던 ‘이쿠노쿠 코리아타운’, 그 속에서 디아스포라들의 손에 의해 탄생한 음식들이 있다. 당시 일본인들은 먹지 않았던 호르몬(곱창)을 양념해 먹었던 호르몬야키! 먹을 것이 없어 시작된 호르몬야키는 일본인들의 찬사를 받는 신메뉴로 발돋움 했고, 한국인에 의해 탄생한 야키니쿠(불고기구이)는 스시, 라멘과 더불어 일본의 3대 외식메뉴로 손꼽힌다. 마늘 냄새가 나서 손가락질 받았던 한국 김치는 한국인의 깊은 손맛과 건강한 음식으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단했던 1세대 디아스포라의 밥상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온 한국인의 음식들. 디아스포라의 밥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기적,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역사를 돌아본다. ▶디아스포라, 재일교포 4세, 31세, 요리프로듀서 유향.유카와 유향 두 개의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그녀는 한국인. 현재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요리
9월에는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겠으나, 10월과 11월에는 온화한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다. 강수량은 9월과 10월에 평년보다 적겠으나, 11월에는 평년보다 많겠다. 태풍은 8~12개가 발생하여, 1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다. 9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11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고,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태풍은 올 가을철(9~11월) 북서태평양에서 태풍은 8∼12개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평년 10.8개), 이 중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평년 0.8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멘토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문적인 멘토 교육을 받았다.(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20일 가빛섬 3층 리부고시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유소년 선수 대상 멘토링 사업의 주요 멘토로 나서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10명이 참석했다. 그 주인공은 국내 유일 여성 휠체어마라토너 김수민 선수를 비롯한 이윤오, 유현대, 정종대 등 육상 선수 5명과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국은주 회장을 비롯한 전동천, 백동규, 최정만, 심재열 등 배드민턴 선수 5명이다. 그밖에 예비 멘토 중에는 현역 선수 이외에도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홍덕호 이사 등 10명이 참석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것을 기대케 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사회적 약자 지원·복지단체 협력 사업’ 중 하나인 ‘세빛섬과 함께하는 멘토·멘티 만남의 날’로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멘토링하던 사업들과 다르게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가 멘토가 되어 비장애인 유소년 선수를 멘토링하며 스포츠계 선배로서의 경험을 나눈다. 효과적인 멘토 활동을 위해 지장협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가지 테마로
‘제2기 보건시니어 국제협력전문가 과정-워크숍’사진(사진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3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격주로 12회 진행된 ‘제2기 보건시니어 국제협력전문가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보건시니어 국제협력전문가과정’은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들의 풍부한 경험을 국제개발협력에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등 17명의 보건의료분야 시니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본 과정에서는 ▲개발협력과 국제보건 ▲개발컨설팅의 개념과 역할 ▲국제협력에서의 보건의료의 위치 및 역할 ▲한국의 ODA 사업 ▲국제보건이슈 ▲국제보건의 대륙별 이해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액션러닝에 의한 논리적 프레임 접근 ▲PDM 작성하기 ▲PDM 수립 보완 등의 국제협력 실무방법론을 실습형식을 통해 익혔으며, 최종적으로 ▲캄보디아 국제개발협력 사업지 연수가 진행되었다.
보아 숲 현판 사진(사진제공: 트리플래닛)가수 보아의 이름을 딴 숲이 서울시 강남구 내 조성되었다. 이 숲은 보아의 팬클럽과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보아숲 프로젝트’는 팬들이 보아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보아 한국팬사이트 Made in B와 BoA 19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보아숲 프로젝트에는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태국, 중동 국가 등 10개 국의 팬들이 글로벌 팬 연합을 만들어 함께 참여했다. 보아숲은 강남구 청담동 청수공원 부근에 가로수의 형태로 길게 조성되었으며 왕벚나무, 산수유, 황매화, 자산홍 175 그루가 심어졌다. 봄이 되면 보아숲에 심겨진 산수유와 황매화가 보아의 상징 색깔인 펄노랑의 꽃을 피워,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래닛(treepla.net)은 지금까지 아이유숲, 김수현숲, 동방신기숲, 엑소 디오, 백현, 레이숲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으며, 최근 오드리 헵번의 아들 션 헵번과 함께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인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을 추진한 바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