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남성 갱년기를 위한 신제품, ‘홍천웅 칸’을 출시했다.‘홍천웅’의 남성 갱년기 전문 건강기능식품인 ‘홍천웅 칸’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민들레등복합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홍삼은 피로개선 및 면역력증진, 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으며, 민들레와 루이보스를 추출하여 만든 ‘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식약처에서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소재이다. 또한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홍천웅 칸’은 호로파, 비수리, 마카 등의 식물성 소재를 부원료로 더했으며, 두 가지 정제 형태(남성 건강관리 · 남성 갱년기 관리)의 분리 설계를 통해 복합성분의 효능을 높였다. ‘홍천웅 칸’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및 정관장몰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KGC인삼공사는 출시를 기념하여 ‘홍천웅 칸’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10 09:04롯데푸드㈜는 ‘라퀴진 바로먹는 로스트 슬라이스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라퀴진 바로먹는 로스트 슬라이스햄’은 ‘라퀴진 로스트햄’의 후속 제품이다. 오븐에 구워 만드는 기존 로스트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활용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내는 로스트(Roast) 공정으로 만들어 바로 먹어도 구운 햄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원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형태와 큼직한 고기 입자를 살려 쫄깃하고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간장 양념의 맛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간장 양념장에 햄을 재운 후 구워 깊은 풍미를 이끌어낸 것. 짭짤한 감칠맛이 배어있어 맥주 안주와 밥 반찬 등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의 편의성도 높였다. 도톰한 3mm 두께로 햄을 슬라이스하고 스킨팩으로 포장해 칼로 햄을 썰 필요 없이 포장만 뜯으면 바로 먹기 좋은 크기의 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라퀴진은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간편식을 모토로 2016년 말 론칭했다. 라퀴진은 지난 해 로스트햄, 오븐치킨, 새우통살스틱, 돼지바 핫도그 등 1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sinc
2018-04-10 09:01교육부는 2018년 4월 9일 수도권 사립대 1개교에 대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 대상 대학은 총장의 비리 등과 관련하여 학내분규가 지속되고, 이 대학에 대한 총장 관련 민원 및 제보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출되어,이에 교육부는 학교법인과 대학 운영 전반을 면밀히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현 총장에 대해 제보된 교비횡령 등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고, 총장의 독단적 학교 운영 및 이사회 운영 간여 등 법인과 학교운영 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만연함을 확인하였다.주요 지적사항으로는 법인분야 7건, 학사․입시분야 5건, 교직원 임용 부당 등 3건, 소송비 및 인삼구입비 교비지출 등 8건이다.특히,총장 징계 미이행,정관 변경 부당,규정 제‧개정 부당,대학원 입학전형 부당,교원과 직원 채용 부당,교비회계 지출 부당,평생교육원 운영 부당,용역업체 직원 동원 부당 등은 학내분규 사태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후임이사 미 선임으로 14회에 걸쳐 임기만료 및 사임한 이사의 긴급처리권으로 부당하게 이사회를 운영하였고, 이사회 개최 시마다 긴급처리권자를 다르게 선정하였다. 총장이 교단 부총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었으나,이
2018-04-10 08:56교육부는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제1호 안건인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세부 운영 계획(이하 소통계획)을 발표하였다. 국민이 직접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하여 교육부에 제안할 예정이다.시민정책참여단이권고안을 마련한 후 교육부에 제출하면 교육부는 그 결과를 존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다만, 교육정책 모니터링단 조사와 ‘온-교육’ 사이트를 통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국민참여 정책숙려제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떤 항목과 어떤 요소를 어떻게 기재할 것인지’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논의의 범위와 방향을 제한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항목과 요소 전반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논의하도록 할 계획이다. 100명 내외로 선발하되, 학생(중3~고2), 초·중등 학부모 및 교원, 대학 관계자, 이해관계가 없는 일반 국민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시민정책참여단이 전체 토론을 통해 합의에 기초한 권고안을 도출한다.토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참여단의 질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부 담당자,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을 상시 대기하도록 하고,필요시 보다 심도 있는 공론이 가능한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
