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2017년도에 수행한 42건의 공공환경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총 482억 원의 국고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설계 경제성 검토’란 상하수도처리시설 등과 같은 공공환경시설 공사의 설계 내용에 대해 경제성, 타당성 등을 분석하여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고, 기존 설계를 보완하여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절차다. 환경공단의 지난해 실적은 전년도인 2016년 400억 원에 비해 82억 원이 늘어났으며, 이는 환경공단과 지자체에서 2017년에 발주한 공공환경시설 총 공사비 1조 5,846억 원의 3.04%에 해당한다.2017년도 ‘설계 경제성 검토’ 수행 실적을 분야별로 나누면, 상하수도처리시설 31건, 폐기물처리시설 6건, 수생태복원사업 5건 등이다.가장 크게 예산을 줄인 사례는 2017년 2월 서산시에서 의뢰한 ‘하수관리 시범사업’으로 유량분배조, 유량조절형식 변경 등의 ‘설계 경제성 검토’ 제안으로 7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환경공단은 2010년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등에 따라 기획재정부로부터 환경분야 설계 경제성 검토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이후 2011년부터 공
2018-02-19 10:18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헌법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실이 주최하는 ‘문화 분야 헌법 개정 토론회’가 2월 2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 전반에 걸쳐 헌법 개정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서 문화 분야의 헌법 개정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첫 자리다. 주요 문화예술단체 관계자와 헌법학자·전문가들이 토론회에 참여해 문화의 가치와 문화권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헌법 개정 방향을 논의한다. 문화예술계에서는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 이후, 변화된 사회상을 감안해 문화의 가치와 문화권을 국가의 최고 규범인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국민의 기본 권리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개인의 삶은 물론 지역과 공동체를 살리는 문화의 가치가 주목받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문화 분야 헌법 개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문화가 국가와 사회의 운영원리로 작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헌법에 담기 위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
2018-02-19 10:13엑센트리 아시아(대표 천재원)는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를 구축한다. 특히,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를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아이피 볼트(IP Vault) 사업을 위해 비즈모델라인과 협력하기로 했다. IP Vault 사업은 디지털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특허 풀 구축, 특허 상업화 랩(Lab) 운영, R&D의 상업화 육성 프로그램 적용, 특허투자, 기술이전 등의 사업을 비즈모델라인과 함께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엑센트리 아시아는 이미 국내에서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TIPS 기업 중 12개 기업을 자체 선발하여 런던 레벨39에서 육성하였고, 지난 해 부산시, 용인시 등과 스마트시티 구축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9 10:05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말 점용기간이 만료되어 국가에 귀속된 구(舊) 서울역 민자역사 일부공간에 상업시설 철수 후 유휴공간이 발생됨에 따라 이 유휴공간을 공공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국가귀속 민자역사(舊서울역) 유휴 공간 공공시설 활용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할 위치는 KTX서울역 뒤편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 건물의 1층(330㎡)과 2층(1,060㎡) 일부로, 작년 말까지는 한화역사(주)가 상업시설로 임대를 주었으나, 금년 1월 1일 국가에 귀속된 후 유휴 공간으로 남아 있다. 현재 서울역 민자역사는 소상공인의 보호를 위해 단기 사용허가(2년 이내)를 받은 상태로 국가귀속 후 유휴공간이 발생하자 새로운 상업시설을 유치하기보다는 서울역이 접근성 등 입지적으로 매우 탁월한 위치임을 감안, 모든 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시설을 유휴공간에 유치함으로써 공공성 확보 및 철도승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3주(2018.2.21∼3.13)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www.kr.or.kr)에서 신
2018-02-19 10:04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는 청력의 이상없이 발생하는 이명의 원인에 대해 연구한 결과, 귀에서 뇌까지 청각 신호 전달과정 중 소리 크기 조절 역할과 이명의 연관성이 있다고 14일 밝혔다. 심 교수는 정상청력을 가진 일측성 이명환자 43명과 정상대조군 18명을 대상으로 뇌간유발반응과 소리에 대한 불쾌역치를 비교한 결과, 한쪽 귀에서만 이명을 느끼는 환자는 이명이 있는 귀뿐만 아니라 이명이 없는 귀도 정상대조군에 비해 불쾌역치가 낮아 소리 크기를 조절하는 중추청각신경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 500Hz의 소리에 대해 불쾌역치를 비교했을 때 이명환자는 양쪽 귀 모두 평균 109dB에서 불편함을 표시했다. 이들은 평균 115dB에서 불편함을 표시한 정상대조군에 비해 낮은 소리에도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다. 3000Hz의 소리에서 마찬가지로 이명환자의 양쪽 귀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불쾌역치 값을 보였다. 지나치게 큰소리는 청각기관 중 중추청각신경에서 소리 크기를 적절히 조절하는데, 일측성 이명환자의 양쪽 귀 모두에 불쾌역치가 낮게 나타난 것은 한쪽의 이명이 양쪽 중추청각신경에 영향을 미쳐 방어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소리가 과
2018-02-19 09:4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국내 중소기업의 환경표지 인증취득 지원을 위해 ‘2018년도 중소기업 제품 환경성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월 19일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중소기업 제품 환경성 개선 지원사업’은 환경표지 인증 받기를 원하나 제품 개선 역량이 부족한 중소․영세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제조 공정 개선 등을 지원하여 인증 취득을 도와주는 사업이다.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과거 환경표지 인증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경험이 있는 기업, 생활화학제품을 포함한 ‘개인용품 및 가정용품’ 제품군, 환경표지 인증 기준은 있으나 아직 신청제품이 없는 제품군을 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월 19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기간을 통해 제품 환경성 개선 및 환경표지 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중에 최대 12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원료교체, 공정개선, 시험분석, 인증신청 지원 등 지원이 필요한 단계를 구분하여, 기업 당 최대 99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환경산업기술원(www.keiti.re.kr) 또는 환경표지인증(el.keiti.re.kr)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2018-02-19 09:41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건수가 5만 건을 돌파했다. 