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PR에이전시 함샤우트는 자사의 SNS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인 ‘잇플루언서(itFluencer)’가 모바일 전문 마케팅 컴퍼니 모비데이즈(Mobidays)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모바일 광고 생태계 지도, 모비스케이프 4.0(Mobiscape)’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에 선정됐다. 잇플루언서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주는 SNS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이다. 실시간으로 인플루언서들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 동안 진행했던 홍보 이력들을 데이터화 해 제품의 특성, 캠페인 목적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전략적으로 추천하는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잇플루언서는 캠페인 생성부터 포스팅 검수, 등록까지 One-Stop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인플루언서를 통해 생산되는 콘텐츠의 다양한 반응과 결과 데이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결과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뿐만 아니라 완료 후 60일까지 AI Bot을 통해 포스팅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트래킹하고 결과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잇플루언서는 유통, 통신, 서비스
2018-12-05 09:58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가 인간과 유사한 추론 엔진(reasoning engine)으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자산관리 플랫폼(asset management assistant)을 구현하기 위해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의 대표인 알렉스 알렉산드로프(Alex Alexandrov)는 Mind AI의 개인 토큰 세일에 투자하기도 했다. 자산관리의 세계는 숫자를 기반으로 하는 재무 데이터를 분석하지만, 자연어의 뉘앙스를 통해 나타나는 다른 지표는 무시하는 알고리즘에 크게 좌우된다. Mind AI와 CoinPayments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연언어의 문맥과 뉘앙스를 해석할 수 있는 AI로 전통적인 수치 분석을 보완하기 위해 인간과 같은 추론 엔진을 도입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oinPayments의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최고 경영자는 "CoinPayments는 크립토 공간(crypto space)에 가장 먼저 진입한 회사이며, 암호화폐(cryptocurrencies)로 지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다루고 있
2018-12-05 09:57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성택 회장과 16개 산업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15년 5월 출범 이래 생생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업종별 규제 개선 과제 발굴은 물론 산업별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까지 “현장의 정책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특히 업종별 중소기업 현장 방문 및 시의성 있는 실태조사·연구 수행으로 정책의 현장성·전문성을 강화시켰으며, 필요시 관련 정부부처 또는 국회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업계 스스로 애로와 니즈를 해소하는 산업정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위원회는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산업별 협동조합(단체)의 이사장(대표)은 물론 정부·학계·연구계·언론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다수의 전문가를 위촉하여 2018년 12월 현재 총 302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4년간의 위원회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매일경제신문사 홍기영 국장은 “2019년 한국경제 전망”에 대한 강연을 통
2018-12-05 09:57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12월 4일부터 3일간(12월 4일, 5일, 7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도권 내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8 환경사랑 생태학습 캠프’(이하 생태학습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학습 캠프는 체험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지역 학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체험과 생태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자는 수도권 내 도서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3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8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는 생태학습이 가능한 서울대공원과 과학 전시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 교육과 함께 동물들의 겨울나기 방법 및 동물 종복원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생태학습을 체험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100년 후 미래도시를 미리 만나보는 ‘미래상상SF관’ 등 과학관 내 주요 전시관도 관람한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생태학습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체험과 생태
2018-12-04 18:01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대에서 각각 11월 28일과 11월 29일에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H7N7 및 H5N2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12월 4일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대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H7N7 및 H5N2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 여부가 확인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검출지점에서 반경 10km 내의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12월 4일 오후에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04 18:00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육군본부는 DMZ 철책식물 현황과 DMZ 지역의 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DMZ 비밀의 숲(Knocking on The DMZ)’의 책자발간을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DMZ 비밀의 숲」는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과 육군본부는 DMZ 철책 일원 생태교란지를 복원하기 위해 DMZ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수집·증식 및 보전·활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파주에서 고성까지 DMZ 철책 일원의 식물분포를 조사하였고, 그 성과로 큰잎쓴풀, 봉래꼬리풀 등 희귀식물을 포함하여 964종의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DMZ는 천이 과정 중 초기 단계인 곳이 많으며, 침입외래식물이나 인위적인 활동 등에 의한 생태계교란 발생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 책자는 연구결과의 일환이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DMZ라는 한정적 공간 안에 서식하는 식물을 중심으로 사진과 기록들을 담았고, 더 나아가 DMZ 훼손지역에 대한 복원 등을 통해 DMZ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2018-12-04 16:47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에프씨에이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피아트사 2천㏄급 경유차량 2종(짚 레니게이드, 피아트 500X)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들 차량에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이하 EGR)의 가동률을 낮추거나 중단시키는 등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임의로 설정됐다. 환경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인증시험(실내시험) 이외 실도로 시험 등 다양한 조건에서 ’짚 레니게이드‘ 배출가스를 측정한 결과, EGR 장치 가동률 조작으로 실제 운행조건에서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기준 0.08g/㎞의 6.3∼8.5배를 초과하여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짚 레니게이드‘와 같은 배출가스 제어로직이 적용된 ’피아트 500X’ 차종에 대해서도 불법 임의설정을 한 것으로 판정했다. 이러한 방식의 임의설정은 과거 폭스바겐 경유차 15개 차종(2015년 11월), 닛산 경유차 캐시카이(2016년 6월), 아우디폭스바겐 및 포르쉐 경유차 14개 차종(2018년 4월)과 유사한 방식이다.피아트사의 2천㏄급 경유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문제는 유럽에서 먼저 제기되었다. 독일 교통부에서 ’피아트 500X’에 대한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2015년 5월
