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은 1월 4~5일 유ㆍ초ㆍ중ㆍ고(특수)등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2022 주요업무계획 학교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매년 1월 새해 역점과제 및 주요업무계획 실행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이해 제고와 새학기 학교교육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Busan School Support Service)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첫날인 4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초등학교장 및 공립단설유치원장, 중ㆍ고등(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둘째날 5일에는 고등(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초ㆍ중학교 교감 연수는 교육지원청별 자체 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오숙연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이 연수는 부산교육의 주요정책 방향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며 “학교 관리자들이 올해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11:09(대한뉴스이영호기자)=이원청년회(회장 지명욱)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제17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부문‘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원청년회는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 1998년 출범한 이원청년회는 지역사회봉사단체로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23년간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방역물품 나누기, 경로당 쌀·떡 보내기, 면민 화합 노래자랑대회, 면민 게이트볼 대회, 저소득층 교복 지원, 신생아 금반지 지원 등 다양한 지역특화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는 낮은 싱크대 설치, 가구 재배치 등 사업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집수리로 사업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약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명욱 이원청년회 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집수리는 계속될 것이며,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면민의 화합과 행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이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거복지인
2022-01-05 11:09(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2022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풍수해 생활권,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과 관련해 총 110지구 국비 697억 원을 포함한 1,3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여름철 태풍, 호우로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되거나 예상되는 지역,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노후 저수지를 정비해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110지구 국비 697억 원의 사업별 확보액을 살펴보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1지구 176억 원 ▲ 재해위험개선지구 42지구 363억 원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30지구 109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10지구 21억 원 ▲조기경보시스템 17지구 28억 원이다. 특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1지구 사업 중 3개 지구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신규로 선정돼 연차별 총사업비 1,279억 원이 반영, 전체 사업비의 50%인 국비 640억 원(2022년 국비 확보액 32억)을 확보했다. □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단위 : 백만원) 위치 지구명 사업개요
2022-01-05 11:0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난분해성 유기탄소’를 분해하는 담수 미생물 5종 혼합제제를 최근 개발하여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분해성 유기탄소’란 페놀, 톨루엔 등 화학구조상 탄소원자 화합물을 기본골격으로 갖는 화합물을 통틀어 부르는 것으로 자연적인 상태에서 분해되기가 어려워 폐수를 정화할 때 비용이 많이 든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7년부터 페놀류 등 난분해성 유기탄소를 저감하는 호기성 미생물 42종을 낙동강 등 국내 담수 환경에서 찾아내고 이 중에서 분해능력이 뛰어난 담수 미생물 5종을 선별해 미생물 혼합제제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미생물 5종 혼합제제 4.8㎏을 하루 40톤의 산업폐수를 정화하는 수질오염방지시설에 투입하고 14일 이후 총유기탄소량(TOC)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 저감 효과를 확인한 결과, 최고 80mg/L이던 총유기탄소량이 10일 동안 평균 20mg/L 이하로 낮아졌다. 이는 ‘물환경보전법’ 상의 폐수배출시설의 총유기탄소량 배출허용기준인 25~75mg/L 이하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미생물 5종 혼합제제는 페놀류 뿐만
2022-01-05 11:05▲영주시 친절한 민원행정 대통령 기관표창 장면 영주시가 지난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추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36건의 기관표창과 515억원의 국, 도비를 확보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중앙부처 행안부 등14건, 경북도 18건, 외부기관 사단법인 하나 등 4건 등 총 36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총 40건의 공모사업(행안부, 중소벤처기업부, 문체부 등)에 선정됐다. 중앙부처 주관 주요 수상으로는 섬김행정 추진 노력의 결실로 2021 원스톱방문 민원창구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행정안전부) △2021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인증현판 및 우수기관 장관 표창’(행정안전부)을 수상했다. 이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S등급 선정’(고용노동부)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국토교통부) △2021 안전문화 ‘대상’(행정안전부) 등을 수상했다. 경북도 주요 수상으로는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 ‘대상’ △새마을운동 시군종합 평가 ‘최우수상’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 ‘최우수상’ △건축디자인분야 ‘최우수기관’ △농식품 수출정책 시군평가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는
2022-01-05 11:03(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의 출자·출연기관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산하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올해 졸업예정자 83명중 67명이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2018년도 대전광역시와 시 교육청의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라 2020년에 개교하여 올해 2회 졸업생을 배출한다. 67명의 합격생은 대전대 사회복지과 수석을 비롯하여, 대전대 국어국문창작학과 차석, 충남대학교 고고학과와 경영학과, 광주교육대학교, 한남대, 목원대, 대전보건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다양한 대학에 합격하고 설레는 대학생활을 기다리고 있다. 합격생중 어린 시절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75세 박 모씨는 충남대학교 고고학과에 합격하면서 “이번 대학 진학의 기회를 통해 이제야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합격 소감을 밝혔다. 80세부터 19세까지로 다양한 연령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배움에 대한 열망에는 나이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재학생들의 평균연령은 60대 이다. 한편,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서는 2월 22일까지 2022년도 신입생 모집하고 있다. 중학교 과정 주간반 60명, 야간반 30명, 고등학교 과정
