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투쟁을 선택한 자유한국당 -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성태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함진규 신임 정책위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8 16:56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7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문화비전2030 - 사람이 있는 문화’의 기조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을 담아 3월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문화의 본질에 충실한 문화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미래지향적인 문화정책, 사람의 생명과 권리를 중시하는 문화가 원리의 중심이며, 사회 혁신의 동력이 되는 문화를 지향한다. ‘사람이 있는 문화’라는 표어에 담았다. 그래서 문화비전2030은 사람이 먼저인 문화, 비전과 미래의 문화, 공정과 상생의 문화, 문화자치와 분권, 여가가 있는 사회, 문화적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위한 문화정책 틀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문화비전2030 기조는 3대 가치로서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설정했다. 이 가치들은 문화기본법에 기초한 핵심가치이다. 3대 가치를 담은 문화비전은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공동체의 다양성을 실현하며, 사회의 창의성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갈등과 반목을 넘어서 함께 공존하고 공생할 수 있고 문화적 가치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창의적 일자리 창출, 사회적
2017-12-28 16:53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2월 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7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49주 19.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7~12세(49.2명), 13~18세(50.9명)에서 발생 비율이 높았다.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 결과, 제49주까지 A(H3N2)형이 54건(51.4%), A(H1N1)pdm09 9건(8.6%), B형 42건(40.0%) 검출되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여부와 발생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역학조사를 시행했다. 인플루엔자 환자가 많은 1개 학년의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 인후도찰검사를 한 결과, 총 588명의 대상자 중 158명(26.9%)에서 호흡기증상이 있었으며, 이 중 64명이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2개 학교에서는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주로 확인됐고, 1개 학교에서는 A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실험실감시 및 학교 역학조사 결과 A형 인플루엔자와 B형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으면 가까
2017-12-28 16:52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2월 5일 ‘불공정 거래 근절과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한 공정거래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가맹점주가 생계를 위협받았던 경험을 전달하며,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박용성 단국대 교수가 불공정거래 근절,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바람직한 분권체제 정립방안에 관해 주제 발표를 했다. 박원순 시장은 중소상공인의 피해를 유발하는 불공정 행위에 대해 지자체가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불공정거래 근절과 중소상공인 피해 구제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지자체에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소통강화가 선행되어야 하며, 공정위는 이에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지역 중소상공인 밀접분야에서의 조사‧처분권 분담방안 마련, 서울․경기에 지역 분쟁조정협의회 설치,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공정거래지원센터 설립 등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
2017-12-28 16:50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평창에서 12월 7일~8일에 걸쳐 2017 주한외교관 정책설명회를 주한 외교공관 대사, 과학기술‧ICT 담당 외교관과 주요 외신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ICT 외교전략을 발표했다. 차세대 글로벌혁신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과학기술 인적자원을 확충한다. 또한, 국내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과학자, 기업들의 현지 진출 성공사례 창출 및 해외취업 희망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생활문제 R&D를 추진하고, 남북 과학기술‧ICT 교류‧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향후 타 분야의 협력과 남북관계 개선에도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R&D + 인력교류+산업+문제해결의 패키지 모델을 개발해 지원하며, 과기혁신형 ODA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해외취업 희망청년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추진방향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 정부의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D(Data)‧N(Network)‧A(A.I.)를 중
2017-12-28 16:49백운귀모도 야오밍징(姚鸣京, 1959년~) 야오밍징 교수는 북경 수도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미술학원 루천 교수에게 지도를 받은 후 중국 중앙미술학원 교수로 임직하게 된다. 그의 작품은 사의(寫意)를 추구하며,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자유자재의 필력으로 중국 전역에 걸쳐 현대미술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화가 황영식 화백과는 중앙미술학원 연구생 1학년(대학원) 당시 야오밍징 교수는 강사로 재임하고 있었다. 둘은 동갑내기로 현재까지 죽마고우처럼 활동하고 있다. 중국화학원 부원장이자 이가렴화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8 16:46오방색도 황영식(1959년~) 황영식은 완도 신지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나, 부산에서 한국통신에 다니며 1981년에서야 한국화에 입문했다. 그러던 중 미술사학자 故 김종태 교수로부터 중국 유학을 권유받고, 중국에서 4년여의 정진 후 본격적인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황영식은 약 7년간에 걸쳐 전남 담양 가사문학권 시리즈 작품을 제작한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 및 심사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중국 장춘 과기학원 시각예술학원 객좌교수로 있다. 오방색은 한국전통색이기도 하지만 색깔별로 뜻이 있다. 사랑과 정열 그리고 평화 등등을 포함해 우청룡, 좌백호, 남주작, 북현무, 중앙의 황웅을 나타내기도 한다. 중앙의 황색은 군주를 뜻하기도 하는데, 매화를 그려 넣어 군주의 매화향 같은 마음이 온 백성에게 고루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기도 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8 16:44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여성이 포즈를 취했다(62. 01. 21).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8 16:38베트남 파견 장병 위문 공연단 활동상(67. 01. 31).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8 16:36중앙청과 경복궁(69. 01. 13).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8 16:35김종필 국무총리 경기 김포 해병 5여단 전방경계초소 시찰(72. 01. 16).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8 16:34파주 문산에 준공된 자유의 집 축하아치 앞에서 관계자들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60. 01. 13).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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