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24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한국모델 선발대회와 한국모델 어워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사)아시아 모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단체로써 한국을 포함 아시아 20여 개국에 모델협회가 회원국으로 있으며 아시아에 천만명의 모델회원들이 같이하고 있는 국제 단체다. 국제본부는 한국에 있으며, 아시아 총재로 조우상 회장이 맡고 있다. 또한, 국제패션위크와 국제 수퍼모델대회를 중국 정부에서 아시아모델협회를 통하여 9년간 공식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부산행사는 오는 9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한국모델 선발대회와 더불어 영주 풍기인견 남옥선 디자이너의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드레스, 함소 유연희 디자이너 작품으로 패션쇼를 진행해 성공적인 패션쇼가 됐다. 쇼를 통하여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을 동시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조우상 회장은 말했다. 그리고 부대 행사로 2021년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배우 모델 가수, 관련 산업체들이 참여하는 한국브랜드 대상 시상식과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와 (사)소백산천연염색의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도
2022-01-25 09:16(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의료·방역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담화문 발표를 통해 “일일 평균 15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오늘부터 오미크론 대응본부를 상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여 동안 100여 명 수준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난 20일 300명대를 넘어서 최근 3일간은 400명대를 나타내는 등 2020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현재 오미크론의 전파율을 감안하면 오는 2월 중에는 전국적으로 하루 1만5000~3만명이 확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시는 하루 최대 1500명 이상 발생에 대비해 환자관리와 진단검사, 백신접종률 제고 방안, 방역점검 강화 등을 중심으로 의료 대응 및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24일부터 대구시 오미크론 대응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 대응본부는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대구시의사회, 감염병관리자문 교수단 등으로 구성해 구·군을 포함 오미크론 확산 대응을 총괄한다. 의료대응
2022-01-25 09:11(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25차(잠정)(약 120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역학관련 농장·시설·차량에 대한 검사 및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산란계 농장은 경기 화성 산란계농장 역학관련농장 정밀검사 과정에서 조기 발견되었다.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조기 차단을 위해 농가·관계기관이 함께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 “가금농가의 소독·방역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 폐쇄와 함께 외부울타리, 차량소독시설 등 방역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히 점검하고,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덧붙였다.
2022-01-24 20:41(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가 설 명절 연휴(1월 29일~2월 2일)가 다가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방역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연휴는 5일로 기간이 길어서 귀성 뿐만 아니라 여행을 위한 지역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는 긴장의 수위를 높여 연휴 전후로 방역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대형마트, 전통시장, 육가공시설, 대중교통시설, 외국인 고용사업장, 관광지, 성묘·봉안시설,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방역 취약시설의 방역을 집중 점검한다. 이를 위해 부서별 방역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각 시설에도 방역지침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시설마다 이용자가 밀집하지 않도록 분산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명절 전후로는 방역 소독 실시와 직원·종사자 등의 선제검사도 추진한다. 연휴 기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휴일없이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21일 현재 41병실 160병상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가동률은 64%(103병상)며, 잔여병상은 57개다. 시는 3병실, 20병상을 추가해 44병
2022-01-24 20:3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1월 24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인천공항에너지㈜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너지㈜는 전력 생산 및 열 공급 시설로서 LNG 발전시설(47MW) 2기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탈질설비(SCR)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이 사업장은 총량관리사업장으로서 환경부에서 할당받은 질소산화물(NOx)을 배출허용총량보다 더 적게 배출하기 위하여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방지시설 개선과 최적 운영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세창 청장은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자발적 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협약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산업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체와의 소통 기회도 마련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발전·증기업은 수도권 총량관리사업장의 연간 질소산화물 배출량의 65%를 차지하는 만큼 발전·증기분야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노력이 중요하다”며, “계절관리제 기간 배출·방지시설을 항상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2-01-24 20:3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올해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 판매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대상으로 제품 가격에 1회용컵 1개당 300원의 자원순환보증금을 포함하도록 하는 1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3개 자원순환 분야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1월 2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하위법령 개정안은 폐기물의 감량과 순환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재 사용 제한, 1회용 물티슈 규제, 종이팩 재활용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먼저, 올해 6월 10일부터 시행되는 1회용컵 보증금제는 전국 3만 8천여 개 매장에 적용된다. 이들 매장에는 △이디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 판매점,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제과·제빵점,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아이스크림·빙수 판매점, △공차, 스무디킹, 쥬씨 등 기타 음료 판매점 등 전국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이 포함된다. 보증금제 적용대상 1회용컵은 주로 차가운 음료를
