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국제앰네스티는 오는 21일까지 서울도서관에서 ‘노란연필:변화를쓰다’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누구나 쉽게 인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노란연필:변화를쓰다’ 캠페인에서는 2.5m 크기의 노란 연필 조형물에 설치된 스마트기기를 통해 인권침해를 당한 사례를 전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이프 바다위는 정치, 종교적인 토론이 가능한 웹사이트를 운영했다는 이유만으로 징역 10년, 태형 1,000대, 벌금 3억원의 형벌을 받았으며, 이집트의 사진기자 마흐무드 아부 제이드는 카이로에서 벌어진 시위현장을 촬영하다 체포되어 2년가까이 재판도 받지 못한 채 구금되어 있다. 시민들은 일상적인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과도한 형벌을 내리고, 자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각국 정부에 탄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유청우 씨(22세, 학생)는 “단순히 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가혹한 처벌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가 굉장히 충격적이었다”며 “탄원이 전달되어 이들이 조속히 석방됐으면 한다&rdquo
SK텔레콤은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와 통신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소재 대회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이형희 MNO총괄과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김상기 조직위원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경상북도 8개 시군에서 분산되어 열리는 만큼 SK텔레콤은 모든 경기장과 선수촌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8개 시군을 연결하는 광케이블을 점검 · 추가 매설하고, 원활한 초고속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 선수촌 등 약 1천여 지점에 AP 장비를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경기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각국에 실시간 전달할 수 있도록 방송 중계망 구축도 완비할 계획이다. 이밖에 SK텔레콤은 모든 경기장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시 실시간으로 인지 및 대응할 수 있는 IT종합상황실(ITCC)과 각 경기장 별 경기운영시스템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정보처리센터(MDC)를 운영하는 등 만반의
▲ 개회사를 하는 강성희 조직위원장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잠실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가 열렸다. 뇌성마비 중증장애인들의 경기인 본 대회는, 2016 리우 페럴림픽 대회에 참가자격요건인 월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국제대회여서 14개국 3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여한 성대한 대회였다. 위원장을 맡은 오텍캐리어(주) 강성희 회장은 신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기에 전력하는 선수들을 보면 기업의 생리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강 회장이 적자기업 캐리어를 인수해 흑자로 전환하여 직원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희망을 제공하듯이 중증장애인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보치아 대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메르스 여파로 대회가 무산될 수도 있었다. 시합은 1층 경기장에서 일반시민의 출입을 금한다는 전제하에 예정대로 열렸다. 대회 조직위원장이며 후원을 맡은 강성희 회장의 강력한 추진력 때문이다. 대회가 열리는 내내 경기장을 찾은 강 회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경기를 관전했다. 장애인들이 힘들여 공을 들어 올리거나 도구를 활용해 표적에 가까이 공을 놓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과 전략을 쓰는 것을 보면
▲ 1964년 12월 서독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과 통역관 백영훈 원장(좌측 끝) 1964년 12월 박정희 대통령의 서독 방문, 그로부터 반백의 세월이 흐른 2015년 7월 파독광부들이 처음 배치되었던 함보른광산과 많은 한국인들이 일하던 로벡광산, 그 두 곳에서 광부들이 흘린 눈물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지만 의미는 달랐다. 예전에는 서러움과 향수의 눈물이었다면 지금은 자긍심의 눈물일 것이다. 폐광이 된 로벡광산부지, 독일연방정부와 EU가 50%를 투자하여 대규모 친환경문화도시로 재개발중인 곳에 한국에서 딘스라켄아리랑파크를 조성하고 기념관을 짓는다. 