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자원봉사활동과 지역공헌활동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및 지역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1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자원봉사 및 지역공헌 마일리지 제도는 자원봉사활동시간과 지역공헌활동 참여를 마일리지로 부여하는 제도이다. 화성시는 2020년 1년간 자원봉사 2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 시간당 1,000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별도의 지역공헌활동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지역공헌활동에 대해 활동별로 정해진 마일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원봉사활동과 지역공헌활동 마일리지의 제공 상한은 1인당 150,000마일리지이며 마일리지의 사용은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자원봉사 마일리지는 시에서 구축 중인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 (https://www.hsvol.kr)을 통해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플랫폼은 오는 12월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지난 7월 ‘화성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마일리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거나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공체육‧문화시설과 공영주차장 사용료를 50% 감면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 우대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2021-12-04 17:0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12월 3일부터 유엔환경계획(UNEP) 및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순환경제 활성화와 습지보전지역 관리를 위한 협력사업을 시작한다. 이 협력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개도국 환경시설 진단 및 정책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협력사업 제안서를 공모하고, 사업추진 목적에 부합하고 향후 성과물의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2건 선정해 지난달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환경산업기술원은 UNEP과 함께 아세안(ASEAN) 순환경제 활성화 현지 워크숍을 개최하고 해당지역의 환경기술·정책 진단과 문제해결을 위한 국내 적정기술 적용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IUCN과는 태국과 캄보디아 습지 보전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농경지 확대와 이로 인한 환경오염 현황을 조사하고 홍수 저감과 환경복원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기구 협력사업의 성과는 향후 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나아가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사업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2021-12-04 17:05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천352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6만7천90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천327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4천421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4천392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2천266명, 경기 1천671명, 인천 282명 등 총 4천219명(79.2%)으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 201명, 충남 131명, 대전 126명, 강원·경남 각 114명, 대구 89명, 경북 87명, 전북 65명, 충북 56명, 전남 51명, 광주 38명, 제주 21명, 세종 8명, 울산 7명 등 총 1천108명(20.8%)이다.
2021-12-04 15:06(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우건설은 3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 일대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청약 접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추첨제 물량이 배정돼 있어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이하(△전용면적 78㎡ 138가구 △전용면적 84㎡ 517가구)는 가점제 75%, 추첨제 25%가 각각 적용된다. 전용면적 85㎡초과(△전용면적 112㎡ 139가구)는 가점제 30%, 추첨제 70%를 적용 받는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대구·경북 거주자 중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을 넘어야
2021-12-04 06:13(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과 11월 30일(화) 장애대학(원)생 대상 원활한 교육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국가근로장학사업(장애대학생 봉사유형)’과‘장애대학생 교육활동 지원사업’간 협업 및 정보공유 ▲ 동 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 ▲ 기타 장애대학(원)생 고등교육 지원 활성화 관련 사항에 대하여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국가근로장학사업 중 ‘장애대학생 봉사유형’을 별도 운영하여 장애대학(원)생의 학업이나 이동을 보조하는 대학생에게 근로장학금을 지급하고 대학생의 안정적 학업여건 조성과 봉사정신 함양 등에 힘쓰고 있다.
