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6일 ‘한국청과㈜’(대표이사 박상헌)는 강원도내 저소득층 위탁가정의 따뜻한 설맞이를 위해 춘천YMCA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남궁제정)에 과일선물세트 400박스(1,40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과일선물세트는 요보호아동을 돌보고 있는 강원도내 18개 시·군 위탁가정(대리양육위탁, 친인척위탁, 일반위탁)에 전달하여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 남궁제정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청과㈜의 후원으로 위탁가정에 맛있는 과일을 전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3년 개소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춘천YMCA에서 위탁하고 있는 보건복지부·강원도 지정 아동복지전담기관이다. 현재 강원도내 18개 시·군의 위탁아동(935명) 및 사후관리아동(541명)을 지원하고 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학대·방임·빈곤 등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아동에게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서 일정기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01-17 17:26동부동(동장 류진열)에서는 17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동부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관내 봉사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한층 깨끗한 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쓰레기 취약지구 및 우리 동 주요 도로 및 주택가 주변에서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청소 , 불법광고물 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류진열 동부동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지역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각 단체들이 화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2020-01-17 17:15충청북도는 1월 16일 오후 충북도청(소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에게 도정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변재일, 정우택, 오제세, 도종환, 이후삼, 김수민, 김종대 의원 등이 참석했고, 충청북도에서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김장회 행정부지사, 성일홍 경제부지사, 실‧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충청북도는 올해 국회의원 선거 일정 등을 고려하여 예년과 달리 연초에 간담회를 서둘러 개최했으며, 주요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안 해결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를 일찌감치 구축하고자 했다. 특히, 사상최대 6조 854억원의 정부예산 확보,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 미래해양과학관‧소방복합치유센터 예타 통과 등 그 어느 해 보다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보내준 데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는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건의된 지역현안으로는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구축 ▶충북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플랫폼 구축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오송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 조
2020-01-17 17:1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보조인력 운영을 다양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의 질 제고와 학습권 보장, 문제행동 관리지원과 학교생활 적응지원, 교내외 활동보조 등의 지원으로 특수교사와 통합 학급 교사의 원활한 교수·학습 활동 환경을 조성한다. 지난해 특수교육보조인력은 특수교육실무사 455명, 사회복무요원 380명, 자원봉사자 15명 총 850명을 운영했다. 특히,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하반기(8월말~12월) 12개 학교에 15명을 선정해 시범 운영했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사회 적응 능력 향상,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올해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는 5명 증원한 20명을 정식 배정하고, 특수교육실무사 455명, 사회복무요원은 10명 증원해 390명 총 865명으로 운영한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학교생활과 교수학습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1-17 17:12영주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7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교육과 다양한 소방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영주소방서는 체험 온 어린이들에게 건물 화재시 대피방법, 교육용 물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시 대처교육, 소방차 탑승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체험을 실시해 줬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7 17:11청주시 이·통장협의회가 17일 오전 10시에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회장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청주시 이·통장협의회는 85만 시민들의 화합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각 읍·면·동 회장 43명으로 구성돼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이 날 총회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감사·결산보고 및 2020년 주요사업 계획 논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협의회 운영, 전지교육, 해외연수, 체육대회, 선전지 견학 등이 있으며, 협의회 회원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이룰 계획이다. 