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내외가 각계 인사들로부터 신년하례를 받고 있다(55. 01. 01).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8 16:31윈마이코리아가 에스크기획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다이어트 식품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양사는 28일 경기도 안양윈마이코리아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에스크기획의 도시락 유통·판매와 함께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윈마이-에스크기획 다이어트 도시락은정인혜 도시락,엄니스 도시락,4색 도시락,나마시떼 도시락,혼밥 도시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곡물을 이용하여 기름에 볶거나 튀기지 않고 그대로 갓 지은 영양밥을 토대로 저칼로리 위주의 재료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다이어터뿐만 아니라 1인 가구, 맞벌이 부부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끓은 물에 데워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에도 신경을 썼다. 조리 즉시 진공 스킨 팩 포장 및 급속 냉각 작업을 통해 맛은 물론 위생에도 안전하다. 윈마이는 스마트 헬스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다이어트 도시락 외에도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윈마이 다이어트 도시락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윈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
2017-12-28 16:25외교부는 지난 7월에 발족한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의 조사결과를 12월 28일 발표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위안부 TF 조사결과에 대한 대통령 입장문> 위안부 TF의 조사결과 발표를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2015년 한·일 양국 정부간 위안부 협상은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중대한 흠결이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피해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는 역사문제 해결에 있어 확립된 국제사회의 보편적 원칙에 위배될 뿐 아니라, 무엇보다 피해 당사자와 국민이 배제된 정치적 합의였다는 점에서 매우 뼈아픕니다. 또한 현실로 확인된 비공개 합의의 존재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습니다. 지난 합의가 양국 정상의 추인을 거친 정부간의 공식적 약속이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함께 이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금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또 한번 상처를 받았을 위안부 피해자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을 외면한 자리에서 길
2017-12-28 16:15경남도는 12월 21일 발생한 충북 제천 화재와 관련해 한경호 권한대행이 지난달 22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마치고 오후 창원시 의창구 소재 복합건축물 한 곳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한 건축물은 목욕탕과 찜질방, 사우나 시설 등이 함께 운영되고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 1544㎡ 규모의 건축물로 이번 충북 제천 화재사고 건물과 유사한 복합건축물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자동화재탐지설비, 비상방송시설,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설비 등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한 대행은 “소방시설 자체점검이 다소 허술하다. 도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본부에서 철저히 점검해 주기 바란다”며, “소방설비가 갖추어져 있어도 시설 관계자들이 사용에 익숙지 않을 수 있으니 사용법 교육에도 완벽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소방인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에 한치의 실수가없도록 시스템을 갖춰 달라”며, “특히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복도 통로에 장애물이 있으면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으므로 철저히 단속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
2017-12-28 16:09경남사격연맹(회장 안상수 창원시장)은 12월 20일 오후 5시 한솔신텍타워 3층 하늘정원에서 ‘경남사격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회장을 비롯한 경남사격연맹 임원진과 사격지도자,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해 2017년 한 해 동안 경남사격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격선수 및 관계자 20명에게 감사패와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 회장은“내년에는 더욱더 노력하여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관광산업과 문화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120개국 4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한 창원국제사격장 시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대회 운영에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남사격인들의 열정도 함께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사격팀은 지난해 10월 충청북도에서 개최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격부문 종합1위를 차지했고, 이외에도 지속적인
2017-12-28 16:07대구도시공사가 안심연료단지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안심뉴타운’은 대구 동구 율암동 일대 36만㎡에 환경, 문화, 상업기능을 갖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안심연료단지는 지난 2013년, 2014년 두 차례에 걸친 안심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에서 폐질환 환자 160여 명이 발생하는 등 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대두됐다. 이에 대구시는 사업시행자로 대구도시공사를 지정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상업 시설 유치를 통해 안심연료단지를 ‘안심뉴타운’ 자립경제형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 안심뉴타운 개발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공사는 지장물 철거공사를 지난 10월 착수했으며,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토지에 대한 수용개시를 통해 연말까지 지구 내 토지 100%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3월부터는 단지 조성공사 착공과 함께 공동주택지 및 유통상업용지를 1차 공급하고, 6월에는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단독주택지 등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안심뉴타운에는 총 2천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지는 4개 블록으로 공급되며 면적은 4필지 10만㎡에 이른다. 1블록은 국민임대주택, 2블록은 임대 및 분양주택, 3·4블록은 분양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유통상업용지
