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월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백두대간 산촌마을에서 지역주민, 임업인, 학생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두대간 복원 포럼, 목관악기 연주회,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숲이야기 등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조연설에서 '나무와 사람, 함께 숲이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백두대간 생태복원을 강조하고, 산촌·도시가 숲과 상생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숲 속의 대한민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과 정원을 확대·조성하고, 특색있는 산촌 발굴을 통해 지역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말한다. 이날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전국 129곳에서는 식목일 기념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총 2만 7천명이 참여하여 산림 250ha에 50만 8000그루를 식재했다.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대응방안으로 떠오른 산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산림
2018-04-06 09:55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우즈벡 사마르칸트 중소기업 진출 무역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중소기업 유치 방문단과 해외진출 희망하는 8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사마르칸트 바바예프 오타베크 주부지사와 라키모프 푸르캇 시장은 주와 시의 경제현황과 현지 품목 조달 현황, 경제여건, 도시개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 중소기업의 진출방법, 진출기업의 조기 정착 및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중기중앙회는 사마르칸트 진출기업에 필요한 자문상담 등을 통해 원할한 현지 진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5. 16(수) 30개국, 50명 해외민간대사의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통해 인도, 브라질, 투르크메니스탄 등 정부관계자를 초빙하여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설명회의 신청기간은 4월 27일까지이며,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업중앙회 통상협력부(☎02-2124-316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18-04-06 09:46정부는 2017년도 회계연도 결산 결과 확정된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10.0조원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에서 요청한 자치단체별 배분계획에 따라, 지방교부세 정산금 3.1조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금 2.9조원을 4월 6일 추가로 교부했다. 교부세(금)의 정산은 2017년도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을 국가재정법에 따라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교부하는 것으로, 내국세 초과 징수액의 19.24%(28,270억 원)는 보통교부세 및 특별교부세로, 종합부동산세의 초과 징수액(2,371억 원)은 부동산교부세 재원으로 각각 지방자치단체에 교부되며, 내국세 초과 징수액의 20.27%(29,121억 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으로 각각 지방자치단체에 교부된다. 특히, 이번 지방교부세 정산분은 지난 3월 15일 발표된 <청년일자리 대책>의 추진을 위해,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민간기업 및 산단 활성화, 지역사회공헌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정부는 교부세(금) 자금 배정 시기를 작년(2017.4.27)에 비해 20일 이상 단축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2018-04-06 09:46홈앤쇼핑 모바일 앱이 2018년 2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퍼스트 전략을 강화해 온 홈앤쇼핑은 지난해 모바일 주문비중이 80%를 넘어섰다. 또한‘모바일 2채널’을 새롭게 선보이며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에서도 모바일 강자로서의 입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6일 홈앤쇼핑은 모바일앱은 2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2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종합 순위 7위(11번가-쿠팡-위메프-G마켓-티몬-옥션 順)를 기록했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4.0%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4위(11번가-쿠팡-옥션 順)에 올랐다. 홈앤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주문비중은 80.3%에 달했다. 2016년 말 76.9%에서 3%p넘게 상승한 수치다. 홈앤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의 10명 중 8명은 모
2018-04-06 09:38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4월 7일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제5회 어울림(林)푸르림(林) 탄소상쇄 숲‘ 행사를 개최한다.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는 2014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롯데마트, 미래숲이 체결한 ‘탄소상쇄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조림사업이다. 올해 탄소상쇄 숲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은 1억원으로, 롯데마트가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친환경소비 환경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식수한 3,000그루의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향후 30년간 총 28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를 기점으로 앞으로 3년간 광나루 한강공원에 버드나무, 갯버들 등의 식수활동으로 버드나무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말똥가리․황조롱이를 방사하고 나무에 가족들의 사연 달기, 자전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등 행사 뿐만 아니라참여 가족 중 우수사연을 선정
