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주요 등대를 취재하고 등대의 가치를 널리 알릴 국민 기자단 ‘희망등대 원정대’를 모집하며,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5월 인천에서 열리는 등대올림픽(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 콘퍼런스)을 앞두고, 전국의 주요 등대에 담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등대 원정대는 수도권·강원도·경상도·전라도 4개 권역에서 각 3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 등대’를 비롯하여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등대 탐방을 떠난다. 권역별로 등대 1곳을 선정하여 1박2일 간 등대지기의 일과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각 권역별로 2∼3개 등대를 탐방하여, 총 10개 등대에 대한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 달 간의 등대 원정을 끝낸 후, 등대 원정대 대원들은 우리 등대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이야기형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 결과물은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 콘퍼런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고, 영상 형식으로 제작된 자료를 유튜브에 게시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생생한 등대 이야
2018-02-19 12:01교육부는 전국대학 및 전문대 총330개교에서 2022년까지 대학 및 전문대 입학금 전면 폐지 합의에 따른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 대학의 입학금 감축 계획은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폐지와 사립대학 및 전문대 입학금 단계적 폐지 합의에 따른 이행 계획을 확인한 것이다. 입학금이 평균(77.3만 원) 미만인 4년제 대학 92교는 2018년부터 입학금의 실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4년 동안 매년 20%씩 감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입학금이 평균(77.3만 원) 이상인 4년제 대학 61교는 입학금의 실비용(20%)을 제외한 나머지를 5년 동안 매년 16%씩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전문대학 128교(사립)는 입학금의 실비용(33%)을 제외한 나머지를 5년 동안 매년 13.4%씩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부는 '21년 및 '22년까지는 입학금의 실비용에 대해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고,'22년 이후부터는 신입생 등록금으로 포함하되, 해당 등록 금액만큼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여 학생 부담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1학년도 신입생 및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실질 입학금 부담이 0원이 되며, 3~4년 후에는 사립대학의 입
2018-02-19 11:42교육부는 2018년 2월 14일 전주교대 김우영 교수와 한국방송대의 유수노 교수가 해당 대학의 총장으로 임용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김우영 교수가 총장으로 임용된 전주교대의 경우,교육부는 2015년 대학 추천 후보자 2인에 대하여 대학의 수용 여부 확인을 요청하였으며,대학은 김우영 후보의 총장임용을 수용한다는 의사 확인서를 교육부에 제출하였고,교육부는 대학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하여 김우영 후보에 대한 임용 절차를 진행하였다. 유수노 교수가 총장으로 임용된 한국방송대의 경우,교육부는 2014년 대학 추천 후보자 2인에 대하여 대학의 수용 여부 확인을 요청하였으며,대학은 교수회 의결에 따라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를 통해 의견수렴 방법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나,적격후보자 수용 여부에 대한 구성원별 입장이 상이하고, 구성원별 의견 반영비율 등 의견수렴 방식이 합의되지 않아 각 구성원별 입장을 교육부에 제출하였다. 이에, 교육부는 구성원의 합의된 의사 재회신을 요청하였으나, 대학은 핵심 쟁점에 대한 구성원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고 교육부는 ‘적격’으로 판단된 유수노 후보에 대한 총장 임용 절차 진행을 통해 총장 공석 상황을 조속히 해소하고 학교 운영
2018-02-19 11:37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해안권역을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2018 권역별 마리나 창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마리나산업은 요트와 모터보트의 제조와 유통, 금융과 보험,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해양 신산업이다. 특히 선박대여, 보관계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리나업(마리나서비스업)은 해양여가문화 제공을 통한 마리나산업의 수요창출 촉매제로 각광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요트·레저선박 등을 활용한 해양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리나항만법>을 개정(2015.7)하여 마리나업 등록제도를 신설했다. 이후 불과 2년6개월 만에 110여 개 신규 업체가 등록하고 38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리나업 예비 창업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창업 관련 행정절차를 사례중심으로 알기 쉽게 안내하고, 마리나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창출 모델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해양레저 분야 주요 창업·구직계층의 연령대를 감안하여 요트 선상에서 음악 공연을 펼치는 ‘마리나 선상공연(버스킹)’과 맛집과 해양레저를 연계한
2018-02-19 11:35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이 2월 20일 개관 66주년을 맞이한다. 국회도서관은 개관 66주년을 맞아 국회도서관의 역사적 의미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중심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고자, 기념식을 이날 오전 11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국회도서관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2월 20일 전시 수도 부산에서 국회의 입법 활동 지원기관으로서 3,000여 권의 장서와 한 명의 직원(여초 김응현)으로 문을 열었다. 2018년 현재 국회도서관은 620만 권의 장서와 2억 3천만 면의 원문 DB, 하루 평균 5만 여 명이 전자도서관을 통해 국회도서관 자료를 이용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정보기관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지난 2월 1일에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 비전 선포식>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과 클라우드를 이용한 자료 공유로 미래도서관의 표준이 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각 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여 2017년 한 해 동안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회의원에게 국회의장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하는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의원 방
2018-02-19 11:23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2018)’에 참가해 수중문화재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수중에서는 육상보다 눈으로 문화재를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무엇보다 어업 종사자들의 발견신고가 중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여가생활을 즐기는 스킨스쿠버 동호인들도 증가하여 수중문화재 보호에 대한 폭넓은 인식 전파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책임운영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인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수중문화재 발견신고 절차, ▲발견신고에 따른 보상금·포상금 지급 등 수중문화재의 보호와 관련된 제도들을 소개하고 수중문화재 발견신고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한다. 그밖에도 ▲수중문화재 보호 동영상 상영, ▲수중문화재 보호제도 설명과 안내물 배포, ▲수중문화재의 인식 등에 대한 설문조사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400여 개 업체에서 참가하고, 수중 스포츠 관계자, 어업 종사자, 일반관람객 등 5만 5,000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어 큰 홍보효과를 거둘
