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3월 12일(월) 오후 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시설인 서울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한다. 이날 현장방문은 최근 미투운동 확산을 계기로 사회각계 성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지원상황을 점검하고, 일선현장에서 근무하는 해바라기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정 장관은 피해자 상담실과 안정실, 진술녹화실, 심리치료실 등 서울센터 내 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상담・의료・수사・심리치료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해바라기센터에 오는 피해여성들은 성폭력으로 인해 커다란 심리적 고통 속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라면서“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서, 다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12 09:43본아이에프의 본도시락은 2018 봄 신메뉴 4종을 12일 출시한다.출시된 메뉴는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 ‘우삼겹 부대두루치기 도시락’, ‘안동식 찜닭 도시락’, ‘새송이 떡갈비 도시락’으로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맛을 언제 어디서든 한 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은 고추장과 주꾸미, 간장과 달래, 된장과 돼지고기 등 전통 장에 제철 식재료를 더해 봄철 일품요리 한 상을 차려냈다. 주꾸미를 고추장과 함께 볶아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봄철 주꾸미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향긋한 달래를 간장으로 새콤 달콤한 간장양념에 버무려 겨울 동안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게 했다. 여기에 봄이면 절로 생각나는 돼지고기를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감칠맛은 더하는 된장 양념에 구워 달래 겉절이와 곁들여 낸다. 가격은 9,900원. ‘우삼겹 부대두루치기 도시락’은 우삼겹과 햄, 야채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낸 특선 메뉴이며, ‘안동식 찜닭 도시락’은 찜닭을 도시락 형태로 구현했다. 가격은 각각 7,500원이다. 또한, ‘새송이 떡갈비 도시락’도 함께 출시해 고객 입맛에 맞게 다양한
2018-03-12 08:39여성가족부는 그간의 저출산 대책이 ‘인구정책의 대상 혹은 수단’으로만 다루었다고 평가하고, 기본계획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여성의 건강과 삶을 중심으로 기본계획을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2017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에 따른 것으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비롯한 검사·경찰 대상 교육과정에 대한 개선과제를 보건복지부, 검찰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이행하도록 권고했다고 3월 12일(월) 밝혔다. 개선권고를 받은 부처는 오는 4월 11일(수)까지 개선계획을 수립하여야 하고, 2019년 4월까지 법률개정, 예산반영 등 개선결과를 제출하여야 한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저출산 대책 중심) 여성가족부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의 기본방향, 임신‧출산 지원정책, 포용적 가족관 형성을 위한 정책 등의 기본계획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적극 반영할 것을 기본계획 수립 총괄부처인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아동을 ‘출산’하는데 필요한 ‘모성건강’만을 강조하고, 재생산 건강권에 대한 고려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재생산 건강 기본계획은 임신‧출산 전‧후에 발생하는 의료적 상황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3차 기본계획의 핵심목표인
2018-03-12 08:35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 매뉴얼 콘텐츠 보급’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2018년도 맞춤형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은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부모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첫째, 아동의 발달특성과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내용을 표준화하고, 둘째, 맞벌이 가구 등 집합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부모를 위한 온라인 동영상교육으로 교육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셋째, 경제적 어려움 및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부모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부모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다. 먼저, 아동의 발달특성 및 가족특성을 반영한 부모교육 매뉴얼과 ‘모듈식’ 교육 구성으로 부모교육 내용의 질을 제고한다.이를 위해 여성가족부는 육아정책연구소와 함께 최근 강의매뉴얼 12권과 강의 파워포인트(PPT) 62편, 동영상 13편으로 구성된 ‘부모교육 매뉴얼’ 신규 개발을 완료했다. 이를 부모교육 시행기관에 인쇄물을 배포하고, 홈페이지·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에 자료를 게시해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부모교육 매뉴얼(
