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은 오는 3월 18일까지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전국 대학생이면서 교육봉사활동 및 청소년 복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은 수도권 소재 보호관찰소에서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 활동 및 멘토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의 특별한 혜택은 법무부 장관 명의의 ‘명예 보호관찰관’ 위촉장을 받고, 명예 보호관찰관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다. 아울러 에듀윌 입사 지원시에도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대학생 봉사단 구성은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위해 봉사단은 약 17회의 교육 봉사를 실시한 후, 이어지는 8월 8일 검정고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도 펼치게 된다. 한편 에듀윌은 2010년부터 법무부에 매년 검정고시 온라인 수강권 및 교재 세트를 지원해 왔다. 에듀윌이 지난 8년간 지원한 검정고시 수강권으로 공부한 응시자의 합격률은 평균 81.2%로 평균 합격률인 77
2018-03-08 15:50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8일, 제220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공원 등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했다. 국가산단 확장단지는 R&D, 주거, 문화 등 배후지원 기능을 갖춘 친환경 산업단지로서 지난2008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지난해12월 1차 준공을 한 이후 올 연말에 2차분 공사가 완료되면 공공시설물을 구미시에 이관할 계획이다. 이번 산업건설위의 현장점검은 공원․체육․도로시설 등에 대한 부실공사 여부와 시설물 이용객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에 이관 전에 충분한 보완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주민불편 사항이 제기되고 있는 옥계~산동간 67호선 진출입로 조기 개통문제, 폐수중계펌프장 이전공사에 따른 도로 연결 문제 등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에 빠른 시일 내 해결책을 촉구했다. 한편, 산업건설위는 현장점검과는 별개로 확장단지 분양수익금을 5공단에 환원해 분양가를 낮추는 등 자구적인 해결방안 제시와 더불어 5공단 분양실적 저조에 따른 수자원공사 측의 적극적인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윤종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
2018-03-08 15:20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강사 및 상담사의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3월 8일 진흥원 서울청사에서 실시한다. 매년 실시중인 역량강화 교육은 예방강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올해는 6차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과의존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력(450여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편한 교육콘텐츠 활용방법 전수, 교육현장에서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과의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번 1차수 교육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바른 사용’ 및 ‘ICT 분야 진로 및 적성 프로그램’ 상담 기법 습득에 중점을 두어 급변하는 정보기술 환경과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정책관은 교육장을 방문하여 전문강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문강사들은 “모든 연령대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스좀비(스마트폰+좀비)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형성 및 효율적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자기조절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
2018-03-08 14:39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회원사 임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구미상의 Member’s Day’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상의는 이번 달 30일(금요일)회원사 임직원에게 CGV 구미점, 메가박스 구미강동점에서 영화 관람 제공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회원사별 배정된 관람인원 범위 안에서 누구나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특히 상의는 매달 상영영화 가운데 건전한 문화 컨텐츠 함양과 직업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만한 명화를 엄선해 회원사에 알려주기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상의가 시행하고 있는 회원사 모범사원 해외연수단 파견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높아 올해에는 3월10일부터 4월18일까지 6회, 4박5일 일정으로 총170여명을 라오스(비엔티엔, 방비엥)에 파견할 예정이다. 구미상의 회원사 모범사원들은 직전년도 회원사 창립기념일에서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인원으로 구성되며 사측에서 보상차원에서 사우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받고 있다.
2018-03-08 14:33참좋은여행이 비즈니스 타고 떠나는 한 나라 일주 여행을 제안했다.특히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 왕복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 상품들은 기존 상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텔, 식사, 일정이 포함돼 있다.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는 개별 칸막이로 독립된 공간에서 유명 레스토랑과 함께 개발한 양식과 한식 기내식, 세계 탑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등이 제공돼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독일과 스위스 중 한 나라를 택해 보다 넓고 깊게 여행하는 일정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먼저 독일에서는 동화 속에 등장할 법한 아름다운 고성들을 본 후 독일식 족발 슈바인스학세, 독일식 소시지 부어스트와 와인산지로 유명한 뤼데스하임의 화이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위스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루체른, 취리히뿐만 아니라 소도시도 둘러볼 수 있어 더욱 낭만적이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너른 포도밭이 펼쳐진 라보에서의 산책, 스위스 3대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 공장 방문도 빼놓을 수 없다.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2-2185-2550에서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
2018-03-08 13:57㈜두웰푸드의 60년 전통 안동본가국밥이 ‘아무말대잔치 제목학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월 11일(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에 제시된 메뉴를 보고 창의적인 댓글을 남기는 응모행사다.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 백화점상품권(1명), 안동본가국밥 3만 원 식사권(3명)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같이 참여할 친구를 해시태그로 남기면 당첨확률은 올라간다. 당첨자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본가국밥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본가국밥의 60년 전통 소고기국밥은 국내산 사골을 고아 만든 사골육수에 소고기를 사용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가심비를 높였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 전국에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08 13:55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연구성과 집적 및 융·복합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을 개편, 2018년부터 향후 5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은 대학의 창의적 자산을 산업계에 이전하여 대학이 기술 기반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교육부가 2015년부터 연간 약 150억 내외를 지원해온 사업이다. 그간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은 대학의 실용화 유망기술 탐색, 시제품 제작, 기술 포트폴리오 설계 등 기술이전·사업화 활동을 지원하여 대학 연구성과 활용을 촉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사업을 개편하고 사업을 수행할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학마다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기술이전·사업화 활동을 대학 간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이전·사업화 중심으로 전환하여 캠퍼스 경계를 넘는 기술 융·복합을 촉진하고,특허에 집중된 사업 영역을 대학 구성원의 노하우·아이디어로 확대하는 등 대학 연구성과 활용도 제고에 초점을 두었다. 올해 브릿지플러스(BRIDGE+) 사업
