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월 30부터 31일까지 주한외교사절과 외신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공공행정 분야의 성과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공공행정의 발전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공공행정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첫 번째로 법무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울산시청·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4개 기관에서 설명회를 갖고 현대자동차(울산공장)를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영국, 캐나다, 러시아 등 총 24개국 30명의 주한외교사절과 외신 관계자 등이 참석하게 되는데, 특히 온두라스, 루마니아, 미얀마, 과테말라 등 8개국에서는 대사가 직접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법무부, 울산시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함께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나라 선거운영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방문기관으로 포함되었다. 첫 날 방문하게 되는 법무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형사사법공통시스템’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투‧개표시스템’에 대하여 소개받고 지방선거 선거상황실을 둘러보게 된다. 법무부 ‘형사사법
2018-05-29 13:04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병호)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박 4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정책과정」을 신설·운영한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4급 이하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판문점 선언의 의미와 국제정세 변화에 대한 특강, 부처별 한반도 및 통일 정책 설명, 북한이탈주민 특강, 통일·안보 현장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이후 각 지자체에서 남북 교류 사업을 발굴·발표하고 있어, 이러한 시의성을 반영하여 지자체 차원의 대응전략 및 남북교류협력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통일부, 통일교육원, 외교부와 협업하여 기획하였다. 문재인대통령은 지난 22일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정상 간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전달하였고, 26일 판문각에서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반도 북핵문제 해결에 대한 실천의지를 공고히 하였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치인재원에서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북 간 협력 정책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자체를 위한 맞춤형 남북교류협력 교육을 구성하였다. 통일부‧외교부 등 4개 기관이 협업 기획한 ‘평화와 번영의 한반
2018-05-29 12:46빛은 곧 진리를 일컬음이요. 진리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정신적 Bible이다.최근 HWPL(대표 이만희)세계평화선언에 지구촌의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 이들에게는 국적·인종·종교적 차원을 넘어 하나로 가는 빛의 진리와 평화의 바람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25일에는 국내에서도 일대변혁의 바람이 일어나 세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6.25전투가 치열했던 경북 칠곡(왜관)지역 소공원, HWPL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식자리에서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불교방송 대표)대봉스님이 기념축사를 통해 “평화라는 하나의 뜻 안에서 종교와 국경, 사상을 넘어 하나가 되는 HWPL의 진실한 평화활동을 함께 해 나갈 것”을 천명하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KBB 불교방송 대표라고도 자신을 소개한 스님은 “불교에 귀의해 인간의 존엄성을 탐구하는 종교인으로서, 국가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한 명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범세계적인 평화행사에 초대돼 축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영광스럽다.”고 서두인사말을 했다.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대봉스님의 축사 본문의 요약이다. 불교에 귀의한 이후 종교와 종파에 편견을 두지 않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존엄히 여기
2018-05-29 11:19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8일(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해소 및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 플랫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하여 산업은행 이대현 수석부행장, 기업은행 임상현 수석 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협회장,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 시작에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2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생산적 금융을 위한 동산금융 활성화 추진전략」의 세부내용을 발표했고, 이어서 중소기업중앙회 김경만 경제정책본부장이 「중소기업 환경 및 기업부문별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와함께 금융플랫폼, 신용보증, 규제, 수수료, 업종별 애로 등 5개 분야의 중소기업계 애로 건의가 이어졌으며,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정책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전담화 ▲금융시장의 진입규제 완화 ▲금융기관의 상생지원방안 마련 ▲신용보증·기술보증기금 보증제한 완화 ▲시중은행 연대보증 폐지 확대
2018-05-29 10:11앞으로 학교나 재건축 사업장 등 석면해체·제거가 이뤄지는 공사현장에 대한 감리가 깐깐해지고, 공사에 참여하는 감리인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강화된다.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해 11월에 개정된 ’석면안전관리법‘과 올해 5월 21일과 29일에 각각 개정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5월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석면해체․제거 작업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배치하는 감리인의 전문성 부족, 공사현장 이탈 등 감리 소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제도개선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석면해체․제거 감리인 책임성 강화 석면해체·제거 작업 완료시 잔재물 조사, 감리원의 현장 상주여부 확인 등 감리인의 업무를 명확히 하고, 업무를 소홀히 한 감리인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② 감리인 실명제 도입 석면해체·제거 작업장에 설치하는 ’석면해체·제거작업 안내판‘에 석면해체·제거업자 정보와 함께 감리인 정보도 게시하여 작업장 인근 주민들이 부실 공사가 우려되는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③ 감리원 교육 수료시험 실시 및 보수교육 의무화 기존에는 법정교육(35시간)만 이수하면 감리원 역량에 대한
2018-05-29 10:10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난해 11월에 개정된 ‘석면피해구제법’이 5월 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석면피해구제 업무가 한국환경공단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이관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관으로 한국환경공단(석면)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환경오염시설, 가습기살균제)으로 이원화됐던 환경분야 피해구제 업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일원화됐다.아아울러, 환경부는 개정된 ‘석면피해구제법’ 시행에 맞춰 피해신청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피해자의 지원을 늘리기 위해 하위법령을 정비했다. ‘석면피해구제법’과 하위법령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석면피해 및 특별유족 인정, 유효기간 갱신, 구제급여 지급, 석면피해판정위원회 운영 등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하던 석면피해구제 업무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맡는다.석면 건강영향조사 대상지역에 석면 및 석면함유제품을 사용한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을 추가하여, 노후화된 슬레이트가 밀집된 지역에도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석면피해구제 대상 질병 중 하나인 석면폐증 인정신청의 경우, 폐기능이 정상인 자에게도 폐기능 검사를 요구하고 있는 바, 불필요한 검사를 방지하기 위해 폐기능 검사 서류는 그 결과가 있는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했다. 제
