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한다.'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동부대우전자가 지난 2015년 인테리어 가전 시장을 겨냥,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한 전략 제품이다. 출시 이후 월 평균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올해에는 월 평균 판매량이 2배 증가, 월 2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에는 누적판매 30만대를 넘어서기도 하였다.이와 같이, 동부대우전자는 제품 본연의 기능은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 젊고 감각 있는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은 가죽느낌의 도어손잡이와 조그 다이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복고풍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전자식과 기계식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제품 내부에는 청소도 용이한 '샤이니 클린' 시스템을 적용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이달 초 2017 '굿디자인'에서 본상을 수상하였고, '핀업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하였다.'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은 크림화이트 컬러 전자식 모델과 시티블루 컬러 기계식 모델 총
2017-12-27 07:48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41명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투자 열풍’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3%가 ‘비트코인 등과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투자 이유로는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어서’(54.2%)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해서’(47.8%),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 할 것 같아서’(30.8%), ‘투자 방법이 쉬워서’(25.4%), ‘현실 탈출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서’(14.6%) 등의 이유 순이었다. 평균 투자금액은 566만원 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0만원 미만’(44.1%)이 가장 많았고,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18.3%), ‘1,000만원 이상’(12.9%), ‘200만원~400만원 미만’(9.8%), ‘400만원 이상~600만원 미만’(7.8%)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결과 실제 가상화폐에 투자 한 사람의 80.3%는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원금유지’는 13.2%, ‘손실을 봤다’는 6.4%였다. 투자 이익은 ‘약 10%’(21.1%)가 가장 많았으나, 가상화폐 시세의 가파른 상승세로 ‘100% 이상’(19.4%) 이익을 본 응
2017-12-27 07:423선, 남유진 구미시장이 26일 오전11시 경북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 남유진 시장 출마의 변 ‘한강의 기적을 낙동강의 기적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놓은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길을 따라 경북의 혼과 정신을 지키고 경북경제의 중흥과 도민의 삶을 넉넉하게 이뤄 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그는 “문재인 정권의 출범된 이후 보수정권의 핵심지역을 적폐의 본산이란 오명을 씌웠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력을 이어 받은 자신이 보수의 본산인 경북을 이끌어 갈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보수궤멸의 탄핵 때와 박정희 대통령 우표취소 때도 말 한마디 못했던 정치인들은 박대통령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경북도백의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진보정권과 맞서 싸우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야 할 보수 세력 정치인들이 따뜻한 안방구들 목만 차지하려는 안일한 행태를 비난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정희 대통령 계승을 전면에 내 세운 남 시장은 “상암동 박정희 기념관 건립 계획 당시 실무 책임자는 자신이었다.”면서 “서울시가 만든 박정희 대통령 동상설치를 좌파가 끝까지 거부한다면 포스코가 내려다
2017-12-26 18:22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1월 16일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용인·평택 등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에 설치된 전국의 타워크레인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한 추가 안전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사고 우려가 있는 전국 500개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검사기관, 노동조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으로는 평택 사고 타워크레인과 동일 기종(프랑스 포테인사)이 설치된 현장, 안전관리가 미흡할 것으로 우려되는 현장 등 위험현장을 중심으로 500개소를 선정하였고, 점검단은 설치된 타워크레인의 허위연식 등록 여부, 안전성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고가 발생한 타워크레인 정보를 건설협회·LH 등에 제공하여 원청업체가 설치 전 비파괴검사를 자체 시행하도록 조치하고 이행결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타워크레인의 등록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사용 및 사
2017-12-26 18:10각종 재난·안전사고 현장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의인 12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함께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참 안전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참 안전인’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의 안전을 우선하게 되는 본능을 뛰어넘어 이웃의 생명을 지켜낸 의인으로,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들이다. <거센 물살을 헤친 의인> 최현호(41세)씨는 지난 7월 폭우로 광산구 송정지하차도에 차량이 침수되자, 물속에 들어가 일가족 4명을 구조하였다. 특히 차량이 물에 잠겨 7개월 된 아이가 보이지 않자 잠수하여 숨이 멈춘 아이를 구조한 후 인공호흡을 실시하여 절체절명의 순간에 아이의 목숨을 구하였다. 김지수·성준용·최태준(19세)군은 강원체고 수영부 학생들로, 지난 11월 춘천시 의암호 주변에서 체력훈련을 하던 중 교통사고로 물에 가라앉는 차량과 운전자를 발견하고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조하였다. 이영우(53세)씨는 지난 6월 벌천포 인근 바닷가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명을 구하였다. 이상래(41세)씨는 지난 7월 금강에
2017-12-26 17:49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 사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32명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이 12월 22일 회사측 상고 기각을 최종 결정했다. 금호타이어는 소송 제기 당사자에 한해 22일부로 직접 고용을 통해 금호타이어 정규직원으로 신분을 즉시 전환하고 판결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하지만, 구조조정과 극심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금호타이어의 경영상황에 심각한 후폭풍도 예상된다. 금호타이어는 사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32명을 즉시 정규직으로 신분 전환했고, 이로 인해 회사가 소송 제기 시점부터 소급해서 지급해야 될 인건비와 2018년부터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될 인건비를 합하면 당장 약 200여억 원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됐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소송 당사자를 즉시 직접 고용하고 적법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지만, 회사의 자금 상황과 체력이 소송 결과에 따른 막대한 인건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또 “회사의 경쟁력은 떨어져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인원과 인건비는 거꾸로 증가하고 있어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가 무척 어려운 상황이다”며 “금호타이어의 모든 구성원이 구조조
