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뜨가 11월 한달 간 추워진 날씨만큼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꿀 피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벤트로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 해 줄 스킨케어부터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 해 줄 메이크업 기획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건조함에 지쳐 당기는 피부에 꿀 찬 보습을 선사해 줄 메리에코 너리싱 허니 라인 제품 하나만 구매해도 클렌징 세럼 정품을 증정한다.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홈 케어 필수템인 오일 제품도 모두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샤또 라비오뜨 와인 파운데이션 스틱 구매 시 라텍스프리 워터드롭 스펀지를 증정하고 메이크업 부스팅 효과를 주는 헬시 블라섬 스킨 인핸서 전 품목 1+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멤버십 회원에 한해 적용 가능하나, 행사 당일 신규회원 가입 시 동일한 혜택을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비오뜨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01 08:50동부익스프레스(대표이사 김종성)가 동부고속 매각을 최종 완료하면서 재무부담이 일정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동부익스프레스는 31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와이드파트너스 컨소시엄에 동부고속 지분 100%을 887억 원에 매각 완료했다. 887억 원에 최종적으로 거래 종결됐다. 동원산업은 지난 2월,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100%를 4,162억 원에 인수했다. 이후 동부익스프레스는 비물류 사업 정리를 위해 여객사업부의 고속버스 사업과 렌터카 사업의 매각을 진행했다. 고속버스사업은 동부고속으로 물적분할 했으며, 키움PE-코리아와이드 측과 매각 협상을 해왔다. 한편, 렌터카 사업은 지난 9월, 오릭스캐피탈과 대상차량 2,638대를 397억 원에 매각하기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동부익스프레스는 1,284억원을 회수하여 재무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01 08:39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알바생을 고용한 경험이 있는 사장님 586명을 대상으로 ‘알바생에게 감동 또는 실망하는 순간’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아르바이트 사장님의 10명 중 8명이 알바생에게 감동받은 순간이 있다고 밝혔다. 가장 감동받은 순간은 ‘회사(가게)의 일을 내 일처럼 챙길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사장님의 82.3%가 알바생에게 감동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알바생에게 가장 감동한 순간은 △회사(가게)의 일을 내 일처럼 챙길 때(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사장님들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위의 모범이 될 때(24.1%), △무단지각, 무단결근 등 없이 근태를 잘 지킬 때(22.8%), △관두고 나서도 잊지 않고 찾아올 때(19.3%), △무리한 부탁도 싫은 내색 없이 들어 줄 때(18.7%) 감동을 받았다고 답했다. 반면 아르바이트 사장님에게 알바생에게 실망해 본 적이 있냐고 묻자 91.1%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실망스러운 순간 1위는 △무단결근, 무단지각 등 근태가 불량할 때(54.1%)가 꼽혔다. 이어 사장님들은 △대책 없이 너무 쉽게 일을 그만 둬 버릴 때(26.8%), △마땅히 할 일은 하지 않고 권리
2017-11-01 08:37디노체컨벤션이 내년 1월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되는 K-POP 중심의 음악방송 프로그램 ‘Power of K’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Power of K는 내달 13일 첫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 뮤지션을 소개하고, 눈여겨볼만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코너를 기획하는 등 새로운 포맷으로 구성됐다. 제작사는 일본 미디어사 DA(디지털 어드벤처)로 일본 KNTV와 DATV를 통해 해당 방송을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NTT도모코 통신사 내 리니어 채널 ‘Kchan! 한류 TV’에도 편성돼 총 3개 채널로 송출된다. 디노체컨벤션은 결혼식 뿐 아니라 여러 기업 및 단체의 대관 행사 장소로 알려져 있다. 기업 워크숍, 포럼, 콘서트, 제작발표회, 화보 및 드라마 촬영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왕십리 민자 역사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좋다. 올 5월에는 배우 ‘윤해영’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내달 음악방송 프로그램 Power of K를 여는 등 문화복합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한편 7인조 남성그룹 블락비의 ‘유권’과 몬스타 엑스의 ‘셔누’를 비롯해 9인조 여성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첫 회 MC로 선정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2017-11-01 08:34농심켈로그가 ‘라인프렌즈’의 피규어가 담긴 한정판 시리얼 3종을 출시하고, 11월 5일(일)까지 G마켓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정판 시리얼은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총 3종이다. 한정판 시리얼 박스 안에는 코니, 초코, 브라운, 샐리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피규어 4종이 한 개씩 무작위로 담겨 있으며, 구매고객 선착순 700명에게는 샐리, 코니, 브라운의 젤펜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켈로그 한정판 시리얼은 작년 첫 출시 이후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큰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올해에도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특별 피규어를 담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과 동시에, 피규어를 수집하는 ‘키덜트족’ 소비자 등 어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500g 4,880원,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420g 4,950원,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590g 6,390원이며, 1주일동안 G마켓에서 단독으로 선 판매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01 08:30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428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처세술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90.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동료 및 상사와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76.7%)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 능력만으로 인정받는데 한계가 있어서’(38.5%), ‘능력 이상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서’(26.9%), ‘승진 등 성과 보상이 유리해서’(22.7%), ‘다들 하고 있어서’(9.8%) 등을 들었다. 처세술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상황으로는 ‘상사 및 동료와의 좋은 관계’(78.6%)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승진 등 인사고과’(40.8%), ‘원하는 업무 배정 및 분담’(24.5%), ‘이직 시 평판관리 영향’(21.7%), ‘연봉 협상 유리’(19.6%)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처세술이 직장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6%로, 절반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50%’(24%), ‘30%’(15.5%), ‘70%’(15.2%), ‘60%’(13.4%), ‘80%’(10.1%), ‘40%’(9.3%) 등이었다. 63.3%가 직장 내 처세왕이 있다고 응답했다. 최고의 처세왕 유형은 ‘상사 및 동료의 대화