2021-12-03 15:4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과 12월 3일 오후 코엑스 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전 세계 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월드워터챌린지(World Water Challenge) 2021’를 개최한다. ‘월드워터챌린지’는 2015년부터 매년 전 세계의 개인 또는 단체(기업/기관)를 대상으로 물 분야 혁신기술, 선진사례, 물 문제 해결방안 등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현장 참여 외에 온라인 참여자를 위해 관련 유튜브에서 이날 오후 4시 30분터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월드워터챌린지 2021’는 6개 과제(① 물과 보건, ② 효율적 물관리, ③ 물 재이용과 폐수처리, ④ 물과 자연재해, ⑤ 스마트 물기술, ⑥ 물 생태계 관리)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모했다. 올해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32개국 73팀에서 해결방안을 제출했다. 환경부와 한국물포럼은 물 분야 전문가와 함께 물 문제에 대한 이해도, 실행가능성, 도전성·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스마트한 공중화장실 통합 솔루션(인도), 모래댐과 깨끗한 물로 삶과 황무지
2021-12-03 15:4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상금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3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항암 치료 및 치료 후유증 등으로 자주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외래비,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환아를 돕는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부된 성금은 이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누적 기부금액 1,040만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TOP3 미션까지 모두 성공하여 12월 한 달간 총 2곳의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라고 선한트롯 측에서 함께 전했다. 또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생에 첫 단독
2021-12-03 15:4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 이하 환경청)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농어촌지역의 농업잔재물 등 불법소각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소각행위 신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 소각행위 신고 상황실은 광주, 전남, 제주 관내 32개 시·군·구에서도 함께 운영한다.[붙임 1, 불법소각 신고상황실 연락처] 불법 소각행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기간에 농·어촌지역, 건설공사장, 상습 불법소각 지역 등 생활 주변에서 미세먼지를 여과없이 배출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환경청 관계자는 폐비닐, 폐농약 봉지 등 영농폐기물은 마을 공동집하장 등에 모아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환경청은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불법 소각행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지자체 관련 부서와 함께 합동점검 할 예정이며,특히, 불법 소각행위 예찰 활동은 환경청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원거리에서도 불법 소각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산강·섬진강 환경지킴이(38명)」를 통해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37개 구간에서 하천제방 등의 불
2021-12-03 15:43(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사건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과학수사 전담요원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서해해경청 소속 경찰서와 함정, 파출소에서 과학수사를 담당하는 경찰관 총 162명 중 20명이 참여한다. 경연종목은 지문의 종류, 분류법 등에 관한 필기평가와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을 이용한 평가지문의 신원 특정 등의 실기평가로 이뤄진다.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찰관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서해해경청 수사과 관계자는 “과학수사 전담요원의 현장 초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과학수사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경진대회를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사건사고 현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3 15:42(대한뉴스 박청식기자)=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1일(수) 수료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영암군 왕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제17기 왕인대학은 94명의 수료생을 배출, 영암읍 김순안 어르신을 비롯한 39명이 개근상을 수상하였다. 영암군 왕인대학은 코로나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보람찬 노후를 위해배움의 길을 꾸준히 이어오신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교육 과정과 인원을 축소 운영하는 것은 물론 비말 차단 위주의 교육을 진행, 안전한 환경 속에서 내실 있는 강좌로 수강생들에게는 큰 만족을 주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본 아스카문화의 시조가 되신 왕인박사의 소통과 상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왕인대학의 명예로운 위상과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영암 왕인대학은 올해까지 1,856여 명을 배출,영암 대표 평생교육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2021-12-03 15:42(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2일) 오전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 열다섯 번째 방문지로 부산진구를 찾았다. 오늘 박 시장은 먼저 부전도서관을 찾아 서은숙 부산진구청장과 함께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재확인과 시설정밀안전진단 실시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부암교차로에서 도시환경을 고려한 부산시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하여 시내 37개 고가도로를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시민공원 시민사랑채로 자리를 옮겨, 15분 도시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부산진구민과의 행복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15분 도시 공감정책단, 부산진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에 따라 참석자 전원의 백신접종 여부를 사전에 확인했으며, 현장에서도 개인별 백신접종증명서를 재확인했다. 박 시장은 행복토크에 참석한 부산진구민에게 “부산시 장기미해결과제 중 하나인 부전도서관에 대해 공공개발에 동의해준 서은숙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현 건물의 정밀안전진단과 함께 시민의 뜻을 담은 공공개발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진구와 적극적
2021-12-03 15:42(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 경산의용소방대(대장 안문길)는 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경산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캠페인, 심폐 소생술 교육, 화재 발생, 재난 발생 시 지역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문길 대장은 “대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향숙 중방동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경산시 의용소방대의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고마움 전했다.
2021-12-0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