2017-12-26 17:37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12월 발간한 「세계지식재산지표 2017」에 의하면 GDP 및 인구 대비 특허출원건수에서 우리나라가 2016년에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계지식재산지표 2017」은 WIPO 회원국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2016년 각종 통계수치와 변화추이를 수록한 통계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특허출원은 처음으로 300만 건을 넘어선 312.8만 건으로 2015년(288.9만 건)에 비해 8.3% 증가하였고, 나라별로는 중국이 1위(134만 건)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60.6만 건), 일본(31.8만 건), 우리나라(20.9만 건)가 그 뒤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GDP 대비 출원 건수와 인구 대비 출원 건수에서는 미국·일본·독일 등 주요 선진국을 크게 앞선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특허출원 강국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특별히 각 국의 특허심사 동향 및 연도별 변화추이에 대한 분석자료를 수록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특허출원건수가 심사관수 보다 빠르게 증가하여, 특허심사관 1인당 심사대기 건수도 계속 증
2017-12-26 17:37미술품에 대한 유통 및 감정 과정을 제도권에 편입하고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개선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고 선순환의 미술품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는 법·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술품의 유통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10월에 발표한 ‘미술품 유통 투명화 및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그동안 미술계,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다. 「미술품의 유통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미술품 유통업의 제도화 및 투명성 확보(안 제5조~제18조) 미술품 유통업을 화랑업, 미술품경매업, 기타미술품판매업으로 분류하고, 화랑업·미술품경매업은 등록, 기타미술품판매업은 신고를 해야 한다. 등록·신고 없이 미술품 유통을 하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에 화랑이나 경매 등 미술품 중개나 판매를 하던 업체는 등록·신고 요건을 갖추어 2년 안에 등록·신고를 하면 된다. 이 법안은 작가 육성 기능을 담당하는 화랑과 단순한 미술품 판매업(소위 나까마)을 구분해 음성적 거래를
2017-12-26 17:20‘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서울시 스마트시티 수출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중소IC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이하 KOSMIC), 세계스마트시티기구(이하 WeGO),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이하 SUSA)과 함께 26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스마트시티 수출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윤형근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노승진 KOSMIC 이사장, 남영숙 WeGO 사무총장, 오수남 SUSA 단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사업추진 현황 및 성과, 현안 등을 공유하며 서울시 스마트시티 해외 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을 위해 서울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컴그룹은,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스마트시티 정책 관련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진출사업 공동 발굴, 해외 포럼 및 전시회 참여를 추진하는 등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한컴그룹은 최근베
2017-12-26 17:07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26일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중앙선관위 위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덕 위원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김용덕 위원장은 퇴임사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완벽하게 관리하여 국민의 높은 신뢰를 받게 된 것은, 구성원 모두가 투철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모든 선거절차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선거서비스의 질을 높여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실현하였고, ▲ 선거연수원을 수원으로 이전하여 명실상부한 민주시민의 산실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 선관위가 지원하는 온라인투표시스템도 사회갈등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덕 위원장은 국민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소임을 다하였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떠난다면서, 선관위는 앞으로도 참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과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6 17:05라비오뜨가 브랜드 전속모델 뉴이스트 W를 모델로 앞세운모멘티크 라인의 론칭과 동시에 3종의 신제품 모두가 완판됐다.신제품 모멘티크 라인은 뉴이스트 W의 감성 화보를 공개, 젤 라이너, 섀도우, 블러셔 3종의 제품을 각각 백호, 렌, 아론 3인의 PICK으로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출시전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1차 초도물량 전체가 완판되자 연말 추가 재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모멘티크 핸드벨 젤 라이너는백호’S PICK으로 핸드벨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의 용기가 특징이다. 브러쉬 일체형 구조에 양조절 팔레트까지 내장되어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모멘티크 타임 섀도우는 렌’s PICK으로 세 가지 타입의 타임 컨셉 트리플 섀도우다. 슬림한 디자인에 파우더 특유의 답답함 없이 순도 높은 발색을 선사하며 조화로운 컬러 배열로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할 수 있다. 아론’s PICK 모멘티크 타임 블러셔는 특수 그라인딩 기술이 적용된 파우더가 맑은 발색을 선사하며 생기있는 컬러로 치크 메이크업을 구현해준다. 듀오 타입 블러셔로 실키 텍스쳐와 이상적인 컬러 레이어링으로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고,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다.이와 함께 JR’s
2017-12-26 17:03날씨정보가 더욱 편리하게 빨라진다.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12월 27일 정오(12:00)부터 날씨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 ‘날씨누리’(www.weather.go.kr)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기상청 누리집 방문자(연인원 2억5천여만 명) 중 대다수가 필요한 기상정보를 찾기 어렵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날씨전용 누리집을 구축했다. ‘날씨누리’는 기존 기상청 누리집에 있던 종합기상정보(△기상특보·예보 △날씨영상 △지진, 황사 및 관측자료, 기후 등)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상행정정보는 예전과 같이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에서 제공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날씨누리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날씨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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