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3명 늘어 누적 10만4천73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57명)보다는 14명 줄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154명, 경기 143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316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0.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61명, 경남 28명, 전북 20명, 대전 19명, 강원·경북 각 16명, 충북 11명, 대구·세종 각 10명, 충남 7명, 울산 3명, 광주 2명, 전남·제주 각 1명 등 총 205명(39.3%)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유흥업소, 포장마차,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 거제 유흥업소·기업과 관련해선 누적 확진자가 191명이 됐고,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집 집단발병 사례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실내 체육시설, 대학 기숙사, 동호회, 유흥주점, 어린이집, 음식점 등 시설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감염 사례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늘어 누적 10만3천6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6명)보다 45명 늘었다. 551명 수치 자체는 지난 2월 19일(561명) 이후 41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37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7명, 경기 125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총 34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3.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53명, 전북 22명, 경남 21명, 강원 20명, 충북 19명, 충남 15명, 세종 13명, 대전 10명, 대구 7명, 경북 6명, 울산 5명, 제주 2명, 광주·전남 각 1명 등 총 195명으로 36.3%에 달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부산 노래주점과 관련해 29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가 116명이 됐고, 전북 완주군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대전 서구 주점(누적 28명), 대구 중구 사업장(31명), 부산 연제구 노인복지센터(47명), 강원 원주시 의원(16명) 등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 늘어 누적 10만3천8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9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6명, 경기 106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이 총 287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5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58명, 경남·충북 각 21명, 전북 20명, 세종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울산 11명, 충남 8명, 대전 7명, 경북 6명, 광주·제주 각 2명 등 총 204명으로, 41.5%에 달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월 28일(221명) 이후 두달, 정확히 62일만에 다시 200명대로 증가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 사우나 등 일상 공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서구 냉장 사업체에서 시작해 유흥업소로 이어진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최소 109명으로 늘어났다. 또 서울 구로구 사우나(누적 17명), 서초구 텔레마케팅 업체(14명),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61명) 사례 등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7명 늘어 누적 10만2천5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83명)보다 64명 늘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0명, 경기 11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총 270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2.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42명, 충북 27명, 전북 25명, 경남 15명, 강원 13명, 대구 12명, 대전 11명, 경북·충남 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광주 1명 등 총 159명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부산 노래주점(누적 71명), 인천 중구 물류센터(20명), 경기 연천군 무도(춤)학원-노래연습장(15명), 서울 관악구 교회(14명) 등 여러 다중이용시설과 직장 등을 고리로 신규 집단발병이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4명 늘어 누적 10만2천1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82명)보다는 98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70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5명, 경기 130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총 25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8.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53명, 경남 18명, 충북 12명, 대구 9명, 전북 8명, 강원 6명, 울산·경북 각 3명, 광주·대전 각 2명, 충남 1명 등 총 117명이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한 달간 우선 접종 대상자의 약 65%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11명이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79만3천966명으로 집계됐다. 2∼3월 우선 접종 대상자의 64.5% 수준이며, 국내 인구(5천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1.53%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8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 늘어 누적 10만1천75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5명)보다는 23명 줄며 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서울(135명)‧경기(150명)‧인천(32명) 등 수도권에서만 317명이 발생했으며 그 밖에 부산에서 56명, 강원에서 19명, 충북에서 16명, 경남에서 13명, 대구에서 9명, 충남에서 8명, 경북에서 7명, 대전에서 6명, 전북에서 5명, 울산에서 4명이 발생했다. 세종과 전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5명 늘어 누적 10만1천2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94명)보다 11명 많아졌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9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6명, 경기 141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이 총 306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336명)보다 30명 줄었으나 여전히 300명대에 머무르며 전체 지역발생의 62.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38명, 강원 35명, 부산 33명, 대구 22명, 경남 19명, 대전·경북 각 10명, 광주 5명, 전북 4명, 울산 3명, 충남·제주 각 2명, 세종 1명 등 총 184명이다. 충북, 강원, 부산에서 3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1월 29일(189명) 이후 57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최근 유행 상황을 보면 일상 공간 곳곳에서 감염 불씨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한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29일간 우선 접종 대상자의 약 64%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2만2천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늘어 누적 10만27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28명)보다 2명 늘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9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5명, 경기 147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총 283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306명)보다 다소 줄었으나, 전체 지역발생의 67.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30명, 강원 27명, 부산 20명, 대구·충북 각 17명, 경북 9명, 광주·충남·전북 각 4명, 대전 3명, 전남 1명 등 총 136명이다. 경남 거제시 유흥업소 및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소 157명으로 늘어났고, 강원 속초시 어린이집 3곳을 잇는 사례에서는 34명이 확진됐다. 또 충북 청주에 연고를 둔 남자 핸드볼 선수단 SK호크스와 관련해서도 선수 등 10여명이 확진됐다. 