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3월 20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송영화계 종사자 간담회'에 참석해 방송영화계 종사자들의 최저임금 시행에 따른 현장 분위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21 07:45알바천국은 ‘천국의 푸드트럭’ 아르바이트생을 오는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는 천국의 푸드트럭은 총 4곳으로하와이장인,두남자핫도그,홍크레페아저씨,KORCAINE 등이다. 모집인원은 푸드트럭 별 각 1명씩 총 4명이며,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2달 간 대학 캠퍼스 내 알바천국 천국의 푸드트럭 간식 행사, 다양한 행사장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채용된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시급 당 1만원을 지급하며, 세부적인 근무 시간과 요일 등은 채용 후 모두 협의 가능하다. 또 월급과 별도로 ▲밥차 등 무료 케이터링 지원 ▲2인 국내여행경비 지원 ▲학원 등 재능 계발비 지원 ▲대만, 일본, 홍콩 중 택1 왕복 여행항공권 지원 등 각 푸드트럭별 복지혜택(50만원 상당)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채용공고 확인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21 07:44용산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산역 앞 잔디광장에서 구직자 전용 버스 ‘일자리부르릉’을 운영한다.경력단절여성,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 계층별·연령별 맞춤한 일자리를 안내·연계하기 위해서다. 일자리부르릉 버스는 구 전역을 돌며 월1회씩 운영된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원장 오혜란)이 34인승 버스를 지원하고 구가 장소섭외, 직업상담사(2명) 파견을 맡았다.상담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핑크빛 버스에 올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버스 앞에 설치한 캐노피 텐트에서도 시민에게 각종 홍보물을 나눠주고 간단한 상담을 진행한다. 구청 직업상담사들은 주1회씩 지역 내 기업체를 돌며 구인 정보를 수합하는 만큼 취업 관련 가장 발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주민에게 들려줄 수 있다.구는 지난 4년간 28회에 걸쳐 해당 버스를 운영했다. 기간 중 422명이 상담을 받았는데 이 중 57명(13.5%)이 곧바로 취업에 성공했다.민선6기 들어 구가 새롭게 만들거나 연계한 일자리는 8392개(2월 말 기준)다. 구청장 공약 ‘좋은 일자리 8000개 창출’을 이미 완수한 것. 구는올해도 좋은 일자리 2000개 창출을 목표로 관
2018-03-21 07:41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초등 3개교(양성평등 시범학교)에서 실시한 교육 전․후 양성평등 의식변화 조사 결과,학교운영 전반에 반영된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및 필요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초등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2017년 양성평등시범학교 사전․사후 양성평등 의식변화 조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초등 1∼3학년 학생들의 의식변화 조사결과 전체평균이 사후 3.48점(4점 만점)으로 ‘0.52점’ 상승하였으며,특히 남학생의 변화 폭이 큰 것으로 볼 때, 어린 시절부터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할수록 의식 개선 효과가 높음을 입증했다. 초등 4∼6학년 학생들은 ‘0.17점’ 상승에 그쳐, 저학년에 비해 상승폭은 적었으나, ‘힘들고 위험한 일에는 여자보다 남자가 적합하다(0.29점)’,‘남자가 여자보다 직장에 대한 애착이 더 높다(0.22점)’의 순서로 일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의 의식변화가 평균치보다 크게 나타난 점이 특징이다. 교사의 경우 ‘0.58점’ 상승하여 조사집단 중 변화폭이 가장 높았고, 특히 남성교사의 의식변화가 매우 컸다.한편, 학부모는 사전 3.25점에서 사후 3.35점으로 조사집단 가운데 가장 변화폭이 적었다.교사와
2018-03-21 07:38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름 2.5㎛ 이하인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을 일평균 35㎍/㎥ 및 연평균 15㎍/㎥로 강화하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이 3월 20일 국무회의를 거쳐 3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미세먼지 예보도 강화된 환경기준에 맞춰 3월 27일부터 발령된다. (환경기준 강화) 환경부는 지난해 3월부터 대기환경학회 연구용역, 공청회, 입법예고 등을 거쳐 미국, 일본과 동일하게 일평균 기준을 현행 50㎍/㎥에서 35㎍/㎥로, 연평균 기준을 현행 25㎍/㎥에서 15㎍/㎥로 강화했다. 그간 국내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이나 미국, 일본에 비해 현저히 완화된 수준이라는 지적이 있었다.또한, 201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함에 따라 미세먼지 민감계층에 대한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보호대책도 강구되어 왔다. (예보기준 강화) 강화된 미세먼지 환경기준에 맞춰 3월 27일부터는 환경부 고시의 미세먼지 예보기준도 함께 강화된다. 이에 따라 2017년 측정치를 기준으로 할 경우 ‘나쁨’ 일수는 12일에서 57일로 45일이 늘어나고, ‘매우나쁨’ 일수도 2일
