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월 1일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문재인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과 위원, 17개 시·도지사, 13개 부처 장·차관, 유관 기관·기업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송재호 위원장의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보고,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포식에 앞서 ‘지역발전과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오찬간담회, 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를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주민들의 지역혁신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는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시·도지사 간담회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선포한 문재인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은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으로 이는 문재인정부 국가균형발전정책의 3대 가치인 ‘분권, 포용, 혁신’을 기반으로 한다. 정부는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목표로 이를 위한 3대 전략과
2018-02-02 10:43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2년만에 처음 열리는 경의선 육로, 통일을 향한 힘찬 시작이자 완성으로 이어지기를 -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탄 차량이 1월 21일 오전 파주 통일대교를 지나 서울로 향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41박종철 열사 추모하는 이철성 경찰청장 - 이철성 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가 박종철 열사 31주기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을 찾아 박 열사가 숨진 인권센터 509호에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39문 대통령, 창군 이래 최초 여군 장성에게 삼정검 수여 -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준장 진급자 56명에 대한 삼정검 수여식에서 권명옥 육군 준장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수여하고 악수하고 있다. 이날 진급자 중 여군은 허수연 준장과 육군간호사관학교 교장 권명옥 준장 등 두 명이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37제3회 시·도지사 간담회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2월 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도지사 간담회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목적은 새정부의 4대 복합·혁신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정부 균형발전에 대한 첫 행사로 중앙-지방간 소통 및 균형발전의 장을 개막하고 선포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지방분권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방안>과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먼저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영 경북지사는 “우리나라의 불균형은 구조적으로 고착화·절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 합리적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안 된다. 밑으로부터의 변화가 일어나야 하지만 이런 변화가 있다 해도 반영되는 속도가 매우 늦다. 지역발전위원회를 거치지 않으면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추진되지 않을 정도로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치분권 개헌은 이미 합의되어 있는 것이니 정당을 넘어 이번에 꼭 이루어야 한다고 우리 시·도지사들이 제안하고, 대외적으로 표현될 수
2018-02-02 10:28일본 화산 이어 심상치 않은 불의 고리 1월 23일 일본 군마현 북서부에 위치한 구사쓰시라네산에서 분화가 발생해 인근 스키장 등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분화가 발생한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 모토시라네산(2171m). 그리고 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 해저에서 23일 오후에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기준 아궁 화산은 다시 분화해 분화구 위 2000∼2500m 높이까지 회색 연기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니냐에 의한 예고된 기상이변 세계 곳곳에서 폭설로 전기가 끊기고, 항공기 이착륙은 물론, 교통 대란에 이어 바닷물까지 꽁꽁 얼리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의 라과디아 공항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항공기의 이착륙을 중단하면서 국내항공 5000편 이상이 결항되기도 했다. 스페인에서는 폭설로 수십 km 구간의 고속도로에서 수천명이 고립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호주 시드니는 158년만에 최고 수준의 폭염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호주 펜리스는 1939년 이후 가장 더운 기온 47.3도를 기록했다. 라니냐 현상은 북반구 지역에서는 날씨가 거칠어지기 쉽고 추위가 극심한 겨울이 되는 반면, 남반구에서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 폭
2018-02-02 10:28“과세 안녕히 하셨습니까?” 과세(過歲)는 설을 쇤다는 뜻으로 이 말은 우리의 전통 인사법이다. 태양력으로 따지면 설날은 새해가 한참 시작된 시기이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보다 이렇게 “설 편안히 쇠셨습니까?” 같이 전통적인 인사를 하면 어떨까. 설은 연(緣)이 있는 사람끼리의 만남이다. 또 가정의, 마을의, 사회의, 나라의, 하나 된 문화이자 축제이다. 때문에 조상들은 설을 ‘설명절’이라고 해서 대보름까지 다양한 세시풍습을 즐겼다. 오늘날,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모하면서 설에 대한 풍습이 점점 쇠퇴하고 단순 공휴일이 된 듯하다. 정책적으로도 일제강점기를 겪으며 근래까지 음력설(구정)과 양력설(신정)로 이원화함으로 설에 대한 인식과 문화의 변화를 재촉했다. 설날이란 새해 새달 새날로 ‘나이를 헤아리는 말’이자 ‘근신하고 조심하는 날’이다. 여기에는 우리 조상들이 살아가는 이치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나이를 따진다는 것은 아이와 어른을 구분하고 서로의 성취를 알아봄으로써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며, 근신하고 조심한다는 것은 자연과 세상에 대한 겸허함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요즘 우리 사회는 예절도 간단해지고, 혈육애도 희박해졌으며, 인문이 등한
2018-02-02 10:23서울대학교 졸업식(67. 2. 27).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20서울신문사 주최 월남 사진전(66. 2. 26).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18불량, 우량상품 비교전시회(71. 2. 23).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163.8선 철퇴 국민대회에는 도포에 갓을 쓴 촌로들도 참석했다(51. 2. 19).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02 10:15동성동본 결혼 등의 조항을 개정한 새로운 민법 공포식이 중앙청에서 열렸다. 아래 사진은 민법 공포식장에서 기념사를 하는 이기붕 민의원 의장(58. 2. 22) 이후 동성동본 금혼제도는 1978년, 1988년, 1996년에 한 해에만 허용되었으나, 2005년 민법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폐지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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