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조사요원들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장관상 수상 기념촬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 통계조사 담당공무원 2명, 우수 조사요원 4명이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업무 유공포상을 받았다. 16일 영양군은 통계조사 담당 공무원 2명 및 조사요원 4명(관리요원 3명, 조사원 1명) 관리요원 A모(여.43.총조사관리자)B모(여.43.조사관리자) C모(여.45.조사관리자)씨 관리자 D모(여.44.조사원)씨는 통계청 주관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업무 유공포상의 유공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 및 통계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전국 단위로 실시한 2020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21 경제총조사 등 3대 대규모 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공자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노인인구 및 농업종사인구 등이 많은 점, 새로운 감염병의 확산 등 인터넷 조사 및 현장 대면조사 모두 열악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의 우수 조사요원들은 적극적인 언론홍보 및 불응설득, 관계기관 협조를 요청하는 등으로 조사대상자들의 적극적 협조와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자들은 “조사요원, 관리요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2021-11-17 10:39(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일 19시 현재 365명이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은 모두 A중학교의 학생, 교사, 학부모다. 350번과 351번은 가족으로 지난 15일 검사를 실시했고,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6~7일 타지역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351번의 같은 반 친구인 352번도 증상이 발현돼 15일 검사를 실시했고,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51번, 352번의 확진에 따라 시는 16일 A중학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했고,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파악된 방문장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2021-11-17 10:39(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전라남도, 전남경찰청, 목포경찰서, 고용노동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염전 전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2021. 11월 ~ 12월까지 전수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염전 종사자 1:1면담을 통해 폭행·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및 임금체불, 장애여부 등을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근로자의 인권침해 등이 확인된 경우 해당 염전 생산자에 대하여 고발조치, 영업정지 및 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25일 천일염 생산자대회 및 신안군수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2021-11-17 10:39(대한뉴스김기준기자)=상대방이 단순히 길을 따라오는 행동 이외에 주거지나 회사 등 내가 있는 위치와 장소 인근에 나타나거나 이메일, 휴대전화, 집이나 회사의 전화기로 연락 또는 내가 자주 다니는 장소에 다녀갔다는 얘기를 전해 들은경우 등 이런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면 스토킹 범죄로 간주한다. 그간 스토킹 범죄는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41호 ‘지속적괴롭힘’이란 조항에서 범칙금 8만원의 가벼운 처벌에 그쳐왔으나, ’21. 10. 21.부터 시행됨에 따라 반복적으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이용할 경우는 최대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스토킹 행위는 상대방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동거인, 가족에 대해 ①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② 주거 등 또는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③ 우편·전화·팩스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물건 등(물건, 그림, 영상 등)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④ 직접 또는 제 3자를 통해물건 등을 도달하게 하거나 주거 등 또는 그 부근에 물건 등을 놓는 행위, ⑤ 주거 등 또는 그 부근에 놓여져 있는
2021-11-17 10:38(대한뉴스 박청식기자)=진도군이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진도군청 민원실 앞에서 최근 진행했다. 진도군청 공직자와 사회단체 회원, 군민들이 사랑의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적극 동참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감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실시했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와 헌혈증서 발급, 기념품, 자원봉사활동 4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군민들이 자발적 동참했다”며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헌혈문화 확산 운동은 물론 응급 상황 대비 혈액수급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을 홍보하고 헌혈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1-11-17 10:34(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11. 16(화). 10:30경 함양농협 교산지점에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범죄피해를 예방한 과장대리 김명숙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명숙 과장대리는 2021. 11. 11. 10:25경 함양농협 교산지점에서 피해자 정○○(78세, 여)이 현금 1,260만원을 인출하여 인출 경위를 확인 중 피해자는 횡설수설 하다 “금융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국제전화를 받았는데 내 계좌에 있는 돈을 모두 찾아놓으라고 해서 왔어요”라고 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임을 알고 함양경찰서 읍내파출소에 신고하여 범죄피해를 예방하였다. 은행직원의 관심이 없었다면 피해자는 소중히 모아온 현금 1,260만원을 고스란히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에 빼앗겼을 것이다. 서상태 경찰서장은 범죄피해 예방에 노력해 준 은행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전화금융사기의 범죄 유형이 더욱 지능화, 다변화되고 있어 경찰에서는 군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함양군내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함양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2021. 4. 1.부터 함양군 내 금융기관과 협업 다액현금 인출시 1
