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KT와 창원LG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했다. 백시장은 경기장을 방문하여 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논산딸기’ 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하고, 논산시의 역점 사업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특히, 백시장은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여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는 향미와 영양이 풍부하고,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농산물입니다. 수원시민 여러분들께 논산딸기의 맛과 향을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며, “논산딸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딸기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KT 소닉붐 아레나 광장에서는 논산딸기 시식행사를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논산딸기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선사했다. 또한,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 대해 안내하고, 축제 참여를 권유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04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드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팬 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응원의 힘으로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총 27회 가왕의 자리를 거머쥐며 누적 기부금액 7,435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최근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되었으며,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IM HERO' 앙코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긴급치료비 지원 사업은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 갑작스러운 지출로 환아 가정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가정의 생계를 보호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전해주는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8일 사단(공익)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이하 동실연)은 반려동물 양육문화 발전과 지역 반려동물 산업 진흥을 위해 동명대학교 김종기 교수를 반려동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했다. 김종기 교수는 반려동물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동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반려동물 산업 디자인 교육 및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예술공학 박사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다수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김 위원장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기 위원장은 반려동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하여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이사장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반자를 넘어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았다며 반려동물 미래산업 발전을 통해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활동 사항은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 분석 및 미래 전망 연구, 혁신적인 반려동물 제품 및 서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는 ’시낭송의 이론과 실제‘란 제목으로 시낭송을 위한 책자를 발간했다. 시낭송을 취미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도 이렇다할 교육교재가 드물다. 이번 교재는 시낭송를 배울 때 반드시 알아야하는 기본 이론의 토대와 실제 낭송을 할 때의 유의점및 낭송 실력을 다지기 위한 명시와 애송시들이 실려 있다. 시낭송 입문부터 낭송 전문가 및 낭송지도사들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본다. 대한낭송협회는 낭송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정기 낭송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으며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하는 등 낭송문화의 보급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 .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는 그간 낭송과 교육을 하면서 올바른 낭송을 위해 알아야 할 꼭 필요한 부분을 짚어 주는 효율적인 필수 교재에 대한 갈망으로 이번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62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이하‘선양회’)는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3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62회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대작전’ 사연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대작전은 제62회 진해군항제 슬로건인 ‘봄의 왈츠, 우리 벚꽃 사랑할래요?’에 맞게 가족, 친구, 연인 간의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분홍빛 벚꽃과 함께 전해주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응모 신청은 진해군항제 공식홈페이지 알림마당 프로포즈 대작전(사연모집)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선정자에게는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조작단’에서 성공적인 프로포즈를 위해 무대, 음향, 조명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제62회 진해군항제는 3월 22일(금) 저녁 6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군항제는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 승전행차 △호국 퍼레이드 △벚꽃야행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 △여좌천 별빛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군부대 개방(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는(시장 홍남표)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4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제28회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진동민속문화보존회(회장 이동인)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진동큰줄다리기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1,8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고장 고유의 민속놀이로, 주민들이 줄다리기를 하며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놀이문화이다. 오늘 행사를 위해 민속문화보존회원들은 3달 전부터 전통방식인 손으로 줄을 직접 꼬아 행사를 준비하였는데, 그 길이가 120m이다. 이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높이 10m의 달집을 태우며 가족들의 건강과 소원을 빌고 오붓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응급부스, 소방차 등이 준비되었고,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진동면 자생단체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살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민 모두, 오늘 달집태우기를 통해 모든 걱정은 잊어버리고 행복과 풍요가 가득한 갑진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전주시 흑석골 당산제전위원회(위원장 송현종)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서학동 흑석골 만남의 광장 당산나무 아래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서서학동 주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23회 흑석골 당산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흑석골 당산문화제는 100여 년 전 마을 부녀자들이 좀도리쌀을 모아 잔치를 여는 것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당산제전위원회는 이를 정식으로 복원해 정월대보름이면 마을의 공동 우물을 1년 내내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축원하고 가족들의 무병장수와 마을이 무사태평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의식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거행해왔다. 당산제전위원회의 조직적인 준비와 자생단체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례 의식,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 참석자들은 식사 후 부럼을 나누며 한 해 동안의 안녕을 염원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도 직접 제례 의식에 참여해 마을과 주민들의 만사형통을 함께 기원하기도 했다. 송현종 흑석골 당산제전위원장은 “흑석골 당산문화제가 무사히 개최되고, 우리 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무주군은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촌부리주 파타야시 자인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가할 예정으로, 무주반딧불축제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직접 전 세계축제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만나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니는 가치와 지향점, 그리고 주요 볼거리 등 이모저모를 직접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생태적 가치를 담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는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지향하는 세계축제의 흐름과도 일치한다”면서“이번 콘퍼런스 참가는 지역 특성을 잘 살린 글로컬 축제로서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전 세계인이 무주반딧불축제를 방문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2024 Pinnacle Awards and Asia Festival City Conference)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회장 배제대학교 정강환 교수)에서 개최하는 첫 국외 행사로, 미국과 뉴질랜드, 중국 등 해외 총 11개국에서
▲키다리 아저씨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3월 22일(금) 19시와 23일(토) 15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발간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진 웹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토니어워즈 최고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존 캐어드(John Caird)’의 연출/극본과 뮤지컬 <제인 에어>로 토니어워즈 최우수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작곡가 ‘폴 고든(Paul Gordon)’의 작곡/작사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2010년 미국 전역을 투어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2012년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캐나다 마니토바 공연에 이어 2016년에는 한국 서울 초연까지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키다리 아저씨의 후원을 받아 대학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문화이주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금) 밝혔다.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온 다문화이주민 20여 명은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서울 양천구 서부봉사관에 모여 정월대보름 전통 세시풍속인 ‘부럼’깨기를 체험하고 대보름 모양의 호두 단팥빵과 레몬 마들렌을 만들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이주민 초청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공동추진본부장으로 진행중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2009년 양천 다문화봉사회 결성 후, 17명의 다문화가정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다문화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순남 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 다문화봉사회장은 “오랜만에 다문화봉사회원과 회원들의 친구들까지 다함께 모여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이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빵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