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이정열)는 1. 11.(화) 09:30, 별관 1층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서장, 각 과장(관), 수사과 각 팀장, 지능팀 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제20대대선·제8회지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제20대 대통령선거·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내 전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1.8.(토)부터 6.1.(수)까지 145일동안 5대 주요 선거범죄 1.금품수수 2.허위사실유포 3.공무원선거관여 4.선거폭력 5.불법단체동원 등 선거범죄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이정열 서장은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당부했다.
2022-01-12 11:15(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관리제 기간(‘21.12∼’22.3) 동안 광주·전남 지역 소재 고농도 미세먼지 다량배출 의심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되는 12월부터 실시하였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민간 드론협회 등 2개팀*으로 구성하여 팀당 주 2∼3회 집중적으로 합동점검을 수행한다. 1개팀 4인 구성(영산강청1, 전남보건환경연구원1, 드론협회2) 감시 활동에는 이동측정차량 3대와 드론 4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60여종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으며, 드론으로는 사업장 상공에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 및 원격 감시에 사용된다. 우선 첨단감시장비로 산업단지 및 공장밀집지역의 모니터링 자료를 분석하여 주요 7개 산업단지*의 고농도지역 오염도 지도를 작성하였고, 국가산단 3개(여수, 광양, 대불) 일반산단 4개(하남, 평동, 율촌, 대양)
2022-01-12 11:15(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딸기의 제철이 '겨울'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상식이다. 딸기는 25℃ 이하의 선선한 기후를 좋아하는 여러해살이 열매채소이며 아무런 시설이 없는 곳에서 제대로 익으려면 5월 이후가 된다. 5월에 처음 수확한 딸기가 제철 딸기이며 6월, 7월까지가 제철이다. 그런데 요즘은 제철 딸기를 맛보기가 어려워졌다. 대부분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겨울부터 첫 수확을 해서 3~4월까지 여러 번 수확하고 있다. 겨울에는 난방비 값과 시설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최고의 몸값을 갖는다. 그 후 가격은 초봄쯤에는 떨어지고, 4월이 시작되면 겨울딸기는 끝물이 된다. 비용값을 치른 비싼 금딸기 열풍을 타고 호텔업계는 무제한 딸기 뷔페 행사로 프리미엄 서비스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층 로비라운지에서 정통 딸기 디저트 뷔페 스타일의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를 1월 7일부터 매주 주말(금~일)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생딸기 및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셰프의 스페셜 디저트, 세계 테마 메뉴 등 40여 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
2022-01-12 11:06(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11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워진 혈액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새해 첫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헌혈 가능한 60여명의 직원 및 의무경찰이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했으며, 헌혈버스 사전 소독, 개인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가한 문석현 경장은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부족 관련 기사를 보고 정말 걱정이 든다”며,“앞으로도 자발적인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수급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강원혈액원) 관계자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동해해경에서 매년 적극적으로 단체 헌혈에 동참해 준 덕에 원활한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2-01-11 21:5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지난 1월 8일(토, 대선 D-60)부터 6월 1.(지방선거 선거일)까지 전국 277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은 대통령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추어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 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하고, 선관위ㆍ검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등 공명한 선거를 위해 경찰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 335건 517명을 수사하여, 그중 43명을 검찰에 송치하였다(1. 10. 기준). 김창룡 경찰청장은 “엄정·중립 자세로 양대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2022-01-11 21:5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설 명절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각종 해양범죄 발생에 대비해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우범 항·포구별 전담반을 편성하고 해·육상을 연계한 단속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 어획자원 남획·고질적 불법조업 ▲ 수산물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원산지 거짓표시, 불량식품 유통 ▲ 마을어장·양식장·선박 등 침입 절도 ▲ 해양종사자 폭행·감금·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 코로나19 시기 선원 구인난을 악용한 상습 선불금 사기 ▲ 과적·과승·음주운항·선체 불법개조 행위 등이다. 특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틈타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원산지 거짓표시 사범에 대해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서민경제를 침해하거나 해양 어족자원을 황폐화 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영세형 범죄 및 피해자가 없는 생계형 경미범죄에 대해서는 현장계도 위주의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
