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령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12월 27일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국가교육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월 12일 위원 구성이 완료된 후 개최된 첫 번째 회의로 출범 회의이다. 국가교육회의는 중장기 교육정책의 방향 및 주요 교육정책, 교육거버넌스 개편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기구로서,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 수립 기반을 민주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성하여 국민들의 교육혁신 요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의 공감대와 합리성 제고를 지원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이날 회의는 첫 회의인 만큼 향후 국가교육회의 운영방향과 운영세칙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7 16:55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와 ‘승강기 산업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오후 공단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백준호 이사장직무대행과 류병호 기술안전이사 등과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김호일회장, 김환갑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안전사고 예방 및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는 경남 거창 승강기 전문산업단지에 입주한 22개 승강기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기업협의체다. 공단과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는 승강기 안전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기술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고 양 기관의 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인적자원 교류, 해외 시장개척 지원은 물론 기타 양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부문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공단 백준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산업은 발전하고 승강기 안전은 강화하는 두 기관이 윈-윈하고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7 16:51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안전관리협력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를 수여받았다. 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6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안전문화실천협의회 회의에 한익권 본부장이 참여해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경인지역본부는 인천광역시, 안전관련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안전문화실천협의회를 구성해 인천지역의 승강기 안전은 물론, 사회재난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하게 활동을 벌여왔다. 한편 경인지역본부를 비롯한 7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지역본부와 32개 지사들은 관할구역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민들의 생활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7 16:48문재인 대통령은 12월 27일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에게 국민훈장인 무궁화장을, 이정미 전 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역대 헌법재판소장과 헌재 재판관들은 임기를 마치면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는데, 두 사람은 퇴임 당시 대통령이 공석이라 지금까지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오늘 훈장을 받게 되었다. 박한철 전 소장은 탄핵심판이 진행되던 1월 31일에 퇴임했고 이후 이정미 전 재판관이 소장 권한대행을 맡아오다 지난 3월 13일에 퇴임했다.
2017-12-27 16:2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12월 27일(수) 출발선 단계부터 교육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유아교육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계획은 “모든 유아가 실질적으로 균등한 교육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유아 중심의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 국공립 유치원 이용률 40% 확대 등 향후 5년 간 유아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교육부는 2018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금을 전액 국고로 지원한다. 먼저,저소득층 유아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한다.2018학년도부터 전국 17개 시·도 국공립 유치원의 정원 100% 범위 내에서 저소득층 유아가 우선 입학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아울러, 저소득층 유아가원하는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 부담을 대폭 경감하여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다문화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다문화유치원을 ’22년까지 120개원 이상 확보하고,다문화교육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하여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그리고 ’22년까지 공립유치원 내 특수학급을 400개 이상 확대하고, 17개 시·도 당 1개 이상의 통합유치원을 설
2017-12-27 13:09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27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권순일 위원을 제20대 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권순일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위와 역할을 생각하면 한없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책무와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의 지방선거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여야 한다면서, 내년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진정한 동네 민주주의가 활짝 꽃 피는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향상시켜야 하며,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건강한 지역정치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내년은 대한민국에서 민주선거가 실시된 지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면서 ▲민주시민교육의 실현에도 힘을 기울이고, ▲국민의 일상생활과 각종 사회단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항상 민주주의가 실천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순일 위원장은 우리 앞에는 민주주의의 발전과 국민생활의 향상이라는 중요한 시대적 과제가 놓여 있다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국민의 선거관리위원회로 거듭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017-12-27 11:27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혁신을 통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요구되어온 예비 스마트농업전문가 65명이 처음으로 배출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2월 27일(수)과 28일(목) 양일간 전주 르윈호텔에서 예비 스마트농업전문가와 연구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스마트농업전문가 육성 종합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종합보고대회에서는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우수한 성과를 낸 예비 스마트농업전문가와 기관을 선발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출되는 예비 스마트농업전문가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의 교육 과정을 거쳐 정보통신기술(ICT)과 작물 생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육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스마트팜 도입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왔다. 이를 위해 예비 스마트농업전문가들은 전국 각 도 농업기술원에 배치되어 자체 교육과 농촌진흥청 집합교육을 받으며 업무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농업기술박람회를 관람하고 스마트팜 농업인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통해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인식하는 한편,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생육조사 요령과 자료 분석 방법을 교육 받기도 했다. 이번에 배출되는 예비 스마트농업전
