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12월 10일(금)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3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좋은 조례로 선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 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운영 조례」는 학교 내 학생들의 안전과 폭력·범죄 예방 등을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영상정보처리 기기에 대한 설치 및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관련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안되었다. 또한, 2021년 3억 3천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신설된 33학교에 고화소 CCTV 설치비를 지원하여 학교폭력 등 학교안전 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하였으며, 2022년에는 1억 9천만 원 예산을 편성하여 19개 학교에 고화소 CCTV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진희 의원은 “나날이 증가하는 학교폭력 등의 문제는 물론 마을공동체에 학
2021-12-20 11:2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월급을 전액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월 1일, 한정애 장관은 취임 후 첫 월급 전액(1천1백여 만 원)을 주변에 알리지 않고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조용히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기부자를 대상으로 포상 수상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한 장관은 평소에도 화재 사고가 있었던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한정애 장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되었다”라고 밝히며, “한정애 장관의 선한 영향력이 각계각층의 기부 참여로 이어져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20 11:27(대한ㄴ뉴스 한원석 기자)=강원도 자생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에 물품과 후원금이 잇따르고 있다. 19일에는 홍천 박영록신경외과 박영록 원장이 400만원의 연탄 5000장과 100만원의 학생 장학금 등 총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록 원장은 홍천의 곳곳에서 통 큰 기부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20여년 동안 매월 홍천의 어르신과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어 행복커텐을 운영하는 박향진 대표는 커텐 5세트 10장의 물품을 전달했고, 한 주민은 저금통을 갖고 (사)이웃을 방문하는 등 최근 30여 곳에서 소외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후원에 동참했다. 박영록신경외과 박영록 원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울수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함께하시는 분들도 많아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고 따뜻한 분들과 계속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1:27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1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 1025명 보다 줄어 99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258명, 해외 유입이 6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1895명, 경기 1475명, 인천 371명등 총 3741명으로71.1%다. 부산 364명, 대구 110명, 광주 52명, 대전 112명, 울산 36명, 세종 16명, 강원 126명, 충북 68명, 충남 184명, 전북 99명, 전남 54명, 경북 115명, 경남 155명, 제주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4776명(치명률 0.84%)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97명이며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9%다. 보유병상 137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255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87.8%가 가동 중이다.
2021-12-20 11:2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산업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 규모는 71억 원으로 대학생 2,8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은 청년창업농육성, 농식품인재, 농업인자녀 장학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은 3, 4학년생 중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이후 출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70점 이상인 경우 지원대상이며,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농식품 분야에 청년 인력의 유입 및 진출을 위해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해당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 기간만큼 농식품 분야에 의무 종사하여야 한다. ‘농식품인재 장학금’은 농림축산식품계열학과 재학 중인 1~2학년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80점 이상인 경우 지원대상이며,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인자녀 장학금’은 부모가 농업인이고 학자금 지원구간이 6구간 이하인 대학생으로 직전
2021-12-20 11:2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정석환)은 2022년도에 활동할 ‘제14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정책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전달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제14기 청춘예찬 기자단’ 모집은 부모기자, 청춘기자, 영상기자로 구분해 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기간은 2021년 12월 20일(월)부터 2022년 1월 16일(일)까지 약 4주간이다.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병무청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happy1296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선발된 사람은 2022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한다. 이들은 병역판정검사, 입영현장, 사회복무기관 등 다양한 병무행정 현장을 취재해 병역이행의 생생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지난 13년간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이 국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병무행정을 적극 홍보해 왔다”라며 “2022년도 ‘제14기 청
