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한․미 대학생 연수(웨스트(WEST))'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1.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상·하반기에 선발을 실시하며, 동일시기에 2개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병행 선발한다.특히, 매년 시기별 선발 프로그램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 참가 희망자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상‧하반기 프로그램을 전년과 동일하게 구성하였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 2학기 이상,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 이수한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웨스트(WEST) 플러스의 경우에는 최근 1년 이내 졸업생만 지원이 가능하다.접수기간은2월 13일~3월 14일이고, 최종합격자 발표는5월 11일 예정이며,7월 중 미국으로 개별 출국하면 된다.참여 희망자는 월드잡 플러스 및 국립국제교육원, 웨스트(WEST) 페이스북을 참고하여, 각 일정별로 원하는 프로그램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웨스트(WEST)는 ’09년도부터 시작되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1년 이내)에게 최장 18개월 동안 미국에서 어학연수, 인턴, 여행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그간 3,225명의 파견자를 배출했다. 최근 3
2018-02-13 09:06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2월 14일(수) 시흥하늘 휴게소,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망향 휴게소, 금강 휴게소, 서산 휴게소 등 11개 휴게소와 김포 톨게이트 등 2개의 톨게이트, 총 13곳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 명을 넘었다.한편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3 08:42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iF 컨셉 부문에서 본상 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는 54개 국가에서 6천4백여 개 작품들이 접수되었고, 각국 63명의 심사위원들이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은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타이어인 ‘본’이다.‘본(BON)’은 자연의 뼈 구조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비공기압 타이어(Airless tire)이다. 벌집, 나뭇잎의 세포모양 등과 같은 자연의 비정형적 패턴 구조를 뜻하는 ‘보로노이 구조’를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확보했다. 기존의 비공기압 타이어는 회전시 가해지는 하중에 취약한 반면 컨셉타이어 ‘본(BON)’은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하중 및 충격을 견딜 수 있게 했다. 또한, 보로노이 구조가 적용된 트레드의 공간 분할은 최소한의 소재를 사용해 최대한의 효과를 내도록 설계했으며 고강성 소재를 최소한으로 적용해 구조
2018-02-13 08:39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주요 소비자 단체와 함께 ‘2018 이해관계자 대화(NGO 포럼)’을 개최했다.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영 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이해관계자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일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 용인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C&I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한상만 교수 등 NGO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소비자의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와 근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제품의 안전성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자 불안 해결을 위한 올바른 소통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의 주제를 ‘케미포비아’로 선정했다.이날 참석한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은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가보다 기업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단순한 법적 기준 준수 이상의 능동적인 안전관리 의식과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기업에게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2018-02-13 08:36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8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우선 구는 14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명절위문금 지급을 마무리한다. 복지시설에 지원금과 위문금(품)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만든다. 설맞이 기부 나눔 ‘통하나’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구는 1월 말부터 구청사 내 2곳에 통하나 기부함을 설치, 주민과 직원들로부터 식음료 등 물품 200점을 기부 받았다. 해당 물품은 푸드마켓에 전달, 저소득 주민에게 배분한다.지난 7일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도 운영했다.7개 시장을 대상으로 국, 동별 직원들이 방문, 물건을 구매하거나 단체 회식을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구는 14일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용산역 택시 승강장 일대에서 심야 택시 승차거부 집중 계도·단속을 벌인다. 승차거부 외 부당요금 징수, 호객행위 등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설 연휴 제설대책도 이어진다. 각 단계별로 133명~503명의 인력이 제설작업에 투입되며 강설확률 80% 이상 시 주요간선도로 등 취약지점에 미리 제설제를 살포한다. 구는 다중이용시설 27곳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대비 안전점검도 끝냈다. 화재발생 위험요인은 물론 복도, 계단 등에 놓인 대피 지장물을
2018-02-13 07:42(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최국현(40)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대변인이 12일 6.13 지방선거 대구시의원 동구 제3선거구(공산·불로봉무·도평·방촌·해안·안심2동) 출마를 선언했다. 최 부대변인은 “40대 청년 정치 신인이자 젊은 일꾼으로서 대구의 중심을 동구로 바꾸어 나가는 데모든 역량과열정을쏟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그는 ▲동구 이시아폴리스와 북구 검단공단을 잇는 교량 건설 재추진▲이시아폴리스 도로교통망 재점검을 통한 생활불편 해소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지묘동 연장 추진 ▲팔공산 순환 셔틀버스 운행 ▲개발제한구역을 이용한 게이트볼장과 야구장 등 생활복지시설 마련 ▲해안동∼방촌역 치안 강화 ▲부동·둔산동 진입도로 개설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대구 동구 출신인 최 부대변인은 경북대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소통본부 조직단장 등을 지냈다. 현재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대변인, 동구을 공산동위원장, 중앙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2018-02-13 07:33알바천국이 지난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국 회원 1,508명을 대상으로 ‘1월 아르바이트 구직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지난 1월 아르바이트 구직 경험이 있는 회원은 전체 응답자의 84.8%(1,279명)였으며, 평균 9.1곳에 이력서를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1월 알바 구직 경험이 있는 회원 중) 95%는 구직과정에서 “구직 어려움을 매우 체감했다(62%)”, “어느정도 구직 어려움을 체감했다(33%)”고 응답했다. 구직 어려움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전혀 느끼지 못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4%, 0.7%에 불과했다. (무응답 0.3%) 가장 많이 지원한 업종은 “매장관리(27.9%)”, “서빙, 주방(27.7%)”, “서비스(12.5%)”, “생산, 기능(10.6%)”, “사무,회계(8%)”, “상담,영업(5%)”, “강사,교육(4.4%)”, “IT,디자인(2.6%)”, “무응답(1.3%)” 순이었다. 1월 알바 구직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은 이력서 지원 후 평균 2.1개 사업장으로부터 면접제의 및 채용연락을 받았으며, 응답자 31.7%은 이 과정에서 “최저임금액(7,530원)보다 낮은 임금액을 제시 받은
