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차재철)는 지난 1일부터 성남지부(지부장 조현관)와 첫 작품교류전 및 홍천을 주제로 한 첫 테마사진전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6일까지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한국사진작가협회 박종춘 강원도지회장, 김시묵 경기도지회장 등과 성남지부 출품 사진작가 10명 전원이 홍천을 방문 함께하는 등 박노철 태백지부장, 최종익 인제지부장, 최낙민 양양지부장 등 강원도내 사진작가들도 대거 방문해 축하하며 사진전을 관람했다. 홍천사진작가협회는 제15회 회원전을 삶을 살고 있는 ‘홍천’ 첫 테마전으로 기획하는 등 경기도 성남지부와 첫 사진교류전을 개최해 사진예술의 확장성과 다양성 및 지역성을 차별화하는 작품전을 개최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한국사협 박종춘 강원지회장은 “강원도 홍천에서 김시묵 경기도지회장 및 성남지부 사진작가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강원도와의 교감과 교류가 강화되길 희망하고 홍천지부의 특별한 ‘홍천’ 테마전시회를 의미있는 방향의 사진전으로 관람했다”고 밝혔다. 차재철 지부장은 “사진은 사람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비록 한 컷이지만 그 한 컷을 작품화하는 고단
2021-10-04 18:21(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4일부터 17일까지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추석 이후 확산세가 유지되고 있고 10월 행락철 연휴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 수용성, 위드 코로나 준비 등 종합적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 거리두기 연장 기간 동안 사적모임은 기존과 같이 접종완료자 포함 최대 8명까지다. 단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허용한다. 동거가족, 돌봄인력, 임종을 지키는 경우 인원 산정에서 제외한다. 돌잔치는 기존 16명까지였으나 접종완료자 33명을 포함해 최대 49명까지, 행사·집회는 기존 49명에 접종완료자 50명을 포함해 최대 99명까지 허용한다. 결혼식장은 식사 미제공시 기존 99명까지 가능했으나 접종완료자 100명을 포함해 최대 199명까지, 식사 제공 시에는 기존 49명까지였으나 접종완료자 50명을 포함해 최대 99명까지 모일 수 있다. 장례식장은 기존 49명에 접종완료자 50명을 포함, 최대 99명까지 허용한다. 종교시설은 기존 수용인원의 20%에 접종완료자 10%를 포함할 경우 수용인원의 최대 30%까지 가능하다. 선제적 진단검사 의무도 유지한다. 대상자
2021-10-04 18:21(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청원도서관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5일(화)부터 『세종대왕을 뽑아라! 한글날 독서 한마당』을 운영한다. 『세종대왕을 뽑아라! 한글날 독서 한마당』은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청원도서관에서 도서 3권 이상 대출하는 청주시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뽑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청원도서관에서 책 3권 이상 대출한 후, 아동자료실 데스크에서 확인만 하면 뽑기 행사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뽑기통에서 완구용 지폐를 한 장 뽑은 후, 세종대왕이 나올 경우 간단한 OX문제를 맞추면 간식꾸러미(20명)를 받고, 그 외 다른 인물을 뽑을 경우에는 오늘의 운세 및 독서명언이 담긴 포춘쿠키(100명)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이해 세종대왕과 한글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7)로 문의하면 된다.
2021-10-04 12:04(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0월 4일(월) 0시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하여 적용 시행한다. 지난 추석을 전후하여 지역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9월 27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시행하면서, 1가정 1명이상 진단검사 받기 등 대시민 호소와 아울러 재난안전상황실 인원을 확대하고 공무원과 민간단체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야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 이행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확진자가 62명이 발생한 반면 사회거리두기 4단계 기간 동안에는 타지역 거주자와 자가격리 중 확진자 4명을 제외하고 11명이 발생해 확진자 수가 눈이 띄게 감소했다. 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의 자발적 실천속에 코로나19 상황이 1주일간 지속 호전되어 강원도와 협의를 거쳐 3단계 하향을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의 핵심 방역 수칙은 유지하면서 4단계 시행으로 집합금지였던 유흥시설은 22시 이후 운영제한으로 변경되고 300㎡이상 상점·마트는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4 운영이 가능해진다. 김철수 속초
2021-10-04 12:04(대한뉴스김기호기자)=(사)석탄사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는 1일 오후4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 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황상덕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장, 현안대책위원회 박인규 위원장, 강원도청 자원개발과 최정훈 과장 및 도 관계자, 이상호 도의원, 김혁동 도의원, 태백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광부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출범이후 개최된 첫 행사로 ‘한국 경제 발전의 주역, 광부와 석탄 문화 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로 정부 주도의 석탄산업전사위령제와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포럼과정은 유튜브 ‘태백뉴스-태백시정소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 진행됐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한국경제발전의 주역, 광부와 석탄문화 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첫 번째 탄광역사포럼을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울러 “금번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누구보다 고생하신 석탄
2021-10-04 12:0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73명 늘어 누적 31만9천77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65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570명, 경기 530명, 인천 118명 등 총 1천218명으로 73.7%다. 비수도권은 대구 67명, 경북 60명, 경남 47명, 충북 45명, 충남 42명, 대전 38명, 부산·강원 각 37명, 전북 21명, 광주·전남 각 13명, 제주 7명, 울산 5명, 세종 3명 등 총 435명으로 26.3%다.