딘스라켄시,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재독 전 광부·간호사 등 350여 명이 함께하며 건립추친기념식을 했다. ▲ 축사 읽는 딘스라켄 토마스 그로스 부시장 지난달 13일 독일 딘스라켄시에 있는 옛 독신자 광부 기숙사에서 딘스라켄아리랑파크와 기념관 건립추진 기념공연이 있었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사)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의 아리랑공원설립추진위원회(조남철 위원장)는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마중물이 된 파독 광부·간호사들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3일“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살리고 국가 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사면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서민 생계형 사범을 중심으로 5,900여 명이 사면을 받았으나, 올해는 대상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이 특별사면을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사면 절차와 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작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석방 요건이 되는 경제인을 석방해 그들이 현장에서 창조경제·선진경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인 석방을 주장해 온 정 부의장이다. 2014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의 주장 정갑윤 부의장은“가석방 조건이 되는 기업인에게 역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각종 개혁이 국민의 동의를 얻도록 해야 하고, 무엇보다 먼저 경제문제가 잘 해결되어야 합니다. 경제가 잘 돌아갈 때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서 국민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것입니다. 정부가 경제살리기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내놓고 있지만, 우리 경제의 모든 지표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 팡팡음악회 출연진(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출&해설 전유성, 음악감독&플루티스트 박태환, 지휘퍼포먼스 김현철, 지휘 이종진, 사진제공: 티앤비엔터테인먼트) 필하모니안즈 서울오케스트라와전유성의 재미난 연출과 유익한 해설이 만났다. 매년 여름 가족들이 함께 보는 ‘IT’ 공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하는 5회 여름방학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가 오는 8월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 5번째 무대를 올린다.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그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진정성 있는 연주단체이다. 2013, 2014 2년 연속 예술의 전당 송년음악회(IBK홀) 전석 매진의 쾌거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2015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당시 전철역까지의 티켓구매행렬이 늘어서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름방학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는 필하모니안즈 서울 예술감독/상임지휘자 및 춘천시향상임지휘자로 활동중인 정열의 마에스트로 이종진이 ‘칸타빌레 드림 콘서트’에 이어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 (사진=이채현 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을 포함한 자영업자 단체들이 여신금융협회 앞에서 중‧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외치고 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등 60여 개 골목상권 단체들은 7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높다”며, "중소상공인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매출규모와 상관없이 1.5% 낮추고 대기업가맹점은 2.7%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또 신용카드 가맹점에 수수료 원가를 공개하고 가맹점 사업자의 단체협상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여신금융협회에서 진행한 1천억 원 규모의 ‘영세가맹점 IC단말기전환 지원사업자 선정사업‘에서 특정업체를 밀어 준 정황이 포착됐다며 ►IC단말기 선정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명확한 규명 및 사업자의 재선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1백만 명 서명운동
물을 마실 때 그 물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근원을 생각하라는 음수사원(飮水思源), 모든 것의 근원을 생각하다보면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깊어져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고 판단력을 높일 수 있다는 함진규 의원이다. 국회의원의 책임과 의무 중 하나는 법안을 제출하고 만드는 것이다. 초선의원으로서 번안을 95건 발의하여 20여 건이 통과되었으며 나머지는 계류중이다. 다른 의원에 비해 통과법률안이 월등하게 높다. 3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23년 역사의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감시단이다.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성적, 법률안 발의현황, 법률안 투표율, 본회의 출석률, 상임위 출석률 및 소위 출석률 등 13개 평가 항목에 걸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3년 연속 수상은 함 의원이 얼마나 열심히 그의 본분을 수행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 3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한 함진규 국회의원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허혜숙 회장이 제3회 세계장애여성대회를 앞두고 어떻게 하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까 고민하다 함 의원을 찾아갔다.
