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엔드포인트플랫폼(EP) 사업부는 4월 6~7일, 충남 부여에서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 5회 AhnLab Partner Base Up Training Day 2018’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EP공인 파트너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EP 파트너 기술지원 프로그램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 등 전략제품 기술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 날 안랩 EP사업부는 파트너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진행 계획을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발표했다. 또, 안랩 EP사업부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으로 팀을 구성해 레크리에이션 및 체육 활동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파트너쉽 강화를 도모했다.한편 안랩은 지난 3월 8~9일 EP 공인 파트너사 영업대표 및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략 제품교육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09 07:53㈜이브자리는 7일서울 강서 한강공원에서 시민 1천명과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상쇄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브자리 임직원과 시민 1천명이 포플러나무를 심고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었다. 이날 강서 한강공원에 조성한 도시숲은 2만㎡ 규모다. 식재 수는 1,300그루에 달한다. 올해 조성한 2만㎡ 도시숲은 연간 이산화탄소 121t/CO2, 30년간 총 3,649t/CO2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승용차 50대가 30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이브자리는 2021년까지 강서 한강공원 일대 총 10만㎡(10ha, 약 3만평)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도심 생태계 복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브자리는 1986년 ㈜이브랜드를 설립, 30년 이상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9월 산림청으로부터 탄소상쇄기업 1호 기업으로 지정 받아 국내 최초 비거래형(기업참여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 2021년까지 강서 한강공원 일대
2018-04-09 07:50알바천국이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올해 1~2월 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1,378명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르바이트생 5명 중 3명은 근무 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하거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해도 교부 받지 못하는 반쪽자리 계약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근로 전 “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모두 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37.3%뿐 이었으며, “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모두 못함”, “근로계약서 작성만하고 교부 받지 못함”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40.6%, 22.1%에 달했다. 특히 “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모두 못함”이라고 답한 상태 별 응답 비율은 ‘만 15세~18세 학교에 다니지 않음(56.3%)’ 상태에서 가장 높게 조사돼 만 15세~18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동 권익이 보호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만 15세~18세 학교에 다님(45.5%)’, ‘19세 이상 성인(40%)’, ‘19세 이상 대학생(35.8%)’순으로 높았다.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한 아르바이트생은 전체 응답자의 39.7%으로, 주로 “근로계약서 미작성(
2018-04-09 07:47용산구가이달부터 ‘2018년 자치회관 특화사업’을 이어간다.각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특성을 살려 사업 제안부터 추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다. 직능단체, 마을모임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해 지속성도 담보한다. 용산2가동에서는 ‘백세건강의 날’ 사업을 벌인다. 사라져가는 효(孝) 정신과 지역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서다. 오는 6월과 9월 2회에 걸쳐 날짜를 지정,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벌이고 어르신들께 다과를 대접한다. 남영동에서는 동주민센터 유휴공간에 ‘남영 아틀리에’를 설치한다. 그림, 서예, 시, 사진 등 주민이 직접 만든 작품을 한곳에 전시하고 야외음악회 등 이벤트를 수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남영 아틀리에는 주민들이 모여 시와 문화를 즐기는 이색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원효2동에서는 6월부터 주민센터 민원실에 ‘행복충전소’를 설치·운영한다. 주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아동 물품을 충전소에 기증하면 누구나 이를 가져가서 재사용할 수 있다. 물품 기부를 원하는 이는 원효2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증물품이 쌓이는 9월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 ‘공유마켓’ 행사를 열고
2018-04-09 07:44사람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금융사 제외)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국내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직원들은 지난 한해 동안 1인당 평균 2억 2,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되었다.1인당 영업이익은 공시된 전체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출했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10억 5,896만원의 ▲SK이노베이션이었다. 다음으로 ▲롯데케미칼(7억 6,539만원), ▲GS칼텍스(6억 6,727만원), ▲SK하이닉스(5억 6,983만원), ▲SK에너지(5억 1,744만원), ▲현대글로비스(4억 4,735만원), ▲S-Oil(4억 1,948만원), ▲SK텔레콤(3억 7,744만원), ▲삼성전자(3억 4,933만원), ▲한국가스공사(2억 3,543만원)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최근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하고 있는 정유사들이 1인당 영업이익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은 16개사(53.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조사대상 30개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 평균은 2조 6,669억원이었다. 가장 많은 영업이익(별