2018-03-20 23:10예천군은 전국최초로 곤충생태원에 곤충유통직거래 매장, ‘곤충푸드 & 카페’를 개점해 예천을 찾는 상춘객과 관광객을 겨냥한 장안의 화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20일 개점식장에는 예천곤충요리음식연구회에서 식용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고소애 밥과 튀김, 닭 강정, 고소애 샐러드 등을 선보였다. 이날 참가자들에게 곤충으로 만든 색다른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이색 진풍경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이현준 군수와 조경섭 군의장, 경북도 친환경농업과 과장 등 곤충농업인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과 곤충유통사업단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공로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 매장은 예천곤충유통사업단에서 직거래로 운영되며 판매물품은 예천곤충유통사업단과 한미양행이 공동 개발한 ‘더고소애’, ‘예굼’과 지역농가에서 개발한 곤충 비타민인 ‘웰립’, ‘꽃벵이 진액 및 환’, ‘예천곤충빵’ 등이다. 이에 더해 경북지역 각 곤충농가에서 생산한 곤충건강식품과 누에제품과 양봉부산물도 함께 전시됐다. 군 관계자는 “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 수가 연간10만 명 이상이다”라며, “이 직거래 매장은 식용곤충이 고단백을 가진 식품이라는 것을 홍보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2018-03-20 18:57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한국폴리텍대학, 승강기 설치‧유지관리업체와 협업을 통해 승강기 전문 인력난 해소와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공단 성남지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페스, 경기도 성남지역 설치‧유지관리 8개 업체는 20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 후 현장에서 승강기 관련 자격을 취득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설치‧유지관리업체 대표와 1대1 매칭 면접을 통해 인력을 충원할 계획으로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 현장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 성남지사와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지난해 10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호 친선 및 상호 신뢰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훈련, 기술지도, 연구, 취업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에 관한 사항, 원활한 인력공급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지원, 교육수료생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승강기 전문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
2018-03-20 17:52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수입·반입 허가기준에 살아 있는 생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포획되지 않았을 것을 추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야생생물의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이하 CITES*)’ 부속서에 포함된 살아 있는 생물을 수입할 때 잔인한 방법으로 포획된 개체는 수입 및 반입이 제한된다. 잔인한 포획 방법이란 작살이나 덫처럼 고통이 일정 시간 지속되는 도구를 이용한 포획, 시각ㆍ청각 등의 신경을 자극하는 포획, 떼 몰이식 포획 등이다. 아울러 개체군 규모가 불명확하거나 감소 중인 지역에서 포획된 살아 있는 생물의 경우도 국제적 멸종위기종 수입 제한 사유에 추가하여 동물종의 지역 개체군의 절멸을 방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이번 개정안이 3월 말부터 시행됨에 따라 돌고래와 관련해서도 법에서 정한 잔인한 방식의 포획이 이뤄질 경우 수입이 불허된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동물복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그간 돌고래의 수입과 폐사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논란도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번 개정
