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세대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인큐베이션 센터(Incubation Center)’와 국내 코워킹스페이스의 강자로 급부상 중인 ‘스테이지나인’ (STAGE 9)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두번째 YEED-UP(밋업)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공개된 이그드라시의 ‘인큐베이션 센터’는 다양한 산업군에 존재하는 디앱(DApp)들이 이그드라시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 가능하도록 구현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인큐베이션 센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업체들을 위하여 법인 설립부터 법률, 재무, 운영, 거래소 상장, 인적 네트워크 제공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컨설팅 및 블록체인 개발에 관한 기술적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매력적인 사무공간을 매우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이지나인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로켓스페이스(Rocket Space)를 벤치마킹한 새로운 유형의 코워킹스페이스로 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무공간부터 교육, 네트워킹 이벤트, 채용, 투자까지 제공하는 비지니스 부스터이다. 최근 우수 창업 아이템을
2018-12-04 09:54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친환경 소비생활을 국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파하기 위해 로맨틱코미디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를 제작하고, 4일 첫 선을 보인다. 총 5편으로 구성된 ‘내추럴 로맨스’는 4일 낮 12시 네이버TV*를 통해 1편과 2편이 처음 공개되며, 7일까지 총 5편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내추럴 로맨스’는 환경공학과 학생이지만 환경에 관심 없는 취업준비생 설아(유혜인 분)와 친환경 생활을 철저하게 실천하는 환경전문 변호사 기찬(무진성 분)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 과정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등의 친환경·저탄소 생활 요소가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또한 그린카드, 녹색매장과 같은 친환경생활 지원 제도들도 반영하여, 시청자들에게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남녀 주인공을 맡은 배우 유혜인, 무진성 뿐만 아니라 배우 성지루, 걸그룹 소나무 멤버 디애나 등 조연들의 감초연기도 만날 수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같은 날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쎄듀컬쳐센터에서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 제작발표회도
2018-12-04 09:53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12월 1일 새벽(한국 시각)에 열린 세계물위원회 총회에서 환경부, 한국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 등 우리나라 3개 기관이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등 국내 3개 기관은 5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 이사기관 선거에서 환경부는 정부 및 정부 대변기관에서, 한국물포럼은 시민사회단체에서, 아시아물위원회는 전문가 및 연구·학계에서 각각 분과별 이사기관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신규 이사기관은 향후 3년간 세계물위원회의 다양한 활동과 예산 등을 결정하고 감독하며, 2021년 세네갈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물포럼 준비과정에 참여하는 등 전세계 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중심에서 활동한다. 세계물위원회는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세계 물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된 물분야 세계 최대 민관협력 정책 기구다.전 세계 52개국 및 30개 다국적 기구의 406개 회원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 3년마다 총회를 통해 36개 이사기관을 선출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기관으로서는 2009년과 2012년에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가 이사기관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올해 6월 환경부로 물관
2018-12-04 09:52지난 30일, 구미차병원이 최첨단 혈관조영시스템을 도입한‘제2 심·뇌혈관촬영실’을 개소하면서 “심·뇌혈관 응급환자의 동시시술과 365일 24시간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은 “이번 혈관촬영실에 도입된 필립스의 최신 혈관조영촬영장치 ‘AlluraClarity (알루라클래러티) FD20/15’는 혈관의 이상 유무를 조영 진단해 뇌혈관을 비롯한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시술을 하는데 쓰이는 초정밀 최첨단 기기”라고 말했다. 또한 “영상의 획득. 처리. 시현 및 저장 과정에서 혁신적인 Clarity IQ(클래러티IQ) 기술이 적용돼 방사선량을 대폭 줄지만 화상의 해상력은 매우 탁월해 안전과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를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병원측은 “새롭게 도입된 15인치 디텍터(lateral detector)는 뇌혈관중재시술 시 환자의 둔부에 보다 가까이 밀착할 수 있어 낮은 방사선량으로 정밀한 뇌혈관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구미차병원은 지난 2009년 6월, 지역에서 최초로 혈관촬영실을 개소한 후,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의 중재적 시술을 시행해왔으며, 최근 고혈압, 당뇨병
2018-12-03 17:48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3일 오전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트세이버 수여식에 이어 직장교육 훈련과 각종재난에 따른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13명의 구급대원과 2명의 시민에게 하트세이버 수여, 청렴교육, 소방 활동 능력향상 훈련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하트세이버는 심 정지 환자에 대한 적절한 구급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소방공무원과 일반시민 등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생 율의 제고를 위해 수여 됐다. 이날, 전 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대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최근 각종사고가 빈발한 만큼 직원들에게 업무 중 안전사고예방에 관한 내용을 강조했다.
