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7 일( 화 ) 한국장학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박종휘 한국장학재단 노동조합 위원장(왼쪽)이 안전보건경영 실천 노·사합동 서약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12월 7일(화) 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대화 이사장과 박종휘 노조위원장이 함께 노사 합동 안전보건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경영 실천 서약식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직무 수행 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서약식에서 2022년도 한국장학재단 안전경영책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전보건경영 실천 서약서를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낭독하며 안전보건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계획을 노사가 공동으로 논의하고, 실천 서약을 하게 되어 뜻깊다”라며,“안전은 기관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개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더 안전한 재단을 만들어나가자”라고 다짐했다. 박종휘 한국장학재단 노조위원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노사가 따로 없다”라며, “사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1-12-09 09:31(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제천 우수 한방화장품기업인 ㈜더스킨스(대표이사 백승태)가 지난 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8회 무역의 날’을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실적에 따라 정부 포상 및 수출의 탑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승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이뤄낸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있있다.”며, “무엇보다도 그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신 재단과 제천시, 더불어 사내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 고 말했다. ㈜더스킨스는 2017년 제천시 바이오밸리 제2산업단지에 국제기준 규격의 화장품 GMP 공장을 완공하고 산학연 인프라를 통한 한방 천연물 소재의 공동연구와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 등 한방소재를 활용한 기능성화장품의 해외수출에 있어서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제천시는 한방천연물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주
2021-12-09 09:31(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선박의 충돌·좌초·침몰과 같은 해양사고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선박 자체 응급조치방법에 대한 교육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선원교육기관 및 해운선사 등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6~’20) 해양오염사고는 연평균 275건 발생하여 기름 등 오염물질 335㎘가 유출되었고, 그 중 충돌·좌초·침몰 등 해양사고로 인한 사고는 연 86건으로 기름 등 오염물질 265㎘가 바다로 유출되었으며, 이는 전체 유출량의 80%를 차지하는 등 주요한 유출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크래인선의 충돌로 유조선에서 원유 12,547톤이 해상 및 해안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사고로 인해서 양식장 등에 대한 손해배상액이 약 4,329억원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례와 같이 해양사고로 선박의 연료유 및 화물유 등 오염물질이 해상에 유출되면 어장 및 양식장 오염 및 항만운영 중지 등으로 심각한 해양환경 및 사회ㆍ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복구하는데도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 해양경찰청은 해양사고시 기름유
2021-12-09 09:31(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과 8일 성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양성 평등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여성 리더십 교육, 성별 영향평가 등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포용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여성 대표성 강화,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정책 수립 등을 통해 양성 평등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의 정책 사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성 평등 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내 성 평등 의식이 고취되고 양성평등 교육 기회 또한 확대되기를 기원한다”며 “나아가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성 평등도시 대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17:5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이하 대구모금회)는 3일(금) 오전 대구광역시 채홍호 행정부시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총 4억 9천만원에 대한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지역내 저소득 가정들의 혹한기 대비 생계 지원을 위해 매년 연말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구시 저소득 가정 3,400가구에 월동 난방비 3억원, 구·군별 민관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난방비 및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고자 1억9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누리 사무처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에 매서운 겨울 한파까지 겹쳐늘어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지 않을까 걱정된다. 대구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조금이나마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한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8 16:4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야생 장미과 식물을 대상으로 화상병 감염 가능성을 병원균 인공접종 실험으로 확인하는 등 화상병 감염방지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주로 발병하는 세균병으로, 한번 발병하면 방제가 힘들고 감염 속도가 빨라 감염된 식물은 바로 매몰해야 한다. 화상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어위니아 아밀로보라(Erwinia amylovora)로 스페인, 스위스 등에서 산사나무속, 개야광나무속 등 야생식물을 감염시켜 피해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된 사례가 있다. 우리나라는 2015년 경기도 안성의 일부 과수원에서 최초로 발병된 후 매년 발병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오창식 경희대 교수진과 공동으로 야생 장미과 식물의 감염 가능성을 연구했다. 먼저 충북지역 매몰지 3곳 주변의 야산에 서식하는 장미과 식물을 대상으로 화상병 세균의 잠복 여부를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 등으로 확인했다. 확인 결과, 이 일대 야생 장미과 식물에서는 화상병 증상이 보이지 않았고 병원균도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팥배나무, 산사나무, 꽃사과 등 장미과 야생식물 9개속