2018-03-20 17:27환경부(장관 김은경)는 3월 2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K-SDGs) 수립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견인할 K-SDGs의 수립에 참여하는 민․관․학 공동작업반의 착수에 앞서, 국제 동향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K-SDGs 수립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2015년 9월에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어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인류 공동의 목표로, K-SDGs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 상황에 맞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번 컨퍼런스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후버트 바이거 독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및 유엔 측 인사가 참여하여 관련 국제동향을 공유한다. 시민단체,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학계 등 K-SDGs 수립에 참여할 관계자 및 국민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컨퍼런스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의의와 국제동향을 살펴보는 오전 세션과 K-SDGs 수립 방향을 모색하는 오후 세션으로 구성된다.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태동에서부터
2018-03-20 17:27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2018년 비영업직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유통업 또는 업무 연관성이 높은 해외 선진사례를 경험하고 관련 노하우 습득 및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상대적으로 해당 경험 기회가 적은 비영업직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총 40명이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대만 △스페인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기업 탐방 및 박람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안목을 넓혀왔다. 특히 해당 직원들의 제안은 현재 홈앤쇼핑에서 운영 중인 상당수 정책과 마케팅의 영감이 되기도 했다.2018년은 상·하반기에 걸쳐 총 13명의 임직원이 해외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비영업직군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외견학 계획서 및 서류심사를 통해 3팀을 선정했다.선정된 직원들은 각각 핀란드 및 독일 등지를 방문하여 △헬싱키 하비타레 박람회 △이케아 본사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 둥 다양한 해외 선진사례를 탐방할 계획이다.
2018-03-20 17:26서울회생법원은 지난해 11월 한경희생활과학의 기업회생이 인가된지 4개월 만에 조기 졸업을 20일(화) 승인했다.서울회생법원은 지난해 3월 1일 출범한 우리나라 최초의 회생전문법원으로 행정법원이나 가정법원, 특허법원처럼 별도의 법원급 조직을 갖추어 존속가치가 높은 기업회생절차를 강구하고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회생절차 조기종결로 서울회생법원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한경희생활과학은 회생개시 이후에도 국내 유일하게 물분사 기능이 있는 물걸레청소기 아쿠아젯과 듀얼무선 진공청소기 타이탄 등이 여러 차례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효자 상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멀티 스팀청소기와 침구청소기 진드기제로등의 신상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사장은 “회생절차 개시 이후 채무조정을 통해 대부분의 채무가 장기적, 순차적 채무로 변경되어 재무구조가 안정적으로 되었다. 이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가 있기에 가능했고,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세탁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다리미의 강력한 스팀과 압력, 열판
2018-03-20 16:50초미세먼지(PM2.5)의 환경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예보도 강화된 환경기준에 맞춰 발령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의 환경기준을 일평균 35㎍/㎥ 및 연평균 15㎍/㎥로 강화하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27일부터 시행된다. 이번에 강화한 기준은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과 같은 수준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3월부터 대기환경학회 연구용역, 공청회, 입법예고 등을 거쳐 일평균 기준을 현행 50㎍/㎥에서 35㎍/㎥로, 연평균 기준을 현행 25㎍/㎥에서 15㎍/㎥로 강화했다. 그동안 국내 초미세먼지(PM2.5) 환경기준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이나 미국, 일본에 비해 현저히 완화된 수준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환경부는 이번에 강화된 환경기준이 안착되면 장기적으로는 WHO 권고기준인 일평균 25㎍/㎥·연평균 10㎍/㎥로 기준을 다시 강화할 방침이다. 강화된 미세먼지 환경기준에 맞춰 예보기준도 함께 강화된다. 이에 따라 예보등급 ‘좋음‘은 ‘0∼15㎍/㎥’, ‘보통’은 ‘16∼35㎍/㎥’, ‘나쁨’은 ‘36∼75㎍/㎥’, ‘매우 나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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