2021-10-04 12:0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도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에 이어 3일 경선레이스 ‘2차 슈퍼위크’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발표된 국민·일반당원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58.17%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가 33.48%로 2위를 달렸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82%), 박용진 의원(2.53%) 순이었다. 이 지사는 누적 득표율에서 54.90%로 과반을 유지했다. 이 전 대표의 누적 득표율은 34.33%로, 두 후보의 표차는 이전보다 더 벌어졌다. 오늘 순회 경선이 열린 인천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서도 이 지사가 53.88%를 기록하며 과반을 확보했다. 2위는 35.45% 이 전 대표, 3위는 9.26% 추 전 장관, 4위 1.41% 박 의원이었다. 이지사는 경기, 서울 지역 순회경선과 3차 슈퍼위크 결과를 앞두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과반 득표로 ‘결선 없는 본선행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1-10-03 20:29옛날 백두산에서 활동하던 백봉 중심의 단군 교단은 봄가을에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는데 제사 시기로 언급되는 봄가을은 단군이 승천한 날, 즉 3월 15일인 어천절과 10월 3일로 추정된다. 이 단군교는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로 바뀌게 되는데 바로 나철의 ‘대종교’다. 대종교는 단군민족주의 인식과 민간종교사상을 결합한 교리를 가지고 시작하였는데, 창립 후 교단의 의례를 정하면서부터 ‘개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종교에서는 단군이 강림한 날인 강세일과 개국일이 모두 10월 3일이므로, 둘을 개천절이라는 이름으로 합칭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대종교는 음력을 고수했다. 이후 개천절은 1919년 상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정부 주최의 경축행사를 개최하면서 위상이 높여지고, 1949년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서 정식으로 국경일로 자리 잡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데 사실 임시정부가 개천절에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진행한 것은 개천절이 정식 국경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매우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개천절 .더욱 보급되었고, 특정 종교를 넘어서 민족적인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남선, 안재홍, 정인보, 조소앙 등은 개천절에 관련한 논설을
2021-10-03 11:07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후 6시 부산진구 NC백화점 서면점 앞마당에서 장세진 부산학부모총연합회장과 이규문 부산경찰청장, 석봉구 부산진경찰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부산학부모총연합회 주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개회식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정서·심리 상담지원,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개최, 학생 인성교육체험관인 울림마루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3 10:29(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가 지역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 신청자를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대전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이거나, 직계존속이 1년 이상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대전외 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휴학)중인 대학생이다. 소득분위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다른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학자금 이자 명목으로 지원받은 경우 ▲고등교육기관에서 제적되거나 다른 시‧도로 전출한 경우 ▲졸업생 및 대학원생 ▲한국장학재단 대출자료 추출 시 대출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1년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며, 일반상환 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구분 없이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제출서류, 학적 및 대출정보 등 적격여부를 확인하여 선정하며, 예산이 초과될 경우 ①다자녀(3명이상)가구, ②저소득분위, ③고학년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선정결과는 12월 중 장학재단 홈페이지(htt
2021-10-03 10:27(대한뉴스운병하기자)=부산오페라하우스 성공건립 기원 「2021 부산 오페라 위크(Busan Opera Week)」(이하 오페라 위크)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다듬채(연습동)에서 오페라 위크 제작발표회와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페라 위크 공연작을 소개하고 하이라이트 부분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페라 위크는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고 지역 오페라 육성과 오페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재)부산문화회관, (재)영화의전당, 금정문화회관 등과 공동 주최해, 부산의 공공극장이 직접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제작극장’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번 오페라 위크에는 ▲부산문화회관의 전막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영화의전당의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금정문화회관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부산오페라갈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지난 2019년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제작해 큰 호평을 받은 (재)부산문화회관(박철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2021-10-03 10:27(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21온라인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일 오후 6시 광복공원 체육관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창구 (재)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이희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영호 영주시의회의장 등은 풍기인삼 구매 촉진을 위한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고, 이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챌린지’는 풍기인삼을 먼저 구매하고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구매를 확산시켜 나가는 캠페인으로, 시는 지역의 기관과 사회단체, 출향인사, 영주시민 등 전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축제기간은 물론 31일까지 10월 한달 간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목 대상자는 온·오프라인에서 풍기인삼을 구매한 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에 풍기인삼축제 응원 메시지와 해시태그(#풍기에서심봤다 #풍기인삼구매릴레이챌린지)를 게시하고 다음
2021-10-0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