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해 출시한 ‘컵시리얼’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0일(수) 밝혔다. 농심켈로그 ‘컵시리얼’의 인기비결은 한 끼 식사로 적당한 양에 보관까지 용이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또한 스푼까지 함께 포장해 기호에 맞게 우유 또는 요거트를 더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게 했다. ‘컵시리얼’은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편의성으로 특히 편의점에서 인기가 높다. 학생과 직장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영양간식, #먹기편함과 같은 키워드와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한편 이들 제품은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0 08:24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남녀 직장인 839명을 대상으로 <오피스잉여 존재 유무>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와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존재감이 미비한 오피스잉여가 사내에 존재한다'고 답했다. 회사와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오피스잉여'가 함께 근무하는 직장동료 중에 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65.7%가 '그렇다'고 답했고, 특히 오피스잉여가 가장 많은 곳은 대기업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피스잉여 존재 유무를 기업형태별로 교차분석한 결과, 대기업 직장인 중 73.1%가 현재 ‘사내에 오피스잉여가 있다’고 답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공기업 68.2% △중소기업 64.4% △외국계기업 63.3% 순이었다. 본인 스스로 오피스잉여가 아닌지 진단하게 한 질문에서는 18.1%가 ‘스스로 자신이 오피스잉여’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으며, 근무하는 기업별로는 △대기업 22.6% △공기업 18.2% △중소기업 17.6% △외국계기업 10.5%로 대기업이 가장 많았다. 오피스잉여의 특징은△시키는 일만 수동적으로 한다(42.5%)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항상 무기력해 보는
2017-12-20 08:22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올 겨울을 풍성하게 만들 연말연시 단기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 12월이면 어김 없이 찾아오는 산타알바는 행복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끈다. 산타 복장을 하고 성탄절행사에 투입, 어린이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준비된 선물을 나눠주거나, 준비된 행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등에서 주로 모집하며 백화점이나 전통시장, 유통업체, 이벤트 기획사에서도 모집한다. 업무 특성상 쾌활한 성격과 건강한 체력의 지원자를 선호한다. 캠프알바도 눈에 띈다. 숙식을 함께 하기 때문에 근무 기간대비 업무량이 월등히 높다. 하지만 그만큼 급여가 높다는 것이 장점. 일주일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근무하고 고수익을 벌 수 있다. 숙식이 모두 해결되는 데다 한번 잘 다져진 인맥은 이후 다른 캠프로 계속해서 연결되지도 한다. 캠프 알바생의 주요 업무는 참가자 인솔과 안전 관리, 프로그램 진행 보조이며, 각 캠프의 테마와 관련된 전공자의 경우 우대 채용하는 곳이 많다. 연말정산 알바는 사무보조로는 보기 드물게 단기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다.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단기로 구하기는 쉽지 않
2017-12-20 08:19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12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10~50대 회원 1,914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올해의 키워드’ 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은 유행어와 신조어가 유독 많았던 한 해였다. 그 중에서도 1050세대의 마음을 모두 사로 잡은 유행어/신조어는 다름아닌 “이거 실화냐?(25.6%)”였다. 다음으로 1050세대의 공감을 샀던 말은 “인정? 동의~보감 등 급식체(19.3%)”, “스튜핏! (12.4%)”, “아이봤니?(9.7%)”, “내 마음속에 저~장(9.5%)”, “나야 나(8.9%)”, “아~주 칭찬해(4.7%)”, “프로 ㅇㅇ 러(2.9%)”, ”조하(2.7%)”, “알쓸신잡(2.1%)”, “팩트체크 등 기타(2.2%)” 순이었다. 1050세대가 선택한 올해 정치/경제 분야 이슈 1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37.2%)”이었다.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은 21.8%로 2위를 차지했다. 3,4위는 “최저임금 1만원(10.2%)”과 “비트코인(8.7%)”으로 조사됐다. 기타 이슈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5.9%)”, “2018년 평창 올림픽(4.8%)”, “북한 미사일 도발(4.2%)”,
2017-12-20 07:41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93개사를 대상으로 ‘승진누락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 51.3%가 ‘있다’고 답했다. 승진 누락자가 가장 많은 직급은 ‘과장급’(34.3%)이었다. 다음으로 ‘대리급’(20.2%), ‘부장급 이상’ (18.2%), ‘차장급’(15.2%), ‘사원급‘(12.1%)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원 중 승진 누락자의 비율은 평균 18%로 집계됐다. '5%'이하(31.3%), '10%'(24.2%), '20%'(12.1%), '15%'(8.1%), '30%'(8.1%), '50%'(4%) 등의 순이었다. 최대 승진이 누락된 횟수는 '2회'가 4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1회’(22.2%), ‘3회’(19.2%), ‘4회’(9.1%)의 순이었으며, ‘5회 이상’이라는 응답도 9.1%였다. 승진 누락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업무 능력이 떨어져서’(55.6%)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승진 인원은 한정되어 있어서’(34.3%), ‘인사 평가 요건을 채우지 못해서’(17.2%), ‘상사 및 동료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17.2%), ‘회사 재무 사정이 안 좋아서’(6.1%) 등을 들었다. 기업 내부 평가에서도 ‘업무 능력 부족’(5