2018-03-12 08:27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은 3월 12일(월) 오후 ‘한국성폭력위기센터’를 방문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한다.한국성폭력위기센터는 2001년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175명의 변호인단이 무료법률지원을 위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무료법률지원 사업은 2003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것으로 현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및 한국성폭력위기센터와 함께 성폭력 피해자에게 법률상담과 민․형사 소송 대리 등 법률 지원으로 피해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날 방문은 여성에 대한 폭력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무료법률지원사업’ 수행으로 피해자 지원 문의나 상담이 많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비스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성폭력 상담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숙진 차관은 “‘미투 운동’ 피해자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법률지원일 것이며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와 신변 보호를 위해 민․형사상 무료법률 지원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12 08:16샘표의 요리에센스 연두가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2018 애너하임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제품’에 선정됐다.애너하임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미국 최대 식품 박람회로, 미래산업 분야에서 주목 받는 행사다. 전 세계 3천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샘표는 요리에센스 연두 단독 부스로 참여했다. 연두는 세계 최초 순식물성 에센스로, 요리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클린 라벨’(유기농, 논 지엠오(Non-GMO), 글루텐프리, 자연발효, 무합성첨가물) 조건을 충족시키고 맛이 훌륭하다는 면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890여개 후보 제품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샘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연두를 활용한 비건 샐러드와 채소 수프를 선보이며 건강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세계 식품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최근 개최된 유수의 국제 식품 박람회에서도 새롭고 건강한 미래 음식으로 수차례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스페인의 유력 일간지인 ‘엘 페리오디코 데 카탈루냐’가 뽑은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샘표는 올해 미국에 요리에센스 연두를 공식 론칭함과 동시에 뉴욕
2018-03-12 08:15시원스쿨이개그맨 조세호를 모델로 발탁,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세호는 ‘시원스쿨랩(LAB)’과 ‘시원스쿨일본어’, ‘시원스쿨베트남어’ 등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시원스쿨랩(LAB) 광고 영상에서 조세호는 취업준비생으로 분해 예리한 면접관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토익 관련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며 쩔쩔매는데, 이런 취업준비생들에게 시원스쿨랩(LAB)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광고에는 시원스쿨랩의 오픽 대표 강사인 강지완 강사와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인 케이트 강사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토익러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시원스쿨일본어 광고영상은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시원스쿨일본어최유리 강사가 개그맨 조세호를 인터뷰하며 일본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과 현재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습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조세호는 어린시절 아버지 사업 때문에 일본에서 3년간 거주하며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배우게 됐지만 깊게 공부할수록 억양과 발음 등이 어렵게 느껴져 최근 시원스쿨일본어 강의를 통해 다시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답하고, 일본어 학습
2018-03-12 08:11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2대 이사장에 김영기 전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이 12일 취임한다. 신임 김 이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혁신도시의 공단본부 1층 EL-Safe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의 기관장 업무에 돌입한다. 김 이사장은 충남 예산출신으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이사장은 1979년 LG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인사팀장(이사), LG그룹 구조조정본부 상무, LG전자 인사담당 최고책임자(부사장), LG전자 대외담당 최고 책임자(부사장), LG그룹 CSR 최고책임자(부사장) 등 LG그룹의 요직을 거쳤다. 또 미래인재포럼 위원, 노사관계발전위원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장,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Global Management Council 위원, 고려대‧서강대 경임교수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2014년 12월부터 3년간 제25대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을 지내는 등 산업과 안전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끊고 맺음이 분명한 합리적인 성품에 조직을 아우르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최고 경영자로
