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사진 이주호 기자, (주)태아여행사 ‘미래지향적인 여행문화 창조’라는 목표 아래 고객들에게 고품격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정기성 (주)태아여행사 대표. 창립 2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놀라운 성장을 이뤄낸 (주)태아여행의 중심에는 정 대표의 땀과 열정이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해외여행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외국의 주요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여행을 통해 견문과 경험, 지식을 넓히고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더욱이 개개인의 경제적 능력이 향상되고 생활의 여유가 확대되면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겠다. 기존에 선호하던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는 물론 최근에는 중남미, 북아프리카 등으로도 여행지를 넓혀가는 추세다. 이처럼 지구촌 곳곳으로 해외여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고품격 맞춤형 여행상품으로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여행사 CEO가 있다. 바로 (주)태아여행사의 정기성(49) 대표다. 정 대표는 여행상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한 일처리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마다 높은 만족도를
[인터넷 대한뉴스] 교육/재동초등학교 박인화 교장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살리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반복하여 가르쳐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교육,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창조 경제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창조 경제라는 말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다. 창조경제의 방법론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창조 경제의 목적이다. 영국의 저널리스트이며 경제평론가인 아나톨 칼레츠키(Anatole Kaletsky)는 『자본주의 4.0』이라는 책에서 자본주의가 고정된 제도들의 집합이 아니라, 위기를 통해 재탄생되고 진화한다고 주장하였다. 자본주의 4.0에서는 환경, 기부, 문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공동체가 행복한 따뜻한 자본주의, 상생의 자본주의 시대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창조 경제에 앞서서 먼저 논의해야 할 것이 창조교육이다. 창조경제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며 창조교육의 바탕에서 창조경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창조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4.0처럼 교육4.0으로의 버전업이 필요하다. 교육 4.0 버전 교육1.0버전은 규율중심의 교육이다. 과거에는 부모의 역할이 먹이고 입히고
[인터넷 대한뉴스] 글쓴이: 김동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라 이 노인은 오늘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나는 한 평생 역사를 공부했고 역사를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마땅히 가야할 길에 대하여 일종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길이 자유민주주의로의 길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는 앞으로 살아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시간과 정력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설명하는 일에 전심전념하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대학생이나 지식인 상대가 아니라 밭에서 농사짓는 농부들이나 공장에서 기름 묻은 옷 입고 일하는 노동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아주 쉬운 말로 자유민주주의를 해설하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박근혜 정권이 출범한 지 어언 1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반적인 평가가 가능하고 또 그런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평가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좋아지고 사회가 안정이 되었다 하여도 자유민주주의가 사경을 헤맨다면 우리는 그런 사회를 선진사회라고 높이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상당한 수준의 자유가 허용되는 나라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거짓말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사진 이주호 기자, (주)태아여행사 ‘미래지향적인 여행문화 창조’라는 목표 아래 고객들에게 고품격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정기성 (주)태아여행사 대표. 창립 2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놀라운 성장을 이뤄낸 (주)태아여행의 중심에는 정 대표의 땀과 열정이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해외여행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외국의 주요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여행을 통해 견문과 경험, 지식을 넓히고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더욱이 개개인의 경제적 능력이 향상되고 생활의 여유가 확대되면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겠다. 기존에 선호하던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는 물론 최근에는 중남미, 북아프리카 등으로도 여행지를 넓혀가는 추세다. 이처럼 지구촌 곳곳으로 해외여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고품격 맞춤형 여행상품으로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여행사 CEO가 있다. 바로 (주)태아여행사의 정기성(49) 대표다. 