마을세무사 상담은 지난해 말까지 전화상담 38,086건, 방문상담 13,696건, 팩스·전자우편 684건의 상담을 기록했다. 재능기부를 원하는 마을세무사도 첫해에는 1,132명이었으나 올해에는 1,371명으로 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6년 6월부터 세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하여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생활 속 세무 고민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 여건을 고려하여 세금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담신청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산세·자동차세 납부기간 등 대규모 세금관련 수요가 발생할 경우 집중상담을 원하는 장소에 마을세무사가 직접 찾아가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행정안전부·자치단체·세무사회 누리집, 자치단체 민원창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자료 등을 통해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
2018-02-19 09:41멕시카나가 결혼기념일을 맞은 가맹점주 부부를 위해 특별한 선물 증정식을 진행했다.멕시카나는 1월자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점주 부부에게 케이크와 함께 대표이사의 자필 편지가 담긴 축하 카드를 선물하며, 2018년에도 멕시카나만의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이어나갔다.‘가맹점주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매월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멕시카나는 이번 이벤트 뿐아니라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매출 보증제도’를 도입해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삼복 더위에는 전국 가맹점에 수박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멕시카나는 가맹점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는데, 실제 700여개의 가맹점 중 50% 이상이 10년 이상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한편, 멕시카나는오징어 짬뽕 치킨을 출시. 오징어볼과 함께 해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매콤한 치킨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9 09:38롯데제과가‘맘스베이커리 사과잼 쿠키’와 ‘맘스베이커리 딸기잼 쿠키’ 2종을 선보였다.사과잼 쿠키와 딸기잼 쿠키는 각 과일잼을 18% 가량 삽입하여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미니사이즈로 개별 포장하여 보관이 간편하다. 또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는 등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고민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총 8개의 빵이 들어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000원이다. 다만 출시를 기념해 판매처별로 30%가량의 할인율을 적용했다.제품은 대형 할인점 및 SSM에서 판매되며, 추후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9 08:56초록마을(대표이사 유태환)은 ‘정월대보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전’은 3월 4일까지 전국 49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초록마을 유기농 오곡밥(700g)은 붉은색의 적두와 수수, 검정색의 서리태,흰색의 찹쌀과 차조의 다섯 가지 품목으로 구성하였다. 모든 곡식은 유기인증 상품이며 각각 포장을 구분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정월대보름에는 나물반찬도 함께 먹는다. 초록마을은 △ 무농약건취나물(50g) △ 유기농가지말림(50g) △ 무농약 시금치(200g)등을 구성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9 08:16용산구가‘2018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나선다.지원 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112개 단지 3만 999세대다. 사업비는 1억 5천만원이며 ‘공동체 활성화’ 또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용도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다.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는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옥외보안등, CCTV 설치·유지 ▲개방된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유지보수 ▲보육 및 육아시설 설치·개보수 ▲주민참여형 지역봉사활동 또는 보육프로그램 운영 등이 속한다.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분야는 ▲주 도로 및 보안등 보수 ▲옥외 하수도 보수·준설 ▲경로당, 실외 운동시설, 재난안전시설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에너지절감시설 설치·개선 ▲옥외주차장 증설·보수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과 설계를 거쳐 사업내역 및 비용을 산출한 뒤 내달 7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지원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 구청 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구는소형 공동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1개 단지 지원 상한액은 1500만원으로 정했다. 오는 4월 지원금이 교부되면 각 공동주택은 자체 계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비용을 정산한다. 지난해는 16개 단지에서 25개 사업을 추진해 지붕
2018-02-19 07:47알바천국은 오는 25일까지 대학생 응원 프로젝트 ‘천국의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푸드트럭 자영업자 4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푸드트럭 운영 자영업자 4인은 알바천국과 함께 ‘천국의 푸드트럭’(2~3회 예정, 일정부분 자체부담 필요)에 참여하게 되며, 알바천국은 참여한 이들에게 2달간 아르바이트생 급여지원과 함께 1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아르바이트생 급여지원 외 혜택내용으로는 아르바이트생 모집을 위한 전용 채용관 오픈 지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알바천국 소셜 채널 내 푸드트럭 홍보 지원, 1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등이다. ‘천국의 푸드트럭’ 참여 신청은 알바천국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푸드트럭 구조변경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천국의 푸드트럭’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9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