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출마예비후보자에 대한 정당별 지지도조사에서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철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영태 경북도당 상주지역위원장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출마예비후보자 지지도에서는 이철우 의원과 김광림의원, 박명재 의원 수순으로 두 자릿수의 지지 율을 얻고 있다. 이어 김영석 영천시장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수순으로 한 자릿수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최근지역 뉴스1 대구경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 19세 이상 도민 8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의 결과다. 출사표를 던진 각 예비후보자들은 이 여론조사에 별 의미를 두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유는 각 정당별 후보자 공천경선도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며 선거 초반전에 정당과 후보자의 지지도를 묻는 단순 응답조사결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지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모 예비후보자는 언론의 발 빠른 여론조사와 그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지적하며 민감한 반응과 불쾌감을 내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특정 정당을 선호하고 지지하기보다 시대상에 비
2018-02-13 17:1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올해 효과적인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부정청탁 Free, 봐주기 Free, 민관유착 Free, 눈먼 돈 Free’의 “청렴정책 4대 Free” 아젠다 를 기반으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2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지침> 전달회의를 열고 “청렴정책 4대 Free” 아젠다에 기반한 중점 추진과제를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 1,300여개 공공기관 감사관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CPI)는 53점으로 10년째 정체를 보이고 있다. 또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인사, 예산집행 및 부당한 업무지시 등 내부업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에서 국민권익위는 부패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체계적 전략과 대책을 담아 <2018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Free> 국민권익위는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부정청탁 관행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 채용비리 등 부정청탁 빈발분야의 유형을 분석하여 다각적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각급
2018-02-13 16:452월 13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2017년 반부패 평가 결과 종합분석’ 통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보고하고, <2018년 시책평가 중점 추진 방향>을 내놓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하여 공공부문 청렴 수준 제고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제도로 2017년에는 총 39개 과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받은 우수기관을 살펴보면, 중앙행정기관은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 광역자치단체는 부산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은평구, 시·도교육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대구광역시교육청, 공직유관단체는 국민연금공단·사회보장정보원·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수력원자력·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기관별 평가 결과>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2등급 이상 우수기관 비율은 증가하고, 4등급 이하 미흡기관 비율은 감소하여 새 정부 출범 이후 기관 반부패 노력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반부패 시책 추진 기반이
2018-02-13 16:35경북 상주시가 귀농·귀촌 인들이 정착하기 좋은 전국일번지로 손꼽혔다. 시는 13일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시상식에서 지자체 브랜드 공공분야인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상주시는 귀농·귀촌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로 최근 5년간 5,567가구, 7,540명이 정착하는 결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상주에는 곶감과 오이, 한우와 육계 등 전국 생산량 1,2위를 다투는 고소득 농·특산물들이 많아 귀농인 들의 선택의 폭이 넓고 국비지원이외의 시 자체귀농정착제도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2009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상주귀농귀촌 정보센터’가 귀농인 들에게 교육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되고, 연간 300여명의 선배 귀농인 들이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를 내려 시의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신규농업인들에게는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현장교육인 맞춤형 농업 정보를 제공해 귀농의 실패를 줄이는 한편, 6차 산업과 연계한 체험․가공․마케팅 분야의 교육확대 등 시 차원 행정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나라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가 전국
2018-02-13 16:07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이 13일 그랜드힐튼서울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시원스쿨은 최적의 영어 학습 컨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해 온 전문성을 인정 받아 이번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는 시원스쿨 외에도 ▲삼성전자 ▲KB국민은행 ▲넷플릭스 ▲스타벅스 ▲맥도날드 ▲LG생활건강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원스쿨은 20대 이상 성인을 위한 영어교육 학습 컨텐츠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영어, 6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실버영어까지 전 연령층에 맞는 영어학습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학습자수 12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온라인 외국어 학습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시원스쿨의 가장 큰 경쟁력은 영어로 말을 하기 위한 ‘단어연결법’이라는 차별화된 학습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시원스쿨의 ‘단어연결법’은 영어 단어를 빠르게 이어서 영어를 문장으로 말 할 수 있도록
2018-02-13 15:05㈜에듀윌은 겨울방학을 맞아 2월 28일까지 ‘전기기사 합격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취업한파와 탈 스펙 위주의 채용으로 겨울방학 동안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취준생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전기기사 등의 기사 자격증은 실무 관련 능력을 공식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격증 중 하나로, 취업 가산점취득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에듀윌이 마련한 ‘겨울방학 합격도전 이벤트’는 ‘전기기사 수강할인권’을 다운로드 받아 전기기사/공사기사 패키지반에 등록하고, 2018년 2회 시험 내에 합격하면 응시료를 환불해주는 이벤트다. 시험 응시료는 필기와 실기가 포함된 것으로 전기기사는 42,000원, 산업기사는 40,200원이다. 또한 이 이벤트를 SNS를 통해 소문내면 10명을 추첨하여 이디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를 원한다면, ‘에듀윌 겨울방학 이벤트’ 링크를 복사하여 SNS에 올리고 이를 인증하기만 하면 된다. 한편전기기사 관련 다양한 온라인 커리큘럼은 물론, 서울 노량진 인근 대방역 앞에 ‘전기기사 대방학원’도 운영중이다. 직영 에듀윌 전기기사 대방학원은 서울 1호선 대방역 2번출구 50m 내외에 위치해 있다. since 1995