2018-03-08 13:42교육부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맞이하여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계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계기교육은 2주간 각급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과 시간에 실시된다.교육내용은 패럴림픽대회 역사와 가치에 대한 안내, 장애 이해교육 및 장애 인식 개선 등으로 이루어진다. 패럴림픽대회는 인간의 평등을 확인하는 대회이며, 인간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 감격의 대축제로 교육적 의의가 높다.이번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패럴림픽의 4대 가치인 한계를 극복하는 용기,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는 투지, 타인에게 감동과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감화, 비장애인과 동등한 평등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패럴림픽대회에8만여명의 학생들이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참여 학생의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으며, 패럴림픽조직위원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진로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교육부 현장지원단’도 조직하여 운영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08 13:36교육부는 3월 7일(수)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2018년 사업예산은 총 55,940백만 원으로 65교 내・외의 대학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유형은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유형Ⅰ(60교 내・외)과 지방 중・소형 대학의 여건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유형Ⅱ(5교 내・외)로 구분된다.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학생, 학부모의 수험 부담 완화,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의 종합적인 대입전형 개선 유도라는 기본방향은 유지하되,국정과제 이행과 언론 및 국정감사 시 제기된 개선필요사항 등을 반영하여 평가지표를 재구조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개편하였다. 2018년 지원사업은 ①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②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③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④고른기회전형 운영, ⑤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되,전년도와 비교하여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고른기회전형 확대 유도 등의 배점이 상향되었다.학생부 위주 전형의 내실화를 위해 대학별 평가기준 공개 등 예측가능성 확보 노력과 다수-다단계 평가, 회피・제척 준수여
2018-03-08 13:30교육부는 “2018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방안은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계 전문가, 시·도 장학사 및 단위학교 교원 등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어울림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아직 부족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고려하였다.또한 예방 프로그램이 보다 다양화되어야 하며, 학교교육과정 내에서 언어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단위학교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18년에는 국가수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어울림’을 9,000개교(전체학교 대비 약 75%)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또래조정·또래상담, 문·예·체 교육 뿐만 아니라, 평화교육, 회복적 생활교육 등 지역특성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운영하도록 하고,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공유, 확산하는 등 단위학교 맞춤형 운영을 강화하도록 할 것이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어울림 프로그램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여 3단계로 구조화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한다.또한, 교육과정 기반의 또래 간 자율적 조력 및 협력 활동 중심의 ‘또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 주도의
2018-03-08 13:25앞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정형을 최대 10년까지로 상향하고, 이에 따라 공소시효가 연장되는 방안이 추진된다.아울러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무고죄를 이용한 가해자의 협박 등에 대한 무료법률지원을 강화하고, 피해자·신고자에 대한 체계적 신변보호에 나선다.특히, 문화예술계와 관련해 ‘특별조사단’ 과 ‘특별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해 정확한 실태파악에 나서고, 문화예술인의 피해방지와 구제를 위한 법률 제·개정을 검토한다. 여성가족부는 3월 8일(목) 오전 9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위원장 여성가족부장관)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정부는 지난달 27일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한 이후 여성가족부 중심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관계부처 실무협의와 현장 및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주요 관계부처 장관들 간의 논의를 거쳐 이번 민간부문을 위한 대책을 내놓게 됐다. 이번 대책은 특히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와 신변보호를 위해 피해자들에 실질적이고 즉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아울러, 고용이나 업무관
2018-03-08 13:05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지난해 승강기 안전사고 감소노력과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마련, 스마트워크 승강기 안전검사 전면 시행 등에 힘입어 승강기 안전사고가 급감하는 등 출범 3년차를 맞은 한국승강기 안전공단이 세계 수준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유아 7만 1057명, 초등 22만 5750명, 어르신 3만 3944명 등 모두 33만 751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또 승강기 사고 발생 24시간 이내 출동 가능한 초동조사반을 운영하고 2016년 10월 예방점검부를 신설해 서전예방 중심으로 승강기 승강기 사고대응 체계를 개편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발생한 승강기 중대사고는 모두 27건으로 전년도인 2016년에 비해 무려 38.6%가 줄어들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은 물론 강원도지역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승강기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일조했다. 특히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24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양성평등 실현 강화를 위해 첫 여성 간부를 배출하고, 노동부 가족친화 인증도 획득했다. 이러
2018-03-0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