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미스터트롯 선’ 가수 영탁의 공식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회원 일동이 사랑의열매에 5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팬덤기부 1호로 참여하고,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동호회 ‧ 향우회‧ 팬클럽 등 다양한 모임과 단체 이름으로 3년 내 1,000만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이다. 1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영탁이 딱이야’ 기부금 전달 및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에는 팬클럽 관계자들과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은 가수 영탁과 선한 영향력을 함께 전파하고자,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 같은 나눔활동을 실천해왔다. 특히, 팬카페 등에서 기부릴레이를 펼치며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합쳐진 ‘퍼네이션(Funation)’이라는 즐거운 나눔문화를 확산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이러한 ‘퍼네이션’을 통해 팬클럽 구성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뿐만 아니라 즐겁게 기부에 참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팬카페 등에
2021-12-16 20:0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12월 16일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특별시 난지물재생센터를 방문해 배출시설 관리현황과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난지물재생센터는 하수처리시설로서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소각시설(90톤/일)을 갖추고 있으며 계절관리제 기간(12~3월)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를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지시설의 예방적 정비와 최적 운영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세창 청장은 배출시설 가동률 조정,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산업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체와의 소통 기회도 마련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겨울철은 기상여건 등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배출·방지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2021-12-16 20:0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정석환)은 16일 병역의무 기피자 342명의 인적사항 등을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원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병역의무를 기피한 사람들이며, 현역병입영기피자가 92명, 사회복무요원소집기피자가 30명, 병역판정검사기피자가 30명,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가 190명이다. 병무청은 지난 3월 이들에게 사전 안내를 하고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한 뒤 병역의무기피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개대상자를 확정했다. 공개되는 항목은 병역의무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6개 항목이다. 다만, 공개 중인 사람이 입영 등 병역을 이행하는 경우 명단에서 삭제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2015. 7. 1.부터 시행한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의 공개를 통해 기피자 발생을 예방하고,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16 20:02(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16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장·창고시설 대표자 등 관계인 10명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장·창고 중 화재가 발생했던 대상 10곳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화재사례 소개 ▲화재 초기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 ▲화기취급 작업장 안전조치 및 겨울철 시설물 화재예방당부 ▲공장 내 기숙사 화기 및 전열기구 사용 주의사항 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은 대표자와 관리자의 안전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면서 “겨울철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화재 예방에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2021-12-16 20:01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조치를 시작한 지 45일만에 방역 단계를 강화한다. 18일부터 사적모임 허용인원은 수도권·비수도권 4인으로 축소되고 유흥시설이나 식당·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운영된다.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 축소한다.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시설별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3그룹 시설 중에서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 그 밖에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을 줄이고,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하며 수도권은 20일부터 학교 등교를 전면 중단한다. 또한 정부는 모임 자제와 재택근무 확대 등도 강조했다.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 불필요한 외출과 만남 자제와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적극적 진단검사를 잊지 말고, 사업장에서도 각종 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는 동시에 재택근
2021-12-16 11:09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7591명, 해외 유입이 3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3047명, 경기 2140명, 인천 509명등 총 5696명으로 75.0%다. 부산 345명, 대구 156명, 광주 44명, 대전 129명, 울산 76명, 세종 28명, 강원 148명, 충북 149명, 충남 177명, 전북 149명, 전남 58명, 경북 208명, 경남 199명, 제주 29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16명, 해외 유입 4명 등 20명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111명, 해외 유입 37명 등 14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2명 늘어 누적 4518명(치명률 0.83%)이다. 이날 재원 위중중 환자 수는 989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1.4%다.