한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27일간 우선 접종 대상자의 약 60%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2만8천22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8명 늘어 누적 9만9천8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6명)보다 82명 늘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1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35명, 경기 150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06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0일(312명) 이후 나흘 만에 300명대로 올라서면서 전체 지역발생의 74.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27명, 강원 18명, 대구 17명, 부산 16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4명, 광주·대전 각 2명, 울산 1명 등 총 105명이다. 전날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이천시의 한 욕실용품 제조업체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틀 새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수원시 팔달구의 한 교회와 관련해서도 8명이 더 확진돼 보름 새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8일 목사의 아내가 처음 확진된 이후 16일 교인과 교인의 친척이 추가로 감염됐고 이후 전도사, 교인의 동료 등으로 감염이 확산했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어 누적 9만9천42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까지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97명, 경기 120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229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9.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29명, 경북 19명, 강원 9명, 부산·울산 각 8명, 충남·전북 각 7명, 충북 6명, 대전 4명, 대구 3명, 광주·전남 각 1명 등 총 10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국 요양병원 1천651곳에서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와 종사자 총 20만5천983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2∼24일 배송하면 각 요양병원은 백신을 받은 다음 날부터 2주내에 자체적으로 1차 접종을 마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문 대통령의 백신 공개 접종은 오는 6월 영국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대비하는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어 누적 9만9천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6명)보다 41명 줄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6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8명, 경기 14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261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5.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37명, 부산 24명, 강원 21명, 대구 14명, 충남 11명, 경북 10명, 전북 7명, 충북 5명, 광주·전남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 등 총 13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6명 늘어 누적 9만8천6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2명)보다 4명 늘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7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4명, 경기 155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299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8.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54명, 부산 18명, 강원 13명, 대구 12명, 충북·전북 각 10명, 울산 7명, 충남·경북 각 5명, 광주 2명, 대전·제주 각 1명 등 총 138명이다. 최근의 감염 양상을 보면 소모임, 직장, 병원, 목욕탕 등 일상적 공간에서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1일 0시 기준 신규로 939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해 67만 658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총 9782건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61만 9100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5만 7487명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25건이 늘어 총 97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 늘어 누적 9만8천20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63명)보다 11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40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9명, 경기 187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317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320명)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며 전체 지역발생의 72.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31명, 강원 17명, 대구 16명, 전북 14명, 경북 11명, 부산 9명, 대전·충북 각 8명, 충남 5명, 울산 3명, 제주 1명 등 총 12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20일부터 2차 접종을 받는다. 화이자 백신은 3주(21일) 간격으로 2번을 맞아야 하는데 이날이 첫 접종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3주째가 되는 날이다. 국내 화이자 백신 접종은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장 먼저 시작됐고, 이후 전국의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로 접종 대상이 확대됐다. 2차 접종도 중앙의료원에서 이 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된다. 방역당국은 2차 접종 뒤 2주가 지나면 코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3명 늘어 누적 9만7천75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45명)보다 18명 늘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41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44명, 경기 153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총 320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2.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42명, 강원 30명, 전북 15명, 대전 7명, 부산·충북 각 6명, 대구·경북 각 4명, 충남 3명, 광주·울산 각 2명 등 총 12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9일 0시 기준 1만7501명 늘어 누적 65만9457명을 기록했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1.27%를 기록했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60만8098명, 화이자 백신 5만1377명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202건 늘어난 9607건을 기록했다. 이 9492중 건(신규 194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또한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10건으로 나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5명 늘어 누적 9만7천29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69명)보다 24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7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4명, 경기 155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총 299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300명에 육박하며 전체 지역발생의 7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35명, 강원 23명, 전북 15명, 대구·충남 각 13명, 충북 8명, 부산 7명, 울산·경북 각 5명, 대전 2명, 세종·제주 각 1명 등 총 12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지난달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20일간 1차 접종을 완료한 누적 접종자는 64만1천331명이라고 밝혔다. 2∼3월 우선 접종 대상자 79만7천460명의 80.4%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백신 이상반응 402건 늘어 총 9천405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