2018-03-12 07:45알바천국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전국 20대 회원 1,360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커플’’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전체 응답자 중 40.1%가 대학 캠퍼스 커플 경험이 있었으며, 이 중 53.6%가 지인에게 “캠퍼스커플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자세히 살펴보면 “추천한다(43.5%)”, “말리고 싶다(32.4%)”, “적극 말리고 싶다(14%)”, “적극 추천한다(10.1%)”순이었다. 20대의 절반 이상은 캠퍼스 커플에 대해 “긍정적(58.3%)”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들이 캠퍼스 커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고 싶을 때 쉽게 만날 수 있어서(36.1%)”였다. 이어 “대학생활의 좋은 추억이 된다(27.9%)”,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의지할 수 있다(15.7%)”, “늘 함께하는 기분이 든다(13.4%)”, “시험정보 공유 등 학구열을 불태울 수 있다(5.4%)”, “다른 이성들이 귀찮게 하지 않는다(1.4%) 순으로 많았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41.7%는 캠퍼스 커플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말했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헤어진 후 관계가 어색해서(41.5%)”를 꼽
2018-03-12 07:43용산구가 2018년 일반회계 예산 기준 재정자립도 41.08%를 기록했다. 서울시내 자치구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수치다. 재정자립도가 100%에 가까울수록 지자체 자립능력도 커진다.구는 최근구청 홈페이지 행정정보란에 2018년 예산기준 재정 현황을 공시했다. 지자체의 장은 예산 및 결산서를 기준으로 년 2회씩 재정 현황을 공시해야 한다.올해 구 예산규모는 4251억원이다. ▲자체수입 1625억원 ▲이전재원 1900억원 ▲보전수입과 내부거래 726억원을 합했다.본예산 기준으로 구 예산규모가 4천억원대를 넘긴 건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해보다 383억원이 늘었는데, 특히 지방세(72억원)·세외수입(20억원) 등 자체수입 증가분이 눈길을 끈다. 구 예산규모는 종로·중구 등 유사 지자체 평균액(5233억원) 보다 982억원이 적다. 하지만 재정자립도는 유사 지자체 평균(30.5%)보다 10.56% 높다. 재정건전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올해 일반회계 기준 3525억원을 사회복지, 보건, 문화관광, 지역개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지출한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의 43%(1513억원)을 차지, 구정 흐름이 주민 복지로 향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재정운용
2018-03-12 07:41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지난 9일(금)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캠페인/광고 카테고리 위너(Winner)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세계 54개국 6,401편 제품 중 1,218편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원은 공공서비스 분야 중 캠페인/광고 카테고리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해당 부문의 위너로 선정된 양성평등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좀더 쉽고 직관적으로 우리나라 양성평등의 현 주소를 인식하고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된 캠페인 매체다.특히 디자인 자체로 ‘캠페인 매시지(성평등 지수 개선에 참여해 주세요~)’를 담아내고 있는 혁신성 및 캠페인 매체로서의 활용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원은 작년 9월말과 12월초 개최된 2017 리스본국제광고제 및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도 각각 디자인(DESIGN) 부문 브론즈(Bronze)상 및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아울러 지난 1월에 열린 2017 앤(&)어워드에서도 디지털 광고(Digital AD) 비영리/공익 부문 위너(Wi
2018-03-12 07:38사람인이 구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자소서 포비아’에 대해 조사한 결과, 75.5%가 자소서 작성에 극심한 어려움을 느끼는 ‘자소서 포비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낀 이유로는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해서’(69.9%)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쓸 만한 스토리가 없어서’(49.3%), ‘기업마다 요구하는 항목이 너무 다양해서’(45.4%), ‘원래 글솜씨가 없어서’(34.1%), ‘요구하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20.2%),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려워서’(14.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작성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항목은 ‘지원동기’가 25.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입사 후 포부’(14.9%), ‘성장과정’(13.6%),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11.3%), ‘직무 관련 경험’(10.3%), ‘특정 이슈에 대한 견해’(7.9%), ‘성공과 실패 경험'(7.9%), ‘성격의 장단점’(4%) 등의 순이었다. 이는 지원포기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원 단계에서 자소서 항목을 확인하고 지원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무려 65.5%였다. 지원을 포기한 이유로는 ‘답변할만한 경험이나 스펙이 없어서’(61.5%)
2018-03-12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