2017-12-27 11:05행정안전부는 12월 27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령안을 입법예고(2017.12.27.~2018.1.8.) 하고, 개정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로 인해 내년부터 자치단체가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원을 관리할 수 있으며, 모든 자치단체의 과(課) 단위 이하 기구 설치가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이번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부겸장관,읍면동민원담당공무원유공표창(2017.12.26.). 첫째, 자치단체가 인건비성 경비 총액(기준인건비)을 초과하여 인건비를 집행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제약을 적용하지 않도록 해, 자치단체별 여건과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원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자치단체의 방만한 인력 운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행과 같이 기준인건비 범위 내의 인건비 집행분(分)에 대해서만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요에 반영할 예정이며, 인력운용 결과를 지방의회에 제출하는 의무를 신설하고, 주민공개를 강화하는 등 사후 관리 또한 병행 추진해 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인구 10만 미만 시·군(과천 등 총 78개)에 대한 과(課) 설치 상한 기준이 삭제되고, 국(2국限
2017-12-27 10:47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했다.참좋은여행은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베트남, 캄보디아 두 나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닮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나라에 많은 여행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라고 묶여 불리기도 한다. 두 나라 모두 따뜻한 날씨를 자랑해 추위를 피하기에도 적격이다. 베트남의하노이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프랑스식 근대 건축물이 있는 신시가지와 호안끼엠 호수 등이 위치한 구시가지, 최고 지도자였던 호치민의 생가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다.또한 하롱베이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지정돼 있다. 전설에 의하면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하(Ha)’는 ‘내려온다’, ‘롱(Long)’은 ‘용’이라는 뜻의 이름을 갖게 됐다는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의 중심지인 씨엠립에는 한 변이 3km인 성벽으로 둘러싸인 앙코르 톰부터 왕의 정원으로 사용됐던 코끼리 테라스,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따프롬,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유적지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까지 모두 만나볼 수
2017-12-27 10:32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인 제55회 국무회의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12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있었다. 이에 이 총리의 모두발언을 정리해 소개한다. (1)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 인명사고가 잇따라서 세밑이 몹시 우울해 졌습니다. 제천을 비롯해서 다른 인명사고에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거듭 빕니다. 가족을 잃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잇따른 인명사고는 안전사회로 가는 길이 아직도 멀다는 사실을 아프게 증명합니다. 그 길은 멀지만, 그러나 반드시 가야하는 길입니다. 중앙과 지방, 행정과 민간이 함께 해야만 합니다. 제도적 개선은 시간이 걸리고, 그 개선이 현장에까지 스며들려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합니다. 당장은 이미 발생한 사고의 사후처리와 원인규명 및 책임자 문책을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그것과 별도로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진화와 구조에 임하셨던 일선 소방관들의 헌신적 노고에 대해서는 함부로 폄훼하지 않는 것이 성숙한 시민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부처가 비상 대응체제를 갖추고 현장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고속도로, 철도,
2017-12-27 10:28탐앤탐스는 12월 31일(일)까지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우대권’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탐앤탐스 영수증을 지참하고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 방문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프트와 장비 렌탈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키패키지’는 45% 할인되며, 리프트와 장비 렌탈을 각각 이용할 경우 30% 할인된다. 영수증 할인 혜택은 2018년 3월 폐장일까지 받을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패키지를 증정하는 ‘탐앤탐스 윈터 페스타’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다음 메뉴와 영수증 하단의 엘리시안 강촌 우대권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 #탐탐엘리시안강촌 #탐탐윈터페스타 #탐앤탐스 #엘리시안강촌 그리고 구입한 메뉴 이름을 함께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총 50명을 추첨해 10명에게는 엘리시안 강촌 패밀리 숙박권 1매+스키패키지 2매, 30명에게는 스키패키지 2매, 10명에게는 마이탐카드 1만원 권을 선물한다. 오는 31일(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2018년 1월 5일(금)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엘리시안 강촌은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인 ‘백양리’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춘선 일반전철 또는 ITX-
2017-12-27 10:25새정부 들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첫 모임이 12월 26일 청와대에서 있었다. 위원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새롭게 재편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민간위원과 여성위원의 비율이 높아지고, 연령도 젊어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저출산대책으로 그동안 투입한 예산이 200조나 됨에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이 저출산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가 지금까지 있어왔던 저출산 대책들의 한계를 성찰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며 위원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기존의 저출산 대책의 한계를 과감하게 벗어달라는 주문도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대체로 출산장려정책을 펴왔으나 이제는 출산장려 대책을 넘어서서 여성들의 삶의 문제까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다”며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도 일과 삶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원회가 모아주는 지혜를 정부가 잘 받아서 성실히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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