2022-01-11 21:4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11일(화) ‘헌혈의집 판교센터’를 개소했다. 판교 크래프톤 타워 2층에 위치한 ‘헌혈의집 판교센터’는 신분당선 판교역 2번 출구 앞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채혈 침대 총 5대로 전혈, 성분헌혈이 모두 가능하다. 판교센터는 평일(월-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관계자는 “1일 30명, 연간 7,200명의 헌혈자 모집을 목표로 ‘헌혈의집 판교센터’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되고 있는 혈액수급위기 극복의 핵심 키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판교시민 여러분의 많은 헌혈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개소된 헌혈의집 판교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해주신 헌혈자분들에게는 카밀 핸드크림을 추가 증정한다(선착순 1,000명). 그밖에도 헌혈 기념품 1+1, 헌혈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개소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2-01-11 21:4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지난해 말까지 수행된 환경연구 과제 중 연구실적 및 정책반영 등을 토대로 선정한 ‘2021년 국립환경과학원 대표 우수성과’ 6개를 공개했다. 이번 대표 우수성과 선정은 국립환경과학원이 환경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환경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연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한 것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연구부서별로 제출받은 연구과제 및 사업운영 성과 중에서 성과가 우수한 환경연구를 선정했으며,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외부 위원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개의 대표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성과의 우수성, 질적 수준, 정책·제도 개선 반영, 차별성, 파급효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기준을 삼았다. 6개의 대표 우수성과는 △수질 원격탐사 기법 개발, △수생태 건강성 조사 결과에 기반한 원인진단 및 복원해법 제시, △위해성평가를 위한 미세플라스틱 및 타이어 마모입자 시편의 제조·성형방법 개발, △가습기살균제 노출과 건강피해(간질성폐질환, 천식, 폐렴) 간 역학적 상관관계 확인, △입체관측을 통한 대형 점오염원 및 장거리이동 미세먼지 국
2022-01-11 21:3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1월 1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에나(ENA)스위트호텔에서 ‘자연기반해법 확산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학술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확산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상반기 환경부에서 수립할 예정인 ‘기후변화 완화·적응을 위한 자연·생태기반 추진전략(안)’과 올해 하반기 수립 예정인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의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G20환경장관회의,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 국제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자연기반해법 확산’과 올해 4월 중국 쿤밍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논의될 ‘생물다양성 보전’을 핵심 의제로 다루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의 개회사와 이성아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차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강성구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 센굽타 샌딥 세계자연보전연맹 글로벌 코디네이터, 박훈 고려대 교수 및 정길상 국립생태원 기후생
2022-01-11 21:36(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10일 수주 1조원 목표와 전국 5천여 가구 분양 등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계획을 중심으로 올해 경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화성산업의 수주 목표액은 1조원이다. 지난해 상화로 턴키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서교동 복합시설, 평택석정과 구수산 공원개발, 대구지역 5개지구 소규모재건축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전 부문에서 잇따른 수주로 1조원에 이르는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에 4개단지, 평택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칠곡 구수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서울 서교동 주거형호텔 프로젝트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종합건설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시정비사업, 리모델링사업, 민간투자사업, 기술제안형 입찰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특히 미래의 성장 가치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와 물(水)산업, 친환경사업 분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올해 수주 목표는 1조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서대구
2022-01-11 17:5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 중 발생하는 사고의 비중이 크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등 개정「도로교통법」이 1월 11일에 공포되어 6개월 후인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포된 개정「도로교통법」은 ▵아파트 단지 내 등 도로가 아닌 곳에서도 운전자에게 보행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는 등 ‘보행자 보호’를 강화하고,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을 규정하며, ▵운전자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차량의 소유자 등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항목이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보행자 우선도로 제도 도입보행자의 안전·편의가 우선으로 보장되는 “보행자 우선도로”의 정의 규정이 신설되고(제2조제31호의2) ‘보행자 우선도로’에서는 보행자가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에게는 서행·일시정지 등 보행자 보호의무가 부여되며, 시도경찰청장이나 경찰서장은 차마의 속도를 20km/h 이내로 제한할 수 있다. (제8조제3항, 제27조제6항제2호, 제28조의2) 도로 외의 곳을 통행하는 운전자에게 보행자 보호의무 부여아파트 단지 내 등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 장소’를 통행하는 차의 운전자
2022-01-11 17:1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1일(화)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 소재 딸기 재배 농가와 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딸기 작황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딸기는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충청남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재배되며, 논산시는 전국 생산량의 약 18%가 생산되는 딸기 주 출하 지역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산지 생산량 감소로 딸기가격 강세가 계속됨에 따라 딸기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생육상황과 출하 여건 등을 점검하고, 농협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현수 장관은 “1월 중순부터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며 현재보다 가격이 안정될 것이다”라고 전망하면서, 농협과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이번 주말에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하고 설 성수품과 딸기 등 소비 수요가 많은 농산물의 수급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2022-01-11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