2021-12-16 10:5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법무부(장관 박범계) 직원 일동이 1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7,5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김상균 사무총장이 함께했다.특히, 박범계 장관은 사랑의열매에 방문한 최초의 법무부장관으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한해였다. 법무부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 직원 일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왔으며, 십시일반으로 모인 7,5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법무부 직원 일동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18년부터 최근 4년간 약 2억5천여 만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해왔다. 법무부 직원 일동의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
2021-12-16 10:4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내년도 수소충전소 민간 국고보조사업 중 승용차 분야 수소충전소 32개 설치 사업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누리집(www.aea.or.kr)을 통해 12월 16일부터 40일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수소충전소 구축을 앞당기기 위해 국회의 예산 의결 이후 신속하게 준비하여 회계연도 시작 전인 12월에 공고하는 것이다. 그간 수소충전소 민간 보조사업은 그해 1~2월 중에 공모했다. 환경부는 2022년에 수소충전소 설치 보조사업으로 총 100개 사업(신규 68개)에 1,957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신규사업 중 지자체 사업 15개를 제외한 민간 보조사업 53개 중에서 이번 공모에서는 32개(승용 일부) 사업을 하는 것이며, 내년 2월부터 상용 19개를 포함한 남은 21개 사업이 순차적으로 공모된다. 이번에 공모한 승용 수소충전소 32개 사업은 ‘한 해(단년도)’ 사업 22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충전기 2기를 동시 설치하는 사업 24개 및 기존 충전소 증설사업 8개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부는 지자체 보조사업 15개도 조기에 배정하여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내년도에 수소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과 수
2021-12-16 10:45(대한뉴스김기준기자)=앞으로 법정 소음허용기준을 위반해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할 경우, 경찰의 현장 단속 대상으로 규정하고 ‘난폭운전’에 상응하는 벌칙을 받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일부 운전자가 배기장치 등을 불법으로 개조하여 도로에서 굉음을 발생시켜 다른 운전자 또는 보행자에게 불안을 조성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제도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자동차의 배기소음을 100데시벨 내외로 규정하고 있을 뿐, 굉음을 내는 불법개조 차량을 도로에서 운행했을 시 어떻게 관리·단속할지에 대한 「도로교통법」 상 규정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경찰은 단속 권한이 있는 지자체 등과 공조하여 단속에 나설 수 있을 뿐, 불법개조 차량이 굉음을 내며 경찰 앞을 지나가더라도 다른 교통 법규만 어기지 않았다면 현장에서 직접 단속할 의무가 없다. 또한, 불법개조 차량으로 인한 피해 사례, 관련 민원, 단속 실적 등 기본적인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의 개정안은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소음허용기준을 「도로교통법」 상 ‘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2021-12-16 10:4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하 ‘각 기관’)은 12월 15일 국방부에서 군 상수도시설 및 환경관리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함께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병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수도 공급 및 군 토양·지하수 오염관리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업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군 장병들의 물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기관은 도서·산간지역 등 상수도 보급이 제한되는 군부대에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고 수질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그간 국방부는 군 급수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일부 부대는 지형적 여건이나 부족한 수원으로 인해 광역 및 지방상수도의 보급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군사시설 내 유류, 사격장 등에 의한 토양·지하수 오염의 확산 방지와 조기 정화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항도 협력범위에
2021-12-16 10:4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15일,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시청 별관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이하 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 4월 첫 회의 이후 국방부, 관계 지자체, 지역사회 등이 이전주변지역(군위군·의성군) 지원사업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협의를 이어 왔으며 오늘 협의회에서 그 동안의 추진 경과와 배분기준(안),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각 지역 배분기준을 바탕으로 이전주변지역 세부 지원사업별 위치와 규모 등을 구체화하여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2022년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2021-12-16 10:43(대한뉴스김기준기자)=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서현제)은 15일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귀산촌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귀산촌 활성화 선도지역의 사례를 청취하고 영주 귀산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의 특강, 귀산촌 전문가 패널들의 주제발표, 영주의 귀산촌 활성화를 위한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서현제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장영희 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등을 포함해 영주지역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귀산촌 전문가들이 영주지역 귀산촌 활성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토론회가 영주시의 귀산촌 관련 사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주시도 귀산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에 설립된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은 16명의 조합원이 산림‧산촌‧환경분야 연구사업, 산림교육사업, 사회적기업 창업 플랫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2021-12-1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