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지난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20대 대학생 회원 1,335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새 학기,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등록금 및 생활비(38.1%)”였다. “학점 관리(22.5%)”, “아르바이트 구직(14.1%)”, “취업(12.4%)”, “동기 및 선배들과의 관계(9.7%)”, “통학(3.1%)”등이 있었다. 대학생들의 이와 같은 고민은 새 학기 계획에도 영향을 미쳤다.새 학기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가 93%에 달했으며, 이들이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유 1위도 “개인 생활비 미련을 위해서(61%)”였다. 이어 “학원비 등 자기 개발비 마련(14.4%)”, “등록금 마련(14%)”, “다양한 경험을 위해(8.8%)”, “남는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1.8%)” 순으로 많았다. 새 학기에 가장 하고 싶은 활동 역시 “아르바이트(19.1%)”가 꼽혔다. 아르바이트 외 기타 활동으로는 “다이어트 등 외모관리(14.5%)”, “취업준비(14.3%)”, “새 친구 사귀기(11.5%)”, “배낭여행(10.9%)”, “어학공부(8.6%)”, “미팅, 소개팅(6.8%)”, “캠퍼스 커플(5.9%)”
2018-02-26 07:23본아이에프가 지난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 동안 캄보디아 캄퐁톰 지역으로 ‘감사나눔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감사나눔여행’에는 지난해 본아이에프에서 선발한 ‘선한가치관상’ 수상 직원 9명, 가맹점주 4명을 비롯해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 관계자 등 총 21명의인원이 참여했다. 본아이에프 봉사단은 캄보디아 캄퐁톰지역의 아동 250여명과 주민 20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아동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고, 미니올림픽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가맹점주들의 모임인 '본사모'은 6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하여 전달하였고, 이 기부금은 캄보디아 캄퐁톰 지역의 MTIS에 어린이 도서관 설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감사나눔여행’은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과 함께 네팔, 방글라데시, 몽골 등에 방문해 글로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본죽과 본도시락을통해 착한 나눔 기부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본죽의 ‘한우사골야채죽’, ‘전복내장죽’과 ‘베이비본죽한우야채죽’, 본도시락의 ‘쇠고기미역국도시락’이 판매될 때마다 일부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며
2018-02-26 07:20교육부는 2월 23일(금)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18~2022)’을 확정‧발표하였다. 그동안 제1차~제3차 기본계획('03~'17) 추진을 통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평생교육진흥원이 설립되었고, 평생교육 추진체계가 구축되었다.또한, 학력보완을 위한 평생교육이 활성화 되었으며,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통한 대학 우수강의 공개, 국가평생학습포털(늘배움) 구축 등 평생교육에 대한 접근성은 상당 수준 제고되어 왔다.그 결과, 평생학습 참여율은 '17년 35.8% 수준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학력별, 소득별 참여율의 격차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고등교육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확충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며,지자체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특성화 및 내실화, 지자체별 격차 완화, 재원투자 확대 등의 과제도 안고 있다.이에 교육부는 향후 5년간의 평생교육진흥 방향과 주요과제를 담은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먼저,성인의 자발적 평생학습을 지원한다.유급학습휴가제 확산을 위해, 유급휴가훈련 지원, 컨설팅, 매뉴얼 개발 등을 추진한다.그리고 진로탄력성 프로그램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둘째, 학습자 여건에 맞는
2018-02-23 17:49나이가 든 노인들도 그 마음과 생각은 다르지 않아 젊은이들과 같은 꿈을 꾸며 초록, 초록, 새 희망이 움트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농촌지역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인구 감소와 노령화 문제에 대비한 상주시의 특수시책이 노인들의 실제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적국 일선지자체들이 선별적 벤치마킹해야 할 장려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독거노인공동주거의 집(일명, 실버 하우스)’사업은 민선6기 이정백 시장의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로 지난2015년부터 설치·운영돼 왔다. 상주시가 특수시책 사업으로 이 시설을 운영하게 된 것은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분산거주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주거를 통한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 행복지수를 높이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현재 상주시에는 총8개소의 공동주거 형 실버하우스가 운영되고 이곳에는 총49명의 독거노인들이 같은 처지의 노인들과 함께 안전사고나 신병발병 시 간병우려가 없는 복지혜택을 수혜 받고 있다. ‘독거노인공동거주의 집’은 시 관내 오지에 거주지를 둔 65세 이상 노인들로 건강검진결과 공동생활이 가능한 자를 선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지역 내에서 공동거주가 가능한 장소를 선별해 활용하는 복지공
2018-02-23 17:45전국한우협회구미시지부(지부장 하태권)는 23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조석희 선산출장소장,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축산관련 기관 단체 대표와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보고와 올해 예산승인 의결과 시상식에 이어 이날, 정강식 제8・9대 지부장이 이임하고 하태권 제10대 지부장의 취임을 했다. 하태권 신임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협회를 이끌어 주신 정강식 지부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사람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단순한 경제적 잣대로 평가할 수 없으며, 임기동안 한우농가 권익증진과 소득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축사를 통해 “축산업은 농림총생산액의 40%를 차지하는 농촌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한우가 있지만, 현재 축산농가 최대 현안인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와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에서도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해결을 위해 적극 행정을 추진할 것이며 악성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농장 소독과 철저한 백신 접종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8-02-23 17:44정부는 2월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백경희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제17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개최해, <제4차 과학기술 기본계획>, <제5차 지방과학기술 진흥 종합계획>, <제3차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종합계획>, <제2차 민·군 기술협력사업 기본계획> 및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의 5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과심 회의에 앞서 전임 위원 임기 만료로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임기 2017.12.13.~2019.12.12.) 10명에게 대통령을 대신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건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4차 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2)(안)> 문재인정부의 과학기술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2)(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과학기술 정책이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긴 호흡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2040년까지 과학기술이 달성해야 할 미래모습을 제시하고 장기비전과 기본계획을 연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우선 과학기술로 달성하고자 하는 2040년의 미래모습을 △
