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 前)대구부교육감은 1월 25일(화) 11시 경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자신의 출마동기와 교육철학, 그리고 경북교육 개혁의 비전을 제시하고 경북도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한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1989년에 제3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30여년동안 교육부, 청와대, 국립대학, 시·도교육청 등에서 교육정책만을 입안하고 실행한 교육정책전문가다. 임준희 출마예정자는 국가인적자원개발 부총리제 신설, 유치원·어린이집의 누리과정제도의 도입, 이명박 정부의 대학생 반값등록금 정책 도입 등 역대 정부의 굵직한 국가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법제화한 풍부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발전에 헌신하고자 정년이 아직 1년반이 남았음에도 지난 2021년 12월말일로 명예퇴직을 했다. 임준희 출마 예정자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식견과 교육행정가로서 국가교육정책에 대한 높은 전문성, 그리고 대구와 경남의 부교육감으로서의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가진 준비된 교육감 후보임을 강점으로 보고 있다. 경북교육은
2022-01-20 11:13(대한뉴스 박청식기자)=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군민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전 군민들에게 설 명절 이전에 1명당 2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진도군과 진도군의회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62억원을 투입,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9일(수) 기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진도군민과 등록 외국인 모두가 대상이다. 박금례 의장(진도군의회)은 “설 명절 전에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25일(화)부터 3월 25일(금)까지 신분증과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1인당 20만원의 지역사랑화페인 진도아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소득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진도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무원들이 마을회관 등에 찾아가는 방문 접수·지급을 오는
2022-01-20 11:12(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봉화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동안 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 약 4천8백만원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로는 8건 중 5건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했고,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설 연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불시단속을 통한 화재예방을 실시한다. 또한 관내 요양원, 소규모 숙박시설 등 피난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설 연휴인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비상연락망 점검을 통한 즉시 대응태세 유지,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상황관리와 출동체계로 현장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우리 영주시민과 봉화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2-01-20 11:12(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을 확대·시행하기로 했다. 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2022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에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비 104억 원을 확보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초·중학생(3만 9,000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 씩의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교생 체험학습비는 지원 대상을 4자녀 이상에서 3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고, 중학생 체험학습비, 고교생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 및 기숙사운영비 등은 전년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특히, 전남교육청의 다자녀가정 교육비 지원 예산액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대 규모로, 세 자녀가 초·중·고 재학생인 경우 가구 당 평균 60만 원의 지원이 예상된다. 또한, 세 자녀 이상 가정에 해당하는 학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셋째 이후 자녀부터 지원하는 타 시·도교육청에 비해 폭 넓은 지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전라남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초·중학생까지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이 혜택
2022-01-20 11:12(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임인년 새해를 맞아 장병들이 세운 군 생활의 개인적 목표는 ‘자격증 취득’, ‘체력단련’, ‘체중감량’ 순으로 조사됐다. 또 장병들은 새해 첫 봉급으로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로 스마트폰, 안마기 등 ‘가전제품·전자기기’를 1위로 꼽았다.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이 발행하는 국방일보가 19일 공개한 ‘1월 병영차트’ 설문조사 결과다. 설문주제는 ‘올해 군 생활에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 목표’ 그리고 ‘새해 첫 봉급으로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었다. 조사는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월 9일까지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더캠프’에서 주관식 설문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총 744명의 많은 장병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7%에 해당하는 333명의 장병이 올해 군 생활의 개인적 목표를 ‘자격증 취득’이라고 답했다. 군 복무 기간 자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길 원하는 신세대 장병들의 강한 자기계발 욕구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장병들은 설문 답변을 통해 "군에서 자격증 하나는 따고 전역하겠다", "일과 이후 여유 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해 입대할 때보다 한 단계 성장하겠다", "영어 회
