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봄나들이 아우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모이몰른은 이번 시즌 물량을 30% 확대해 출시했으며, 다양한 소재 및 편안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새롭게 제안했다. 신제품에는 패딩점퍼, 우븐점퍼, 화섬점퍼, 가디건, 니트조끼 등이 두께별, 기장별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쇼이 트렌치코트’는 봄철 필수 아이템인 심플하고 시크한 디자인의 바바리 코트다. 소맷부리가 넓게 디자인되어 루즈핏 티셔츠와 착장해도 편안하며, 소맷단 안감의 줄무늬 배색 포인트 덕분에 롤업해 입기에 좋다. ‘홀릭 야상 점퍼’는 기장이 일반 점퍼보다 짧게 디자인 된 귀여운 스타일의 아우터다. 카키색 컬러에 큼직하게 달린 주머니와 단추 및 소매라인 체크 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타이드 점퍼’는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다. 모이몰른 브랜드 특유의 고깔모자에 귀달이 장식을 더했으며, 뒷부분에는 트임이 있어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한다. ‘셀러비 점퍼’는 환절기에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안감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유니크함을 더했다. 여아용 ‘쥬얼 화섬점퍼’는 라이트 핑크 컬러를 사용해 화사함을 선사하며,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
2018-02-12 07:45용산구가 공유도시(Sharing city)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은 지난해 1만 5388건의 이용 실적을 거둘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이란 주차구획 배정자가 스마트폰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주차공유’ 시간으로 설정, 주차를 원하는 이들이 해당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사용자 입장에서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피할 수 있고 제공자 입장에서는 포인트를 적립 받아 타 지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교환도 가능하다. 구는 인센티브 추가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구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사업’도 새롭게 벌인다. 관공서, 학교, 종교시설, 대형 상가 등과 협약을 맺어 특정시간대부설주차장을 주민들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동별 1개소씩 16곳에 설치한 ‘우리동네 공구함’은 지난해 738건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 주민이나 직장인들이 이곳에서 생활용 공구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구는 올해 전기톱, 그라인더 등 물품을 추가 비치할 예정이다. 공간 공유사업도 인기다. 구는 32개소 76개 공간을 주민 공유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실적은 701
2018-02-12 07:35알바천국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회원 2천명(10대 308명, 20대 1,411명, 30대 196명 40대 이상 85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올해 설 연휴 동안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62.7%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10대 65.9%, 40대 이상 63.5%, 20대 63.1%, 30대 54.1%가 연휴 중 아르바이트를 계획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연휴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유로는 “단기로 용돈을 벌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61.3%로 가장 많았으며, “원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21.4%)”,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어서(9.4%)”, “친구의 권유가 있어서(0.2%)”, “기타 및 무응답(7.7%)” 등의 이유도 있었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37.4%는 설 연휴 동안 아르바이트를 계획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다른 계획으로 “친척집 방문(54.2%)”과 “휴식(18.5%)”을 꼽았다. 설 연휴 아르바이트 지원 시 가장 고려하는 것은 ‘시급’과 ‘거리’로, 각각 54.2%, 15%를 차지했다. 이어 “근무 시간(14.9%)”, “업무강도(8.8%)”, “근무
2018-02-12 07:31사람인이 구직자 423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6.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학벌, 지역, 인맥주의 등 타파할 수 있어서’(47.1%)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불필요한 스펙 쌓기 문화가 사라질 수 있어서’(45.5%), ‘기존 전형보다 채용 과정이 투명해서’(38.2%),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어서’(36.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하지만 실제로 블라인드 채용전형을 준비한다는 구직자는 26.7%에 그쳤으며, 73.3%는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71%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를 첫 번째로 꼽았다. 방법을 몰라 실제 준비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 이외에도 ‘입사를 원하는 기업의 채용 방식이 아니라서’(25.5%), ‘기존 취업 준비만으로도 벅차서’(22.3%), ‘나에게 불리한 채용 방식이어서’(5.8%) 등의 의견도 있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 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의 38.1% 역시 ‘준비에 대해 막막함과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
2018-02-12 07:28SPC그룹의파리바게뜨가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를 출시했다.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는 호두와 아몬드를 듬뿍 넣은 타르트에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가득한 브라우니를 더해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커피나 홍차와 함께 먹는 티타임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2018-02-11 11:45돌이 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6기 봄팀 참가자 10명을 오는 2월 18일(일)까지 돌 푸드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돌스카우트’는 돌 가공식품의 공식 서포터즈 활동으로 매년 봄, 여름, 가을마다 참가자를 모집하며, 매 기수마다 직장인들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을 모집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봄팀은 과거 모집 인원보다 5명을 확대해 총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요리에 관심이 많고, 개인 소셜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약 3개월 동안 돌(Dole)의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해당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 이후 우수 활동자로 선별된 이들에게는 돌의 특별한 기프트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돌 스카우트’ 6기 봄팀 참가 희망자는 돌 푸드 블로그의 스카우트 모집 내용을 포스팅 하고, 이웃을 맺은 뒤 참가자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2월 20일(화)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2018-02-11 11:42두산그룹은 9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2010년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임. ‘희망의 밥 나누기’와 ‘유산기부운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 재단에 매년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11 11:39문재인 대통령이 2월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특사로 방한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전달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오찬을 함께 했다.
2018-02-10 23:442월 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화려한 개막식을 통해 열전의 성화를 피워 올렸다.
2018-02-10 23:41(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9일 대구 동구 신서성당에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문화 가족 어울림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웃 간 화합을 다졌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8일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13일에는 달성군 노인 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지원과 후원금 2백만 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행보를 이어나간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2일에는 원대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이날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이종덕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0 23:20구미시 승격 제 40주년 기념식이 시 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9일 오후2시부터 열린 기념식은 지난1978년 2월15일 선산군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을 통합해 구미시가 만들어진 이 후 시 승격40주년을 맞아 ‘꿈과 도약의 40년! 미래를 열어갈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축기념행사로 개막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1,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구미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화합의 장으로 열었다. 시는 기념식에 앞서 시 예술회관 잔디광장에 기념 목(소나무)을 식재했다.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있었고, 시 승격 제40주년 기념영상과 구미를 빛낸 사람 10명의 표창장시상식에 이어 40주년 기념 퍼포먼스, 구미시립합창단과 시민들의 합창인 ‘구미의 찬가’로 대미를 장식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사출마로 퇴임을 한 후 열린 이날 행사는 이묵 시장권한대행이 주관했다. 이묵 권한대행은 “구미시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하는데 헌신해 준 시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큰 구미를 위해 다가오는 미래 100년을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6.13지
2018-02-09 18:54경북도는 8일 ‘충남 천안 산란계농장에서 AI가 발생됨에 따라 동일 농장주가 소유하고 있는 상주시 화서면 소재 농장의 산란계 7만5,000수를 AI방역 실시요령에 따라 예방적 도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사료차량 역학관련인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조치를 실시하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 방역관을 긴급 투입, 임상관찰 및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폐사 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도는 역학조사 결과 본 농장이 충남 천안 발생농장주 소유농장으로 조사돼 역학관련 사료차량의 빈번한 출입(지난14일간 9회)과 계란이 아산소재 농장주 소유 GP센터(역학관련)로 반출되는 등 역학상황이 위중하다고 보고 예방적 도태를 결정한 것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 관내 AI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지금까지 발생 시․도산 가금 및 가금 산물 반입금지 조치와 역학관련 가금의 도태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취해왔으며 앞으로도 강력한 방역조치는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09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