2021-12-08 16:3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자생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은 8일 허남근 (합)대한포장건설 대표가 사랑의 연탄 2000장(16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지난해 4월에도 (사)이웃에 연탄 1000장과 쌀 4kg 50포에 이어 9월에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4kg햅쌀 50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이웃은 홍천연탄은행의 역할을 대신하는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및 기초생계가구와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를 위한 물품후원과 장학사업 등도 4년째 민·관협력체계로 상호 발굴·지원하고 있다. 박학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가운데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허남근 대표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사랑의 연탄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허남근 (합)대한포장건설 대표는 “겨울이 다가온 만큼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좀 더 걱정없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싶었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12-08 16:3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0=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12월 8일 ‘시흥에코센터’에서 폐기물소각·비철 부문 등 55개 통합허가사업장의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통합허가 이행관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통합환경관리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통합환경관리 정책 동향과 사업장의 우수 방지기술 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 방안도 논의하였다. 특히,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집중 저감 하기 위해 방지시설 적정 가동 여부 상시 확인 및 소모품 교체 등 자율적인 환경관리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동안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선진화된 환경관리 체계인 통합환경관리제도의 정착을 위해 ▲통합허가사업장 기술지원, ▲대기배출시설 제도·관리기술 참고자료 제공, ▲협의회 개최(상·하반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내년에도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가동률 조정, 세륜·세차, 친환경
2021-12-08 16:3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11월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선한트롯가수에 오른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상금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기부 받은 성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가발지원사업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독한 항암약으로 인해 머리카락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환아들에게 가발을 지원함으로써 외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치료에 대한 의지를 응원하는 사업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을 발매하며 선행과 함께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21-12-08 10:48(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가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스카이원레져(주)를 선정했다. 시는 분야별 평가위원 후보를 전국으로 공개모집해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후 개발계획, 재무계획, 운영계획 등에 대한 분야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했다. 스카이원레져(주)는 동부건설(주), ㈜한국토지신탁 등과 콘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참여하며, 구)삼학부두 20만5천㎡ 부지에 국제규모의 컨벤션센터와 5성급 호텔 등을 포함한 유원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목포시와 협상을 거쳐 1개월 안에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원지 육상부지 면적 50% 이상은 공공시설로 조성 후 기부채납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원된다”면서 “다방면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공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12-08 10:4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재인증을 획득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전국 1,516개 민원실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평가해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 2018년 첫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21년에도 재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인증기간이 연장됐다. 최근 민원실 내 112상황실 연계 비상벨을 설치한 시는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장애인 도움벨 등 차별화된 시설로 시민들로부터 행정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7일 시청 민원실에서 열린 인증현판 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황광용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연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1-12-08 10:47(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2022년에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특수학급 보결수업 지원 기간제교사 운영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6일(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특수담당 장학사 및 특수학교 교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특수교육 운영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협의회에서 특수학교(급)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장애 영·유아 교육 지원 강화,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 역할 강화,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회복 지원사업 강화 등 2022년 전남특수교육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공정한 교육권 확보를 위해 특수학급 보결수업 지원 기간제교사와 공립 특수학교(급) 유치원 영유아 방과후과정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를 운영키로 했다. 또한, 2022.개정특수교육교육과정에 따른 학교급별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분과별 회의를 통해 특수교육센터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방법과 특수교육 분야 연구·실천·나눔 문화 조성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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