2022-01-24 16:3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군내 확진자 및 격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방역‧의료 등 제반 대응방안을 수립, 시행한다. 오미크론 변이 국내 우세종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군에서도 작년 12.22일 최초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방부는 집단생활하는 군 특성을 고려,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급증하는 역학조사 및 검사‧격리 소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군내 방역‧의료역량을 확충하고자 한다. 아울러, 유사 시에도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대비계획도 수립한다. 우선, 진단검사는 자체인력 보강, 민간 위탁검사 확대 등을 통해 군의 PCR 검사역량을 최대한 확충하여 현행 군내 PCR 검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CR 검사역량을 초과 시에는 군 우선순위에 따른 PCR 검사를 시행하고, 현재 일부 유증상자에 한하여 시행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입영장병(1, 8일차 검사) 및 휴가복귀 장병(복귀 전 검사)에 대해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 집단생활하는 군부대 특성 등을 고려하
2022-01-24 16:32(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3),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양정숙 시의원(더민주,부천(다))와 부천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플랫폼 관계자와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반려동물의 복지정책에 관하여 열띤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플랫폼 관계자는 “반려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현 시대에 반려견 복지정책 수립이 필요한 때이며 반려동물 관련 규범 미비로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제도적 정책 대응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따라서 “지자체의 동물 복지제도 활성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등록 반려동물 대상으로 무료보험 및 할인 제공을 통한 등록 활성화, 더불어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 해소를 통한 유기견 발생 억제 및 입양 프로그램 양성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도 지자체 대다수가 사업추진에 부정적이며, 시행하였던 지자체도 성과가 저조하여 사업 중단을 요구하였으며, 비반려인들의 형평성 문제에 따른 반대 여론도 있음을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진희 의원은 “반려인이 늘어남에 따라 동물 복지정책의 필요성은 실감하며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앞장서야 한다
2022-01-24 16:1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행위를 근절하고자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의 집중점검을 나선다. 특히,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가공식품, 주류 등의 선물세트(종합제품)가 점검대상으로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이하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업체의 모든 설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진열상품을 간이 측정하고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품목들은 검사성적서 제출명령을 통해 검사기관에 판정을 의뢰하게 된다. 검사성적서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1차위반 100만원, 2차위반 200만원, 3차위반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과대포장 등으로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여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4 16:1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현덕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1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재래시장 상품권은 쓸쓸한 명절을 맞게 될 독거 장애인 10가정에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전달했다.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철저히 하며 비대면으로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다. 현덕환 본부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가족과 왕래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 보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1-24 16:15(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응모하여 2건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비금 노대도 인근 해역과 흑산 가거도 국흘도 해역에 산란·서식장 조성 등을 추진하며, 사업비는 총 100억원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각각 10억원씩 투입, 5년간 추진한다. 신안군은 최근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남획에 따른 자원고갈, 서식환경 축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는 수산자원량 회복과 함께 어업인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사업시작과 동시 조성지구를 수산자원 관리수면 지정과 자율관리공동체 및 관리위원회를 구성한 후 자율적 관리이용 규제는 물론 불법어업, 외지선박 차단 등 자체 감시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면을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은 수산종자 자원조성과 함께 인공어초 등을 시설하고, 지속적인 폐어구(어망) 수거 등 어장환경 개선과 모니터링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금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현지어업인 보호를 통한 소득증대 등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면서,“여기에 그치지
2022-01-24 14:5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1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4830명 확인돼 누적 986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7159명, 해외 유입이 35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26명, 경기 2391명, 인천 552명등 수도권이 총 4569명으로 63.8%다. 부산 287명, 대구 463명, 광주 278명, 대전 153명, 울산 65명, 세종 31명, 강원 96명, 충북 141명, 충남 240명, 전북 192명, 전남 196명, 경북 213명, 경남 220명, 제주 15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5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18명이다. 변이 바이러스 발생 주간 분석 결과, 22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총 9860명이다. 해외유입이 4574명, 국내감염이 5286명이다.
2022-01-2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