2017-11-01 08:28구미시가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도심공원 여성화장실에 최첨단 스마트 안심 비상벨을 형곡 공원 등 16개 공원에 설치해 전격 가동에 들어갔다. 시비1,760만원을 들여 올해 설치돼 전격 가동되고 있는 스마트 안심 비상벨 시스템은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 및 아동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 경보음이 울려 주변에 도움을 요청받을 수 있다. 이 장치는 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경찰에 알리는 최첨단 시설로, 위급 시 벨을 누르면 경찰상황실로 연결되고 곧 관할 지구대로 통보돼 경찰이 출동하는 안전시스템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스마트 안심 비상벨 설치로 공원 화장실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서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31 19:03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라운드가 오는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자가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로서 국내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이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이 대회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2016년부터 클래스 매니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쉽게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여 2016년 누적 참가자수가 350여명을 기록했고, 2회 이상 재참가율은 약 60%에 이르고 있다.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및 타겟 트라이얼과 참가자들과 경쟁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약 140대의 참가 차량은 모두 금호타이어를 장착한다. 금호타이어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
2017-10-31 17:52자동차 사고 과실비율은 가해자와 피해자 중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 사고책임이 있는지 정하는 것이다. 과실비율만큼 책임을 부담하기 때문에 이 비율이 높을수록 보험금을 상대방으로부터 보상받는다. 특히, 음주나 무면허, 과로, 과속운전으로 인한 사고발생시 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이 크게 높아져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줄고 내야 하는 보험료는 크게 늘어나게 된다.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 사고를 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과실비율이 높을수록 보상받는 금액이 줄어들고, 자동차 보험은 운전자의 사고위험도를 평가해 산출하므로 사고횟수와 손해액을 반영할 때 과실비율이 높을수록 갱신할 때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 올해 9월 이후 발생한 사고부터는 과실비율 50% 이상 운전자(가해자)와 50% 미만 운전자(피해자)의 보험료 할증률이 다르게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운전자를 위한 금융꿀팁 5가지를 안내했다. 음주·무면허·과속운전 땐 과실비율 20%p 가중 자동차 사고가 나면 보험회사는 사고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인 과실비율을 산정하는데, 이때 교통법규 위반 여부 등을 고려해 최종 과실비율을 결정한다. 가중치 적용 여부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수도 있다
2017-10-31 17:35앞으로 대기업집단에서 계열 분리된 친족기업은 일정기간 기존 대기업과의 거래내역을 공정거래위원 회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임원이 소유·경영한 회사는 앞으로는 독립적으로 경영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합리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오는 12월부터 대기업 집단지정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 위하여 계열분리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계열분리제도는 공정거래법 시행령 제3조의2(기업집단으로부터의 제외)에 따라 일정한 요건을 갖춘 회사를 동일인이 지배하는 기업집단의 범위에서 제외하는 제도다. 친족분리회사는 분리 이후 일정기간 종전 집단과의 거래내역을 공정위에 제출토록 하고, 부당지원행위 적발시 친족분리를 취소하는 한편, 임원이 보유한 회사가 독립경영요건을 충족할 경우 심사를 거쳐 분리를 인정할 계획이다. 이에 공정위는 계열 분리된 친족기업과 기존 집단과의 거래내역을 일정기간 정기적으로 확인해 부당지원행위가 확인되면 친족분리를 취소하는 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행법상 동일인(총수)이 지배하는 회사에 대해 친족 등이 소유한 주식의 합계가 발행주식 총수의 3%에 미치지 못 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계열사에서 분리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내부
2017-10-31 17:23CJ제일제당이 독보적인 혁신기술 개발과 3대 핵심 HMR 브랜드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조 6천억원 규모로 끌어올리고, 이 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CJ HMR SHOWCASE’ 행사에서 이 같은 사업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와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처음으로 HMR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HMR 매출은 국내 9천억원, 해외 2천억원 등 총 1조 1천억원 수준이었다.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약 40% 증가한 1조 5천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20년까지 연구개발(R&D)에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차별화된 냉동·상온 HMR 제품을 개발하는 등 HMR 사업을 지속 확대해 2020년에는 국내외 매출 3조 6천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냉동·상온 HMR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 다. 특히 신기술도 확보했
2017-10-31 17:10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퍼 호황과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3분기에 또 다시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사상 최고실적을 갈아치웠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액이 처음으로 70조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도 17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잠정 집계결과,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14조 5천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전분기대비 1.64%, 영업이익은 2.06% 늘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30%가량, 영업이익은 180%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작년 3분기에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발화사고로 조기 단종되면서 실적이 급감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23.4%로, 3 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2분기의 14조 7백억원도 넘기면서 한 분기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3분기까지 누적영업이익은 38조 5천억원으로 연간 사상 최대기록도 경신했다. 지금까지 연간 영업이익 최대치는 2013년 36조 7900억원이었다. 누적 매출액도 173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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