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모인(Moiin)에서 진행하는 리버스 ICO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 ‘오아시스시티’는 지난 11월 6일 진행된 오프라인 밋업(Meet-up)을 통해 새로운 어드바이저(Advisor)로 게임업계의 유명인사인 에릭슈어마이어(Eric schiermeyer)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릭슈어마이어(Eric schiermeyer)는 글로벌 게임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8개 이상의 회사를 설립하여 모두 성공적인 IPO 등을 통해 회사를 매각하였고, 개인 이력으로는 징가(Zynga)의 Head of product(제품 담당 임원),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CTO(최고 기술 담당 임원), 카니보어(Carnivore)의 Chief Strategy officer(최고 전략담당 임원), 루미너리게임스(Luminary Games)의 CEO 등을 역임했다. 에릭슈어마이어(Eric schiermeyer)는 마크 핀커스(Mark Pincus)와 함께 징가(Zynga)를 설립하여 18억6600만불(한화 약 2조 1,31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징가(Zynga)를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회사로 발전시켰고, 마침내 100억불(한화 약 11조 4250억)이라
2018-11-08 10:04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발생한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원인을 지상·위성 관측자료, 기상 및 대기질 모델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11월 3일~6일 강원권과 영남권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고농도(일평균 35 ㎍/㎥ 초과)로 발생했다. 비상저감조치 시행 이후 처음으로 11월에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고 미세먼지 주의보 또한 11월 3~6일 기간 동안 32회가 발령되었다.이번 사례는 서해상 및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 영향 하에 대기 정체 상태가 지속되면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되고 외부 유입의 영향이 일부 더해져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기오염집중측정소 측정결과를 분석한 결과, 주·야간에 증감을 반복하며 대기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고농도가 발생하였고, 5일 야간에 외부 유입이 더해져 고농도가 가중되었다. 이번 사례 발생 전(11월 1일) 대비 고농도 기간 중에 국내 요인의 비중이 높은 질산염이 수도권과 호남권 측정소에서 각각 3, 3.4배 증가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국외 유입 비중이 높은 황산염은 각 2.3, 1.3배 증가에 그쳐 국내요인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2018-11-08 10:02(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대구 최초의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선보인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가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686실 모집에 올해 수성구 최다 건수인 1만214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19.3대 1로 나타났다.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예전 이마트 시지점 부지인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5층~지상 46층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구 지하철 2호선 신매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거상품으로 공급돼 시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이러한 좋은 성적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데다 유주택자에게는 청약 제도 개편 전 수성구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지닌 단지로 불려 견본주택 오픈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기 때문이다. 실제 단
2018-11-07 18:0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의 아파트 청약열풍이 달서구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 달서구 월배계획지구 3블럭에 들어서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1순위 청약에 총 4만4765건이 접수돼 올해 달서구 분양아파트 중 최대 청약건수를 기록했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46.48대 1로 나타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타입은 84A로 일반분양 552가구 모집에 2만9334건이 접수돼 53.14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84C로 일반공급 19가구 모집에 2955건이 청약 접수돼 155.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월배지구에 5년여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도보 거리의 용천초는 물론 단지 바로 앞 월배중심상권과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기다려왔던 자리로 일찍부터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또한 11월 말쯤부터 예정돼있는 새로운 부동산 대책으로 신혼부부나 무주택자 청약 조건이 변경된다는 점도 청약열기를 높이는 데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새 청약제도를 적용받으면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2018-11-07 18:02힌트체인(대표 정지웅)은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IDAX(아이닥스)의 첫 번째 글로벌 투어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IDAX는 국제 블록체인 연구기관인 GBC에 기반을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해 약 114종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거래소들의 시세와 거래량을 집계하는 코인마켓캡 통계에 따르면 IDAX는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최고 3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IDAX는 이달부터 글로벌 투어를 시작하며, 그 첫 출발을 방콕에서 알릴 계획이다. 여기서 힌트체인은 IDAX 글로벌 투어의 독점적 파트너로 나서게 된다.현재 협업하고 있는 프로토콜 파트너사들과 함께 1050만 유저 수를 확보한 글로벌 프로젝트 ‘힌트체인’은 레스토랑, 편의점, 마트 등 푸드 관련 분야에 적용 가능한 푸드 인프라 기술 서비스 프로젝트다. 힌트체인 정지웅 대표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IDAX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힌트체인의 사업을 글로벌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힌트체인은 지난달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푸드 분야 첫
2018-11-07 17:33장세용 구미시장이 6일 추가예산 확보 차 국회를 방문해 여야를 불문하고 의원들을 두루 만나 예산확보외교전을 펼쳤다. 장 시장은 이날 지역 국회의원 백승주, 장석춘 의원을 비롯해 각 상임위별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구미지역현안 사업비를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쏟았다. 특히, 이번 방문은 내년도 경상북도 정부예산안이 올해보다 대폭 감소됨에 따라 KTX 구미역 연결 사업 등 주요 SOC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고, 홀로그램 콘텐츠서비스지원센터 구축, 5G 테스트베드 구축 등 미래먹거리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심의 과정에서 증액편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시는 이 달 부터 국회에서 본격적인 예산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 중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을 우선 선별해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를 하며 한 가지 사업이라도 정부안에 더 반영해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 시장이 펼쳐 놓은 주요 사업은 △KTX구미역 연결 △지역전략산업(스마트기기) 육성 △5G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으로 주요 예산 증액
