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우축에서 두번째)이 15일 저녁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안치행사에서 봉송주자 태진아(우축에서 세번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16 12:48㈜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지난 13일과 14일전주, 부천, 부산, 구로 등에서 실시한 공인중개사 전국투어 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전주, 부천, 서울 구로, 부산, 용인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된 공인중개사 설명회는 오는 10월 시행될 시험 전까지 확실하게 합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많은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이 설명회 현장을 찾았다. 설명회에서는 공인중개사에 대한 전망, 수험 가이드는 물론 10개월만에 합격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에듀윌이 보유한 2018년 시험 합격 노하우도 빠짐없이 공개, 공인중개사 시작에 필요한 모든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이에 따라 예비 수험생은 물론,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까지 모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설명회 이후 1:1 상담 및 교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궁금증을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에듀윌은 전국 12곳에 공인중개사 직영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지역에는 대방, 노원, 천호, 종로 등에 운영, 부산은 서면, 해운대에 위치했다. 인천 부평, 경기 수원, 부천, 성남, 평촌, 대전 등에서도 에듀윌의 공인중개사 현장 강의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2018-01-16 12:47공직자가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 선물 가액 범위 등을 조정한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7일부터 시행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1월 16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돼 17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에 따라 공직자가 원활한 직무수행 등을 위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 상한액이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에 한해 현행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높아지고 경조사비는 현금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아진다. 단, 농축수산 가공품은 농축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의 50퍼센트를 넘게 사용해 가공한 제품이어야 한다. 또 상급 공직자가 격려 차원에서 하급 공직자에게 주거나 법령·기준 또는 사회상규에 따라 허용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 상품권 등 유가증권을 직무 관련 공직자에게 선물로 줄 수 없게 된다. 국민권익위는 부정청탁금지법이 부정부패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고 대다수의 국민이 부정청탁금지법의 시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연구기관과 관계부처의 분석결과 단
2018-01-16 12:46충북도는 2017년도 지적측량 업무량을 분석한 결과, 2016년 대비 24.2% 증가한 127,279필지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처리실적을 연도별로 보면 2014년 88,929필지, 2015년 94,435필지, 2016년 102,518필지, 2017년 127,279필지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북도는 충북경제 4%달성을 목표로 도로 및 산업단지 개발 등 공공건설사업 조기 발주와 청주 테크노폴리스, 충주 메가폴리스, 오창3산단, 보은·영동·진천·음성 등 산업단지 조성, 충주 종합스포츠타운, 진천 국가대표훈련원, 옥산~오창간 고속도로, 충청내륙고속화 도로 등 지역 SOC확충을 위한 도로공사 추진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귀농·귀촌에 따른 전원주택지 등의 측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해 시행된 측량내용 종목별로는 도로, 하천 등 분할측량이 49,638필지(38.9%)로 가장 많았고, 경계복원측량 15,992필지(12.6%), 지적현황측량 23,242필지(18.3%),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기초측량이 6,716점(5.3%), 산업단지 등 토지개발사업지구의 지적확정측량이 4,334필지(3.4%), 등록전환ㆍ신규등록측량이 2,03
2018-01-16 11:141월 15일 남북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측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실무접촉」을 진행했다. 실무접촉에는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 4명과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 5명이 참석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우성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정부서울청사에서 남북실무접촉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날 접촉에서 남북은 지난 1.9 남북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계기 북측 예술단의 방문 공연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첫째, 북측은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둘째, 북측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셋째, 북측 예술단의 공연 장소,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하여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하고, 관련하여 북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사전 점검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넷째, 남측은 북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기타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하여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평창
2018-01-16 11:10환경부 조직이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정의 등 환경가치를 실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를 책임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폭 개편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을 두 축으로 하는 실 중심체계로 개편하고 생활환경정책실·정책기획관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이 1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개정령은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직 개편은 그간 환경부가 환경가치를 지키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성(自省)으로부터 출발했다. 지난 정부에서 환경부는 4대강 사업, 설악산 케이블카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환경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했으며 미세먼지, 가습기 살균제 등 환경 현안에 제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또한, 환경부는 1994년 부(部)로 승격된 이후 업무, 예산, 정원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실·국이 순조롭게 증가하지 않는 등 취약한 조직 구조를 유지해왔다. 특히,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기획조정실 산하에 정책기획관이 없어 점차 증가하는 기획·예산·조직 등의 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이에, 환경