2021-11-17 10:34(대한뉴스 박청식기자)=강진군은 일반회계 4,319억 원, 특별회계 92억 원 등 총 4,411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확대, 농어촌의 소득, 지역의 균형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4.6%(550억 원)가 늘었고, 특별회계도 11.12%(9억 원)가 증가해 강진군 본예산 기준, 처음으로 4,000억 원을 넘어섰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분야가 1,085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25.1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회복지 분야가 899억 원으로 20.82%의 비중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에 218억 원, 농어민 공익수당에 49억 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47억 원, 묵은지 상품화사업에 4억 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어촌뉴딜300사업에 96억 원과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지원에 10억 원을 투입해 낙후된 어촌 환경 개선과 어민의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돈이 되는 관광,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분홍 나루 노을공원
2021-11-17 10:34▲최우수 마을 선정 모습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와 지곡리, 한수면 송계4리 등 3개 마을이 충청북도 2021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행복마을 사업은 도 자체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저발전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2021년에는 충북 도내 20개 마을이 참여했다. 2021년 행복마을 사업은 참여 마을별로 각 5백만원을 각각 지원해 공동체 회복 사업 등을 추진한 후, 지난 9월 마을 현장평가에 이어 11월 12일 각 마을 대표의 프리젠테이션 등 경연대회를 거쳐 최우수 마을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대표 진한옥 이장, 마을안길 정비 사업 등)와 수산면 지곡리(▲김경환 이장, ▲개복숭아 가로수길 조성 사업 등), 한수면 송계4리(▲정종호 이장, ▲다년생 작물 꽃밭 만들기 사업 등) 등 3개 마을은 종합평가 결과 모두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마을별로 2단계 행복마을 사업을 위한 사업비 각 3천만원을 확보하게 되어,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및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마을 사업의 지속 추진이
2021-11-17 10:33▲영주시 영주2동 구성공원 인근 쓰레기분리수거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를 대표하는 지역명소 구성공원이 관리부실로 인해 쓰레기, 하치장을 방불케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6일 현재 영주의 명소인 구성공원과 영주의 전설이 담겨있는 불바위 인근(영주2동) 쓰레기분리수거장에 정리되지 않는 쓰레기들이 마구잡이식으로 투기되고 있으나 관계당국은 단속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정이 이런대도 관할 행정복지센터에는 이런 사실조차모르고 있는 상태이며 인근 주민들 대부분이 고령자들로 분리수거는 기대조차 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주시 관내 1일 쓰레기 수거량은 40여톤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상당량의 쓰레기들이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영주2동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 투기된 동네가 빈촌이며 고령자들이 많은 탓에 쓰레기 개념이 없으며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는 세심하게 살펴 관리를 할 것이며 불법투기를 하지 않도록 홍보 등을 통해 근절시킬 것이라”고했다. 한편 주민 모모(58)씨는 “구성공원과 불바위는 영주역사의 상징물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인데 인근에 쓰레기들이 난립해 있는 것은
2021-11-17 10:3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국기획사업 2차지원금 32억 원을 전달했다. 전국기획사업은 사랑의열매 중앙회가 복지와 관련된 주요 의제를 정하고 관련 지원사업의 기본 틀을 수립하면,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이를 보완하고 선택적으로 운영하는 지원체계를 말한다. 사랑의열매가 사회적 돌봄강화를 위해 진행중인 2021년 전국기획사업은 ▶돌봄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사업 ▶마을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 사업 ▶취약계층 임신출산 지원을 통한 초기 양육환경 조성사업 ▶주거약자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사업 ▶비구직 니트청년 지원사업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초기적응 지원 사업 등 7개의 사업으로,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3차 년도를 맞이했다. 사랑의열매의 2021년 전국기획사업 총 지원규모는 117억 원으로, 지난 6월 전국기획사업을 수행할 109개의 기관에 1차 지원금 85억 원을 전달했다. 2차 지원금 규모는 32억 원으로, 중간 현장점검 등을 통해 사업운영의 투명성, 계획대비 사업의 적정성 등을 확인 후 지원했다
2021-11-17 10:3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장관 서욱, 이하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임영일, 이하 ‘국기연’)는 ‘21. 11월 16일(화) 육군공병학교(장성)에서 실증랩을 개소하며, 우리나라 전후방에 다량 매설되어 군장병과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지뢰를 안전하게 탐지하고 제거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뢰탐지는 ‘금속탐지기(Metal Detector)’와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통해 탐지된 신호 및 영상정보를 토대로, 사람이 지뢰매설 여부 및 종류 등을 직접 판단하는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편차가 발생해 왔던 한계가 있어 왔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을 지뢰탐지에 적용하면, 다량의 지뢰탐지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지뢰매설 여부 및 종류 등을 추천하게 되어, 숙련도에 의해 편차가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뢰탐지의 정확도가 향상될 것이 예상된다. 아울러, 해당 기술은 지뢰탐지 외에도 유골(뼈) 등을 식별하는 군 유해발굴에도 적용될 수 있어, 향후 군 유해발굴 사업의 효율성 향상에도
2021-11-17 10:30(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종목단체·시도체육회 등을 비롯한 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제3회 국제경기대회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 5층 백두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대한체육회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생중계 한다. 대한체육회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국제경기대회 포럼’은 우수한 사례와 정보들의 공유를 통해 국제경기대회 유치·개최와 관련한 합리적인 원칙·기준 마련 및 지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국제경기대회 관련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주관기관인 대한체육회 이외에도 정부, 지방자치단체, 국내외 체육단체 및 학계와 민간기관의 관계자·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틀간 총 10개의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알리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대회의 대면·비대면 개최를 위한 필수 정보와 노하우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이밖에 올해 12월부터 도입되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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