2017-12-28 16:04통합 대구공항 이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구시와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등 4개 단체장이 지난 21일 경북도청에서 통합공항 이전 후보지 조기선정을 위한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공정한 선정기준과 절차 등을 마련한 뒤 이전 후보지를 최종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전문가위원회 구성 및 절차, 평가방법 등은 4개 지자체 업무관계자들의 실무협의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2차 회의는 이른 시간 내에 대구시에서 개최한다. 앞서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은 지난 15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제1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선정위는 최대한 빨리 이전 후보지 두 곳(군위 우보, 의성 비안·군위 소보) 중 한 곳을 이전 후보지로 압축하기로 했다. 먼저 이전후보지 선정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선, 대구·경북·군위·의성 4개 지자체장 합의가 있으면 선정위에 넘겨 결정하기로 했다. 만약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선정실무위원회에서 4개 지자체와 협의해 선정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4개 지자체는 그 기준과 절차에 따른 후보지 결정에 따르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두 가지 방식의 협의결과를 논의하기 위
2017-12-28 16:022017 구미시정은 북한의 핵 위기 속에 새 정부의 출범 등 국내외의 정세변화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난 12년간 남유진 시장이 이끌어 온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고른 성과를 거둬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 & 국제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한 뜻깊은 한해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5공단의 본격 분양으로 산업다각화를 구축키 위한 확장단지를 조성해 이를 토대로 탄소산업, 3D 프린팅, 홀로그램 등 산업 다각화와 투자유치 총16조원을 돌파하고, 민선6기 일자리 8만개의 조기달성 등 기업도시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구미에코랜드」, 「강동문화복지회관」을 개관한 시는 오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와 「신라불교초전지」 개관,「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사업」 등 도시품격을 제고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높여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지난11월에는 구미 인구가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수출도 목표치인 260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분야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수상을 이끌어 대내·외적으
2017-12-28 15:59작은 거인 남유진 구미시장이 『남유진은 경제다』, 『경북 아제 남 서방 경북 2800리』 등 독특한 두 권의 자서전을 출간해 출판기념회를 열어 지역 매스컴의 조명을 받았다. 그의 출판기념회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5천여명의 대구·경북지역 주민과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민의례 중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며 대경인의 자긍심을 높인 가운데 사회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가 ‘북토크쇼’ 형태로 맡아 1,2부에 걸친 행사를 주관했다. 남 시장은 인사말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난 구미에서 12년 동안 공직생활을 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남유진은 경제다』라는 책은 10년 동안 직접 실행한 자료를 모아 발간했다.”고 밝혔다. 또, 『경북아재 남서 방, 경북 2800리』는 23개 시·군을 1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기록한 기행문으로 각 지역의 풍광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곳에서 배출된 인물들을 기록한 책이라며 출판배경을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고성국 박사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자유한국당 출신으로 보수주의적인 가치보다 보신주의적인 자기보호본능에 빠져 있다.”면서 “남 시
2017-12-28 15:54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23일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려 관람객 387만 9000명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성공개최를 축하하는 행사가 12월 18일 오후 3시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행사 성공개최 축하한마당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김동해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호찌민-경주엑스포 참여 시·도, 참여 기관, 단체, 작가,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등 700여명이 참석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개최를 함께 자축했다. 식전공연에는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졌다. 에코그린합창단은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호찌민시 9.23공원 무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 바 있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행사경과보고를 통해 “사회주의 국가의 특징은 문화메시지를 어떤 메시지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국가가 엄격히 관리하는 것”이라며, “메시지 내용, 작은 디자인 하나도 조정해야 하는 등 어느 하나 어렵지 않은 것이 없었지만, 지난 2년여의 준비과정과 행사진행을
2017-12-28 15:50원희룡 제주지사는 12일 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의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결정과 관련, “그동안 제주도정과 도민사회는 구상권 청구 철회를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의 선결과제로 인식하고 청와대, 국방부, 국회 등을 방문해 이의 철회를 수십차례 건의한 바 있다.”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정부의 구상권 철회결정 이유로 제주도와 도민사회의 이같은 노력과 요구를 고려했음을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각별한 관심으로 빠른 시일내에 사면복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에는 도청에서 제7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수출기업과 수출관련기관 등 1백여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 정부포상은 (주)제주반도체가 5천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도내 수출기업 5개사가 수출탑을 수상하고, (주)아트피큐 등 2개사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제7회 제주 수출인의 날 기념 유공기업으로 수출기업 5개사와 유공자
2017-12-28 15:42충북은 민선6기 투자유치 목표 40조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투자목표인 30조의 달성 후 목표를 40조로 상향조정한 지 1년 2개월만에 40조를 달성했다. 이는 기업인은 물론 경제기관·단체장 모두가 힘을 모아 이룬 결과다. 도는 12월 12일 ‘투자유치 40조 달성 주역과 함께하는 CEO포럼’에서 투자유치 실적이 우수한 3개 시군에 대해 기관표창을 실시해 시·군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충북도는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총력체제를 정비했다. 기업유치담당제를 추진하고, 시·군별 투자유치 목표제를 실시했다. 시·군의 자체 실정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을 독려하며, 협력체제를 강화했다. 최우수인 청주시는 23조 2270억원을 유치했다. 대표적 유치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주), LG생활건강, 셀트리온제약 등이 있다. 우수인 보은군은 1조 5446억원을 유치해 목표 대비 103%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그동안 투자유치 불리지역으로 불리는 남부권에서 최대 실적으로 보은동부일반산업단지, 보은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에 힘입은 바 크다. 특히 보은-상주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른 편리한 교통망과 저렴한 분양가로 보은산업단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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