2018-01-16 10:34강경화 장관은 1월 15일 방한 중인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미 상원 의원(민주, 일리노이)과 루벤 가예고(Ruben Gallego) 미 하원의원(민주, 애리조나)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북핵 문제와 평창 동계올림픽, 한인 입양인 문제 등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미 의회가 굳건한 한미동맹과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을 강력히 지지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북핵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을 위한 우리측 노력에 대해 확고한 지지의 뜻을 표하는 한편, 이번 방한을 통해 빈틈없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미 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1.9) 결과를 설명하고, 동 회담에서 합의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평창을 넘어 남북 관계 개선은 물론 북한 비핵화 문제 진전에도 기여하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서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의원들은 어떤 형태의 대
2018-01-16 10:33이란에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반정부 시위로 2명이 구금 중 자살, 한 명은 사망한 테러범 등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1월 14일(현지시각) 주요외신이 보도했다. 이란 사법부는 “민간인과 경비 병력 등 2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다만, “경비병력이 쏜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은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사법부는 정확한 사망자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으나, 경찰서 습격으로 숨진 시위대 6명이 희생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란, 시위참가자 4만 2천명 중 약 4천명 체포 사망자 수는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애초 집계된 21명보다 4명 늘어났다. 이란 사법당국은 4000명가량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체포된 이들 중 수백명이 풀려났으며, 특히 테헤란에서는 500명이 석방됐다. 구금자 수는 애초 알려진 것보다 적은 440∼460명 선이라고 발표했다. 사법부는 “전날 기준 수도 테헤란의 55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최대 465명이 구금돼 있었으나, 그 이후 일정 수의 구금자가 석방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당국은 이번 시위에 전국적으로 약 4만 2천명이 참가했다고 집계했다. 다만, 대규모 시위가 잇따른 각 주에서 파악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2018-01-16 10:27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라이트 칼로리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을 선보였다.‘라이트 엔젤’은 파인트 제품과 컵 제품 2가지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맛은 초코맛과 녹차맛, 바나나맛 총 3종이다. 파인트 제품은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1/3 수준인 280Kcal로 공기밥 1그릇(200g 기준300Kcal)보다 작은 열량이다. 컵 제품 역시 59Kcal로 부담을 줄였다. ‘라이트 엔젤’은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국화과 스테비아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했다. 또한 일일 섭취 권장량(25g)의 50%에 해당하는 12.5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라이트 엔젤’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높은 열량으로 고민하는 20~30대 여성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이트 엔젤’은 2월 중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하여 오프라인으로 판매 확대 예정이며, SNS 마케팅과 광고 등을 통해 빙과 주력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16 10:23앞으로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재산 및 신체상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정부로부터 보다 신속하게 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현행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개선사항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개정안이 1월 16일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개정(2017.1.17 공포, 2018.1.18 시행예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했다. 공포될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난 피해자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복구비 등을 미리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시행령에 선지급 대상, 비율 등을 규정하여 총액의 최소 20%이상 최대 100%까지 선지급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선지급 적용 대상이 자연재난 뿐만 아니라 사회재난까지 모든 재난의 피해자로 대상이 확대됐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긴급구조전화서비스를 총괄·조정하게 됐다. 행정안전부장관이 119, 112 등 특수번호 운영 실태를 분석해 실적이 저조한 특수번호를 통합 또는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아울러, 재난안전법과 「시설물의 안전관
2018-01-16 10:23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 총리가 적십자회비 납부에 동참하여 적십자사의 모금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8년 적십자사 회비 모금기간은 전년도 12월에서 올해 11월까지이며, 특히 1월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 총리는 환담에서 적십자사가 국내외적으로 펼치고 있는 재난구호 활동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은 우리나라가 성숙한 선진국가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 한분 한분이 적십자회비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리는 그 동안 사랑의 열매 성금,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재난‧재해 등 어려움이 발생하여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2018-01-16 10:11정부는 2017년 12월 28일 특별대책에서 밝힌 가상통화 실명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시세조작·자금세탁·탈세 등 거래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검찰·경찰·금융당국의 합동조사를 통해 엄정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법무부 장관이 언급한 거래소 폐쇄방안은 12.28일 특별대책에서 법무부가 제시한 투기억제 대책중의 하나로, 향후 범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협의와 의견조율 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과도한 가상통화 투기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연구개발 투자를 지원하고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가상통화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어느 누구도 가치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행위·투기적 수요, 국내외 규제환경 변화 등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하여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상 통화 채굴·투자·매매 등 일련의 행위는 자기책임 하에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음을 재차 당부했다. 가상통화에 대해서는 범정부차원에서 국무조정실이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통해 논의·대응해 왔으며, 앞으로도 가상통화에 대한 부처입장 조율 등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이 중심이 되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18-01-1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