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2003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후디스 산양유아식’이누적 판매량 1600만 캔을 넘어 섰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뉴질랜드의 청정자연 속에서 자연 방목해서 키우는 산양의 원유를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특히, 산양유 단백질은 우유와 달리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거의 없고 β-락토글로블린도 적어 유아식에 적절하다. 산양유 지방 또한 우유지방에 비해 1/20로 부피가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 소화 흡수가 빨라서 위장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에게 특히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도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했으며, 우리나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산양분유를 먹은 아기가 우유분유를 먹은 아기보다 배변횟수가 많고, 변의 형태도 모유를 먹은 아기와 유사한 수준의 황금 변을 보는 것을 확인하는 등 우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덕분에 아기가 소화를 잘 시키고 트러블이 없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14년 동안 압도적인 시장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
2018-02-02 11:18교육부는 1월 16일 유아 영어학원 등 과열된 조기 영어교육 폐해를 우선 해소하고, 학교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종합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어 조기교육 문화를 개선하고 발달단계에 맞는 적기교육을 위해 영어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규교육과정에 편성하고,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과정을 통한 영어 선행교육은 제한하였으며, 유아단계에서도 방과후 과정 내 영어교육 문제의 개선을 검토하면서 국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 내년 초까지 마련 국민 의견수렴 과정에서 유아기 영어교육을 제한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유치원·어린이집 내 영어교육 금지시 사교육 부담 증가와 이로 인한 영어교육 격차 발생 등의 우려와 함께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조기 영어 교육 폐해를 개선하고, 유아 및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를 조성한다는 원칙을 지켜가되, 유아 등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영어 사교육과 불법 관행 개선에 주력하고,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기준을 내년 초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도교육청 자체 수립 방과후 과정은 존중 앞으로 영어교육 개선 추진방향은 유치원의 과도한 방과후 영어 과정 운
2018-02-02 11:07정세균 국회의장은 2월 1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국회참관셔틀 교체 및 국회캐릭터 포토존 설치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회 셔틀버스 운전원 7명·관리국 정비담당자 2명에게 ‘8년 무사고 안전운행 기념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 의장은 “셔틀버스와 캐릭터를 새롭게 단장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을 잘 섬겨야 한다”면서 “국회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충남 서산 서령고 학생 34명이 국민 참관객으로 참석해 국회참관셔틀 시승식에 함께했다.
2018-02-02 11:06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의 개장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1월 12일 제2 여객터미널 출국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약 4주 앞두고 개최되어, 인천공항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된다.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은 출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가 제1 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루어지는 독립적인 터미널로,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 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된다. 다양한 공간마련과 스마트기술 적용 인천공항은 제2 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연간 여객 7200만명과 화물 500만톤을 운송할 수 있게 된다. 제2 여객터미널은 출입국 대기공간 확대, 환승편의시설, 전망대, 상설 문화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안내로봇, 무인자동서비스(셀프체크인, 셀프수하물 위탁)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이 적용되었고, 최신형 원형보안검색기 도입 등으로 항공보안도 강화되었다.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간에는 1월 13일부터 5분 간격으로 직통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역에서 51분이면 도착 특히, 제2 여객터미널은 버스와 철도가 통합된 제2 교통센터를 통
2018-02-02 11:03미세먼지로 서울버스·지하철 무료 - 초미세먼지가 이틀 연속 나쁨이면 출퇴근 시간대 서울시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탈 수 있게 하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혈세낭비라고 주장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안전이 우선이라고 반박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57농수산 선물 10만원·경조사비 5만원, 1월 17일부터 시행 - 공직자 등에 허용하는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으로 올리고, 경조사비는 5만원으로 낮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설날을 한 달 앞둔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 3·5·10 규정을 3·5·5+농수산물 선물비 10만원으로 조정한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567월부터 노인임플란트 본인부담금 54만→32만원 -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은 임플란트 시술 때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은 현재 50%에서 7월부터 30%로 떨어진다. 지난해 기준 임플란트 시술 총금액 중에서 노인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약 54만원였지만, 32만원까지 내려간다. 사진은 서울 도곡동의 한 치과병원 진료모습.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54스프링클러도 없이 응급실 구조물은 뼈대만 남은 밀양 세종병원 참사 - 1월 26일 오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39명이 숨지고,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들도 150명 등 사상자가 모두 18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바로 뒷 건물에 있는 요양병원에 94명의 환자가 있었는데, 소방대원이 환자를 94명 모두를 대피시켰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53정세균 국회의장은 2월 1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최근 첨단 ICT기술이 융합되면서 예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할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해 변화되는 미래를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이끌어 나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표방해 온 20대 국회는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요구에 도서관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한 뒤, “앞으로는 창의적인 정보의 융합과 창조에 초점을 맞추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역발상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의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 비전 발표와 함께 ‘국가학술정보 클라우드 서비스’와 ‘학술연구자정보 공유 서비스’ 오픈 및 국회도서관과 ETRI협력 인공지능 ‘엑소브레인’을 시연했다.
2018-02-02 10:52중고 타워크레인을 최신품으로 제조일자 속인 수입업자 적발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공정증서 원본 등 부실기재 혐의로 건설장비 수입대행업체 대표 등 총 18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이들이 담당구청 차량등록과에 허위 등록한 크레인은 132대로, 다행히 이중 직접 사고와 관련된 것은 없다고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청사거리 대형 크레인 전도사고 현장.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51고 최규식 경무관·고 정종수 경사 순직 50주년 추모행사 - 서울시재향경우회(회장 김기영)와 서울경찰청(청장 이주민)은 1월 19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하문고개에 있는 현충시설에서 ‘고 최규식 경무관·고 정종수 경사 순직 50주년 추모행사’를 가졌다. 최 경무관은 1968년 김신조를 비롯한 무장 공비들에 의한 1·21 사태 때, 청와대 인근에서 검문하다가 총격전 중 정 경사와 함께 전사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이 청장, 김 회장 등 보훈단체 회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고 최 경무관과 고 정 경사의 순직을 추모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50북한의 패럴림픽 참가로 27년만에 상봉 가능성이 커진 현정화와 리분희 -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 출전의사를 밝히면서 탁구 단일팀을 이뤄던 현정화 렛츠런 탁구단 감독과 이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의 재회 가능성이 커졌다. 흑백사진은 1991년 4월 26일 제 41회 세계탁구 선수권대회 남북 단일 탁구팀 경기사진.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