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1일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12월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시청광장에서 사랑의열매 명예회장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출범선언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 운영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 ․ 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의 나눔목표액(모금목표액)은 3,700억 원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 4대 나눔 목표 달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1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에는 사랑의열매 명예회장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방송인 현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등이 참석해 ‘희망2022나눔캠페
2021-12-02 10:17(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12월 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9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9㎡, 59㎡, 75㎡, 84㎡A, 84㎡B, 111㎡ 등으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 6718㎡ 부지에 진행 중인 주택정비사업 6개의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동구의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8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지 형성으로 동대구역세권과 이어진 신암동 일대가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중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안팎으로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가 최고 강점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길 하나만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신암공원을 통해 편안한 산책 및 운동 등 각종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암공원에는 푸른 잔디광장과
2021-12-01 11:39서울시청 앞 광장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진 것은 정확하지 않으나 1965년 당시 언론에 서울시청 앞 광장에 2600개의 전구로 장신된 20m 높이의 매머드 크리스머스 트리를 세웠다는 기사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렇게 등장한 서울시청 앞 크리스마스 트리는 매년 이어져 오다가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에너지 절약시책에 따라 7년 동안 자취를 감추었었다. 서울시청 앞에 트리가 재등장한 것은 1980년. 그 후 서울시청 앞 크리스마스 트리는 매년 12월 설치되었다.
2021-12-01 11:3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장관은 11월 29일 오후 국방부에서, ‘한미동맹 미래 평화 컨퍼런스’ 및 ‘한미동맹의 밤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빈센트 브룩스(Vincent K. Brooks) 전(前) 연합사령관을 접견하였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연합사령관 재직 당시뿐만 아니라 전역 후에도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의 변함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다. 아울러, 서욱 국방부장관은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이 보여준 한미동맹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한국 국민들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서욱 국방부장관이 한국전 참전 기념비인 ‘추모의 벽’ 사업의 진행현황을 문의한 데 대해,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은 한국 정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모금활동을 통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아울러, ‘추모의 벽’은 미국에서 외국 군인의 이름이 새겨진 최초의 기념비가 될 것임을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이라고 평가하면서,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통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의 중요성을 강
2021-12-01 11:03(대한뉴스 박청식기자)=강진군은 지난 26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72차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세계총회에서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ICID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등재 제도는 역사적·기술적·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관개시설물을 지정해 보존하고 유지, 홍보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등재 조건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관개시설물, 관개농업 발전의 이정표 및 전환점 제시 등이다. 우리나라 농업 유산 중 김제 벽골제·수원 축만제(2016년), 당진 합덕제·수원 만석거(2017년), 고성 둠벙(2020년)에 이어 전남에서는 최초로 등재됐다. 수여식에 참여한 방문단은 환영리셉션, 개회식, 인증서 수여식 등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세계총회 공식 행사 등에 참석하고 생태순환 수로 농업시스템의 효율적인 보전관리 계획수립 등을 위해 모로코 물문명 박물관 및 아틀란스 산맥, 메나라 정원, 아르간 협동조합 등을 방문했다. 모로코 물문명 박물관은 2018년에 개관하였으며, 사막의 물 저장, 활용 방법 등 물의 역사와 관개수로 시스템 등의 전반적인 내용 등을 전시하고 안내하는 곳이다. 또, 아틀라스 산맥은 모로코 남부지방의
2021-12-01 11:01▲영주풍기인삼농협 영주시청 방문 영주풍기인삼엑스포 후원금 기탁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풍기인삼농협은 지난 29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2020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욱현 시장, 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 엑스포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후원금은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엑스포 행사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후원금을 기탁한 풍기인삼농협은 홍삼 제품의 원료인 인삼의 재배부터 수매, 제조, 가공, 유통까지 책임 관리해 전국 으뜸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의 위상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권헌준 조합장은 “이번 후원으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엑스포 홍보에도 더욱더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 기탁에 따라 엑스포 열기가 한층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불어 인삼엑스포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지원도 커져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1-12-01 11:00(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과 신안문화원(원장 주장배)은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자은 둔장마을미술관에서 김포문화재단과의 교류전“보구곶에 갈 지도”를 선보인다. 신안문화원과 김포문화재단의 공동주관으로 전라권과 경기도권 작가들이 상호 교차 전시를 통해 지역 간 미술 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류전은 2017년 김포의‘작은미술관 보구곶’개관 이후 4년여 간의 보구곶마을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34점을 전시하여 보구곶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포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도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둔장마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둔장마을미술관이 위치한 둔장마을의 주민들을 표현한 서양화, 한국화, 사진 등 50점이 전시된다. 