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경한)는 지난 16일 충주시 산척면 송강저수지에서 지사직원 20여 명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그동안 결빙되었던 수면이 녹아 시설물내에서 얼음낚시, 썰매타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계도, 저수지주변 환경정화 활동, 농업용수 절약 홍보 등을 하였다.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이 같은 운동을 통한 적극적인 수질보전 활동으로 깨끗한 농업용수를 보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지역민과의 소통으로 살기 좋은 농어촌을 환경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02-18 10:58(대한뉴스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노부모를 모시는 3대 가정 총 530가구에 효행장려금 20만 원씩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효행장려금 제도를 신설했다. 만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에게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1회 20만 원씩 총 40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달 설 명절을 전후해 효행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 뒤 총 530명에게 20만 원씩, 총 1억 600만 원을 공주페이로 지급했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효행장려금 제도를 통해 효 문화 확산과 공주시 전입을 유도할 계획으로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을 전후해 효행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8 10:58(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지역대학 산학협력단 등 20여 개 기관과 ‘융합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지역 산업 및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융합얼라이언스’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산·경남지회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 ▲부산로봇산업협회 ▲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정보기술협회 ▲지역대학 산학협력단(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신라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융합얼라이언스’는 올해 7월 시행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에 대비하여 ▲디지털전환 포럼 개최 ▲디지털전환 기술수요 조사 및 분석 ▲디지털전환 전략 수립 및 협업과제 발굴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16일 열린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에서는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융합얼라언스’ 운영계획(안)을 발표했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이 ‘산업 지능화를 위한 실용화 전략’을 주제로 연설했다. 그리고 구자영 부산시 빅
2022-02-18 10:57(대한뉴스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는 저출산 극복을 선도하기 위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협의회 제2기 첫 회의를 17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와 자치구, 교육청, 의료계‧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 25명이 참여한 민‧관‧학 협의기구로 지난해 12월20일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의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자치구 추진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참여형 정책방향 등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실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광주아이키움’ 플랫폼과 연계한 ‘맘편한 광주’ 정책 이용 후기나 맘카페‧블로그 정책 공유 이벤트 확대 등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활성화해 적극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그동안 광주시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만들기를 위해 2019년 7월 민·관·학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2020년까지 정책시리즈Ⅰ·Ⅱ·Ⅲ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맘편한 광주’ 생애주기별 6단계 지원정책 체계를 마련해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광주’를 목표로 여성과 가족이 살기좋은
2022-02-18 10:57(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가 마로해역 김 양식장 어업분쟁과 관련, 해남과 진도 어업인 간 대화를 통한 화해와 상생발전을 위한 중재에 나섰다. 마로해역 김 양식업 분쟁은 해남과 진도 사이의 마로해역에서 해남 어업인의 ‘김 양식 행사계약 이행 요구’ 본소에 대해 진도군수협이 ‘김 양식장 인도 요구’로 반소한 사안으로 현재 대법원 상고 중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마로해역 어업분쟁 해소를 위해 해남 측의 김 양식 행사료 인상, 물김 위판 방법 개선, 대체어장 추가 개발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가지고 중재를 끊임없이 시도했으나, 두 지역 어업인들의 첨예한 입장 차이로 무산됐다. 이런 가운데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해남 어업인들이 지난 16일부터 도청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철야 농성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행정부지사가 직접 나서 이날 자정과 17일 오전 2차례에 걸쳐 두 지역 어업인 간 적극적 중재 방안을 설명했다. 그 결과 해남 어업인들이 농성을 풀고 대화의 장에 나섰다. 두 지역 어업인들은 17일 극적인 만남을 통해 문제를 대화로 풀기로 했으며, 특히 분쟁 해결 전(前) 대법원 판결과 상관없이 대화를 계속 이어가기로 논의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
2022-02-18 10:57(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은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예산 낭비의 요인이 되는 시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폐지하는‘시책일몰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일몰제를 통해 행정력의 낭비와 비효율을 초래하는 사무는 과감히 폐지하고 유사·중복된 시책은 통폐합 또는 개편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주요 일몰 대상은 ▲목적을 달성한 시책▲,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한 시책 ▲행정력이나 예산의 낭비요인이 현저히 드러나는 시책▲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는 시책 등이다. 옥천군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각 부서의 각종 시책ㆍ제도ㆍ사업 등에 대해 점검하여 일몰대상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지 또는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옥천군은 2019년 일몰제를 시행한 이후로 군정배심원제 운영(실효성 부족), 주민소득 융자지원사업(유사사업 추진), 한육우 거세사업(사업량 감소) 등 12건의 시책을 폐지하여 1억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절감된 예산은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거나 신규 현안 사업에 투입하여 군정 운영의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군 관계자는“관례를 깨트리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군민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2022-02-18 10:56(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2일(수)까지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자신만의 활동 스토리를 만드는「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이하 포상제)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만 14~24세의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계발 등을 통하여 청소년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삶의 기술을 익히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활동이 무엇인지 스스로 점검하고 활동에 대한 목표를 수립한 뒤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은 모집 후 참가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뒤 각자의 활동목표를 설정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www.gn.go.kr/gnyouth)에 접속하여 공지사항‘2022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자 모집’의 지원서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skavnd89@korea.kr)하면 된다.
