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2월 7일(수) 오후 서울 마포구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전화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종사자들과 함께 최저임금 시행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8 07:242월 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평창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2018-02-07 17:36㈜에듀윌이 ‘2018 1회 소방설비기사 1회 필기시험’ 대비 실전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의고사는 전기분야/기계분야 시험대비, 완벽한 자기점검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로, 출제위원급 전문교수진이 시험을 직접 출제하고 있다. 많은 합격자들이 시험 전 마지막까지 문제풀이에 집중했음을 밝히고 있다.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항수와 시험 시간으로 구성해, 시간을 배분하며 문제를 푸는 연습으로 실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과목별 성적 분석으로 취약과목을 분석하여, 완벽한 자기점검을 완성할 수 있고, 과목별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실전 모의고사를 신청하는 선착순 30명에게는 ‘필기 파이널 특강’ 무료 수강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모의고사는 2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응시기간은 2월 13일부터 19일까지다. 해설 및 성적은 20일에 발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7 17:32문재인 대통령은 2월 7일 오전 25분간 본관 접견실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쥴리 파이예트(Julie Payette) 캐나다 총독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캐나다가 한국전 3대 파병국이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는 든든한 우방국이라며, “아이스하키는 한국인에게 친근한 종목이다. 6.25전쟁 때 얼어붙은 임진강에서 캐나다 군인들이 아이스하키 경기를 하며 향수를 달래고 전우애를 다졌다. 한국과 캐나다는 함께 피 흘리며 깊은 우정을 쌓아온 관계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세라 머리(Sarah Murray) 감독이 캐나다 출신이라면서, “요즘 머리 감독의 인기가 최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파이예트 총독은 문 대통령의 말씀에 감사의 뜻을 표한 뒤, “저는 전직이 우주비행사 출신이다. 우주선을 타고 한국을 바라보곤 했다. 푸른 바다 위에 놓여져 있는 한반도를 바라보면 두 개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예트 총독은 자신이 직접 우주에서 촬영한 한반도 사진을 액자에 넣어 문
2018-02-07 17:19북한은 2월 7일 오후 통지문을 통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 명단을 통보해왔다. 3명의 단원은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다. 이외에도 리택건, 김성혜 등 16명의 보장성원과 기자 3명이 포함되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여정, 김영남,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최휘 당 부위원장, 남북 고위급회담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북한의 이번 고위급대표단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한 방문이라는 취지에 부합되게 노동당, 정부, 체육계 관련 인사로 의미있게 구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관련 직책과 다른 외국 정상의 가족들이 축하 사절단으로 파견되는 사례도 함께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 체류기간동안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체류 일정 등 실무적 문제들은 앞으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한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간다.
2018-02-07 17:022월 7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나라배움터’가 오픈됐다. ‘나라배움터’는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공무원 온라인 학습플랫폼이다.
2018-02-07 16:37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3년 연속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지난 6일 한국당뇨협회 공식 후원사 협약 갱신식에서 당뇨 예방 및 홍보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당뇨협회를 3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대국민 당뇨강좌, 혈당측정 캠페인 및 당뇨교육캠프 등의 후원에 앞장서 왔다.한국허벌라이프는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기여하고 당뇨에 의한 삶의 질 저하를 개선하고자 한국당뇨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식습관의 개선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필요성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허벌라이프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한 끼에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식단 조절에 도움을 준다. 허벌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제 22회 당뇨교육캠프에 ‘Formula 1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한국당뇨협회에서 위촉한 당뇨 전문의가 허벌라이프 멤버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해 교육하는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도 연중 지속 될 예정이다. 지난해 5개 도시로 확대 진행한