신안문화원은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작은미술관 신규조성사업에 선정되어, 1970년대 초반 새마을운동이 시작될 때 둔장마을 주민들이 직접 모래를 나르고 벽돌을 쌓아 만든 건축물인 마을회관을 신안군과 함께 둔장마을미술관으로 재개관하여 작년 12월부터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이번 전시가 향후 신안과 김포가 문화예술로 교류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2021-12-01 11:00(대한뉴스윤병하기자)=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일만 포기 김장’이 부산의 연말을 물들였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0일) 오전 10시,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서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2021년 롯데 사랑나눔 일만 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과 서정곤 부산롯데호텔 대표, 이석환 자이언츠 대표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등 부산지역 24개의 롯데계열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롯데자이언츠의 전준우 선수와 김원중, 한동희, 구승민, 안중열 선수도 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일상적 단계회복에 맞춰 행사장 출입 인원을 제한하여 계열사별 최소 인원이 모여 김장을 진행했다. 부산시는 롯데그룹과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만 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고급 김치통에 담아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3천 400여 가구에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게
2021-12-01 10:57(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가 내년 2월까지를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과 자원연계를 위한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으로 지정하고 특별 운영한다. 중점 발굴대상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으로 겨울철(11~2월) 계절형 실업, 주소득자 사망, 질병, 장애,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ㆍ폐업, 근로소득 감소, 부채 증가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과 동 인적안전망(복지통장,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민관협업을 통해 집중 모니터링한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안부확인(전화), 단전·단수 등 취약세대 관련 빅데이터도 활용한다. 시는 위기사유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맞춤형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를 시행하는 한편 한부모가족, 장애인, 차상위 등 저소득가구 기준 충족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그런 가정을 알고 있다면 망설이거나 지나치지 말고 129(보건복지상담센터)나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1-12-01 10:56(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1월 28일(일) 고령볼링센터에서『제25회 고령군수배 및 제17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 고령군볼링협회(회장 권오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체 12개팀과 개인전 8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은 3인 1조 1회 3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하고, 개인전은 1인 1회 3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하였다. 10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정희용 국회의원, 성원환 고령군의장과 배철헌 의원,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장년동우회(권오택, 정은창, 최명환) , 준우승 가야돌이(김윤정, 배아영, 강현식), 3위 네잎사구(최정순, 정동열, 이하중), H/G(하이게임)가야돌이(이경훈, 허정, 이창곤)가 차지하였으며, 개인전 우승은 늘에이스 김성근,준우승 BOB클럽 배호신, 3위 BOB클럽 권자용, H/G(하이게임) 강현식 선수가 차지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대회 개최 준비에 애쓰신 고령군볼링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볼링 종목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12-01 10:55(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일반학교 관리자(유치원장 및 초·중·고 학교장) 761명을 대상으로 특수(통합)교육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 연수는 일반학교 관리자들의 특수(통합)교육 지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학생지원 네트워크 김형수 대표가 ‘모두가 행복한 학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지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약 70%가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장애이해교실,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일반학교에서도 개인의 능력과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교육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모든 학생의 다양성이 존중받는 교육이며,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실현하는 책임교육이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일반학교에서 어울림과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교육활동 참여를 보
2021-12-01 10:55(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가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4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확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후로 하루 평균 14명에서 28명으로 급증했다. 면역 확보가 미흡한 고령층과 학생층이 다수 확진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고 있어 의료대응체계가 한계 상황이다. 전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원활히 이행되도록 현 방역체계를 재정비하고 방역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방역대책의 핵심은 면역확보를 위한 ‘신속한 백신 접종’이다. 고령층‧감염취약시설 추가접종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18~49세도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18~49세는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 12월 4일부터 추가접종을 진행한다. 신속한 접종을 위해 조기접종을 허용한다. 개인사정(해외출국 등), 단체접종, 일정상 불가피한 경우, 잔여백신 희망자 등은 접종 간격을 한 달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12~17세 청소년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한다.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학교 방문접종 등 접종정책을 다양화해 편의성을 높이고 도교육청과 함께 학생‧학부모 대상 접종 홍보를 강화한다. 접종률 제고를 위한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이 도입된다. 이에따라 다중이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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