2021-12-20 11:24(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이영상)은, 행정안전부 공무원 노사문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경북경찰청은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행안부는 지난 3월부터 각급 기관으로부터 받은 신청을 바탕으로 서면심사와 현장평가, 대면심사를 통해 광역단체는 울산광역시, 기초단체는 충북 옥천군, 경찰․해경․소방 분야는 경북경찰청(廳 직협)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북경찰청은 이번 심사에서 노사업무에 대한 협력․지원 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북경찰청이 추진한 △ 상호신뢰․소통과 협력의 건전 노사문화 구현을 위한 수시 소통간담회 △ 현장의견 및 고충 수렴을 위한 전직원 익명소통소리함 운영 △ 숙직실․화장실․식당 등 직원 복지시설 개선 사업 △ 장학생 선발위원회 등에 직원 대표 참여 등이 높게 평가됐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2021년 인증부터는 경찰․해경․소
2021-12-19 14:49(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는 12월17일 진해 천지갑산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해팔각회 제57대 회장단 취임식이 개최됐다. 자유수호와 평화를 위해 분단된 조국을 평화적으로 성취하는데 그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에서 복지사회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는 (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57대 진해 회장으로 김교한씨가 연임되었다. 취임식장에는 대한팔각회 이상모 지구총재, 김하용 도의회 회장, 심상동 도의회 운영위원장, 박춘덕 창원시의회 문화환경 도시위원장, 최인주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최현주 수석부총재, 최창을(진해), 박영숙(진해여성) 당연직 부총재, 박기만 사무총장, 강봉순 진해여성 회장외 회장단, 진해팔각회 임원 지역기관장과 팔각회 회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도 있었는데 총재 공로상에 박병화이사, 백성삼회원, 국회의원 단체표창에 진해 팔각회,국회의원 개인표창에 김정일이사, 황희섭회원, 경상남도 도의회 의장 표창에 나해진이사, 이창환이사, 경상남도 경찰청장 감사장에 김기호이사, 창원시장 표창에 차경철감사, 조홍근이사, 창원시 의회 의장 표창에 고경철 재무국장, 강호길회원, 우수회원 표창(공로
2021-12-19 14:4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환경영향평가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환경영향평가센터를 원내(인천 서구 소재)에 최근 개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환경영향평가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나 중요한 정부시책 등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사전에 조사하고 평가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977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환경영향평가센터는 환경영향평가팀(2개)과 사후관리팀(1개) 총 3개의 팀 18명으로 구성되며 국립환경과학원 내 전문검토위원회 및 연구부서별 담당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로 각종 개발사업의 전략·환경·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및 사후관리사업평가의 검토와 관련 지침 연구를 수행한다. 제도 운영 과정에서 생산되는 정보의 효율적 보관 및 활용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EIASS) 관리 등 평가제도 지원업무도 담당한다. 환경영향평가센터는 기술 발전과 다양한 국민들의 요구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관련 기관의 성과들을 통합하여 제도에 반영하는 등 미래 대응 연구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센터는 환경영향평가서 검토업무
2021-12-19 13:52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3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6만 509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4523명(73.3%)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2308명, 경기 1723명, 인천 49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총 1650명(26.7%)이 발생했다. 부산 362명, 경남 214명, 충남 206명, 대구 152명, 대전 147명, 경북 134명, 강원 100명, 전북 92명, 충북 91명, 전남 43명, 울산 37명,광주 27명, 세종 23명, 제주 2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5명으로 전날(1016명)보다 9명 늘면서 이틀째 1000명대를 이어갔는데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전날 사망자는 78명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4722명이 됐다.
2021-12-19 13:51(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야생멧돼지 포획포상금을 거짓으로 받으려는 일부 엽사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거짓신고 행위 등 부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확산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확산방지 대책은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더불어 개체수 저감을 위한 포획, 울타리 설치 등이다. 이번 부정행위 집중 단속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대다수 엽사의 노고에 반해 포획포상금을 거짓으로 받으려는 일부 엽사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야생멧돼지 사체처리는 지자체 담당자가 직접 신고된 사체와 전체 개체수를 확인하고 처리하도록 하여 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한다. 지자체는 ‘포획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야생멧돼지의 포획 일시, 장소, 이동경로 등을 철저히 확인한 후 포상금을 지급한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유전자 정보(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야생멧돼지의 혈연관계를 분석하여 동일개체의 중복신고 및 사체를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켜 신고하는 거짓 행위를 과학적으로 감시한다. 또한, 유역(지방)환경청 소속 환경감시단과 밀렵단
2021-12-19 13:50(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지역주민의 생활SOC 공급을 통한 먹거리 서비스 제공과 주민 커뮤니티 기반구축을 위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1년 도새재생 인정사업」에 공모하여,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2019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교육, 선진지견학 등 행정과 주민이 하나가 되어 사업계획서를 작성, 최종 선정되었다. 그동안 지도읍은 기초인프라 시설이 열악한 신안군 유일의 도시지역이나, 최근 지도~임자대교 개통과 튤립의섬 임자도와 증도면의 엘도라도 리조트, 송도 수산물 위판장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9천여명의 지역주민과 연간 30만명의 방문객이 경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계절 다(多)문화 플랫폼”사업은 3층 규모의 신축건물로 지역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이용해 식당과 카페, 테라스등 먹거리 관광콘텐츠와 힐링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며, 소외된 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문화활동과 돌봄, 교육장등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농어촌 지역의 소외계층과 외국인 다문화 가정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부족한 생활 SOC확충을 통해, 주민복지
2021-12-19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