2018-04-06 09:37롯데칠성음료가 한정판 ‘레쓰비 봄 패키지’ 출시와 함께 13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월드타워 체리블라썸마켓’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봄 패키지 출시 및 이벤트는 레쓰비에 대한 색다른 경험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선보이는 봄 패키지는 ‘아기오리가 전하는 한가롭고 여유로운 봄의 정취를 한정판 레쓰비 봄 패키지로 느껴보세요!’라는 콘셉트로 함께 계절성 이슈에 맞춰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레쓰비 봄 패키지 출시에 맞춰 롯데월드타워 체리블라썸마켓과 연계해 4월 1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레쓰비 봄 자판기’ 3대가 운영되며, ‘레쓰비 포토존’도 마련된다.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봄 공원 느낌이 나는 공간으로 꾸며져 소비자들은 휴식과 함께 레쓰비를 배경으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행운의 이벤트동전 던지기’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가 연못처럼 꾸며진 이벤트 행사장에서 정해진 구역으로 동전을 던져 성공하면 레쓰비 봄 패키지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2018-04-06 09:29‘시원스쿨 독일어’가 업계 최초로 독일어 시험 B1을 준비할 수 있는 강좌와 교재를 선보인다.독일어 B1은 독일어 능력을 검증하는 어학 시험이다. 말하기, 듣기, 쓰기, 문장이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독일 내 대학에 입학 가능한지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독일어 B1 성적 취득 시 독일의 주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고 독일어권 국가를 여행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 이에 독일로의 유학 및 취업, 이민 등을 준비하는 이들은 독일어 B1 성적 취득이 필수다. 특히 최근 삼성그룹이 임원 승진 필수요건으로 외국어 회화능력 1등급을 규정하기로 발표하면서 독일어 능력 검증 시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독일어를 전문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이 많지 않을 뿐더러 수강료 또한 높은 편이어서 독일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시원스쿨 독일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독일어 능력 검증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 인터넷 강좌와 교재를 출시했다.강의는 정유진 강사가 맡았다. 독일 원어민의 완벽한 발음과 정확한 독일어 문법과 어휘 등을 배울 수 있어 독일어
2018-04-06 08:18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위드유 캠페인’의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를 마감하고, 4월 6일(금) 그 결과를 발표했다.온라인 국민참여 행사는 지난 3월 한 달 간 여성가족부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개선 제안과 사회·조직문화가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는 바람, ‘위드유’ 다짐이나 경험 등을 댓글로 공유했다. 참여 댓글을 집계한 결과, 총 1,811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댓글 내용으로는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조직 문화 개선’ 관련 의견이 총 1,101건(60.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크게 ▴“방관하는 문화, 원래 그래 하는 문화를 버리자!” 등 인식개선 ▴“신속·공정·투명한 신고절차” 등 피해자보호와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제도개선 ▴“회식 강요 없애기” 등 회식문화 개선 ▴“성희롱·성적비하·외모평가 근절” 등 언어개선에 대한 바람 순서로 정리됐다.이밖에, 본인의 성희롱·성폭력 피해 경험을 남기면서 이런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길 바란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성희롱을 보고도 침묵했던 과거를 반성한다는 댓글 등도 있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캠페인 행사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2018-04-06 07:43알바천국은 6일 마리몬드와 함께 ‘Respect together’ 배지를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Respect together’ 캠페인은 최저임금 인상 이후 아르바이트생과 고용주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요인에 주목하기 보다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Respect together’ 배지는 3종 1개입으로 악수와 확성기, 캐릭터 그림에 아르바이트생과 고용주, 손님 서로의 존귀함과 존중의 의미를 담아냈다. 한정판 ‘Respect together’ 배지는 1천여 개 제작됐으며 소진 시까지 무료 배포된다. 이 중 500여 개의 배지는 알바천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내 진행되는 ‘응원메시지 남기기(Respect it Please)’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배포되며, 나머지 500여 개 는 알바천국과 마리몬드 온,오프라인 행사에서 증정 한다. 또 이번 캠페인에 참여의사를 밝힌 <동네아저씨 안암점>, <돼지연구소 신사점> <북카페 산책 홍대점>등에서도 ‘Respect together’ 배지를 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
2018-04-06 07:39용산구가 최근 ‘심원정 왜명강화지처비(이하 강화비)’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비석을 들어 올려 화강석 지대석을 놓고 주위에 울타리를 두른 것. 주민들이 강화비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문구로 안내판도 세웠다. 강화비는 조선시대 비석으로 약 1.7m 크기다. 지금으로부터 425년 전, 즉 임진왜란 발발 이듬해인 1593년 당시 명군과 왜군 사이에 있었던 화의(和議) 결정을 담았다.주변 설명 없이 ‘심원정 왜명강화지처(心遠亭 倭明講和之處)’란 아홉 글자만 음각돼 있지만, 그 의미는 상당하다. 16세기 말 동아시아를 뒤흔든 국제전쟁사를 여기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92년 봄, 왜군은 전쟁 개시 한 달 만에 한양을 함락시키고 용산 등을 본거지 삼아 작전을 벌였다. 하지만 평양성 전투와 행주대첩에서 패한 뒤 한양 이북에 있던 왜군은 모두 용산 일대로 퇴각했다.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부대는 각각 현재의 원효로4가, 갈월동 일대에 주둔한 채 한양의 혹한기를 보냈고 결국 후방 철수를 위해 명을 상대로 화의를 요청했다. 1593년 3월부터 화의 논의가 본격화됐고 명나라 유격장군 심유경과 고니시의 강화회담이 이어졌다. 당시 회
2018-04-06 07:37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목) 오후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여성가족부 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06 07:33구미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시 상황실에서 민·관 협치 행정을 구현하고 지역사회 내 부정부패를 감시하기 위해 선발된 읍·면·동 주민 60여명에게 임기 2년의 명예감사관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구미명예감사관은 시 명예감사관 운영 규정에 따라 시가 주관하는 각종 감사 활동에 참여해 생활현장 위법·불편사항 신고, 공무원 비위 및 품위손상행위를 적발해 제보하는 등 청렴 시정구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시정에 대한 민간참여는 점차 확대되어 가는 추세며 그 분야가 어떠한 것이든 민주적이고 투명한 시정추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며 “앞으로 열정적 활동으로 지방정부 협치 행정의 모델이 되도록 명예감사관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감사의 투명성 제고와 자율적 부정·부패 감시 및 지역사회 현안사항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난2014년부터 명예감사관을 위촉·운영해 시 공무원의 비행이나 제도개선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해 왔다.
2018-04-05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