2018-02-13 14:59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13일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지난 2002년부터 모두 2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 계획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문화 개선,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분야 40여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오고 있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청렴정책을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이행한 결과로 공단 통합 출범 이후 직원 1000명 이상의 공공기관들과의 경쟁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값지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공단은 반부패 추진계획 이행여부 평가 및 청렴클러스터 운영 등에서 최고점수를 받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렴클러스터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11개 공공기관 및 경남도청, 진주시청, 진주교육지원청, 경상대학교, 진주 YMCA 등을 회원으로 하는 경남지역 유일의 민관공 반부패 협의체다. 공단 전병주 상임감사는 “공단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실로 정부평가인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게 되었다”며 “이 성과를 계기로 공
2018-02-13 14:04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인 최상위기관’으로 선정, 공공 Ⅳ유형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하였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직유관단체 등 256개 기관을 대상으로 ①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② 청렴생태계 조성, ③ 부패위험 제거 개선, ④ 청렴문화 정착, ⑤ 청렴개선 효과, ⑥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⑦ 감점 7개 부문 총 39개 과제를 평가 후, 5등급으로 구분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정보원은 전직원의 청렴교육과 청렴활동을 독려하고자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체계화하고 부서 성과평가와 연계하여 추진 동력을 확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 마일리지가 높은 부서 및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청렴업무 추진과정에서 구성원 참여 활성화’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관의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제도개선 노력으로 ‘국고보조금(보육보조금) 관련 부적정지급을 원천차단’ 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는 점과 정보화사업에 대한 ‘제3자 테스트 표준절차’를 마련하여 검사․검수 비리 등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의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8-02-13 13:47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는 첫 일정으로 2월 12일 오전 타슈켄트에서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하고,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및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2월 13일 개최될 한-우즈벡 경제부총리회의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경제협력의 주역인 양국 기업인 뿐만 아니라 우즈벡 홀무라도프 부총리를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김동연 부총리는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앞서 우즈벡 홀무라도프 부총리와 약 1시간에 걸친 사전면담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CNG 가스충전소, 지능형 미터기, 인쇄용지 사업 관련 애로 등 우리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에 대해 개괄적으로 매듭을 지을 수 있었다.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는 우즈벡 홀무라도프 부총리 외에 아흐메드호자예프 투자위원회 위원장, 대외무역부·정보통신개발부·보건부·혁신개발부 장관 등 10여개 부처의 장관 및 차관들이 참석해 우리기업이 제기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몇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해결을 약속하는 등 전향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이후에는 기업들이 직접 우즈벡 정부 담당부서와 접촉하는
2018-02-13 11:25한국수자원공사의 기록물 파기와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이 현장을 점검한 결과에 따르면 일부 원본기록물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파기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주요기록물 관리 실태점검 결과가 지난 1월 9일 국무회의에 보고되었음에도, 공공기록물법이 정한 기록물 폐기 법적 절차를 밟지 않았다. 지난 1월 18일 한 용역업체 직원이 한국수자원공사가 기록물을 폐기업체로 반출하여 파기하려 한다는 내용을 언론 등에 제보함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직원을 파견하여 이를 조사해 왔다. 이와 관련, 한국수자원공사는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로 사무실에 쌓여 있던 자료라고 밝혔으나, 국가기록원은 즉시 폐기중지 및 봉인 등의 현장 조치를 취하고, 원본으로 추정되는 407건의 기록물을 선별하여 원본기록물 여부와 기록물 폐기 절차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확인대상 407건 중 302건은 원본기록물로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기록물관리를 해야 하나, 개인 피시(PC)에 파일을 보관하는 등 기록물을 등록하지 않고 기록물 평가심의 절차 없이 파기 대상에 포함시켰다. 반출하다 회수된 원본기록물 302건은 「소수력발전소 특별점검 조치결과 제출」 내부 수기
2018-02-13 11:00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일하는 방식 혁신·변화를 실현하라’를 주제로 <제12회 워크스마트포럼>을 2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했다. ‘워크스마트포럼’은 2015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반복적으로 제기되어온 일하는 방식 혁신의 실행력과 지속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페이스북 코리아, 신한금융그룹, 범정부 일하는 방식 혁신 자문위원장, 행정안전부가 발표하였고, 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업무혁신 담당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최근 미국의 구인·구직 웹사이트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100대 최고 직장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한 페이스북은, “오늘의 페이스북을 만든 것은 하나의 사명(Mission) 아래 직원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고민한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업무 방식과 환경”이라고 밝히며, 전 세계 페이스북 직원들이 주1회 창업주인 마크 저커버그와 화상회의 방식으로 대화하고 즉흥적인 질문을 던져 소통하는 등 직원 모두가 리더로서 함께 회사를 키우는 조직문화에 대해 발표했다. 10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며 사내벤처 프로그램 도입 등 금융업계 최초의 ‘똑똑한
2018-02-13 10:43애브비가 일하기 좋은 일터와 포춘이 선정하는 최고의 나눔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애브비는 이번 선정 결과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약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상위에 랭크됐다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의 사회 공헌 활동에는연간 유급 근무일 2일의 자원 봉사 활동,전세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 봉사 활동 주간인 가능성 주간, 2017년의 경우, 57개국 7,200여명 직원 참여,북미 지역의 직원 사회 공헌 캠페인, 91%가 넘는 직원들이 비영리 기관 기부에 참여,애브비 파운데이션에서 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매칭해 학교, 병원 및 다수의 비영리 기관 164,255곳에 기부 등이 있다. 최고의 나눔 기업 선정은 미 전역의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 385,000여명이 참여한 서베이 결과도 반영됐다. 애브비의 사회공헌 리더십과 노력의 결과, 직원 대상 조사에서 직원 94%는 회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국애브비는 다양한 사회공헌(CSR)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김장ㆍ연탄 봉사는 상하반기 각 하루씩 연 2회 전 직원 봉사활동인 나눔의 날 일환이다. 상반기 나눔의 날에는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 함께 봉사에 참여하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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