▲ UN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에서 연설을 하는 함진규 국회의원. 뒤로 의장인 오준 주유엔대사가 보인다. 6월 9일~11일 미국 뉴욕의 UN본부에서 제8차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회의가 있었다. 비준국가는 154개국이며, 대한민국 오준 UN대표부 대사가 의장이다. 12년 전부터 세계장애여성들을 위한 국제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장애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육을 해야 한다는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의 허혜숙 회장은 제3회 세계장애여성대회를 앞두고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에 같이 참여한 3회 대회 총재인 함진규 국회의원은 비준국가를 상대로 한 연설에서 9월 3일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여성대회에 많은 국가의 참여를 독려했다. 장애인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은 모든 장애가 있는 이들의 존엄성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유엔인권협약이다. 이 협약은 21세기 최초의 국제 인권법에 따른 인권 조약이며, 2006년 12월 13일 제61차
▲ 이명열 대표이사와 아내 심경자 아무리 세태가 어려워도 세상에는 빛과 소금이 되는 인물이 있다. 본지 편집기획회의에서는 이달의 인물을 선정하며 이명열 대표이사를 모범 중소기업가로서 누차 취재를 요청했었다. 이 대표이사는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은데 본인은 재목이 안 된다며 고사하다 제5회 한복대회를 앞두고 세종대왕 역으로 뽑히자 취재에 응했다. 금년에는 뉴욕페스티벌광고제와 한복대회를 함께하며 뛰어난 지도자였던 세종대왕 역을 찾다 부부의 금실도 좋고 상도정신이 뛰어나며 사회공헌활동이 귀감이 되는 이명열 대표이사를 선정하게 되었다. 지분지족(知分知足: 자기의 분수나 본분을 알아 만족할 줄 앎)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업가, 많은 이들이 불황이라지만 보광기업은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그간 쌓아온 신뢰로 주변 지인들이 사업 확장을 제안하나 이명열 대표이사는 거절했다. 지금의 기업 규모가 자신이 관리하기에 제일 질 좋은 골재를 납품할 수 있으며 이제는 사업보다 봉사하는 삶에 자신의 역량을 투자하고 싶어서다. 20세기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 콘크리트라는 말이 있다. 시멘트, 모래, 자갈, 물을 일정비율로 배합하여 원하는 구조물을 만들
▲ 1958년 1월, 국내 최초의 DLF차관 조인식. 이양구 회장(가운데) 옆에 송인상 부흥부장관, 뒤에 백영훈 원장이 자리하고 있다. 1959년 서독에서 한국인 최초로 경제학박사 학위(최고 등급)를 받은 백영훈 원장은 한국으로 돌아와 국제학술원 주요 멤버가 되었다. 마침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이동원 박사(1926~2006, 전 외무부 장관, 주 스위스 대사)와 함께 지금의 낙원상가 자리에 국제학술원을 개원하고, 월간지『국제평론』과 우리나라 최초의 영자잡지『Korean Quarter』를 발행하며, 세미나도 열고, 강의도 했다. 당시 젊은 엘리트들이 많이 모였으며 주된 논쟁거리는 국가의 장래였다. 이들의 뒤에서 후원해주던 이가 바로 서남 이양구 사업가다. 젊은이들이 국가의 장래를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으로 믿었으며, 그 당시 멤버들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국가의 발전에 기여했다. 국제학술원 설립자 이양구 국제학술원 설립자였던 서남(瑞南) 이양구(1916년∼1989) 동양시멘트 사장은 함경남도 함주 출생으로 1956년 동양제과공업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1962년 한국경제인연합회를 창
격동의 세월 새마을운동이 관 주도형으로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면 이제는 새마음정신운동으로 행복한 선진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손욱 회장, 창조경제가 화두인 요즘 창조적이 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이 행복해야 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감사를 표현하고 나누어야 한다며, 행복나눔125 운동을 하고 있다. 125의 1은 하루에 한번 이상 착한 일 하기, 2는 한 달에 2권 이상 좋은 책 읽고 토론하기, 5는 하루에 5가지 이상 감사한 일을 적는 것이다. 삼성맨으로 이병철, 이건희 회장의 지척에서 삼성이 세계적인 그룹이 되는 데 주역이었던 손 회장이 이제는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고 만인이 행복해지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사진=이채현 기자) 본지의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는 손욱 회장 지난 4월 손욱 회장은 경기도 여주시 홍보대사가 되었다. 2010년부터 꾸준히 벌이고 있는 새마음정신운동이 입소문이 나며 많은 지자체와 군부대에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빠른 경제성장에 일시적으로 묻혀버린 우리 선조들의 정신을 되살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꿈을 하나하나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조직문화가 바로서야 기업
