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월 5일(토) 시당 당사에서 기획정책본부 산하에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 자문단 발대식을 하였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30여 명 규모로 당원이 아닌 분들도 많이 참여하였다. 앞으로 자문위원들은 지방자치 균형발전 부동산정책 사회복지 여론분석 국제협력 여성정책 교육정책 등 전문분야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단장인 류제화 변호사(38세)는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현상과 이준석 현상의 결합이라는 이번 대선 과정을 통해 국민의힘에는 변화와 혁신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다”며 “그 흐름이 세종시에서도 이어져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김양곤 기획전략본부장은 “다음 세대가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생각의 차이를 넘어 지지자들과 함께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하였다.
2022-02-06 10:46▲단양읍 고수대교 미디어 브릿지 예상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이 도심 야경 명소화를 통한 신성장 관광산업 육성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빛의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4일 군은 최근 도시 조명이 어둠을 밝히는 기존 역할을 넘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개체로 그 중요성과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야간경관 구축 사업비로 57억8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밝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 조성과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 17억3500만 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단양읍 시가지(L=4.0km) 일원에 건축물 야경 스카이라인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특히, 올해는 공공 건축물에 더해 올해 사업비 중 일부인 3억3500만 원을 들여 4층 이상 민간건축물과 공동주택의 경관조명 설치에 사업비(50% 이내)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민간 참여를 이끌어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쓴단 계획이다. 주민들의 트레킹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단양강변 산책로의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도 추진된다. 군은 연말까지 14억 원을 들여 단양읍 상진리∼도전리 수변 구간에 수변 특설무대 조명, 산책로 보행등, 야경 포토존 등을 설치해 단양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
2022-02-06 10:45(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방역체계를 봉쇄보다는 공존이라는 근본인식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면(面) 단위 거리두기 전면 해제 ▷민간주도 사회협약형 거리두기 시범실시란 두 가지 새로운 K-방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시군의 면 단위 지역 200개 중 지난 일주일 간 1명도 발생 안한 지역은 86개, 5명 미만 발생 지역은 94개로 최소한 코로나19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86개 면(面)에는 자율방역이 가능토록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건의했다. 또 외식업협회 등 민간단체와 도와 시군이 자율적 협약을 통해 국민 참여를 넘어 민간주도 사회협약형 거리두기를 10개 이상 시군에서 시범 실시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사회협약형 거리두기를 위해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지정 ▷재택치료 건강관리물품 배송시스템 확보 ▷단체별 자율지도반 편성․운영 등 자율방역 시스템이 구축 등의 선결조건을 내걸었다. 이날 정부는 “지금은 코로나 확산시점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이번 두 가지 건의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새로운 방역체계의 건의 배경은 이미 유럽(덴마크, 노르
2022-02-06 10:45(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일 사상구 엄광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방화선을 신속하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5일 1시 48분경 사상구 주례벽산아파트 뒤 엄광산 3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헬기 1대 및 소방청 헬기 2대를 비롯하여 사상구 공무원, 소방인력, 경찰 등 110여 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산불 발생 50여 분만인 오후 2시 40분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현재는 뒷불을 정리하고 주위를 감시 중이다. 이날 산불로 산림 0.07ha(헥타르)를 태운 것 외에는 인명피해나 특별한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엄광산 3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초기 대응이 어려웠으나, 신속하게 헬기와 소방인력 등을 투입하여 빠른 시간 내에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오고 있어 조그마한 부주의에도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산림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은 이 점을 참고하시어 산불에 특히 유의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06 10:42(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실버위원회의 출범식이 2월 5일 아름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해당 행사는 김손 전국실버위원회 위원장과 홍성욱 세종시당 실버위원장 및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한 40여명 가량의 참석을 통해 진행 되었다. 강준현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실버세대는 미래 세대의 거울인 만큼, 초고령화 사회를 맞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실버의 삶 전반에 걸쳐 함께 할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내용을 당부했다.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실버세대가 주축이 되어 이재명 후보의 정신과 정책을 널리 알리는 것은 결국 청년세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실버와 청년이 세대와 연령을 뛰어 넘는 한 목소리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일구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연령을 뛰어 넘는 연대정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청년 당원들 또한 본 행사의 축하를 위해 함께 행사를 진행하며 의미를 공유했으며, 이후로도 실버위원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2-02-06 10:40(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천 명대 가까이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전남형 재택치료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먹는 치료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지역 맞춤 방역 대응을 강화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5일 새벽 0시 기준 도내 총 3천490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이전까지 재택치료를 마친 환자는 2천326명이다. 전남도는 재택치료자 급증에 따라 본인의 집이 아닌 지자체가 별도로 마련한 ‘전남형 재택치료시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형 재택치료시설은 도내 시군별로 각 1개소씩 총 22개소가 설치됐다. 병실은 총 372실로, 최대 1천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5일 새벽 0시 기준 65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형 재택치료시설은 고령층이 많은 전남의 특성을 반영한 재택치료 시스템으로, 재택치료자 중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선별해 받는다. 돌봄이 필수적인 독거노인을 비롯해 다인가족 중 1인 확진자와 기타 주거환경 상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자 등도 수용한다. 전남도는 먹는 치료제의 이용도 늘릴 방침이다. 향후 처방 대상을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처방 대상은 50대
2022-02-06 10:40(대한뉴스김기호기자)=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 22일(화)부터 7월 7일(목)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2년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오는 2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은 독서지도 전문가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글쓰기 지도 및 독서 토론 방법을 비롯하여 북 아트와 연계한 독후 활동 방법, 발문법, 수업지도안 작성법 등 독서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와 함께 독서교육의 필요성과 독서지도사의 역할, 연령별·장르별 독서지도 방법 등 독서교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기간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총 30회로 진행되며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이번 교육과정의 협력기관인 한국그림책연구소가시행하는 독서지도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오는 2월 17일(목)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에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042-270-7485)로 문의하면 된다.