2018-12-04 16:44대구·경북대학교 내 동아리연합으로 구성된 ‘청춘등대’가 지난 1일 오후 대구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대구·경북 고3수험생과 대학생 등 청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청춘 워라밸 쉼표파티'를 열어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대구등대가 주최하고 대구청춘연합이 주관하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수성구청, 대구한국일보, 농협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 등 5개 대학생들과 예비 대학생인 고3수험생들이 자리를 맞대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담은 토크공연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규학 대구시의원, 이상식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현 청년들이 추구하는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라이프 스타일에 공감하며 청년과 기성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사회변화 주역으로써의 역할을 함께 논의하고 소통했다. 청년 오케스트라 ‘해봄’이 선보이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러버레인 밴드의 흥겹고 신나는 공연, 댄스크루 리얼라이즈의 화려한 퍼포먼스, 대구·경북권내 최고의 아카펠라팀으로 꼽히는 ‘라온제나’의 달
2018-12-04 16:43국내·외 극지연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극지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전 과제와 인프라 확충 등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극지연구소(소장 윤호일)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준공 30주년을 맞아 4일과 5일 이틀간 ‘극지과학의 도전 과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열린 ‘남극포럼’에 이어 개최되는 극지행사로, 국내·외 극지연구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극지연구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호주, 영국, 독일, 중국, 일본의 국내·외 극지연구 전문가와 쇄빙연구선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각국의 극지연구 방향과 미래 전망, 극지 인프라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 첫 날에는 전(前) 극지연구소장인 김예동 박사의 ‘대한민국 극지연구 30년과 미래 전망’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해외 전문가 들의 극지연구 방향 및 쇄빙선 등 연구 인프라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극지연구소 제2쇄빙연구선 건조사업단장인 서원상 박사가 ‘대한민국 제2쇄빙연구선을
2018-12-04 16:40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확대하기 위해 예스24(대표 김석환)에서 그린카드로 중고서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12월 5일 서울 양천구 예스24 중고서점 목동점에서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시연회를 연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시설 성심원에 중고서적 1,000권도 기증한다. 에코머니란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적립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보상금(리워드, 캐시백)을 말한다. 적립된 에코머니 포인트는 에코머니와 연계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결제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스24는 강남점, 목동점, 홍대점, 기흥점, 부산서면점, 수영점 등 전국 6개 지역에 중고서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 매장에서 중고서적을 구입할 시 구매금액의 5%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적립 행사기간에는 기본 적립률의 6배인 3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 9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예스24, 비씨(BC)카드와 함께 ‘지속가능 소비생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8-12-04 16:28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일(화)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산업통상부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여 제조업 혁신과 에너지·통상 현안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와 주력산업의 침체, 노동 이슈로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었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하고 제조 혁신으로 극복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세계 주요국이 △미국의 첨단제조파트너십 △중국제조 2025 △일본재흥전략 2016 등 강력한 제조업 부흥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정책적 협업기능 부족과 중장기 플랜 미흡으로 성장동력인 제조업이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우리 제조업 현실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조업 르네상스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그 외에도 △생활소비재산업 육성 법적근거 마련 △뿌리산업 공정혁신 및 인력양성 지원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한 설비투자 지원 확대 △미중 무역분쟁 영향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17건의
2018-12-04 16:27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고 있는 39개 기업(신규 인증 31개, 재인증 8개)을 ‘2018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인증식은 12월 5일(수) 오후 2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2012년부터 여가친화기업을 인증해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여가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여가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기업의 친여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여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18년 현재 총 110개사가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 홍보와 소속 임직원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고 있다. 올해는 ‘여가친화기업 선정·지원’ 사업에 신청한 45개 기업 중 39개사를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주 40시간 재량 근무제’, ‘자율 연차 사용’, ‘여가친화 업무 담당 전담조직 운영’, 매주 금요일 일찍 퇴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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