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11월 29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1.12~’22.3)를 맞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3차를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 다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에 따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안내와 저감 생활 수칙을 활용한 포토행사, ▲미세먼지 저감 실천 다짐을 위한 참여 이벤트, ▲‘제13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수상작(총 16점) 전시 등으로 국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실천 방법으로 ▲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18~20℃) 유지하기, ▲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KF94) 착용하기, ▲ 외출 후 손 씻기, ▲ 불법 소각 하지 않기 등이 있으며, 시민들에게 참여와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마련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진행되며
2021-11-27 20:2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회)는 어르신들의 깊은 열정과 배움에 대한 결실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작품발표회를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센터 2층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및 희망 전달’의 주제로 노년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회원들의 캘리그라피, 서예, 업사이클링 제품, 치매예방 프로그램, 스마트폰 사진전, 칼림바 명상음악을 전시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와 편지, 캘리그라피 부채, 캐리커쳐 등의 외부 작품을 구성해 풍성하고 다양한 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지역주민의 색다른 발표회 참여를 위해 202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오징어 게임의 테마로 포토존 및 즉석사진 촬영, 추억의 오징어 게임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어린시절 추억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발표회의 다른 코너로 지역주민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았던 칼림바 원데이 클래스는 성북구 평생학습관 특성화 프로그램 ‘칼림바야 노올자’ 참여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해 배움을 지역사회에 공유하며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일상 회복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2021-11-27 20:22(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시정발전연구회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 연구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7년차를 맞이한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에서 한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시정에 반영이 가능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8개 팀의 연구성과 발표회 결과, ‘오늘 저녁에 밀양 아리랑 GO?’를 주제로 권혜수 주무관이 발표한 ‘밀양아리랑아 같이 놀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스마트 행정’팀과 ‘귀농귀촌 밀양으로 간다’팀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출입자 열 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시정발전연구회’는 밀양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으로 총 8개 팀, 62여 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주기적인 아이디어 회의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한편, 박일호 시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시정발전연구회원들의 노고와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
2021-11-27 20:22(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26일 근현대인쇄전시관 2층에서 어린이 직지만화책 발간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어린이 직지만화책 발간사업은 2021년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홍보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직지의 탄생 과정, 직지 간행에 관련된 인물들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도록 만화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이 만화책은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을 찾아서 ‘직지의 대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발행되며 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로 7천2백 부를 발간해 전국 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e-book으로도 발행해 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내려받아 읽을 수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청주대 애니메이션학과 윤갑용 교수, 상명대 디지털 영상미디어센터 김현지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7개월간의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전문가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라경준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데 가장 중점을 둔 만큼 아이들이 책을 통해 직지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직지’와 관련해 더 다양하게 체험할 수
2021-11-27 20:22(대한뉴스김기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11월 26일 오후 4시 진해지회(지회장 백덕호) 주관으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 참석하는 등 방역에 중점을 두었으며, 최충경 민주평통 경남부의장을 비롯한 13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대행기관장이신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축사 ▲백덕호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주제 토론 ▲사업실적 보고 ▲종전선언 지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이라는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통일정책 제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강점종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4분기 정기회의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목표로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정책을 위해 자문위원의 역할을 고민해보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 공감대를 이끌어내자” 고 강조하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4분기 정기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로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제약이 많이 있었지만 위
2021-11-27 20:22(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2021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공개됐다. 문체부 공모사업인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20점 등 총 2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는 제천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아름답게 표현한 허범영씨의 “의림지의 봄”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강문구씨의 “노을 속 옥순대교와 출렁다리”, 박충수씨의 “배론성지의 가을”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나기환씨의 “청풍호반의 가을”, 장하나씨의 “제천의 아침”, 이형남씨의 “어서와, 옥순봉 출렁다리는 처음이지” 작품과 신호규씨의 영상작 “제천은 나에게 좋은친구다”가 각각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2월 7일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2년 1월 말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제천시 소유로 귀속되어 공공저작물로 등록되며, 상업적 용도를 제외한 각종 시정, 관광홍보에 활용될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진들은 제천 사진DB 및 제천시 관광홈페이지에 공
2021-11-27 20:21(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개발원 고교학점제연구센터가 주최한 ‘2021년도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사업’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분야에‘학산여자고등학교가’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단위 학교의 다양하고 선진적인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고교학점제를 전국 일반고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공모에 전국 61개교가 시․도교육청 자체심사를 통해 우수프로그램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한국교육개발원 중앙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교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학산여자고등학교를 포함한 15개교에는 교육부 표창과 ‘2021년도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사업’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현판을 수여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2022년에 전체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하고, 2024년까지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학점제 안착 지원을 위한 과목선택권 확대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구축, 에듀테크 선도고교 운영, 학생ㆍ학부모ㆍ교원 대상 다양한
2021-11-27 20:21(대한뉴스 박청식기자)=강진군은 26일부터 관내 7,808농가에 207억 7,000만 원 규모의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개편해 시행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촌 유지, 식품안전, 환경보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기존의 쌀직불, 밭농업직불, 조건불리 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했으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소농직불금은 5,000㎡ 미만 경작, 소유농지 15,500㎡이하, 영농 종사 3년 이상, 농촌 거주 연속 3년 이상, 농외소득 4,500만 원 미만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 1농가당 120만 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농지를 진흥지역 논밭, 비진흥지역 논, 비진흥지역 밭 등 3개 지역으로 나누고, 3개 구간(2ha 이하, 2~6ha, 6~30ha)으로 구분해 ha당 최저 100만 원에서 최고 205만 원까지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 군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및 필지를 대상으로 직불금 신청을 받았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농가 자격, 실경작 여부 및 필지검증 등을 통해 지급대상자를 선정을 마무리했다.