2018-04-10 08:4020대~40대 사무직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9시간 42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오전 8시 46분에 사무실로 출근해 9시간 42분(점심시간 제외)을 일한 후, 오후 7시 28분경에 퇴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야근하는 날을 포함 시키면 퇴근 시간은 훨씬 뒤로 미뤄진다. 이는 최근 시원스쿨이 자사 홈페이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저녁 있는 삶, 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해당 설문에는 20대~40대 사무직 남녀 직장인 466명이 참여했다.설문에서 시원스쿨은 사무직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과 야근 횟수, 야근 시 추가 근무시간 등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야근이 없는 날은 오전 8시 46분에 출근하고 오후 7시 28분에 퇴근해 하루 평균 9시간 42분(점심시간 제외)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주 2.2회 야근을 하는 날에는 평균 3시간 18분을 더 일해, 오후 10시 46분경에 회사를 나서는 것으로 집계됐다.즉, 야근 하는 날의 추가 근무 시간을 포함해 주5일 평균 근무시간을 계산해 보면, 직장인들은 하루 11시간 9분(점심시간 제외) 일하고 오후 8시 55분에 퇴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원
2018-04-10 08:07한세드림의 플레이키즈 프로가 ‘조던 키즈 풀 패밀리 패키지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플레이키즈 프로는 12개월부터 성인까지 하나의 스타일로 코디 가능한 신제품 총 8종 16컬러를 제안했다. 제품은 2세부터 7세까지 착용할 수 있는 ‘상하 세트’, 8세부터 15세 및 성인까지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로 구성됐다. 아이용 대표 제품 ’23 점프맨 쇼트 팬츠 세트’는 숫자 23과 점프맨 로고가 전면에 나염된 상의, 심플한 디자인의 하의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드라이핏(DRIFIT)’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통풍이 우수하며, 수분 흡수 및 건조가 빨라 활동성 많은 아이들이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상의는 목 부분에 견고한 립 테이핑으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으며, 화이트와 레드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다. 하의는 블랙 컬러의 고무줄 바지로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점프맨 로고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갔다. 아이들은 상하세트로, 부모는 성인까지 착용가능한 ‘드라이핏 23 티셔츠’로 함께 맞춰 입으면 트렌디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에어조던 쇼트 팬츠 세트’는 타이포그래피가 앞면에 크게 나염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핏 소재로, 블랙 상의에는 그
2018-04-10 07:43용산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공약이행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4월 현재 구 공약사업 이행률은 91.8%(정상추진 포함)다. 복지, 교육 등 5개 분야 61개 공약사업 중 45건을 완료했고 11건은 정상추진 중에 있다. 장기검토 사업은 5건이다.구 주요 공약사업에는 용산복지재단 설립, 어르신의 날 제정, 꿈나무 장학기금 조성, 꿈나무 종합타운 건립 등이 있다. 용산복지재단은 기본재산 37억원으로 2016년 5월 정식 출범했다. 2020년까지 기본재산 100억원을 확보, ‘지속가능한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어르신의 날은 2015년부터 매 5월마다 행사가 치러진다. 질 높은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등으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지방선거로 인해 9월에 행사가 진행된다. 꿈나무 장학기금 조성은 민선5기부터 이어졌다. 2013년부터 매년 200~4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금 90억원을 조성했고 내년까지 100억원 조성을 끝낸다. 꿈나무 종합타운은원효로 옛 구청
2018-04-10 07:40한국저작권보호원은 SNS, 온라인사이트 등에 무단으로 복제되어 게시된 불법복제물에 대해 해당 저작물의 권리자가 손쉽게 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저작권 침해 중단 요청 가이드라인과 복제‧전송의 중단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4월 9일밝혔다. 또한 보호원 열린 상담실에서는 복제·전송 중단 요청에 어려움을 겪는 권리자를 위해 유선을 통한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보호원을 내방한 권리자들이 도우미의 상담을 받으면서 현장에서 중단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가이드라인과 매뉴얼, 그리고 예시사례는 보호원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권리자 단체나 협회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아 관련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10 07:35알바천국이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올해 1~2월 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1,3,78명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아르바이트생 5명 중 1명(20.9%)은 “최저임금 7,530원 미만”의 시급을 받고 근무했으며, “최저임금 7,530원”, “최저임금 7,530원 초과” 시급을 받은 응답자는 각각 50%, 29.1%를 차지했다. 