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국제연극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거창국제연극제는 지역축제와 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결합을 일궈낸 국내 최고의 야외 공연 축제다. 특히<자연·인간·연극>이라는 축제 주제에 충실한 새로운 형태의 연극을 다수 선보여 많은 연극 전문가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여름휴가가 정점에 달하는 7월 마지막 금요일에 시작해 8월 초까지 펼쳐지는 거창국제연극제는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연극을 관람하는 흐름이 문화패턴으로 자리 잡아 한여름 밤의 열정과 낭만을 쏟아내고 있다. 남덕유산의 맨 끝자락인 거창군의 국가명승 제53호 수승대는 은은한 물살과 울창한 숲, 옛 서원, 돌담길, 500년 된 은행나무, 거북바위 등의 자연공간이 그대로 무대가 되는 곳이다. 거창국제연극제에 초대 합니다. "한 여름밤" 자연속에서 젖어드는 감동적인 연극무대에 추억을 함께 만들어 보세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은 빈둥협동조합(대표 김찬두)과 함께 오는 7월 29일(토요일)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옆 고운광장에서 문화축제인 ‘상림 문화놀이장날’ 여름 행사를 야시장으로 연다고 18일 밝혔다. 여름편인 이번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 놀이, 마켓으로 운영되며, 마켓은 ‘상림 밤도깨비장터’와 ‘어린이 돗자리 벼룩시장’으로 운영되며, 놀이는 ‘여름아 놀자! 물놀이터’라는 주제로 페트병 물총 만들기, 물싸움, 맨발놀이 등 어린이들이 물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밤 9시부터는 ‘모기장 영화제’로 아일랜드 영화인 ‘말없는 소녀’를 상영할 계획으로 이 영화는 2023년 개봉된 작품이며 올해 런던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당일 18시부터 22시 40분까지 열릴 계획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모기장 텐트, 돗자리, 캠핑의자 등을 준비해야 한다. 특별이벤트로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광장주변 곳곳에 모깃불을 피우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우천시에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페이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가수 장민호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가수 장민호는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하고,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기습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지역에 가수 ‘영탁’이 수해 지역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수 영탁은 “고향 경북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큰 슬픔을 느꼈다.”며 “많은 추억이 깃든 곳인 만큼 고향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십자에서 힘써달라”고 전했다. 가수 영탁은 지난해 동해안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고, 백혈병 환아를 위한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당시에 헌혈에 직접 참여하고 주변에도 적극 독려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더불어 가수 영탁의 팬클럽 역시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18일 기준 경북, 충북 등 전국 10개 지사에서 직원 및 봉사원 1,487명(누적)이 투입되어 침수 피해를 입고 임시 대피소에서 머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전국적인 집중호우로 48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전국 15개 시·도에서 1만 57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지난 11일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전국 수해 현장에서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6일 기준 봉사원과 직원 851명(누적)이 투입되어 침수 피해를 입고 임시대피소에서 머무는 이재민을 위해 쉘터 500동, 담요 700매, 긴급구호품 2,477세트, 비상식량세트 488세트를 지급했다. 또한, GS리테일, SPC 등 사회공헌기관과 협력하여 생수, 컵라면, 빵과 음료 등 식료품 7,883점도 전달했다. 또한 이재민 대상 심리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한, 산사태와 지하차도 침수 등 피해가 심한 청주 오송, 경북 예천 등에는 이동급식차량 4대를 급파하고, 전국 각 지역의 봉사관 내 조리시설을 활용해 총 5,081명(누적)의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지원하며 현지 긴급구호 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편, 적십자는 16일부터 침수 피해로 이재민들이 대피한 경북 예천스타디움에 재난 이동샤워차량을 급파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의 지원으로 제작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은 14일 11시 창원 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은 도내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시상식에는 경상남도 문화예술과 한미영 문화예술과장,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최복희 본부장,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 부산경성대학교 최창락 교수, 대한민국 금속 명장 변종복,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매듭장 배순화, 김해공예협회 전순희 회장, 그 외 각 지부장 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상남도 문화예술과 한미영 문화예술과장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총 282점의 작품이 출품돼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등 총 92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이날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시상식에서 금속 분야 박원호 작가가 출품한 그리움(조명등) 대상을 차지했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가 6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106만 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이뤄냈고, SBS Fil, SBS M 음악방송 프로그램 '더트롯쇼' MC를 맡아 다방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끼를 발산하고 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잇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
▲배월영교수가 시낭송에 특강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부산 장대현 중고등학교는 7월 11일 10시 배월영 교수와 정화령 작가를 초청하여 명사 특강시간을 가졌다. 현재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대표이자 서향낭송아카데미 지도교수인 배월영 낭송가는 낭송의 의미와 낭송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적 효과와 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직접 학생들과 함께 낭송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이 시낭송 수업후 경품으로 쵸코렛을 받아 즐거워 하고 있다. 작가이자 낭송가인 정화령 선생은 2교시에 작가로서 시와 시인의 역할, 낭송을 통해 얻은 경험이 작품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시인과 관객을 이어주는 소통의 예술인 낭송에 대해 강의했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영호남 지역 유일한 탈북대안학교다. 2022년 11월,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각종학교(대안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위탁교육, 검정고시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칠 필요없이 곧바로 중고등학교 졸업을 인정받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8년간 위탁 교육경험과 탈북학생 지도 전문교사들이 헌신과 사랑으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풀타임 전임교사와 원어민영어교사, 시간제 교사 등 40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0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163만원을 달성하며 신인 답지 않은 실력과 인품을 자랑한 가수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서 선을 차지했으며,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다양한 예능감 넘치는 모습과 생기 넘치는 활어 보이스의 매력을 아낌없이 펼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픈 아이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하다. 가수 박지현의 앞으로의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407만 원을 돌파한 가수 정동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되는 '지구탐구생활'에서 고군분투 글로벌 생존기를 통해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안방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장기간 치료받느라 혹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 지원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홍보대사로써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