2018-05-29 09:53지난 21일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여야합의를 통해 의결한 대표적 민생법안인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제정안이 28일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는 2011년부터 대·중소기업간 민간자율 권고·합의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가 대기업의 고의적 합의지연, 권고사항 미이행시 이행 강제수단의 부재 등 자율규제의 한계점으로 인해 실효성 논란과 제도개선이 제기된 이후 7년만이다. 이로써 음식점, 두부, 청국장, 김치, 골판지상자 등의 업종·품목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이 되면 자본을 앞세운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진입이 5년간 금지되며,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하게돼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보호를 받게 된다.그동안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와 관련한 법률안은 총 5건이었고, 특별법 제정안은‘17. 1월 발의된 이훈의원안과 12월 발의된 정유섭의원안 2건이다. 이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안은 이훈의원안과 정유섭의원안에서 이행강제금 부과여부 등 주요쟁점에 대해 여야가 합의하여 마련한 절충법안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특별법에 따르면, 생계형 적합업종은 현행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73개의 업
2018-05-29 09:532018 한국문화재재단 초대 작가전 그 첫 번째 전시인 ‘이준성의 꿈조각 기획전’이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연간 두 차례의 초대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초대전은 그 첫 번째 초대 작가전으로 그 주인공은 오랜 기간 도자를 연구해 온 이준성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 이준성 작가는 전통 목조각 인형인 꼭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도자 조형물로 표현함으로써 한국 고유의 미감과 해학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꼭두는 주로 상여 장식 등으로 사용되어진 인물, 동물, 화조 등 형태의 목조각으로, 피안으로 가는 길의 안내자, 동반자의 역할을 하며, 소망과 위로의 의미를 갖고 있다. 목조각이 아닌 도자작품으로 재탄생한 꼭두를 통해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현실 속의 소박한 꿈과 희망을 느껴 보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나무 꼭두를 모티브로 한 도자 조형물과 한국인의 전통적 정신세계를 표현한 조형물로 백자 꼭두 호랑이 시리즈, 백자 금간산형 수반, 호랑이를 탄 소년, 용을 타고 가는 가족, 영수를 탄 염라대왕 등의 도자작품 22여점(입체 20점, 평면 2점)이 선보인다. 무료
2018-05-29 09:53참좋은여행이 여름 휴가지로 태국을 추천했다.태국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5~6시간 걸리는 가까운 거리다. 관광산업이 특화된 만큼,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리조트와 해변, 이국적인 매력의 사원 등이 많아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참좋은여행은 이러한 태국의 다양한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제안했다. 먼저 산호섬투어부터 코끼리 트래킹 등 독특한 액티비티가 포함된 방콕과 파타야 패키지다. 태국의 수도이자 왕궁이 있는 방콕은 화려한 왕궁은 물론, 에메랄드 사원과 새벽 사원 등 아름다운 사원이 주요 볼거리다. 방콕에서 147km 떨어진 파타야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곳으로, 특히 '산호섬'이라 불리는 코 란섬은 수심이 깊지 않으면서도 물이 맑아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다. 참좋은여행의 방콕, 파타야 패키지는 7~8월 출발하는 고객 한정으로 객실당 과일바구니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은 '휴가'라는 의미 그대로 쉼과 여유를 만끽하는 푸껫 패키지다. 특급 리조트에서의 숙박뿐만 아니라, 세계 10대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는 피피섬에서의 일광욕, 영화 '아바타'를 보는 듯한 절경의 팡아만 유람선 투어, 전통 마사지 체험 등이
2018-05-29 09:50병무청(청장 기찬수)은 5월 29일부터 국회의 인사 청문 대상이 되는 모든 공직후보자의 병역사항이 공개된다고 전했다.동안 국회의 공직후보자 병역사항 공개는 대법원장 등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는 경우와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국회에 선출안을 제출하는 경우에 한해 병역사항을 공개했다. 병역사항 주요 공개절차는 다음과 같다. 국무위원 후보자 등은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본인과 직계비속의 병역사항을 서면으로 국회에 신고하여야 하고, 국회의장은 인사청문요청안 처리 전까지 그 병역사항을 국회공보에 공개한다. 공직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이 처리되어 공직후보자가 신고의무자가 되면, 국회의장은 1개월 이내에 병역사항을 병무청장에게 통보해야 하고, 병무청장은 이를 관보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국회에서 공개하는 병역사항 공개 대상을 국무위원 후보자 등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되는 모든 공직후보자까지 확대함으로써 고위공직자에 대한 사전검증은 강화되고 국민의 알권리는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5-29 09:36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노란우산공제 압류방지통장 개설’을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5.28(월))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금은 폐업한 소상공인이 생활안정 또는 사업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압류, 양도, 담보제공 등을 금지하는 수급권 보호조항이 있으나 가입자 명의의 통장이 압류되어 있을 경우 공제금 수령이 어려워 수급권 보호 규정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관련 장병완 의원(민주평화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노란우산공제금 수급권 보호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법 개정안을 발의했고(’17. 5. 30일), 이날 1년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3개월 후에 시행될 예정이며 가입자의 통장이 압류되어 있더라도 「노란우산공제금 전용 압류방지통장」을 개설하면 공제금 전액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2018-05-29 09:36코카-콜라사의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박보영과 양세종의 두번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보영과 양세종이 야외 공원에서 캐치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영과 양세종은 밝은 표정으로 공을 주고 받으며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박보영과 양세종의 일상 속 다양한 활기 넘치는 장면과 더불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고는 6월 초 공개 예정이다. 박보영과 양세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한편, 박보영은 멜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양세종은 현재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7월 방영 예정에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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