2018-11-07 17:29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연구자가 직접 관찰하기 어려운 멸종위기 야생생물 식물분야 분포 조사에 무인항공기(이하 드론)를 처음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생물자원 분야에서 드론 활용은 침엽수 군락분포 변화와 고사목 관찰을 위해 쓰인 적은 있으나, 멸종위기종 식물을 대상으로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낙동강 하구 습지, 동해안 석호, 제주도 해안 등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인 가시연, 순채, 검은별고사리 등 3종의 분포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관련 영상을 분석했다. 멸종위기종 식물은 늪, 호수, 해안 등에 서식하기 때문에 그간 연구자의 접근이 어려워 분포 면적 등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다. 연구진은 드론을 활용하면 관찰하기 힘든 장소에 사는 멸종위기종 식물의 정확한 분포 정보를 확보하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연구진은 낙동강 하구 배후 습지에 분포하는 가시연과 강원도 석호에 분포하는 순채, 제주도 해안의 검은별고사리의 개체 식별과 서식지를 5m 또는 30m 상공에서 드론으로 촬영했다. 촬영한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여 개체군 수와 분포면적을 분석한 결과, 가시연은 6개의 개체
2018-11-07 17:29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8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수도 관망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관망교육센터’를 개관한다.이번에 개관한 ‘수도관망교육센터’는 약 330㎡ 규모의 실습형 교육시설이다. 현장과 유사하게 조성된 실내 관망과 다양한 설비를 활용해 관로 점검부터 파손으로 인한 누수사고 대응까지 효율적인 관망관리를 위한 모든 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다. 특히 실습용 관망에 설치된 인공 누수공을 활용하면, 누수탐지, 관 세척, 누수부위 복구 등 상황별 사고수습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사용하는 ‘스마트미터링’, ‘원격감시제어’ 등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기반의 관망운영시스템을 그대로 구축해 실무중심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랜 물관리 경험과 ‘수도관망교육센터’의 교육 기반시설(인프라)를 활용해 사내 기술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자체 공무원 및 국내외 물산업 기술자까지 연간 약 2,000명의 수도 관망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또한, 수도 관망관리 전문인력 양성으로 매년 누수로 인해 발생하는 수돗물 손실을 줄이고 물 공급체계의
2018-11-07 17:27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지사 접견실에서 김영신 포항 금호목욕탕 대표를 만나 감사패를 전했다. 김 대표는 목욕탕을 경영하면서 어렵게 모은 1억 원을 경북소방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이 지사는 “어렵게 모은 큰 금액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새로 구입하는 구급차와 장비는 더 많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쓰도록 하겠다”고 김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대표는 최근 작고한 배우자의 만성지병으로 장기간 병원 진료와 자부(子婦)의 출산에 119구급차를 이용하면서 구급차의 소중함과 구급대원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선뜻 1억 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소방본부는 기탁인의 뜻에 따라 도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119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포항지역에 최신형 구급차를 구입․배치하기로 했으며, 남은 금액은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방화 복과 소방장갑 등을 구매해 일선 현장부서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탁 받아 구입하게 된 신형 구급차는 포항북부소방서 구조구급센터에 배치돼 포항 시민의 응급상황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지킴이로 활용하게 된다.
2018-11-07 17:27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1월 7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8년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공공구매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공공기관과 구매 담당자 등을 포상·격려하고 여타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구매 우수기관 및 유공자 정부포상,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상담회, 공공구매 혁신사례 발표, 공공구매 교육 등 4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공공구매 우수기관 및 유공자 정부포상'의 경우 3개 부문에서 5개의 단체와 45명의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로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인천광역시, 춘천시, 한국수력 원자력㈜이 중소기업제품과 기술개발제품의 구매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개인 유공자 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이진호 처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오현록 차장이 대통령 개인 표창을 받았고, 모범중소기업인 부문에서는 홍도식품(오인석 대표) 등 12개사 대표가 공공구매 확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8-11-07 17:05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은 2019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의 협업으로 특별한 다이어리를 탄생시켰다. 장 줄리앙은 매일 경험하는 일상을 컬러풀한 드로잉 안에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작업으로 패션, 사진, 설치, 서적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동시대 라이프 스타일을 간결하고 직관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보여주는 그의 작업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아티스트의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한정판 다이어리를 선보인다. 다이어리는 매 전시마다 전시의 감동과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아트상품을 선보여 온 두 미술관의 대표적 아이템으로 매해 새로운 컨셉의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으로 출시되어 왔다. 장 줄리앙 특유의 유머 감각이 담긴 익살스러운 핑크 돼지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2019년 신년 다이어리는 돼지꿈처럼 언제나 행운이 머무르는 잊지 못할 기해년을 계획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다이어리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파우치,
2018-11-07 16:50문희상 국회의장은 11월 7일(수) 오전 ‘2018 코라시아 포럼’(THE KOR-ASIA FORUM 2018)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올해 한반도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면서 “지구상에 유일했던 냉전체제의 해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담대한 여정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오늘 포럼의 주제는 ‘한반도의 평화, 아시아의 기회와 도약’이다. 이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단절되었던 남북을 하나로 잇는 것은 물론이며, 한반도가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허브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를 구체화한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이 바로 북방 아시아를 향한 신북방정책, 아세안을 향한 신남방정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세계 인류의 평화와 번영의 역사는 ‘팍스 로마나’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팍스 브리태니카’를 거쳐 ‘팍스 아메리카나’,‘팍스 퍼시픽카’의 시대로 진행될 것이며 이제는 아시아의 시대가 열릴 차례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장은 “아시아 국가 간, 민관 모두의 외교협력을 강화하고, 전 분야에 걸쳐 아시아 공동체를 발전시켜야 한다
2018-11-0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