2022-02-05 15:37(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월 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420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46명, 초등학교 교사 350명, 유치원 특수교사 8명, 초등학교 특수교사 16명 등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 합격자 6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자의 남·여 비율은 남자 19%, 여자 81%이다. 지난해 남자 18%, 여자 82%에 비해 올해 남성의 비율이 소폭 늘었다. 합격자는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pen.go.kr) ‘고시/공고’또는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사이트(http://edurecruit.pen.go.kr) 공고문에 있는 등록서류를 출력하여 기재한 후 오는 2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등기우편(10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인정)으로 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제출해야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시교육청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한편, 2022학
2022-02-05 15:37(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 내 인삼 체험프로그램 운영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지역 업체의 엑스포 참여와 체험부스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인삼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진행된다. 뷰티‧공예‧푸드‧건강프로그램 등 인삼 관련 체험을 운영할 수 있는 업체는 모두 참여 가능하다. 조직위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 엑스포 인삼 체험프로그램 부스 운영자를 3월 최종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엑스포 기간인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체험프로그램의 성격과 운영비 지원 조건 준수여부에 따라 소정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엑스포 참여 희망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수요조사서를 오는 20일까지 엑스포운영단 행사운영팀에 제출하면 된다. 부스 운영조건, 운영비 지원, 수요조사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www.ginsengexpo.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을
2022-02-05 15:36(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5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건 지난 2020년 2월 22일 영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영주950번에서 1012번으로 분류된 62명의 신규 확진자는 관내 거주자가 54명, 타지역 거주자가 8명이다. 상당수가 가족 혹은 지인, 직장 도료와의 접촉에 따른 N차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22명, 관내 확진자 지인 접촉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유증상 검사자가 19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날 확진자 나이대별로는 10대 이하가 12명, 20대가 13명, 3~40대가 13명, 5~60대가 18명, 70대 이상이 6명으로 전 연령층에서 감염 확산세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가벼운 초기 감기 증세가 나타날 시 대인 접촉을 차단하고 신속한 진단검사로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일 0시 기준 입원 치료중인
2022-02-05 15:35(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일원의 춘해대학과 서중마을을 연결하는 도로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됐다. 울산시는 2월 4일 오후 2시 30분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공사 현장에서 춘해대학~서중마을 도로확장 공사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연공단 및 와지산단의 진․출입 대형 차량 등이 왕복 2차선에 불과한 웅촌면 서중마을과 춘해보건대학교 일원을 통과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등 주민 불편 해소가 시급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1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총 연장 0.88km의 이 구간을 기존 왕복 2차선(폭 10m)에서 왕복 4차선(폭 20m)으로 확장했다. 특히 차선 확장과 함께 주민 안전을 위해 폭 2.6m의 보도 1.6㎞와 가로등 52본, 신호등 7개소 등을 설치하고 가로수 151주도 식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춘해대학~서중마을 도로 확장 공사 준공으로 산업단지 진․출입 차량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고연공단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2-02-05 15:35(대한뉴스김기준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 2월 5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봉화군의 누적 확진자는 총 215명이다. 이 중 타지역 거주 확진자 1명, 관내 확진자 가족 3명, 타지역 확진자 가족 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6명, 감염경로 파악 중인 확진자가 3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는 12명, 1차 접종 1명, 미접종이 2명이다. 군은 기초 역학조사가 완료된 확진자 대부분이 가족‧지인 등 확진자 개별접촉에 따른 감염인 사실을 파악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늘고 있다.”며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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