특히 “최저임금 7,530원 미만”의 시급을 받았다고 답한 응답자의 연령/상태를 봤을 때, ‘만 15세~18세 학교에 다니지 않음’ 응답자의 비율이 3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만 15세~18세 학교에 다님(24.5%)’, ‘만 19세 이상 성인(20.8%)’, ‘만 19세 이상 대학생(16.9%)’순으로 많았다. 수령 요건을 갖췄음에도 퇴직금을 받은 아르바이트생은 소수에 불과했다.4주간을 평균해 1주 15시간 이상, 만 1년 이상 근무 후 퇴직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263명 중 퇴직금을 받은 사람의 응답 비율은 36.5% 그쳤다. 각 연령/상태별 “퇴직금을 받았다”고 답한 응답 비율은 ‘만 19세 이상 성인(38.4%)’ ‘만 19세 이상대학생(35
2018-04-10 07:33사람인이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694명을 대상으로 ‘면접 1회당 평균 지출 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6만원으로 집계됐다.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 거주자가 7만 1천원으로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5만 5천원)보다 많았다.응답 구직자 10명 중 8명(80.5%)은 면접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들 중 38.6%는 비용 부담으로 면접을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 면접 준비 시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는 ‘교통비’(45.2%)를 첫 번째로 꼽았다. 특히, 지방 거주자의 59.2%가 교통비를 1위로 선택해,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37.6%)보다 21.5%p나 높게 나타났다. 계속해서 ‘의상 구입비’(32%), ‘면접 컨설팅, 강의’(7.8%), ‘헤어, 메이크업비’(6.6%), ‘숙박비’(4%), ‘식비’(2.3%) 등의 순으로 답했다. 남성의 경우 52%가 ‘교통비’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여성은 ‘의상 구입비’(40.9%)를 첫 번째로 꼽아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의 39.8%가 ‘면접비를 지급받은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급받은 면접비는 평균 3만원으로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
2018-04-10 07:30(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도시공사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입사원 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전 채용 과정이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선발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능력중심 채용 제도를 도입했다. 신입사원 모집 인원은 업무직 6명(행정 4, 전산 2)과 기술직 6명(건축 3, 토목 1, 기계 1, 조경 1) 등으로 총 12명이다. 연령과 학력에는 제한이 없지만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청년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다만 스마트시티 사업 운영을 위한 경력자(전산 2) 및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행정 2)는 제한경쟁전형을 적용하며, 이 경우 거주지 제한은 없다. 공개경쟁전형 응시자는 공고일 전일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경북으로 되어 있거나, 과거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이 되어야만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대구도시공사는 오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간 온라인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아 △필기전형 △서류전형 및 인성검
2018-04-10 06:49한국전력이 오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 지난 2월 사장 후보 모집공고를 내고임원추천위원회가 사장 후보를 추천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심의한 결과 변준연 전 한전 해외부문 부사장과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두 명이 사장 후보에 올랐다. 내일 선임되는 후보는대통령 임명절차를 거쳐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변준연 전 한전 해외부문 부사장은 36년간 한전에 재직했으며,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바라카 원전 1호기 준공식의 수주 주역이다. 해외 원전수출을 총괄하는 해외사업본부장을 맡았던 2009년, 건국 이래 최대 규모 해외 플랜트 사업인 UAE 원전사업 수주에 일본과 경쟁해서 원전 도입 30년 만에 한국을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도약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대북경수로(KEDO) 원전사업에도 참여했으며 산업분야 최고 훈장인 금탑산업훈장도 받았다. 새로운 수출 주력인에너지 원자력산업은 전 세계 신흥국은 물론 중동에만 수백조원인 시장으로 1970년대 중동건설 붐 이후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러올 분야로 꼽힌다.원자력분야 최고전문가며현재 비전파워 회장으로 한전 부사장 시절 맺은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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