2017-12-20 07:38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12월 16일(수)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故) 송신도 할머니(1921년생, 만 96세)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송신도 할머니는 만 16세의 나이로 3년 이상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으며, 해방 후 일본으로 이동한 뒤 ’15년부터는 건강 상 문제로 요양시설에서 생활해왔다.지난해부터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으며, 노환으로 12월 16일(토) 오후 2시 경 운명을 달리하셨다. 장례는 별세 당일 ‘재인조선인위안부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여성가족부는 장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현백 장관은 “올해 들어 피해 할머니님이 벌써 여덟 번째로 돌아가시고 특히 고국이 아닌 일본에서 별세하신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최대한의 예의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서른 두 분으로 줄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0 07:35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월 19일(화) 오후 '2017년도 가족친화 인증 및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기관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포시에스(여성인력 관리 분야)와 (주)포스코플랜텍(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혁신 분야) 등 우수기업들을 시상하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0 07:3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월 19일(화)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5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참여확대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수상자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0 07:31“300만 도민과 위대한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가겠다.”고 말문을 연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지난1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와 함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김천시 당협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또, ‘당내 경선에 임박하면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을 자랑하는 경상북도가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이었음을 상기시키며, ‘도민과 함께 경북을 다시 재 도약시켜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내 보였다. 4차 산업과 미래형 경제를 선도하는 경제의 중심으로, 보수 우파를 풀뿌리부터 재건해 나라를 안정시키는 정치의 중심으로, 안보위기를 극복하는 호국의 중심으로, 따뜻한 공동체 사회의 중심으로 만들어 ‘경상북도를 인구가 늘어나고 생동하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이 경북의 토박이 정치인이자 정무 부지사 출신의 적장자로 오래 전부터 지방정부 시대를 준비해 온 소통과 화합의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한 이 의원은 출생이 김천이고 상주, 의성에서 교사를 역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경북에서 보냈다.’는 점을 내세
2017-12-19 17:49새 정부 들어 한국의 새마을조직이 과거사의 산물로 과소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 종주도시 구미시역사와 연혁을 함께해 온 관변단체 새마을지회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연유는 새마을의 종주 道인 경상북도 산하 23개 시·군의 경우 지자체장과 의원선거에서 이 조직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게 사실이며 후보자의 당락에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해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 단체 K모 회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구미시장후보로 직접출마 의사를 밝혔다. 현재 K회장은 새마을 자원봉사단장을 겸하고 있으면서 시장후보자로 시민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어 지역사회 민심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이 3선 임기를 마치고 도지사 후보로 지목 되면서 물밑에 있는 시장출마후보들이 급증한 탓에 현직을 가진 K회장의 독주가 상대 후보자들에게 있어 사전선거운동논란 등으로 강력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장후보로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K모, L모씨 등은 “정권이 바뀌고 새 시대가 열린 마당에 새마을단체의 구태 적 적폐를 버려야 한다.”며 “현직에 있는 K회장이 시장출마의사를 가졌다면 구미시새마을
2017-12-19 17:25긴급복지지원, 자살예방 등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경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서 운영하는 ‘129’에 전화하면 언제든지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만 누르면, 국민 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번호이다. 사회복지, 인구아동, 보건의료, 노인‧장애인 등 보건복지부 관련 일반 정책 상담은 평일 09시~18시, 노인·아동학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자살예방 등 위기대응 상담은 365일 24시간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시·군·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게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129’에 상담 받을 수 있다. ‘129’ 모바일 앱을 통한 채팅상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보건복지콜센터 및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수화영상상담 등 다양한 경로로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예약상담’은 민원인이 ARS나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사가 직접 전화하여 상담해 주는 제도로 보다 편리하게 ‘129’를 이용할 수 있다.
2017-12-19 17:24우리나라 박희권 주스페인대사와 알폰소 마리아 다스티스(Alfonso María Dastis) 스페인 외교장관은 12월 18일 한-스페인 워킹 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으로 18~30세의 우리 청년들(연간 최대 1천명)이 최장 1년 간 스페인에 체류하면서 관광, 외국어 학습,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일시적으로 취업하여 근로 경험도 쌓을 수 있게 된다. 이 협정의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정부와 스페인왕국 정부 간의 청년교류프로그램에 관한 협정’으로 스페인측의 국내절차가 완료되는 내년 초(2월~3월 경)에 발효될 예정이다. 스페인은 지난 9월~10월 외교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실시한 워킹홀리데이 희망 국가 설문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스페인에 대한 우리 청년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점에서 금번 협정 체결은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오늘날 전세계 22개국, 5억여 명이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남미 국가들에게 정치·경제·문화적으로 큰 영향력을 보유한 스페인에서 언어·문화적 경험을 쌓는다는 것은, 기회의 대륙 중남미에 진출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성격도 가진다. 우리나라는 현재 총 22개국과 워킹홀리데이협정을 맺고 있으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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