2018-02-07 16:32㈜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오는 3월 10일 서울 우이동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에서 ‘하나 트레킹스쿨’을 진행한다. 평소 트레킹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들은 누구든 참석해 트레킹 관련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다. 9시간짜리 당일코스로 구성된 이번 하나 트레킹스쿨은 ‘올바른 트레킹 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트레킹’ 등 트레킹 여행 시 참고할 만한 각종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코오롱등산학교 강사진이 교육을 맡았고, 교육과목은 트레킹 및 등산 관련 기초지식과 스마트폰 GPS 활용법 전수, 보행법과 스틱 사용법 실습, GPS 운행 및 트랙관리 실습 등이다. 참가신청은 전화(02-2127-1457) 또는 하나투어 홈페이지의 관련 기획전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멀티스카프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종료 후 현장 추첨을 통해 코오롱스포츠 제품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인당 1만원이며 중식이 제공된다. 한편, 낯선 해외 명산을 오르는 트레킹여행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한 해 해외트레킹을 다녀온 여행객은 2016년 대비 24% 늘었고, 목적지도 가까운 중국 일변도에서 동/서남아와 유럽까지 다변화되는 추세다.이에 하나투
2018-02-07 16:11여성가족부는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서비스를 다각도로 확대한다.먼저, 새일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심화시키고, 센터별 지원역량을 높이도록 컨설팅과 성과 관리에 나선다.올해부터 새일센터의 훈련 수료 후 ‘실무 중심의 장기 심화과정’을 도입한다.전문기술과정 중 단계별‧수준별로 운영할 필요성이 있는 과정은 장기 심화과정으로 운영하고, 훈련생 희망에 따라 다음 단계로 연속적으로 교육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일자리 전문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새일센터 혁신 컨설팅단’을 구성해, 센터가 지역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이들은 직접 새일센터를 방문하여 취업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취약계층 여성들의 교육참여와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고 출석률이 80% 이상인 취약계층여성 대상으로 월 30만원, 총 3개월 간 최대 9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한다.여성가족부 기업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여성기업의 초기사업물품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새일센터를 올해 안에 5개소
2018-02-07 16:07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전체위원회의에서 ‘우리미래’와 ‘국민의당’이 각각 정당명의 약칭으로 ‘미래당’을 신청한 사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우리미래’의 약칭 등록신청을 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칭이라는 어휘의 통상적인 용법과 가능한 의미, 사회전반의 관습과 등록정당의 전례, 일반의 법 상식 등에 기초하여 볼 때, ‘국민의당’이 약칭으로 ‘미래당’을 사용하는 것은 사회통념상 허용되는 약칭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판단하였다. 아울러, 이미 결정된 정당명이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졌음에도 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창당 또는 합당 등 준비단계에게 정당의 명칭이 정해지면 가등록할 수 있는 제도의 도입 여부를 검토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평화당’의 등록신청도 함께 수리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7 15:50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평창동계올림픽 승강기 안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승강기 안전점검 활동 강화에 돌입했다. 특히 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7일에는 공단 류병호 기술안전이사가 평창을 방문해 ‘H&S 합동점검단’에 파견된 점검단과 함께 직접 알펜시아올림픽파크등 올림픽 시설물의 승강기를 둘러봤다. 공단은 지난 11월 24일 강원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본부와 유지관리업체로 구성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승강기 특별점검단’을 발족했다. 이들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 정선은 물론 원주와 춘천지역 등 강원도 5개 지역 다중이용시설 924대의 승강기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와 함께 공단은 지난 10월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국가 안전전문기관 활용 H&S 합동점검단’에 베테랑 검사원들을 파견했다. 이들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끝날 때까지 알펜시아올림픽파크 등 경기장에 설치된 43대의 승강기 안전을 책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엘리베이터는 ▲카 내 이용자 안전수칙 등 안내사항 부착상태 ▲카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비상통화장치 작동 상태 ▲문 닫힘 안전장치 작동상태 등이고, 에스컬
2018-02-07 15:45도시숲의 순기능에 대한 가치는 두말할 것이 없다. 더구나 도심의 미세먼지를 잡는데도 도시숲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2월 6일 국립산림과학원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의 저감원으로서 도시숲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국내 미세먼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용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원인 도시숲을 아시아 국가간 미세먼지 이동 및 도시 규모 단위에서 거동 해석 ▲미세먼지 저감 위한 바람길 분석에 의한 도시숲 적지 분석 ▲도시숲 조성 및 관리의 구체적 실행 방안 ▲도시숲의 세부 저감 메커니즘 연구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인간 건강 증진 효과 ▲저감효과의 대국민 인식증진 및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대학교 박록진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우수영 교수, 경희대학교 유가영 교수, 한양대학교 육세진 교수, 이상훈 교수, 고려대학교 이종태 교수, 경기연구원 김동영 선임연구위원,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전은미 박사, 볼트시뮬레이션주식회사 김석철 대표, 트리플래닛주식회사 김형수 대표, 스마클주식회사 송동하 대표 등 국내 산림분야의 미세먼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산림생태연구과 구교상 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최근
2018-02-07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