2022-01-05 11:02(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32대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이 2022년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이상학 부시장은 1월 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 울진군 출신으로, 1988년 청송군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상북도 국제통상과장, 비서실장, 대변인 등을 거쳐 2021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안동이 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전략사업의 성장거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료 공직자들에게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멋진 것이고, 나빴다면 경험인 것이다.”며 “경험과 선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도전의 힘으로 일상을 바꿔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상주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2005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2022-01-05 11:02(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 음성군이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으로, 그간 고대하던 정주여건이 개선돼 기대감과 행복지수가 한층 높아지면서 주민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교육, 복지, 문화, 경제 서비스의 공급 확충과 배후마을로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사업으로 지역정주여건 개선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에 준공된 음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56억 원 등 총사업비 8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군은 2017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이듬해 세부설계와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2019년 착수해 3년간 사업장별 공사를 진행했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구 음성읍사무소 리모델링, 공동생활 홈 조성, 음성천 원형무대 설치, 음성천변 건강한길 조성, 음성천 인도교 정비,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이며 각 사업을 통해 교육, 복지, 문화 서비스 등 전 영역의 인프라 확대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됐다. 특히, 구 음성읍사무소는 다목적 교육문화 공간인 설성문화회관으로 탈바꿈된다. 본관 1층은
2022-01-05 11:02(대한뉴스김기호기자)=지난해 대전지역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전년과 비교해 전국에서 2번째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소방본부의 화재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96건의 화재가 발생해 46명의 인명피해와 86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전년보다 건수는 8%(69건), 인명피해는 29.2%(19명) 감소한 수치이며, 이는 화재건수 6.2%, 인명피해 7.1%가 감소하고, 전국 평균과 비슷한 추세이나, 타·시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같은 기간 재산피해는 13.6%(10억 3천만 원)이 증가했지만, 81.2% 증가한 전국평균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게 분석됐다.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피해가 가장 컸던 화재는 5월 동구에서 발생한 남대전변전소 화재이며,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화재는 2월 서구 괴정동 소재 아파트, 3월 대덕구 읍내동 빌라에서 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47.7%(380건)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 28.4% (226건), 원인미상 9.7%(77건), 기계 4.8%(38건) 등 순이었다. 부주의 화재를 유형별로 보면 담배꽁초가 37.9%(144건)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2022-01-05 11:01(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2년 새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백설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북북부보훈지청 전 직원은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서약과 청렴을 나타내는 깨끗한 백설기를 나누며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덕석 지청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업무 전 분야에 걸쳐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보훈가족들이 청렴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05 11:01(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 ‘소한에 얼어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죽은 사람은 없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한 무렵은 정초한파(正初寒波)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오는 시기이다. 소한 풍습은 어떤 것이 있을까.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 전까지 약 한 달 간 혹한(酷寒)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둔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에서는 문밖 출입이 어려우므로 땔감과 먹을거리를 집안에 충분히 비치해 두었다. 소한을 이겨내는 음식으로는 노란 단호박, 굴, 대파, 닭고기 등이 있다. 단호박은 따뜻한 성질과 풍부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온기를 유지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겨울 대표적 해산물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릴 만큼 영양분이 많다. 특히 영양소 가운데 아연은 빈혈 개선과 예방에 효과가 있다. 겨울철 파는 여름철 보다 달고 부드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파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와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닭고기는 뜨거운 성질의 음식으로 추운 겨울철에 체온 유지나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음식이다.
2022-01-05 11:00(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5일) 오후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오픈캠퍼스 미팅’을 열고 관광- 마이스 및 K-콘텐츠 등 산업육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시장이 직접 부산지역 대학을 방문하여 대학, 기업, 학생들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로, 박 시장 취임 후 지난 6월 동의과학대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총 8번째 미팅이다. 오늘 행사에는 ‘관광-마이스와 K-콘텐츠로 새롭게 도약하는 부산’을 주제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부구욱 영산대 총장, 초소형 전기차 공유 서비스 기업 투어지 김남진 대표, 전시컨벤션이벤트 대표기업인 ㈜포유커뮤니케이션즈 박상원 대표이사, 국내 최초 수상 휠체어를 이용한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한 사회적 기업 ㈜복지플랜 이현진 대표이사, 영산대 학생(신민화, 심혜린, 구본호, 김동현, 서승완)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부산시의 2030부산국제박람회 유치 추진사항을 듣고, 지역 관광-마이스 인재 육성, 마이스 생태계 조성, 관광 약자에 대한 지원정책, 메타버스 플랫폼 연구 및 투자, 웹툰분야
2022-01-0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