2022-01-20 11:10(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주군,수륜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상욱)은 1월 19일 수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과 롤휴지 50팩을 기탁하였다. 이상욱 대장은 소외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으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명절에 가족들과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아울러 전하였다. 의용소방대는 단순 자원봉사를 넘어 화재발생시 진화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출동하는 희생정신을 발휘하며, 화재 진압외 에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사각지대에 있는 여러 곳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김영환 면장은 “항상 지역의 힘든 순간마다 헌신적인 마음으로 일하는 의용소방대원 회원일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2022-01-20 11:05(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또는 미취업 여성에게 맞춤식 직업교육 및 인턴기회를 제공하여 재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1.19.(수)~2.4.(금)까지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에 참여할 여성을 모집한다. “충북여성인턴”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의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여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난 16년동안 1,260명의 충북여성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의 50%이상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충북여성인턴’의 신청자격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미취업여성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에 있고, 공무원 채용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여성취업지원·사회복지·청소년지원·평생학습지원·마을활동가 5개 분야로 60명을 선발해 8개월 동안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2년 3월 직무소양교육(35시간)을 거쳐, 4월부터 12월까지약 8개월간 각 분야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희망자는 1.19.(수)~2.4.(금)까지 각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및 이메일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
2022-01-20 11:05▲교육감-다행복고등학교 졸업생 간담회’모습.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카페에서 열린 ‘교육감-다행복고등학교 졸업생 간담회’에서 다행복학교 고교 졸업생들과 다행복학교 및 부산교육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지난 2015년 만덕고등학교 등 10개교를 시작으로 운영한 다행복학교를 올해 65개교에서 운영한다”며 “오늘 다행복학교 졸업생 여러분이 경험한 다행복학교에 대한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11:05(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지난 12일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공사장 점검을 시작으로, 건설관리본부가 발주한 16개 공사현장과 정림동 도로관리사무소 등 2개 사무소에 대한 점검을 1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점검한 건설관리본부 박제화 본부장은 공사 추진상황과 현장 민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마무리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건을 언급하며, 건설·건축공사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하여 시공할 것을 강조했다. 건설관리본부는 앞으로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발주공사에 대해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 등 정기적으로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공되는 각종 공사현장 건설자재의 품질시험을 실시하고,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품질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도로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제설장비 점검 ▲제설전진기지 구축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소금(1,500톤), 친환경액상제설제(405톤) 등 제설자재 구입 등의 준비상황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문제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2022-01-20 11:04(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프랑스 최고 현대미술관인 퐁피두센터 분관 설립을 위한 원칙적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에서 부산 관광 홍보 행사와 더불어 세계적 미술관 부산 분관 설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박형준 시장은 오늘(19일) 프랑스 로랑 르 본 퐁피두센터 관장과 만난 자리에서 해외분관 및 파트너십 등 모델을 제안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무진 간의 사전 교류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26일 퐁피두 관장과 박형준 시장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정식 논의를 했으며, 이번 방문은 화상회의 결과를 구체화하는 방안으로 준비됐다. 박형준 시장은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예정지로 북항 일원을 제시했으며, 미술관 형태 등에 대한 구상, 국제 미술 교류 및 우호 협력 사업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번 만남으로 세계적 미술관 부산분관 설립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퐁피두 측은 오는 5월경 부산을 방문해 현지 시찰 등을 통한 구체적인 장소 논의 및 실무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며, 또한 매년 교류전시회(브랑쿠시전 등)를 통한 전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등 분관 설립에 앞서 실질적인 교
2022-01-20 11:0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6357명, 해외 유입이 24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92명, 경기 2364명, 인천 407명 등 수도권이 총 4063명으로 63.9%다. 부산 193명, 대구 355명, 광주 350명, 대전 94명, 울산 69명, 세종 9명, 강원 107명, 충북 174명, 충남 208명, 전북 131명, 전남 157명, 경북 220명, 경남 218명, 제주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8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32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다.
2022-01-20 11:03(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지난밤(19일) 시간당 최대 7㎝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4개 분야 제설대응 계획에(△선제적 대응 △기관협업 △상황관리 △취약시설·계층) 따라 밤샘 제설작전을 펼쳐 20일(목) 주요도로는 모두 정상화 되었다. 속초시는 19일(수) 대설주의보가 예보됨에 따라 일찌감치 속초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철수)를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시간대별 대응에 나섰다. 19일(수) 15시부터는 제설장비 5대를 동원해 제설제 50톤 사전살포와 주요고개 염수분사장치를 가동했고, 15시20분에는 대설 대비 시민행동요령 재난문자 발송에 이어, 16시30분에는 속초시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재난관련 부서 및 각동 동주민센터 2명이상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했다. 17시30분 부터는 주요도로변 밀어내기식 제설을 위해 민간덤프 14대와 준설차 2대를 주요거점에 전진배치 시킨후 상황판단 하였고, 눈이 내리는 19시 부터는 총24대(시보유 8, 민간16)의 제설장비(그레이더, 유니목, 덤프 등)를 동원해 제설연장 길이 242㎞의 시내 전 구간을 돌며 염화칼슘 살포와 밀어내기식 제설작전을 펼쳤다. 이와 함께, 교통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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