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가 12월 17일 오전 7시 30분 창원 NC파크야구장 앞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지키기 및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마산회원구협의회 회원 90여 명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를 하였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시민 손수건 사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종철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초질서 확립과 더불어 손수건 사용 생활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법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확립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등도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2-19 13:49(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이 내년 연말까지 1년 더 연장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목포·영암을 비롯해 군산,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 울산 동구 등의 고용위기지역 연장을 확정했다. 시는 고용위기지역 최초 지정 이후 3차 기간 연장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협의와 목포시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10월 28일 고용노동부에 1년 추가 연장 지정(‘22.1.1.~12.31)을 건의했다. ‘고용위기 지역의 지정 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2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한데 시는 추가 연장이 불가능한 상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남·경남 등 타시군과 의견을 교환하며 정부 건의에 힘을 모아 지난 10월 29일 고시개정을 이끌어 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라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인상 ▲내일배움카드 한도 상향 ▲근로자 생활안정 대출 확대 ▲지역기업·협력업체 자금지원 확대 ▲기술인력 전환교육 재취업지원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80억원 상당의 보통교부세를 올해 수준으로 추가 교부받을 전망이다. 목포·영암의 지역
2021-12-19 13:49(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한서미술협회 홍차식이사장은 12월18일(토) 오후2시 (사)한서미술협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한서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라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연말 축제인 대한민국 한서 문화예술인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작가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답하기 위하여 매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 시상식에는 작가상, 문화예술상, 작가 대상, 지도자 대상, 공로상, 각 부문 표창장 등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021 대한민국 한서 문화예술인 대상에 하윤수(한국교총)회장이 "문화예술교육대상"을 수상했다. 하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기회가 된다면 부산에서 훌륭한 문화예술인이 많이 배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미술협회(지도자상)를 받은 설현서 작가는 2021년의 마지막달 12월에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 더욱더 민화 공부에 정진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홍차식 이사장은 수상자는 수상을 통하여 받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곳에 널리 전해지고 서로 공감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는 신진작가를 지원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 확대에
2021-12-19 13:4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12월 17일 계절관리제 참여 및 미세먼지 저감 수칙 홍보를 위해 수원역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경기도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설명하는 보드판과 현수막을 들고 홍보하였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요령이 기재된 홍보물도 함께 나눠주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겨울철 들어 미세먼지가 나빠지는 날이 늘고 있어 국민 모두의 계절관리제 동참이 더욱 중요하다”며, “국민들께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KF94 마스크 착용 등 개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12-18 10:4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김명수 대법원장은 12월 17일(금),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에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올해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적십자사의 지원과 활동이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적십자회비는 1952년 시작되어 지난 60여 년 동안 전 국민이 참여하는 자발적 국민 성금으로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한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적십자의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2022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모금 목표액은 412억 원이며,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뿐만 아니라 가상계좌, 편의점,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2021-12-18 10:4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회)는 동지헌말 및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지와 연말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된 특별행사로 작년에 이어 온라인 원격 화상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한 공간에 모이진 못하지만 랜선으로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금 전달식과 1년 간의 사업 경과 보고, 가수 박일준 및 토리토리 공연단 축하공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상월곡실버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1인 1만원 후원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 150만원은 월곡2동주민센터, 서울시립영보노인요양원, 성북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각각 전달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이 줌으로 함께하였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건강을 기원하였다. 상월곡실버복지센터 김경회 센터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5년 연속 진행된 후원 릴레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2021-12-18 10:47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이 시작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31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 886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위중증 환자 수가 지난해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어섰다. 전날 사망자는 53명이 추가로 나왔다.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4210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0.82%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서울 2794명, 경기도 2041명, 인천 600명등 총 확진자 5435명이 나왔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74%에 해당한다. 비수도권은 부산 362명, 대구 214명, 광주 55명, 대전 120명, 울산 46명, 세종 43명, 강원126명, 충북 127명, 충남 238명, 전북110명, 전남 44명, 경북 139명, 경남 210명, 제주 30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 변이 국내 확진자도 15명 늘어나 166명을 기록했다.