정 대표는 여행상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한 일처리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마다 높은 만족도를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사진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자유·민주·인권·평화의 가치 드높일 터” 지난달 19일 김정현 한국자유총연맹 제10대 서울시지부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창달에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명환)은 지난달 19일 서울 장충동의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에서 제10대 김정현 서울시지부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유관기관장, 연맹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오장 전임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 행사는 전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신임 회장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수 및 이·취임사, 김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의 격려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외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현 회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지부 대의원대회에서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국가안보를 위한 봉사 기회 이날 취임식에서 김정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사진 최병관 작가 사회복지의 쏠림현상이 DMZ로 옮겨가고 있다. 경제성장과 복지를 같이 추구하며 생긴 문제점으로 대표적인 예가 4대 보험이다.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복지임에도 불구하고 제 각각의 제도마다 독자적인 관리 기구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효율성이 매우 낮다. 최근 개발의 쏠림현상은 세종시다. 전국의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및 공공기관 이전 방침에 따라 새로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가 만들어지고 정부기관이 세종시의 행복도시로 이전하고 있다. 세종시는 정치인들의 치적과 관련해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곳이다. 그 와중에 살구꽃이 만발하던 조치원의 복숭아밭은 사라지고 그 자리 난개발이 무성하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몇 십 년 간 몇 조의 자금을 투입하여 건설하는 행복도시를 에워싼 세종시의 시민과 관계 행정부서· 정치인들은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며 세종시를 개발하고 있다. 빠른 경제발전 과정 중에 발생한 폐해를 교훈삼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짚어본다. 1980년부터 작은 목소리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열정적인 삶을 통해 현대 한국의 척박한 예
[인터넷 대한뉴스]글 한원석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육군 제5사단 포병연대 경기도 연천의 육군 제5사단 포병연대는 중서부전선 화력의 핵심 전력이다. 지난달 실제 전투와 다름없는 혹한기 전술훈련을 통해 육군 제5사단 포병연대는 동계 화력전투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동계 화력전투의 최강자, 육군 제5사단 포병연대 육군 제5사단 포병연대는 6․25전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던 1953년 5월 11일 전남 광주에서 창설됐다. 휴전 전까지 금화지구 전투, 백암산 전투에서 대화력전의 중심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휴전 후 지리산 공비토벌작전을 펼치다가 1953년 9월 19일 강원도 화천 5사단에 예속됐으며, 1968년 대간첩작전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1978년 4월 1일 현 위치인 경기도 연천으로 이동, 현재에 이르러 약 60년 동안 중서부전선의 핵심화력부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창설 60주년을 맞은 제5사단 포병연대는 4개의 포병대대와 1개의 본부포대로 편성돼 있으며, 전방 관측소 운영 및 즉각 대기포병 임무, 수색 및 매복작전 간 대기포 운영 등 적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화
[인터넷 대한뉴스]글/김윤옥 사진/최경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단재 신채호- 1919년 3·1 운동은 조선의 국권을 빼앗긴 후 일본의 무단정치에 치열하게 맞선 민족운동이다. 조선의 자주독립을 전 세계에 알린 비폭력 만세운동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나 5월까지 계속되는 동안 많은 양민이 무차별 사살되고 상해를 입었다. 이웃나라 일본에 의해 국모가 시해되고 왕실도 이산가족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민족의 수난사, 잊지는 말자. 미국의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이 일본에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의 2월 14일자 사설에서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배워야 할 때라며 아베 총리는 세계 13위 경제국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좀 더 관심을 둬야 한다고 했다. 변방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서울대 일본연구소 특임연구원으로 있으며 40여 년간 외교부에서 활약한 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신각수 소장을 만나 한·일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1. 현재 한· 일 관계 경색에 대해 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지요. 한일관계가 국교정상화 이래 최
[인터넷 대한뉴스] <자료제공: 다음 건강지식 백과사전 이미지제공: 아이클릭아트> 눈은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두 눈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는 눈을 상당히 중요시 했다. 동의보감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뼈의 정기는 눈동자가 되고, 힘줄의 정기는 검은자위가 된다. 혈의 정기는 핏줄이고 기의 정기는 흰자위가 된다. 눈에는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인다. 눈은 영위와 혼백이 늘 드나들고 신(神)과 기(氣)가 생겨나는 곳이다. 눈은 심장의 지시를 받는데, 심장은 정신이 들어있는 곳이다. 이렇듯 사람의 신체 중 눈은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므로, 눈에 관련된 병 중에서 몇 가지를 알아보려 한다. 망막정맥폐쇄는 망막을 카메라로 비유하자면 초점이 맺혀서 사진이 찍히는 필름에 해당한다. 이곳도 우리 몸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혈관을 통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망막의 정맥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하고 원활한 혈액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망막정맥폐쇄라고 한다. 망막정맥이 막히는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혈액순환장애를