이용기 이통장협의회장은 “올해에도 민·관의 소통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청주시 이통장협의회가 되겠다”며 “개인적으로도 한 단계 높이 도약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1-17 17:11국방부는 1월 17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020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방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정책기획, 기획예산, 인사복지 등 총 11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위촉된 68명의 정책자문위원은 외교, 안보,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는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2019년 국방정책 성과와 함께 자문위원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0년 국방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경두 장관은 지난해 자문위원들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이 국방 전 분야에 걸쳐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해 “국방부는 정부의 4대 국정키워드인 ‘평화’, ‘혁신’, ‘공정’, ‘포용’의 가치를 중심으로 5대 국방운영중점에 역점을 두어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군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2020-01-17 17:08충주시는 금가금병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최신 기술과 장비로 다시 측량해 2030년새로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금가금병지구는 금가면 잠병리 금병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제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맞지 않고 특히 마을안길이 지적도상 도로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진입로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 및 절차 그리고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경계결정사례, 기대효과,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향후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충북도에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며,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지적재조사측량, 경계확정, 면적 증감토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 등 절차를 거쳐 2021년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금가금병지구사업이 새뜰마을사업과 협업지역으로 이뤄지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2020-01-17 17:07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납세자 불편과 혼란을 방지하고자 여러 편리한 시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종합,양도,퇴직소득)가 지방자치단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마련한 납세편의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함께 신고해 왔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세무서 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접수함을 설치해 지방자치단체(시청)를 추가 방문하는 불편이 없도록 하였으며, 인터넷 신고의 경우 홈택스에서 국세인 소득세 신고 완료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 하도록 했다. 그리고 국세인 양도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한 납세의무자와 5월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납부한 개인에 대하여는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한 것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한 양도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는 국세인 양도소득세보다 신고기한을 2개월 연장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1월부터 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청공무원이 관할 세무서
2020-01-17 17:06옥천군은 연초부터 대청호 환경규제 완화를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환경규제 완화를 추진하기 위해 17일 김연준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별 환경규제 개선 과제 발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 규제 발굴대상은 수변구역 해제건의, 수변구역내 식품접객업 입지 완화와 기업인, 소상공인, 농업인 기타 주민들이 생활이나 기존 수립되었거나 추진하다가 중단된 사업 중 장애요인이 되거나, 개선을 요하는 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할 필요가 있는 사업 등이다. 옥천군은 1990년도 환경부 고시로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과 2002년도 수변구역 지정으로 엄격하고 단단한 환경규제로 묶여 있다. 군은 그동안 대청호 환경규제로 인한 지역발전 저해요인을 해결하고자 각종 행위규제와 2016년 7월에는 금강수계법 일부개정으로 1권역에서 오수배출시설의 규제완화와 2019년도에는 금강유역환경청 토지매수 개선방안 등을 건의하여 규제완화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19년 국무총리실에 규제완화를 건의하였고 국회의원실 방문하였고 환경부 물환경정책과를 방문하여 대책협의등 규제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김연준 옥천부군수는 “합리적 개선 또는 완화가 필요한 대청호 환경관련 규제에 대하여 결실을 맺
2020-01-17 17:06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와 대구시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구경북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철우 지사는 경북․대구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을 무한대로 성장시키는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하고, 급변하는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공룡상을 경북도청 앞마당에 전시한 사례를 소개하며, “변화가 없이는 우리 모두 공룡처럼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속의 작은 거인 한국의 위상과 경북의 어제와 오늘의 현황을 비교하고 현재 지역상황을 기반으로 발전적 경북의 미래로 재도약하기 위한 경북도정 철학을 공유함으로써 교육생들이 경북을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 혁신아카데미는 경북·대구 미래신산업분야의 지역기업에 우수인력 지속 공급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9년 7월 경북지역의 로봇·미래형자동차·바이오·AI/SW분야와 대구지역의 로봇·의료·ICT분야 등 7개 사업단을 선
2020-01-17 17:04제천시는 지류형 제천화폐 255억 원과 모바일 모아 45억 원을 합하여 총 300억 원 규모의 제천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득주도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로 제천화폐 ‘모아’를 확대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에 입고된 지류형 화폐 신권은 한국조폐공사와 협의를 통해 기존에 바코드 정보훼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었던 내구성 문제를 개선하여 보다 더 유연하고 얇은 재질로 제작되었다. 시 관계자는 “화폐 품질 개선을 통한 제천화폐 이용자 확대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제천화폐 모아를 사용하여 지역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3월 발행을 시작한 제천화폐 ‘모아’는 2019년 총 280억 원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금년은 관내 6,000여 개 가맹점(모바일 3,500여 개)을 기반으로 총 500억 원의 화폐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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