2018-02-23 17:43교육부는 대입제도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제4차 대입정책포럼을 2월 23일(금) 16시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5층)에서 개최한다. 제4차 포럼은 “대입전형요소별 공정성”이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 고교 교사, 언론 기자가 바라보는 대학입시 실태에 대해 발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모든 발제·토론문은 포럼 종료 후 교육부 홈페이지 및 교육소통 플랫폼인 온-교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정책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그동안 연구한 결과와 이번 제4차 대입정책포럼까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입제도 개편방안(시안)을 마련하고, 국가교육회의 주도의 숙의과정을 거쳐 올해 8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2-23 16:33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월 23일(금)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 추진계획(안),학습중심 현장실습의 안정적 정착 방안(안),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안)을 논의한다. 1호 안건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수립 추진계획(안)을 논의한다.정부는 우리나라의 실정을 반영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국민들의 삶의 질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행정중심으로 설정된 정책목표를 국민들의 삶의 질 변화를 고려한 정책목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우선 올해 상반기 중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의 종합목표와 지표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말까지 지표별 목표 수준과 이행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학 공동 작업반’을 운영하고,향후 국가 SDGs 포럼(원탁회의), 설문조사 등 다양하고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2호 안건으로 「학습중심 현장실습의 안정적 정착 방안(안)」을 논의한다.정부는
2018-02-23 16:24교육부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30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중앙부처, 소속기관 및 자치단체 등 70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또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홍보와 계도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유해환경 분야는 학교 주변 지역 유해 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신‧변종 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 업소에 대한 정비와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 업소의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 등 불량 식자재가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량 식품 판매가 근절되도록 관리
2018-02-23 16:08구미 도심지역 상가점포들이 보기에 흉물스런 돌출간판을 떼 내고 현대식으로 새롭게 디자인 된 입간판을 달아 태풍 등 재난으로부터 도심안전을 지키고 도시미관을 한층 아름답게 가꿔가고 있다. 시는 지난22일 오후2시 공단종합시장B동에서 도시미관을 가꿔가는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공단종합시장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이날 설명회장에는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과 김정곤 시의원, 공단종합시장 상가의 건물주와 상가주 등 지역주민50여명이 함께 배석을 했다. 공단종합시장 간판정비 사업은 총사업비3억 원(도비1억5,000, 시비1억5,000)을 투입해 건물 입면 정비와 간판 디자인 개발과 교체해 도시미관과 환경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2014년 금오시장로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4억 원, 2017년 형곡 중앙시장 네거리 간판정비 사업에 3억7,000만원을 투입해 건물 입면정비와 지역특성에 맞는 현대적인 감각의 광고물을 제작·설치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설명회에 참석해 줘 감사드린다.”며 “주민여러분의 좋은 의견은 적극 반영할 것이며 본 사
2018-02-23 15:46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2월 23일 ‘제7회 지방선거 중앙 및 시․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장 회의’를 개최하고 여론조사결과 왜곡․조작행위에 대하여 엄정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제7회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개최한 이날 회의에는 중앙 및 전국 17개 시·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7회 지방선거 선거여론조사 예방․단속 방침을 시달하고, 여론조사결과 왜곡․조작행위에 대하여 고발 등 엄중 조치하기로 하였다. 특히, 후보자와 지역 언론 등이 공모하여 여론조사결과를 왜곡·조작하여 공표·보도하거나 공정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선거여론조사 심의 전문기관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단속역량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정당‧후보자와 여론조사기관이 선거여론조사기준 등 관련 규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안내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하여 새롭게 도입된선거여론조사기관 등록제,휴대전화 가상번호 제도와정당․후보자 실시 여론조사결과 공표․보도 금지 규정 등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사회조사분석
2018-02-23 15:33여성가족부는 최근 성폭력 피해사실을 공개하는 ‘미투’ 운동 확산을 계기로, 사회 각계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관계부처와의 논의에 한층 속도를 높인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월 12일(월) 1차 회의에 이어 내주 중 관계부처가 모인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종합적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3일 오후에는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정부는 오는 3월 중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발표를 목표로 앞으로 실무회의 등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정부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총괄·조정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민간이 참여하는 범정부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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