2021-11-27 20:21(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는 취약계층이 더욱 힘들어지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나섰다. 26일 시는 겨울철 한파와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대상 가구 발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직, 한파, 주거 취약 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 취약계층 돌봄보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겨울철 생활 안정 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나눔 문화 확산 △민간자원 활용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원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민생 피해 및 계절적인 요인으로 보호가 필요한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 권리구제 미신청자 등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더욱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 전기요금 및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확대해 고위험군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공적 지원 외에도,
2021-11-27 20:20(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남지역 사회단체들이 더불어 사는 문화 확산과 사회 갈등 해소 및 사회통합으로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랑스러운 전남 만들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회장 황금영)는 26일 영암 현대라한호텔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 코로나 시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행복 찾기’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드 코로나 시대에 사회 여러 분야에서 전남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연합회의 지혜를 모으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또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 회원과 도민은 ‘자랑스러운 전남 만들기’ 운동을 통해 사회 갈등 해소와 사회통합을 이루고, 나아가 주민 서로가 주인된 생각을 하고 정감을 나누는 ‘이해와 나눔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새로운 도약과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에 대한 시작을 알리는 무기력연구소의 나명진 소장이 ‘위드 코로나 시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행복 찾기’ 주제강연을 했다. 황금영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장은 “도정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사회단체 대표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1-11-27 20:20(대한뉴스김기준기자)=자연생태계와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울산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 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1월 29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5일간 중구 ‘갤러리 아리오소’(중구 새즈믄해거리 19, 3층)에서‘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를 울산시생물다양성센터(센터장 박흥석)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생물다양성센터는 지난 10월 ‘울산에서 서식하는 모든 생물’을 주제로 ‘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총 132점의 사진을 공모했었다. 이번 전시작품은 총 36점으로 입상작 15점, 생물다양성 탐사 사진 10점, 야생동물 박제품 6점, 동물구조관리센터 사진 5점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에 대한 가치와 보존전략 수립에 있어 시민 참여를 중요시하고 있다.”면서“이번 사진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입상작은 총 15점으로 상장과 함께 시상품으로 대상 30만 원, 최우수 20만 원, 우수는 15만 원, 장려는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대상 작품은
2021-11-27 20:19(대한뉴스이영호기자)=올해 충청북도 최고 숙련 기술인 5명이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26일 14:30 도지사 집무실에서 지역 내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숙련기술인 5명을 2021년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하고, 충청북도 명장 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도는 올해 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37개 분야 97개 직종을 대상으로 명장 선정 계획을 공고했고 시군의 추천을 받은 12명이 접수했다. 이후 대한민국명장회 및 전문가를 심의위원회로 구성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면접심사까지 3단계 심의를 거쳐 최종 5명을 2021년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했다. 보일러 직종 삼화제지(주) 문덕인 대리는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활동,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심의 참여 등 보일러 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미용 직종 뷰티움 우인숙 대표는 후진 양성을 위해 오송국제미용기능대회 추진, 기능경기대회 지도·심사위원 경력을 비롯한 미용 발전을 위한 지도자로서의 활동과 노력 등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석공예 직종 아트스톤 신현종 대표는 공예발전을 위해 10회의 공모전 입상 및 9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한 창작활동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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