2018-12-03 17:33경찰청은 12월 3일 대청마루에서 「2018년 경찰청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경찰청은 2018년 한 해 동안 경찰이 수사한 사건 중 탁월한 수사역량을 발휘하여 국민의 안전 보호에 기여한 7건(주민안전 분야)과 생활적폐 특별단속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4건(사회정의 분야)을 선정하고 이들 사건 해결에 크나큰 공적이 있는 수사관들의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주민 안전분야 7대 사건은 검거인원·피해금액 등 사건 규모와 난이도, 협업도, 사회적 파급효과, 피해회복 등 사건해결의 우수성을 판단할 수 있는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강력범죄, 경제 질서를 훼손하는 지능범죄, 국경을 넘나들며 확산되고 있는 국제범죄,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범죄에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거둔 수사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수한 사건들이 전국 수사경찰의 본보기가 되어 전체 수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갈고 닦아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8-12-03 17:12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유네스코(UNESCO)에서 추진 중인 수돗물 국제인증에 우리나라 도시를 추천하기 위해 12월 4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수질연구센터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돗물 국제인증제도 시범사업’ 설명회를 연다. ‘수돗물 국제인증제도’란 유네스코가 세계 각국 도시의 수돗물 신뢰성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인증제도로 2021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수돗물 국제인증제’의 정식 도입에 앞서 우리나라 대도시 한곳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1년간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7월 유네스코와 상호협정서를 체결하고 기술자문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유네스코는 우리나라의 수돗물 안정성 등을 높이 평가하여, 우리나라를 시범사업 인증 대상으로 결정했다.이번 설명회는 ‘수돗물 국제인증제도’의 취지와 내용을 소개하며, 환경부는 12월 17일까지 7개 특·광역시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유네스코는 올해 말 신청서를 접수받고 평가를 거친 뒤에 내년 1월에 우리나라 도시 한곳을 선정해 1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네스코는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한 후
2018-12-03 17:10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지난 2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카페 드롭탑과 함께 하는 위너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사인회는 카페 드롭탑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위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총 110명의 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며, 위너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사인회 동안 위너는 팬 한명 한명과 아이컨택을 나누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팬바라기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송민호는 “평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 드롭탑 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밝히며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커피뿐만 아니라 “최근 드롭탑에서 출시한 유로파이도 좋아하는 디저트다”고 말하며 드롭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솔로앨범을 준비하면서 드롭탑 커피가 힘이 됐다고 전했다. 강승윤이 송민호의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음악방송에 드롭탑 커피를 선물하며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또한 이승훈은 팬들이 요청한 드롭탑 삼행시를 애교있게 선보이며 모델 활동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드롭탑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2018-12-03 17:10경상북도와 구미시는 3일 구미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레몬 김효규 대표, 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몬과 나노 멤브레인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레몬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구미국가산업4단지 내 18,150㎡ 부지규모에 1,200억 원을 투입해 나노 멤브레인(특정성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킴으로써 혼합물을 분리할 수 있는 막)생산라인 3개동을 증설(200여명 신규일자리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레몬 관계자는 “다양한 나노관련 제품을 생산해 오는2021년 3,000여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국내․외 나노 소재 시장과 관련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레몬은 지난 5년간 50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투입해 나노 멤브레인 생산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세계 최고의 나노 멤브레인 생산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격차 경영의 글로벌 나노소재 강소기업’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소재산업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나노 멤브레인에 사용된 섬유는 지름이 수십에서 수백나노미터로 굵기가 머리카락의 5백분의
2018-12-03 17:09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건강한 토양, 숨쉬는 지구, 토양의 가치를 소중하게’라는 주제로 ‘2018년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을 12월 5일 서울 서초구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 토양의 날’은 인간 활동에 필수불가결한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을 자원으로 보호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12월 5일을 지정해 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올해로 4번째 기념행사를 치룬다.환경부는 올해 기념식을 통해 토양 생태 회복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토양보전 등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그간 토양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 지난 8월 개최한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토양환경 작품공모전’에 참여한 우수자 3명 및 당선자 7명에게 각각 환경부 장관 표창 및 상장을 수여한다. 기념식과 함께 토양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초청강연과 토양환경 작품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라비 나이두 호주 뉴캐슬대 교수, 푸시팸 쿠마르 유엔 환경계획 박사, 김정규 고려대 교수, 최훈근 지렁이농업연구소장 등 국내외 환
2018-12-03 17:07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12월 4일부터 3일간(12월 4일, 5일, 7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도권 내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8 환경사랑 생태학습 캠프’(이하 생태학습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학습 캠프는 체험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지역 학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체험과 생태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자는 수도권 내 도서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3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8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는 생태학습이 가능한 서울대공원과 과학 전시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 교육과 함께 동물들의 겨울나기 방법 및 동물 종복원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생태학습을 체험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100년 후 미래도시를 미리 만나보는 ‘미래상상SF관’ 등 과학관 내 주요 전시관도 관람한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생태학습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체험과 생태학
2018-12-03 17:06누구나 한 번쯤은 경찰서에 나가 조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일어나지 않아야겠지만 나와 내 가족이 범죄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의도치 않게 사건·사고에 연루될 수도 있다. 낯선 분위기에서 경험한 사실관계를 진술하는 상황만으로도 긴장감과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어, 많은 사람들이 조사를 받고 나온 후 자신이 말한 내용조차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이에, 경찰청은 사건관계인(피의자·피해자·참고인 등)의 기본권과 방어권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이들의 메모권을 실질적이고 전면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12월 5일부터 6개월간 전국의 모든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메모장’ 교부제를 도입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는 사건관계인이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진술이나 조사 주요내용 등을 기록할 수 있도록, ‘권리안내서’와 함께 ‘메모장’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조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권리안내서’와 ‘메모장’이 동시에 출력되도록 경찰 내부 시스템을 개선한 만큼, 앞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모든 피의자·피해자·참고인 등은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이와 함께, 금년 상반기 3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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