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12월 15일 서울 마포구 가든 호텔에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국립공원 미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기념사업 추진성과를 각계 각층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성과보고회에는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 조계종 사회부장 진각스님 등 ‘국립공원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안병옥 환경부 차관과 서울대 양병이 교수(이상 미래포럼 공동위원장) 등 ‘국립공원 50주년 미래포럼·워킹그룹’ 50여 명이 참석한다.성과보고회는 올해 6월 광화문에서 열린 ‘국립공원 50주년 기념행사’를 포함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난 9개월 동안 국립공원 미래포럼에서 논의하여 마련한 국립공원 미래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올해는 지난 1967년 3월 3일 ‘공원법’ 제정으로 국립공원 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환경부는 국립공원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2월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과 손숙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국립
2017-12-15 09:41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는 푸른 하늘 지키기에 노력한 학교들의 우수 활동사례 공유를 위한 ‘2017년 푸른하늘지킴이 발표대회’를 12월 1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푸른하늘지킴이’ 97개교 중에서 예선 심사를 거쳐 우수활동 학교로 선정된 15개교(초등학교 10개, 중학교 5개)가 참가한다. ‘푸른하늘지킴이’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005년부터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내 초·중등학교(100개교/년)를 선정하여 대기환경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발표대회에 참가하는 학교의 주요 활동사례로는 금정초등학교의 비색계를 활용한 우리 동네 공기질 측정, 서울동도중학교의 간이측정기를 이용하여 우리 마을 대기오염물질 농도 지도 제작, 명당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제작한 대기환경교육 동영상 등이 있다.특히 인천동인천여자중학교는 ‘우리동네대기질’ 앱을 활용하여 매일 미세먼지 수치를 알리는 교내 미세먼지 알리미 활동으로 전교생에게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발표대회가 끝난 후 ‘푸른하늘지킴이’ 활동결과를 심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에 환경부 장
2017-12-15 09:41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14일 ‘제 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미디어/정보서비스 부문 취업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스마트앱어워드 2017’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부문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한 지 일주일 만이다.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웹어워드 코리아’에는 총 13개 부문 86개 분야에 789개 업체(제작사 포함)와 총 588개의 웹사이트가 후보로 참여했다. 알바천국은 알바생들의 권익 보호와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돕는 서비스를 지속 론칭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허위정보 신고 포상금제 및 면접비보상제, 임금체불 신고센터 서비스, 업계 최초 전자근로계약서 도입, 기업평판 서비스(알바리뷰) 제공, 구직회원을 위한 알바백과사전 론칭 등 알바천국 커뮤니티 서비스가 주목 받았다. 이어 카테고리별 그룹핑 된 메뉴구성으로 8개 업종에 맞는 맞춤 템플릿 디자인을 제공해 채용 정보 및 공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점도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2017-12-15 09:30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특별 수중공연 <인어와 산타다이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12월 25일(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목탁수구리, 가오리, 2만여 마리의 정어리 떼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를 연출한다. 또한 국대 출신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이 인어로 분해 아름다운 몸짓으로 신비감을 더한다. 물범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식을 선물 받는다. 산타다이버와 함께하는 <물범 생태설명회>는 물범들이 사는 아름다운 해양마을에서 진행하며 12월 25일(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생태설명회에서는 물범들이 특식을 먹는 모습을 보며, 큐레이터에게 물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서만 볼 수 있는 <전기뱀장어 트리점등식>도 개최한다. 전기뱀장어가 먹이를 사냥할 때 순간적으로 최대 900볼트까지 발생시키는 전기를 활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15 09:27미디어윌(대표 최인녕)이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부천 지역 아동센터에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디어윌은 지난 14일(목) 부천시 도당동 새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난방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미디어윌이 전달한 난방비와 방한용품은 부천시 지역 아동센터와 공부방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시설의 경우 규모에 따라 월 40~50만원의 난방비가 필요하지만, 설립 2년 미만의 신생시설이나 비인가 시설의 경우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없어 이를 충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미디어윌은 부천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지원해왔다. 지난 2015년에는 부천시 지역 아동센터 20곳에 PC를 기증하기도 했다.한편 미디어윌은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및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원 등 스포츠·문화 후원 활동과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독거노인 냉방용품 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15 08:19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2017년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수기’ 공모결과 선정된 10개 사연을 묶어 사례집으로 발간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공동돌봄 장소를 제공하고, 가족품앗이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여성가족부는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이용수기를 공모해 최우수 1작품, 우수 3작품, 장려 6작품 등 총 10작품을 선정했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수기 대부분은 이웃과 함께하는 가족품앗이 활동으로 자녀양육의 행복감이 한층 커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우수사례 중 한 편으로 선정된 베트남 이주여성 천 씨의 사례는 타국에서 겪는 육아의 어려움을 이웃주민들과 어울리면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여성가족부는 당선작에 대한 편집 작업을 마치는 대로 소책자 형태로 사례집을 발간할 계획이다.여성가족부는 2010년부터 5개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공간’을 제공하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서비스 방식으로 올해 11월말 기준 이용 연인원은 61만 명, 품앗이 참여인원은 11만 명에 이르고 이용가정의 만족도 또한 대단히 높은 편이다. 여성가족부는 2018년 새해 공동육아나눔