2018-04-09 07:39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6일(금)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보호를 위한 공동세미나'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의 권력형 성폭력 범죄의 특성과 법률지원 개선방안에 관한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09 07:37앞으로는 저작권 걱정 없이 국가기록원 소장 지적원도를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4월 9일부터 국민의 열람수요가 많은 지적기록물 중 서울·경기권 지적원도 약194만 건에 대하여 우선 공공누리 유형(제1유형)을 표시하고 내려받기 기능을 제공한다. ‘공공누리’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민간의 자유로운 공공저작물 이용을 위하여 명확하고 통일성 있는 표시와 조건을 통해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공공저작물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공누리 유형이 표시된 국가기록원 소장기록물은, 이용자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한 이용허락 검토 요청 절차 없이 공공저작물을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허락은 출처 표시가 기본 조건이며, 예외적으로, 공공기관이 필요에 따라 상업적 이용금지 또는 변경금지의 조건을 선택적으로 부여할 수 있다. 즉 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4가지 유형의 이용이 가능하다. 국가기록원은 올해, 일제강점기에 생산된 남한지역 전체 지적원도 약1,468만 건과 일부 사진/필름류 기록물에 대하여 공공누리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ㆍ경기권(약194만 건) 지적원도를 시작으로 강원ㆍ충청권(약341만 건), 경상권(약51
2018-04-08 16:45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주차장 어린이 교통사고 국민청원’(가칭 하준이법 청원)에 따른 제도정비 계획 등을 포함한 ‘주차장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개선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경사진 주차장에서 운전자는 주차제동장치 사용(기어를 P로 유지), 고임목 설치(또는 조향장치를 도로 가장자리로 돌려놓기)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하며, 경사진 주차장 관리자는 미끄러짐 사고예방을 위해 안내 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대형마트, 백화점 등 상업시설 주차장에는 과속방지턱, 안전표지 등 교통 안전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주차장 진출입구 사고 방지를 위해 지하주차장 출입구 시야 확보기준을 강화하고, 승차구매 시설(드라이브 스루) 운영업체에 대해서도 의무적으로 보행안전시설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진출입로 기준을 휴게소 수준으로 확대하고, 휴게소 주차장에도 보행통로, 횡단보도 설치 등을 통해 등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개선대책은 주차장 안전과 관련된 국민청원, 언론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사항 위주로 마련됐으며, 법령개정 등 제도개선을 신속히 완료해
2018-04-08 16:394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에서 공소사실 18가지 가운데 16가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문 > 박근혜 피고인에 대해서 판결을 선고합니다. 박근혜 피고인을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3년간 피고인을 노역장에 유치한다. 이 사건 공소사실 중 별지 범죄열람표 4 순번 2내지 34 기재, 각 공무상 비밀 누설의 죄는 각 무죄, 이 판결 중 무죄 부분의 요지를 공시한다. 오늘 선고한 판결에 불복이 있으면 오늘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항소장을 제소할 수 있습니다. 항소장은 이 법원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해야 되고 항소를 하게 되면 서울고등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이상으로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판결 선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8-04-06 16:20김동연 부총리는 4월 6일 오전 방한 중인 무디스 연례협의단을 면담하고 한국의 경제 동향, 북한 상황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김동연 부총리는 청년일자리 창출 등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것임을 강조했다. 혁신성장에 대해서는 드론·스마트시티 등 혁신 선도산업 지원, 규제완화, 노동시장 개혁, 인적자본 확충 등 세부 정책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당면 현안인 GM·조선사 구조조정 등에 대해서는 3가지 원칙에 입각하여 진행 중이며, 피해 지역에 대한 실업자·협력업체·신규입주기업 지원 등 지원방향도 설명했다. 3가지 원칙은 ➀대주주의 책임있는 역할, ➁주주, 노조, 채권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고통분담, ➂완전한 경영정상화와 중장기 지속가능성 확보 등이다.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중장기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와, 혁신성장을 통한 한국경제의 체질개선과 사람중심의 투자를 강조했다. 무디스측은 인구구조 등이 한국 경제의 도전요인이지만, 잠재성장률 제고라는 정부 대응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세부내용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한국 경제는 여전히 건전하고, 경제전망도 긍정적이라고
2018-04-06 15:41㈜에듀윌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며, 법무부가 협력하는 ‘2018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가 6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법무부 이법호 소년범죄예방팀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조형호 사무국장을 비롯, 지난 3월 30일 진행된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9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석했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7주 동안 수도권 소재 4개의 보호관찰소에서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 활동 및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보호관찰소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추후 법무부 장관 명의의 ‘명예 보호관찰관’ 위촉장을 받고, 명예 보호관찰관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이후 6일 오후부터 7일까지는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보호관찰소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에게 검정고시를 교육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쌓는 시간이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에듀윌은 2009년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10년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에 검정고시 교재와 강의를
2018-04-06 15:34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주최로 4월 3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차 아시아태평양 에너지포럼(APEF)>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총 32개국에서 15여명의 장·차관을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아태 지역의 에너지 전환 협력’을 촉구하는 각료선언문(Ministerial Declaration)을 채택했다. 아태에너지포럼은 아태 지역의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3년 블라디보스톡에서 처음 개최되어 5년마다 장관급 회의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1차 회의에서 채택된 행동계획(Plan of Action)에 대한 지난 5년간(2014~2018)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의 성과 및 도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 조정관은 국가별 성명(Country Statement)을 통해 우리 정부가 기존의 에너지 믹스에서 점진적·단계적으로 탈피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고자 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 중임을 소개하는 한편, 역내 에너지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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