[인터넷 대한뉴스] 글,사진 김채환 여행전문가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한달동안 케냐 나이로비에서 시작하여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등을 여행하였다. 그 중에 킬리만자로 등산을 싣는데, 아프리카는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정반대여서 8월이 겨울이고 건기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쾌적하다.] 탄자니아의 모시(Moshi)는 킬리만자로(5,895m) 등반의 전진기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과 산악인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다. 아침 일찍 한적하고 시원한 거리로 나왔다. 해도 뜨기 전인데 모시의 길가에는 플라스틱 통들을 운반하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모여 있다. 아루샤로 우유를 팔려고 나온 사람들이다. 탄자니아 사람들은 차에 우유를 넣은 밀크티를 많이 마신다. 버스 뒤에는 “God bless us(신이여 우리를 축복해 주소서)”라고 붙여놓았다. 노점에서 숯이 밑에 들어있는 양철로 만든 주전자를 들고 다니면서 끓여 파는 커피를 한잔 사서 마셨다. 보기보다는 진한 커피향이 그런대로 괜찮다. 가격은 한잔에 100원 정도이다. 아프리카라고 하면 미개를 연상하고 종족분쟁이나 기아에 허덕이는 난민촌 텐트, 황토먼지를 연상하는 사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선영 기자 , 사진제공 오스트리아 관광청 봄바람은 살랑 살랑~ 점심을 먹고 난 후 나의 머리는 자꾸 인사를 하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클래식의 선율... ‘ 따라라라라 ~ 랄라 라라라 라랄라라라라... 아 ! 하이든의 세레나데다. ’ 휴대폰 벨소리와 컬러링으로 귀에 익숙한 세레나데, 예전 일요일 아침 장학퀴즈의 시작을 알리던 트렘펫 곡도 하이든의 작품이다. 3월에 태어난 하이든, 그는 모차르트처럼 음악계의 악동도 베토벤처럼 장애를 뛰어넘은 열정적인 음악의 작곡가도 아니다. 그러나 삶의 절반을 한 왕가를 위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며 음악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던 작곡가, 아름다운 다뉴브 강을 따라 음악이 흐르는 오스트리아로 하이든의 흔적을 찾아 기자와 함께 떠나 볼까요?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3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선영 기자 , 사진제공 오스트리아 관광청 봄바람은 살랑 살랑~ 점심을 먹고 난 후 나의 머리는 자꾸 인사를 하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클래식의 선율... ‘ 따라라라라 ~ 랄라 라라라 라랄라라라라... 아 ! 하이든의 세레나데다. ’ 휴대폰 벨소리와 컬러링으로 귀에 익숙한 세레나데, 예전 일요일 아침 장학퀴즈의 시작을 알리던 트렘펫 곡도 하이든의 작품이다. 3월에 태어난 하이든, 그는 모차르트처럼 음악계의 악동도 베토벤처럼 장애를 뛰어넘은 열정적인 음악의 작곡가도 아니다. 그러나 삶의 절반을 한 왕가를 위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며 음악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던 작곡가, 아름다운 다뉴브 강을 따라 음악이 흐르는 오스트리아로 하이든의 흔적을 찾아 기자와 함께 떠나 볼까요?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3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
[인터넷 대한뉴스] 글,사진 김채환 여행전문가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한달동안 케냐 나이로비에서 시작하여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등을 여행하였다. 그 중에 킬리만자로 등산을 싣는데, 아프리카는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정반대여서 8월이 겨울이고 건기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쾌적하다.] 탄자니아의 모시(Moshi)는 킬리만자로(5,895m) 등반의 전진기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과 산악인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다. 아침 일찍 한적하고 시원한 거리로 나왔다. 해도 뜨기 전인데 모시의 길가에는 플라스틱 통들을 운반하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모여 있다. 아루샤로 우유를 팔려고 나온 사람들이다. 탄자니아 사람들은 차에 우유를 넣은 밀크티를 많이 마신다. 버스 뒤에는 “God bless us(신이여 우리를 축복해 주소서)”라고 붙여놓았다. 노점에서 숯이 밑에 들어있는 양철로 만든 주전자를 들고 다니면서 끓여 파는 커피를 한잔 사서 마셨다. 보기보다는 진한 커피향이 그런대로 괜찮다. 가격은 한잔에 100원 정도이다. 아프리카라고 하면 미개를 연상하고 종족분쟁이나 기아에 허덕이는 난민촌 텐트, 황토먼지를 연상하는 사
[인터넷 대한뉴스] <자료제공: 다음 건강지식 백과사전 이미지제공: 아이클릭아트> 눈은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두 눈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는 눈을 상당히 중요시 했다. 동의보감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뼈의 정기는 눈동자가 되고, 힘줄의 정기는 검은자위가 된다. 혈의 정기는 핏줄이고 기의 정기는 흰자위가 된다. 눈에는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인다. 눈은 영위와 혼백이 늘 드나들고 신(神)과 기(氣)가 생겨나는 곳이다. 눈은 심장의 지시를 받는데, 심장은 정신이 들어있는 곳이다. 이렇듯 사람의 신체 중 눈은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므로, 눈에 관련된 병 중에서 몇 가지를 알아보려 한다. 망막정맥폐쇄는 망막을 카메라로 비유하자면 초점이 맺혀서 사진이 찍히는 필름에 해당한다. 이곳도 우리 몸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혈관을 통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망막의 정맥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하고 원활한 혈액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망막정맥폐쇄라고 한다. 망막정맥이 막히는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혈액순환장애를
[인터넷 대한뉴스] 8 대통령 담화문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10 외교 - 신각수 前, 주일대사 3·1절에 돌아보는 한·일 관계 14 육군 - 제5사단 포병연대 최강의 화력으로 전장을 장악한다 18 국제대회 - 소치 동계올림픽 세계인의 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대한민국! 28 박근혜정부의 통일대박론 “통일은 남북한뿐 아니라 주변국에도 대박” 32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 내 잘못이요! 34 조희완 칼럼 새로운 국정 패러다임(Ⅱ) 공직기강이 엄중·엄정해야 한다 36 특집 - DMZ 이 시대의 소명 DMZ 40 대한뉴스 선진포럼 42 수상(隨想) 통일 전망과 한반도 개조 44 어른을 찾아서 - 이어령 선생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 50 수신(修身) - 이철휘 장군 修身이란 꿈, 긍정, 적극이다 52 제가(齊家) - 강학중 가정경영 연구소장 행복의 원천, 가족! 54 치국(治國) -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