요즘은 인성이 화두다. 인성교육이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나침반이라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기독교에 심취한 유재건 대표이사는 자연스럽게 성경의 인성이 몸에 배어 있다. 그 성정이 생활에 그대로 스며들어 부부의날‘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했다. 하나님 말씀에 순명하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에게 매달렸다. 삶의 고비가 있을 때마다 더 노력을 했다. 미국에서는 인권변호사로,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3선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정계·학계·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으로 1987년 개정된 대통령 단임제에 대해 개헌을 주창하는 유 대표이사를 만났다. ▲ (사진=장해순 기자) “영원한 권력은 없습니다. 부도덕한 사람이 한 자리에 오래 있게 되면 부패가 생기고 공무원이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그 폐해를 고려해 대통령을 단임제로 개헌한 것이 1987년 제9차 개정이니 30년이 다되어 갑니다. 5년 단임제다 보니 임기를 반이나 남겨둔 시점에서 벌써 레임덕이란 말이 나옵니다. 국가의 정책이 자리 잡으려면 5년은 족히
뉴욕페스티벌 in Yeoju 2015 집행위원장 금수철 Steve. S. Keum 주) UKEMW / 주) First Kiss Chief Creative Director. 세계적인 광고인들과 교류가 활발한 금수철 집행위원장은 원경희 여주시장이 본 행사를 유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창조경영단 곽용석 단장과 함께 집행위원장으로 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심사 및 수상 경력이다. 심사위원 역임: 뉴욕페스티벌, 런던국제광고제, 모스크바국제광고제. 수상: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외 5회, 뉴욕 페스티발 8연속-은상 4개 외 15회, 칸느광고제- 디플로마상, 아시아그래픽-Best of Best상, 조선일보 광고대상 2연속 대상 및 우수상. 소비자가 뽑은 광고대상-우수상 3회 연속, 한국광고대상-특별상, 공익광고대상 대상, 부산 아시아광고제 외 국내외 70여 편 수상. 칸느광고제, 클리오광고제와 더불어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 NYF)을 이른바 세계3대 국제광고제라고 한다. 이들 광고제가 개최될 때면 최고의 광고물과 마케팅 성공 사례를 만든 글로벌브랜드들이 서로 수상을 하기 위하여 특별한 노력들을
▲ 여주시 원경희 시장(사진=이채현 시장) 한글 창제한 세종대왕의 혼이 서린 여주 창조경제의 랜드마크로 도약하다 7월 1일부터 5일까지 칸느광고제, 클리오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는 뉴욕페스티벌광고제가 여주에서 열린다. 매년 6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약 5만개의 작품을 출품하고 있는 전 세계 광고인들의 축제가 5월 뉴욕에서의 본 행사에 이어 여주에서 열리는 것이다. 아시아지역에서의 뉴욕페스티벌광고제 선점을 위한 중국·일본과의 각축이 있었지만 여주시가 유치했다. 여주시는 서울과 비슷한 면적에 인구는 약 12만 명이다. 세종대왕의 영릉이 있고 조선시대 명성황후를 비롯한 8명의 국모를 배출한 유서 깊은 곳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대한민국 경제의 기폭제가 되었듯이 향후 5년간 한국에서 열릴 뉴욕페스티벌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3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여주 원경희 시장과 뉴욕페스티벌 마이클 오르크 회장의 협약식이 있었다. 작년 7월 여주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경희 시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여주시가 선진도시로 진입할 수 있는 물꼬가 터진 것이다. 여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