2017-12-15 08:16(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전체 어린이집 1465곳 중에서 시설 개방과 학부모 참여가 활발한 91곳을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그 중 평가 점수가 높은 4곳을 보건복지부 우수형 열린 어린이집으로 추천해 지정됐다. 열린 어린이집은 시설 개방과 학부모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어린이집 불신 해소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대구시는 올해 총 91곳을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그 중에 민간 어린이집 2곳(북구 대교어린이집, 달서구 아가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1곳(수성구 아가잼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1곳(중구 동막어린이집) 등 총 4곳은 보건복지부 우수형 어린이집으로 추천·지정됐다. 열린 어린이집은 ▲부모를 위한 보육 참관실, 보육실 내부를 볼 수 있는 창문 등 ‘공간 개방성’ ▲어린이집 정보공개포털(http://info.childcare.go.kr) 등 ‘정보 공개성’ ▲홈페이지, 인터넷 카페, SNS 등 ‘온라인 소통창구 활용도’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부모 개별 상담, 부모 참여 프로그램, 부모 만족도 조사 등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선정된
2017-12-15 08:1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내년 초부터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많은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를 개정해 지역건설업체는 물론 정비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건설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경우에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는 물리적 특성과 도급형식 등 8개 항목에 따른 가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15%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추진위원회 등 사업주체가 제도를 이해하기에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당초 8개 항목이던 것을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위해 단일 항목으로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도록 하고,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율 향상을 위해 인센티브 상향 검토도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시행하게 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며 이를 통해 지역건설업체가 사업 수주 등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조치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
2017-12-15 08:13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종민)는 한국철도공사 인재경영실(실장 박철환)과 12월 14일(목) 15시 한국철도공사 회의실(6층)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150여명의 시니어를 채용한다. 선발된 시니어 사원들은 한국철도공사계열사의 사업장에서 역무 지원, 객차 입·출고 관리 및 운전, 건널목 안전관리 등의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 및 교육지원, 사업홍보 등을 담당한다.한국철도공사는 참여자 적합 직무 분야 교육 과정 및 신규일자리 적합 모델 개발 지원하며,한국철도공사 퇴직자 단체인 ‘코레일시니어직능클럽’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여 제공토록 한다.이번 협약은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일자리 아이디어를 내고,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했다는 점에서 열린 혁신의 일환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강원지역본부 김종민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영역 부분에 시니어의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고, 시니어 인력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좋은 사례”라며,“고령화사회를 대비한 양질의 60+ 일자리 모델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ince
2017-12-15 08:12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알바생 1,276명을 대상으로 ‘근무 강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바생의 절반 이상이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무 중 온전히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을 보장받는 알바생은 27.4%에 불과했다. 알바생의 53.8%가 현재아르바이트의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직종 별로 △택배/운송이 79.3%를 차지해 가장 근무 강도가 높은 알바로 분석됐다. △고객상담/텔레마케팅(76.9%), △생산/제조(75.7%), △유통(75%), △음식점/프렌차이즈(60.7%)도 알바생들이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알바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원/과외(43.3%), △편의점/PC방(40.2%), △사무직(39.1%)은 상대적으로 근무 강도가 낮았다.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서(42.5%)를 꼽았다.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너무 낮아서(33.2%), △휴식시간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서(26.2%), △업무량이 절대적으로 많아서(20.1%), △업무가 어렵고 복잡해서(17.6%) 등도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인 것으로
2017-12-15 07:40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이 직장인 845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퇴사와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 94%가 함께 일하던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료의 퇴사를 예감한 직장인의 83.9%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꼽은 동료의 ‘퇴직시그널’ 1위는 ‘근태 소홀’이었다. 직장인의 94.0%가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같은 응답이 모든 직급에서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직급이 높아질수록 더욱 높은 비중을 보였다. 즉 ▲사원급에서는 91.3%로 나타난 비중이 ▲대리 94.7%, ▲과장 96.8%로 나타났으며, ▲부장급에서는 무려 98.2%의 응답을 얻었다. 직장인들이 동료에게서 받은 퇴사 예감은 대부분 틀리지 않았다.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했다는 직장인의 57.4%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혔으며, ‘모두 예감이 맞았다’는 응답도 26.4%로 높았다. 반면 ‘간혹 예감이 맞기도 했다(15.4%)’, ‘잘못된 예감이었다(0.8%)’는 응답은 소수에 그쳤다. 동료의 퇴직시그널 1위는 △근태에 소홀해지기 시작할 때(43.5%
2017-12-15 07:38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12월 15일(금) 오후 3시 에이더블유(AW) 컨벤션센터에서 한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청소년교류 지원사업’ 종합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이 사업은 국내 체류 중국유학생과 한국청소년 간의 교류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함께 참여하는 특강과 멘토링, 주제별 탐방, 결과발표 등이 실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청소년 수기’로 선정된 한․중 청소년 20명에 대해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참가자 사례 발표와 대학별 운영사례 발표가 이어진다.한․중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교류하고 한국의 사회와 자연을 함께 체험하면서 양국에 대한 관심과 동질감을 깊이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올해 시범사업으로 대학을 대상으로 교류활동 지원을 시작했다.여성가족부의 지원 속에 전국 10개 대학 약 1,000명의 한․중청소년들이 대학별로 특성화된 주제에 따라 심도 있는 청소년교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여성가족부에서는 대학별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새로운 형태의 한․중 청소년교류 발전모델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전국 대학으로 확산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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