2021-12-18 10:47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우즈베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보건, 에너지·인프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간 무역협정의 조속한 타결에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2019년 4월에 문을 연 한·우즈베크 희소금속센터를 거점으로 희소금속 공급망을 다각화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효율 개선 등의 협력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한국 의료진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보건의료 협력이 활발한 가운데 타슈켄트 종합병원 및 국립암센터 건립 등의 협력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전기차 같은 미래성장 분야에도 굳건히 손잡을 것"이라며 "양국이 함께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도 화제가 됐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한 문 대통령의 노력과 입장을 변함없이 지지한다"면서 "신속히 종전을 선언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제안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의를
2021-12-18 10:4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트롯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으로부터 성금 12,18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금일[17일]밝혔다. ‘우주총동원’은 평소 정동원의 꾸준한 선행에 함께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정동원의 데뷔2주년인 2021년 12월 18일에 맞춰 데뷔 기념 이벤트로 성금을 조성하여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정동원은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도 함께 이에 동참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잊지 않고 이를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정동원군과 ‘우주총동원’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후원금은 여러분의 아름다운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우주총동원’ 관계자는 “미라클 첫 앨범 때부터 정동원군이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우주총동원’은 해마다 동원군의 뜻에 같이 동행하기 위하여 기부하게 되었다. 치료받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2021-12-17 12:42(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구 고용위기지역의 지정기간이 1년 연장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제9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창원 진해구를 포함한 전국 8곳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서 창원 진해구는 지난 2018년 4월 5일 지역조선업 연쇄불황을 사유로 고용위기지역에 최초 지정된 이후 모두 4차례 지정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이번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결정은 최근 조선업 신규수주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선박 발주와 제작 간 시차로 인해 신규수주 물량이 현장 일감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고용회복으로 이어지기까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이루어졌다. 창원시, 진해구 고용위기지역 재연장 총력 대응 결실, 창원지역 조선업계는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경제봉쇄 조치로 세계경제가 ‘일시멈춤’한 탓에 신조선 발주량이 크게 감소해 고용·산업경기 회복도 덩달아 더디어졌다. 이에 창원시는 신규수주 증가로 조선업 고용회복이 본격화하고, 지역 조선업계의 경영정상화가 가시화할 시점까지 진해구 고용위기지역 재연장을 성
2021-12-17 12:42(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가 묵혀오던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세금 징수에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저당권, 가등기, 가처분 등 등록면허세를 납부한 지 10년 이상 경과한 납부내역을 분석해 선순위 채권 중 사실상 저당권이 평가기준일로 현재 말소되었거나 제척기간 경과 또는 소멸시효가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압류 부동산을 선별했다. 이어 선순위 채권 말소가 가능한 압류 물건 20여 필지에 대해 해당 권리자들에 대한 권리소명자료를 요청해 소명자료가 없는 물건에 대해서는 권리자들의 말소 이행요청 후 공매 및 말소 소송 등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2천여 만 원을 징수했다. 시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임시청산인 선임’을 통한 공매 체납처분기법을 통해 세금 징수가 불가능할 뻔한 체납액 2천여만 원을 징수하는 등 적극 행정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시는 고액체납자들이 재산을 은닉하는 방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가상화폐, 금융정보활용을 통한 예⋅적금 압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8억여 원을 징수하는 등 그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을 은닉하고 납세를 기피하는 체납자들에 대한 고강도 징수기법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
2021-12-17 12:41(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전 부산시의회, 유관기관․단체, 기업, 학계, 출연기관 등 소상공인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소상공인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제22차「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생활 패턴이 동네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계기로 소상공인 정책의 패러다임을 ‘복지’를 넘어 ‘산업’으로 전환하여 미래를 견인할 창의적 소상공인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소상공인 산업화 비전을 “로컬브랜드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소상공인 생태계 조성”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으로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소상공인 산업화 기반 마련 ▲개인․업종․골목상권의 소상공인 브랜드화 지원 ▲온-오프라인 콘텐츠 확보를 통한 온라인비즈니스 대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오늘 회의에는 소상공인으로 시작하여 앵커스토어로 자리매김한 이흥용 제과명장, 작지만 강한 소상공인에 대한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크립톤 양경준 대표, ㈜서원유통 김병찬 부사장 등이 참여하여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응원을 보내고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다. 소상공인 산업화 기반 마
2021-12-17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