2018-02-13 07:26사람인이 성인남녀 1,428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가족이나 친지와 다툰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34.5%가 ‘있다’고 답했다.여성(36.9%)의 응답률이 남성(32.5%)보다 높았고,기혼(37.1%)이 미혼(33%)보다 조금 더 높았다. 다툰 상대는 결혼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미혼의 경우 ‘부모’(54.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이어 ‘형제, 자매’(28.5%), ‘그 외 친척’(20.1%), ‘조부모’(8.4%) 등의 순이었다. 기혼은 ‘배우자’(45.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고, 다음으로 ‘형제, 자매’(33.9%), ‘부모’(17.5%), ‘시댁식구’(12.6%), ‘처가식구’(7.7%) 등으로 나타났다. 명절에 다툰 원인으로는 ‘쓸데 없이 참견하거나 잔소리해서’(54.3%)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피로가 쌓여 예민해져서’(23.8%), ‘집안일 분담 등이 불공평해서’(23.8%), ‘편애, 차별 등을 당해서’(17.3%), ‘모욕적인 언사를 들어서’(15.9%), ‘원래부터 사이가 안 좋아서’(10.6%), ‘상대가 자기자랑을 심하게 해서’(10%)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이러한 다툼 때문에 관계가 틀어진 가족이나 친
2018-02-13 07:24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2월 13일(화) 오후 4시 30분 성남 현대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설 성수품을 미혼모 가족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정 장관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과일, 고기, 떡, 한과 등 성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미혼모가족 복지시설인 ‘새롱이 새남이 집’에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눈다. 정현백 장관은 “많은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하고 실속 있는 설 연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밝히고, “더불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도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도 더욱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3 07:21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초청한 ‘제3회 향 국악단 정기연주회’가 10일 저녁7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 홀에서 관객1,000여명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이번연주회는 그리운 고국의 품을 떠나온 대구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따뜻한 정과 선율을 선사하는 특별연주회로 기획이 됐다. 이번 공연은 향국악단이 주최하고 주관은 모던국악밴드LB이며 DM Sound의 협력과 나비뮤지컬·박효희 한복·청춘·신 아리랑 태권도·국악 애 숲에서 후원을 했다. 이날 공연은 퓨전 국악오케스트라 형식으로 구성돼 드라마 OST, 국악가요, 25현가야금 바이올린 협연, 태권도 시범단과 무용수 협연, 설장구 협연 등으로 시종일관 관객들과 선율과 율동을 함께 타며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공연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어 갔다. 공연 첫 시작은 석양의 광경을 대금의 선율로 서정적으로 표현한 'Golden Twilight' ▶ 음악 속에서 놀이를 찾고 행복한 삶을 발견하는 '소리놀이 1+1 ▶ 열정적인 탱고음악을 25현가야금과 바이올린의 협연무대로 특별함을 더한 'Libertango'로 흥을 한껏 돋웠다. 이어 ▶
2018-02-12 17:5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거듭되는 지진발생으로 심리상태가 극히 불안정한 포항시민들을 위해 “시민들의 심리안정에 최선을 다하라” 도내 공직자들에게 지시했다. 김 지사는 11일 새벽에 발생한 포항지역 지진발생과 관련해 도 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 포항시와 경주시,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대처상황을 촘촘히 점검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포항시장으로부터 지진발생에 따른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김 지사는 “인적․물적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을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라.”고 말했다. 지진예측기 20여 개소 추가설치에 대한 포항시장의 건의에 대해 “신속히 중앙부처에 건의토록 하고 도 차원 지원방안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최양식 경주시장에게는 “원전과 문화재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하라.”며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예방행정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번 지진이 여진이냐, 본진이냐에 대한 논란도 있겠지만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여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재난은 나라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라”고 긴급지시를 하달했다.
2018-02-12 17:52구미시는 12일 오후3시 시청3층 상황실에서 건설Part 공무원1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배양과 건설관련부패·비리행위를 예방키 위한 기술 감사사례와 청렴도 교육을 가졌다. 시의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건설공사의 대형화 등 다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건설담당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고도의 업무역량이 요구됨에 따라 행정신뢰성향상과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한 것이다. 특히 시는 기술 감사사례 교육에 이어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박사를 초빙해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기술부분 공무원에 대한 청렴도 교육특강도 병행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공무원 비리사건에 대한 실제 사례를 토대로 공직자가 가져야할 광범위한 청렴의무를 재차 강조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날 교육장을 찾은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본 교육을 통해 기술직 담당공무원들이 직무역량을 배양하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행정을 펼쳐 청렴한 구미시건설에 앞장서주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자체감사와 타 기관 감사 사례들을 모아 ‘2018 기술 감사 사례집’을 발간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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