2018-02-19 11:07안랩이 SW 코딩교육 강사 무료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안랩샘’ 6기는 서울/수도권역(판교)과 지방권역(대구)으로 지역을 나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들은판교와 대구 ‘안랩샘’ 과정을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중복 신청 불가). 판교에서 진행되는 ‘안랩샘’ 6기 과정은 4개 과정(▲앱인벤터 ▲아두이노 ▲스크래치 ▲파이썬)에서 각 45명씩 총 180명을 모집한다. 판교 지역 수강생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2월 25일(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대구에서 진행되는 ‘안랩샘’ 6기 과정은 2개 과정(▲아두이노 ▲스크래치)에서 각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 수강생 모집은 3월 1일(목)부터 4월 1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랩샘’은 인터넷, SNS 등 기본적인 IT 활용능력을 갖춘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 중인 여성인재를 우선 선발하며 남성 지원자는 전체 모집정원 20% 이내에서 선발한다. 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및 개별 교육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수료생들은 3CT 코딩강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코딩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2018-02-19 11:02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월 19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채종원에서 인접마을 청년회와 합동으로 열린혁신 거버넌스 구축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모의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예고 없이 발생될 수 있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가 기반자산인 채종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유사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유기적 진화체계 구축으로 초동진화, 진화대원의 진화방법 습득, 각종 산불진화장비의 작동여부 점검 등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특징은 안면채종원 주변마을 주민과 공동으로 처음 실시하는 훈련으로, 채종원 보호가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채종원이란 산에 심는 나무를 키우는 씨앗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좋은 유전자를 가진 종자 과수원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선발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자체 인력을 이용한 산림감시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 안면채종원 주변에는 4개 마을(태안군 안면읍 중장 1, 2, 4리와 고남면
2018-02-19 10:54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월 19일부터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900여 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건설현장은 공사장 지반의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굴착사면의 붕괴, 콘크리트 펌프카 등 건설기계·장비의 전도, 가설 시설물의 붕괴 등에 대비한 안전조치 강화가 요구된다. 고용노동부는 해빙기 건설현장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우선 원·하청이 합동으로 자체점검(2.19.~2.28.)을 실시토록 하고, 점검결과를 확인하여 개선활동이 부실한 현장을 대상으로 불시감독(3.2.~3.23.)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책임자가 자체점검을 내실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재해사례와 안전대책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보급하고, 지역별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이번 감독은 해빙기 취약요인을 중점 점검하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사용 등 안전관리시스템이 현장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 실태 전반을 확인하고, 법 위반 사업장은 엄정하게 행·사법처리하는
2018-02-19 10:40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에 대해 ‘찾아가는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19일 경기고용노동지청을 시작으로 8개 권역별로 이뤄지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사상생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사업, △중장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기업혁신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들에 대해 각 담당자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은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일터혁신을 희망하는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통합설명회부터는 개별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넘어 각 사업간 연계를 통해 기업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재단 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사업, 일터혁신컨설팅, 중장년일자리사업들이 상호 연계되어 제도도입이나 노사협력이 이뤄질 경우 기업의 혁신을 더 앞당길 수 있다”며 “올해부터는 재단의 모든 사업들을 원스톱(ONE STOP)으로 제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할(지
2018-02-19 10:29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13일 구청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찾동이' 시승식을 가졌다.찾동이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동 수단이다.구는 국시비 6억 4천만원을 들여 동별 1대씩 총 16대의 전기차를 조달구매했다. 차종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시행 8개월을 넘겼다"며 "찾동이를 통해 더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9 10:25탐앤탐스는 봄 신메뉴 ‘프루티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딸기 초코 라떼’와 ‘한라봉 그린 라떼’로 구성되어 있다. ‘딸기 초코 라떼’는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 베이스에 진한 초콜릿 라떼를 올려 딸기 초코 마니아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한라봉 그린 라떼’는 녹차 라떼의 달콤 쌉싸래한 맛과 한라봉의 향긋한 향이 어우러져 식후에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는 ‘프루티 라떼’ 2종 출시를 기념해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페이스북에서는 연휴 후유증을 극복할 당 충전 라떼 ‘딸기 초코 라떼’와 ‘한라봉 그린 라떼’ 중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 5명, 인스타그램 10명 등 총 15명을 선정해 뮤지컬 ‘닥터 지바고’ 티켓 2매를 선물한다. 이벤트 응모 시 친구를 소환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프루티 라떼’ 2종은 그란데 사이즈로 아이스 음료로만 제공된다. 탐앤탐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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