2022-02-18 10:56▲신학기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유·초·중·고·특수학교장 원격회의 모습. (대한뉴스운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시교육청 관련 부서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신학기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을 위한 유·초·중·고·특수학교장 원격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면서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교내 확산에 대비해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고,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2-18 10:56(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시는 17일 내년 국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신규 사업 발굴 등 국비 확보 전략과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국비 확보 성과에 대한 평가와 사례 분석을 통해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또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년 정책 기조 변화와 중앙부처의 기존 사업 구조조정 등에 대응해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특히 지역 공약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의 국정 과제 반영을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사전 타당성과 기본계획 연구용역 등 사전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은 정부예산 심의 시작 전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어울러 사업 수행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을 신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대구시 미래신산업 등 주요 신규 국비 신청 사업은 △서북권 도심산단~동북권 산업클러스터 간 연결도로 건설(총 478억원) △율하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조성(총 513억원) △혁신수요기반 의료기술 상용화지원(총 370억원)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총 240억원) △전기차 모터 혁신센터 구축(총 33
2022-02-18 07:47(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부지부(지부장 임동문)는 16일 (수)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 (회장 김종인)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는 경북지역 범죄예방과 보호대상자 재범방지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경북지부 법무보호사업 지원, 위원회 보호위원 확대 및 기능별 위원회 구성을 통한 협의회 활성화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경북지부협의회 김기자 부회장 직무대리로 2021년 협의회 활동 경과 및 예산 집행 결산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북지부협의회 김기자 부회장 등 위원 12명, 경북지부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총회에서는 각 “보호위원회 역량강화 및 활성화 방안 제고”,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2022년 보호위원회 세부 운영에 대한 연중 계획을 수립하는 등 경북지역 범죄예방활동 및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2022-02-17 20:30(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선거운동원의 안전을 위해 아침출근인사를 취소하고 점심거리인사 일정부터 시작했다. 아침인사 취소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전날 전국 모든 선대위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선거운동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한 유세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선거운동원들은 ‘역시 배려심이 깊은 대통령 후보’, ‘아침에 충전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 며 대선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세종(갑) 대전환 선대위는 대평시장과 로컬푸드 매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세종(을) 나침판 선대위는 전의면과 조치원역 인근 환경정화와 함께 조치원역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2022-02-17 20:29▲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에 재경향우회가 동참했다. 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수도권 홍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으며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영주시 서울사무소에서 재경영주향우회 임원 등 46명을 인삼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창구 조직위 부위원장, 박찬흥 재경영주향우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엑스포 설명 및 발전방향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위촉일부터 엑스포 종료일인 오는 10월 23일까지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과 후원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향후 인삼엑스포 개최 붐 조성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유명인 홍보대사를 위촉해 전 국민이 아는 엑스포’로 만들 방침이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찬흥 재경영주향우회장은 “내 고향 영주에서 국제적인 행사가 개최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서울에서 활동하는 영주향우회 회원들의 열띤 홍보와 참여가 인삼엑스포 성공개최
2022-02-17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